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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소년비행2' 공개 D-DAY, 5인 5색 캐릭터별 성장기 예습

'소년비행2'가 구암즈의 성장기를 탐구하며 흥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오늘(31일) seezn에서 단독 공개된 OTT seezn '소년비행2'는 대마밭이 털리고 모든 걸 잃게 된 경다정(원지안 분)과 아이들이 또 다시 범죄에 얽히며 펼쳐지는 10대 누아르 드라마다. '소년비행'에서 저마다의 목표를 위해 대마밭에 모여들었던 다섯 아이들이 브레이크를 밟고 각자의 자리로 돌아갔던 터. 시즌2가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더욱 거세진 난기류에도 포기하지 않는 청춘들을 그려 그들이 다시 모일 수밖에 없던 사연과 새롭게 펼쳐낼 이야기에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각 인물의 성장기를 예고한 것. 먼저 경다정은 박인선(윤지민 분)의 죗값을 대신 치르며 처절한 생활을 이어간다. 딸이라는 이유만으로 박인선이 저지른 잘못을 감당해야 하는 지독한 현실에 절대 엄마와 같은 길을 걷지 않겠다고 결심하지만, 다시금 범죄에 손을 대고 난관에 부딪힌다. 그런 와중에 남다른 마약 지식을 바탕으로 아이들을 위기에서 구출, 경다정만이 할 수 있는 활약을 선보이며 평범치 않은 방법으로 평범한 삶에 닿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또한 공윤탁(윤찬영 분)은 자꾸만 틀어지는 공윤재(윤현수 분)와의 관계에 지쳐 ‘내 인생’을 찾아 나선다. 가족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은 내려두고 보통의 열여덟 인생을 살아가려던 것도 잠시, 동생 공윤재가 곤경에 빠지자 구암에서의 생활을 제쳐두고 서울로 올라가며 범죄에 가담하게 된다. 가족을 지키려던 공윤탁의 도덕적인 면모가 오히려 일탈과 가까워지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만들어내는 것. 이에 공윤탁이 걸어가게 될 험난한 길 끝에 무엇이 있을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가장 다사다난한 공윤재의 성장기에도 시선이 쏠린다. 무려 살인 용의자로 몰린 공윤재는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 어른들의 세계에 한없이 좌절한다. 이에 공윤재가 살인 사건 용의 선상에 오르게 된 전말에 호기심이 모이는 상황. 더불어 일련의 사건을 거쳐 형 공윤탁의 진심을 알게 된 공윤재가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따라가게 만든다. 구암 촌놈 김국희(한세진 분)는 서울에서의 적응기에 어려움을 겪던 도중 시골에서 대마를 재배했다는 소문을 내 서울의 문제아들과 가까워진다. 그렇게 수상한 봉사 활동에도 가담하게 된 김국희는 충격적인 위험에 노출,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진실된 우정의 의미를 깨닫는다. 마지막으로 홍애란(양서현 분)은 변함없는 강단으로 아이들을 서울로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한번 실패를 경험한 후 의기소침해진 이들에게 힘을 불어넣으며 방향을 모색하는 홍애란의 행동력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새로운 모험의 출발점에 선 다섯 아이들의 두 번째 성장이 그려질 '소년비행2'는 31일 오후 6시 seezn(시즌)에서 단독 공개됐다. 6월 7일까지 seezn에 로그인만 하면 통신사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전편을 만나볼 수 있다. 31일부터 6월 12일까지 seezn 이용권(시즌플레인) 첫 달 무료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첫 달 무료 상품은 결제 수단 등록 후 결제하면 첫 달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이후 두 달째부터 과금된다. 해당 상품은 seezn 모바일웹과 PC웹에서만 가입 가능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3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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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비행’ 윤현수-한세진-양서현 ‘실제 10년 친구들 같아’

배우 윤현수, 한세진, 양서현이 개성 만점 동네 친구들로 뭉친다. 오는 25일 OTT 시즌(seezn)에서 공개 예정인 ‘소년비행’이 윤현수, 한세진, 양서현의 동네 친구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윤현수는 극 중 동네 최고의 문제아 공윤재 역으로 분한다. 집안의 과보호에 호시탐탐 가출의 기회를 엿보던 공윤재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집에 애착을 갖게 된다. 공개된 사진에서도 반항아 포스를 풍기는 공윤재의 눈빛은 그가 어떤 사연을 지니고 있을지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동네의 분위기 메이커이자 마당발 김국희로 변신한 한세진은 양손에 원예 도구를 잔뜩 들고 있다. 진지한 듯 발랄한 표정은 극 중 김국희가 무슨 이유로 갑작스러운 심경의 변화를 겪게 된 것인지 궁금케 한다. 양서현은 단란주점에서 일하는 엄마와 함께 사는 동네 학생들의 첫사랑 홍애란 역을 맡는다. 사진 속 시크한 표정은 홍애란의 할 말은 다 해야 하는 걸크러시한 성격이 엿보인다. 동네 친구 3인방이 한 곳에 모여 있는 장면도 포착돼 보는 이들을 궁금케 한다. 세 인물들의 이심전심 착잡한 표정에서는 오랜 시간 같은 동네에서 자란 찐친들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인다. ‘소년비행’은 부모에게 마약 운반 수단으로 이용당하던 18세 소녀 경다정(원지안 분)이 쫓기듯 내려간 시골에서 현생이 벅찬 촌놈 공윤탁(윤찬영 분)과 그 친구들을 만나 대마밭을 발견하며 펼쳐지는 10대 느와르 드라마다. 오는 25일 시즌(seezn)을 통해 첫 공개 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3.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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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비행' 윤현수-한세진-양서현, 현실 친구의 이심전심

배우 윤현수, 한세진, 양서현이 개성만점 동네 친구들로 뭉친다. 25일 첫 공개될 OTT seezn '소년비행'은 부모에게 마약 운반 수단으로 이용당하던 18세 소녀 원지안(경다정)이 쫓기듯 내려간 시골에서 현생이 벅찬 촌놈 윤찬영(공윤탁)과 그 친구들을 만나 대마밭을 발견하며 펼쳐지는 10대 느와르 드라마다. 이 가운데 저마다 사연을 간직한 동네 친구로 모인 윤현수, 한세진, 양서현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스틸을 통해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먼저 윤현수는 극 중 공윤탁의 동생이자 동네 최고의 문제아 공윤재 역으로 분한다. 원하지 않는 과보호에 호시탐탐 집 나갈 기회만 엿보던 윤현수(공윤재)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집에 애착을 갖기 시작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날카로운 눈빛으로 반항아 포스를 풍기고 있어 과연 거친 야생마 같은 그를 집으로 불러들인 것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동네의 분위기메이커이자 마당발 김국희로 변신한 한세진은 양손에 원예도구를 잔뜩 든 채 놀란 듯 토끼 눈을 뜨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심지어 그의 얼굴에는 약간의 진지함도 서려 있어 일평생 심각함이라고는 가져본 적 없는 한세진(김국희)이 무슨 이유로 갑작스러운 심경의 변화를 겪게 된 것인지 그 사연에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양서현은 단란주점에서 일하는 엄마와 함께 살고 있는 또래 학생들의 워너비이자 첫사랑 홍애란 역을 맡는다. 사진 속 시크한 표정으로 누군가를 응시하는 모습에서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할 말은 다 하는 양서현(홍애란)의 성격이 엿보인다. 이에 동네 아이들은 물론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그녀의 걸크러시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이렇듯 동네 친구 3인방의 통통 튀는 개성이 화면을 뚫고 전해지는 가운데 이들이 한곳에 모여있는 장면도 포착돼 시선을 끌어당긴다. 세 친구의 착잡한 표정에서는 이심전심이 느껴져 오랜 시간 함께 자라온 절친들의 케미스트리가 엿보인다. 개성 강한 동네 친구들을 연기할 윤현수, 한세진, 양서현 세 배우가 만나 보여줄 생기발랄한 시너지에 호기심이 차오른다. '소년비행' 제작진은 "실제로 한 10년은 함께 자란 친구들처럼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하고 있다. 세 친구의 케미스트리가 극에 활기를 더해줄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OTT 플랫폼 seezn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PC 버전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OTT 시즌 2022.03.1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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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안·윤찬영·윤현수·한세진·양서현, 시즌 '소년비행'

배우 원지안, 윤찬영, 윤현수, 한세진, 양서현이 위태로운 청춘으로 뭉쳐 비행(飛行)할 준비를 시작했다. 오는 3월 25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seezn(시즌)을 통해 첫 공개될 ‘소년비행’은 부모에게 마약 운반 수단으로 이용당하던 18세 소녀 다정이 쫓기듯 내려간 시골에서 현생이 벅찬 촌놈 윤탁과 그 친구들을 만나 대마밭을 발견하며 펼쳐지는 10대 느와르 드라마다. 그간 ‘에이틴’, ‘연애플레이리스트’에 이어 최근 ‘백수세끼’까지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을 현실감 있게 그려낸 작품으로 많은 공감을 얻었던 플레이리스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이라는 점과 함께 떠오르는 신예 배우 원지안, 윤찬영, 윤현수, 한세진, 양서현이 각자의 문제를 간직한 10대들로 모이면서 색다른 조합을 완성, 기대치를 끌어올리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D.P’를 통해 매력적인 중저음을 선보였던 원지안은 마약 운반 수단으로 자라난 18세 소녀 경다정 역을 맡는다. 경다정은 없느니만 못한 부모 밑에서 시키는 대로 물건을 배달하러 갔다가 계획이 틀어지는 바람에 시골로 숨어든 사연 많은 인물. 이처럼 복잡한 과거를 간직한 경다정 캐릭터를 배우 원지안이 어떻게 그려낼지 궁금해진다. 외모부터 성격까지 고루 갖춘 공윤탁 역은 윤찬영이 연기한다. 공윤탁이라는 인물은 아빠와 사춘기 동생, 유치원생 막내까지 건사하는 실질적인 가장으로 무난한 인생을 살아가던 중 갑자기 나타난 한 여자애로 인해 온갖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이에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좀비 사태를 경험했던 윤찬영이 ‘소년비행’에서는 또 어떤 일을 겪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드라마 ‘라켓소년단’에서 스포티한 매력을 뽐냈던 윤현수는 윤찬영(공윤탁)의 동생이자 이 동네 최고의 문제아 공윤재 역으로 분한다. 나름의 규칙 아래 사고를 치는 이유 있는 반항아로 호시탐탐 집 나갈 기회만 노리던 그가 모종의 이유로 인해 귀가 시간이 점점 빨라진다고. 과연 사춘기 소년 공윤재를 집으로 불러들인 것은 무엇일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한세진은 이리저리 안 끼는 곳이 없는 마당발 김국희 캐릭터로 변신한다. 현재 동급생 양서현(홍애란)을 짝사랑 중인 그는 특유의 밝고 낙천적인 성격으로 활기를 주는 동네의 분위기 메이커다. 이렇게 아무 근심 없어 보이는 김국희의 해맑은 얼굴 뒤에는 아무에게도 말 못 할 상처가 숨겨져 있다고 해 그 비밀스러운 사연이 흥미를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여자애들의 워너비이자 남자애들의 첫사랑 홍애란 역은 양서현이 낙점됐다. 홍애란은 단란주점에서 일하는 엄마를 뒀다는 이유만으로 온갖 손가락질은 다 받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만 행복하면 됐다고 생각하는 캐릭터다. 엄마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싸움닭을 자처하는 홍애란을 통해 보여줄 양서현의 연기 변신이 기다려진다. 이처럼 풋풋한 청춘 배우들이 모두 모인 ‘소년비행’은 제 나이를 잃어버린 채 살아가는 아이들이 평범한 18세의 삶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통해 뭉클한 위로를 전할 예정으로 OTT seezn에서 오는 3월 25일(금) 첫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2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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