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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정현, 내달 소속사 계약만료… "문화창고 논의 중"(종합)

배우 김정현이 현 소속사와 계약 만료, FA 시장에 나왔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8일 일간스포츠에 "김정현이 내달 그간 몸 담았던 오앤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다. 재계약을 하지 않는 것으로 이야기됐고 여럿 매니지먼트의 러브콜이 있었지만 현재 문화창고와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정현은 다년간 있던 곳에서 나와 새출발을 앞뒀다. 이 과정에서 웃지 못할 해프닝도 벌어졌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호흡을 맞춘 서지혜와 거취에 관한 얘기를 나눴고 문화창고 소속인 서지혜가 자연스레 소개시켜준 것이다. 이를 두고 두 사람이 사귀는 것 아니냐는 낭설이 퍼졌다. 결국 보도 몇 분만에 '사실무근' '황당하다' 등의 입장으로 초스피드 일단락됐다. 김정현은 2015년 영화 '초인'으로 데뷔한 이후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 '어느날' '기억을 만나다' 드라마 '질투의 화신'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학교2017'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간' '사랑의 불시착' '철인왕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다졌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4.0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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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민, 신뢰와 기대를 바탕으로 문화창고 재계약

배우 윤지민이 문화창고와 재계약했다. 문화창고는 11일 '윤지민과 신뢰·기대를 바탕으로 매니지먼트 재계약을 결정하며 또 한 번 인연을 이어간다. 앞으로도 든든한 지원군이 돼 윤지민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19년 배우 전지현·서지혜 등이 소속된 문화창고와 동행을 시작한 윤지민은 tvN '사랑의 불시착' TV조선 '조선생존기'를 통해 각양각색의 캐릭터에 자신의 매력을 더하며 더욱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유의 세련된 비주얼과 우월한 피지컬로 맡은 역할마다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배역의 성격을 보여줄 수 있는 의상까지 섬세하게 고민하는 자세로 더할 나위 없는 '착붙' 소화력을 자랑하고 있다. 윤지민은 적극적인 연기 활동을 준비하면서 차기작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1.1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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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민, 소속사 문화창고와 재계약

배우 윤지민이 문화창고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11일 문화창고 측은 "윤지민은 현 소속사 문화창고와 신뢰와 기대를 바탕으로 매니지먼트 재계약을 결정하며 또 한 번 인연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2019년 배우 전지현, 서지혜 등이 소속된 문화창고와 동행을 시작한 윤지민은 tvN ‘사랑의 불시착’과 TV조선 ‘조선생존기’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윤지민은 ‘사랑의 불시착’에서 엘리트 며느리인 고상아 역에 이입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목적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인물의 예리한 면모를 섬세한 연기력으로 표현해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그동안 악역 캐릭터의 매력을 한껏 뿜어내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동시에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만큼, 더욱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한다고 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문화창고는 “배우 윤지민과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이어진 만큼 앞으로도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윤지민 배우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윤지민은 적극적인 연기 활동을 준비하면서 차기작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1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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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전지현, 출산-사드에도 거침없는 '전설'의 광고퀸…매출 100억 거뜬

전지현이 출산과 중국발 사드 후폭풍에도 '글로벌' 광고퀸 위용을 뽐내고 있다. SBS 수목극 '푸른 바다의 전설'로 복귀를 앞둔 전지현은 최근 선글라스 브랜드 젠틀몬스터와 중국 가전 브랜드 OPPO의 휴대폰 모델로 신규 광고 계약을 맺었다. 젠틀몬스터는 과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 스타 마케팅에 성공한 브랜드다. '전지현 효과'를 제대로 실감해 이번에 정식 광고 모델 계약을 맺었다. OPPO 역시 사드 후폭풍으로 한류 스타를 꺼리는 중국 광고 시장에서 이례적으로 전지현을 모델로 내세워 대대적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출산 후에는 보통 광고가 줄어들거나 육아, 생활용품 쪽으로 치우치기 마련이다. 전지현은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레전드급 행보를 보이고 있다. 여배우들이 선망하는 화장품, 주얼리, 패션잡화, 가전, 면세점 광고 등을 줄줄이 섭렵하고 있다. 광고 개런티 역시 10억원(국내 1년 기준) 이상으로 알려져 출산 후에만 100억원 이상 매출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2월 출산 후 전지현이 맺은 신규 광고는 CJ제일제당 햄 제품, 스톤헨지 액세서리, 슈콤마보니 신발, 신세계 면세점, 미샤 의류, 중국 OPPO 휴대폰, 젠틀몬스터 등이다. 재계약을 맺은 광고 역시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파리바게트, 한샘, 루즈앤라운지, BHC 등이다. 아시아권 광고 혹은 기존 광고 모델인 콜게이트, 아디다스, 헤라 등을 합치면 전지현은 총 15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주류 광고만 빼고 거의 모든 광고 종목에서 신규 계약 혹은 재계약을 한 셈이다. 한 광고 관계자는 "사드 여파가 있긴 하나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가 최근 중국어권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한류 불씨가 재점화되는 분위기 속에서 '푸른 바다의 전설'에 대한 관심도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또 최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가 발표한 '소비자 선호 광고 모델' 자료에서 전지현이 지난해에 이어 2016년에도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푸른 바다의 전설'의 이민호가 내년 입대가 예정돼 있어 광고주들의 관심이 전지현에게 더더욱 쏠리고 있는 분위기다. 출산 후 자기 관리를 매우 잘해 '미시'는 물론, '미스'들의 워너비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결혼, 육아 이미지를 전지현에게서는 전혀 찾을 수 없다. 갈수록 아름다워지는 모습이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잘 녹아들어 앞으로 더 많은 광고 계약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 관계자는 "중국발 사드 여파로 광고 쪽에 타격이 있지 않을까 예상했는데 그렇지 않았다. 오히려 최근까지 중국 광고 행사 러브 콜이 많다. 드라마 스케줄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고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사 소속 아티스트라서가 아니라 전지현은 출산 후 더욱 건강해지고 아름다워졌다. 이런 매력적인 모습이 광고주들은 물론이고 아시아 팬들에게 어필된 것 같다. 현재도 신규 광고 제안이 이어지고 있어 향후 몇몇 계약이 더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 '푸른 바다의 전설'에 많은 애정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인경 기자 2016.10.3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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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박민영, 現 소속사와 재계약 '韓中 활동 계속'

배우 박민영(30)이 現 소속사와 재계약했다.한 연예계 관계자는 28일 일간스포츠에 "박민영이 현 소속사인 문화창고와 지난해 이미 재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이로써 박민영은 지금의 소속사와 손잡고 한국과 중국 활동을 이어간다. 2013년 11월 전지현이 소속된 문화창고와 첫 계약 이후 '힐러' '리멤버' 등 국내 작품과 중국 드라마까지 국내외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앞서 말했듯 박민영은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 내 입지도 상당하다.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힐러'는 웨이보에서 검색 순위 1위에 올랐고 중국의 각종 연예신문에서 다뤘다. 그렇다보니 여자주인공인 박민영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그 영향으로 박민영은 지난해 중국드라마 '금의야행' 촬영을 마쳤다. 중국의 유명 작가인 웨관의 동명 장편소설을 각색한 드라마로 유명 배우 장한이 남자주인공과 호흡을 맞췄다.박민영은 현재 '리멤버'에 출연하고 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6.01.2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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