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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바른치킨, 해양경찰청과 '여름 휴가철 안전 캠페인’ 전개

바른치킨이 여름철 급증하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물놀이 안전용품 착용을 독려하는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바른치킨은 8월 31일까지 치킨 포장 박스에 캠페인 스티커를 부착하고, 전국 가맹점에 포스터를 배포한다. 캠페인은 해양경찰청의 물놀이 안전 수칙과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린다.캠페인과 연계해 마련한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는 해양경찰청과의 협업을 통해 물놀이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을 넘어, 고객들이 실제로 물놀이 안전용품을 착용하고 안전수칙을 실천하도록 기획되었다.바른치킨이 오는 20일부터 8월 9일까지 약 3주간 진행하는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튜브, 물안경, 구명조끼, 아쿠아 슈즈, 호루라기, 래시가드 등 물놀이 안전용품을 착용한 상태에서 바른치킨을 즐기는 모습을 촬영해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된다.바른치킨은 물놀이 안전용품 착용 인증을 완료한 고객 선착순 580명에게 2만9900원 상당의 바치케(바른치킨 치킨케이크) 교환권을 증정한다. 바치케는 케이크 모양의 특별한 원형 박스 안에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테라 케이크와 먹기 편한 순살 치킨을 쌓아 올린 바른치킨만의 이색 메뉴로 가족 단위 고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또한 응모고객 중 최우수 인증샷 3팀을 선정하여 4인 가족용 구명조끼 세트를 추가로 증정할 계획이다.바른치킨 마케팅 담당자는 “여름 휴가철 물놀이 안전문화 확산에 바른치킨이 앞장서게 돼 뜻 깊다. 단순한 마케팅 이벤트를 넘어 물놀이 안전용품 착용 생활화를 통해 실질적인 사고 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7.17 16:45
경제

하이트진로, 소방본부와 함께 ‘수상안전캠페인’ 나서

하이트진로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본부와 함께 ‘수상안전 캠페인’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충남, 부산, 강원도에 이어 올해는 충남 ,경북 소방본부와 함께 진행한다. 하이트진로는 수난 구조활동에 매진하는 충남, 경북 소방본부 소속 119시민수상구조대에 도움을 주고자 구명조끼, 투척용 구명환, 순찰망원경 등 수상구조 용품 350여 개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 휴양객들이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수칙이 인쇄된 부채 및 비치볼을 태안 만리포해수욕장과 포항 월포해수욕장에 비치해 물놀이 안전수칙에 관한 캠페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1.07.26 16:17
연예

제주항공, 물놀이 안전교육 실시

매주 목요일마다 제주지역 어린이 복지시설 제주보육원에서 영어수업을 실시하고 있는 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이 지난 18일에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여름철마다 인근 하천에서 물놀이를 하는 어린이가 많은 점을 감안해 매주 진행하는 영어수업 대신 물놀이 안전수칙과 사고가 발생했을 때 대처요령 등에 대해 가르쳤다.제주항공은 제주보육원과 지난 2007년 자매결연을 맺고 객실승무원들로 구성된 영어자원봉사단이 매주 목요일마다 제주보육원을 방문해 영어교육 봉사활동을 10년째 진행하고 있다. 이석희 기자 2017.07.19 10:13
연예

바닷가 놀러가서 반드시 지켜야할 5가지

본격적인 피서기를 맞아 해수욕객이 증가하자 군산해경이 '안전하게 해수욕 즐기는 5가지 준수사항'을 내놓고 홍보에 나섰다. 다음은 해경이 전하는 5대 안전수칙. 첫째 사전 준비운동과 천천히 물에 들어가기 = 차가운 수온은 근육이 수축돼 손과 발의 경련을 유발할 수 있고 심장마비나 고혈압을 일으킬 수 있다. 둘째, 물놀이 직전 음식을 삼가고 음주수영은 절대 금지 = 음식을 섭취하고 물에 들어가게 되면 소화불량 및 쥐를 유발하고 음주수영은 몸과 방향감각을 둔화 시킨다. 셋째, 수영경계선을 지키고 무리한 수영과시는 자제 = 수영경계선은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조치임을 감안하고 과시하기 위해 무리한 수영은 사고를 불러일으킨다. 넷째, 어린이에게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보호자와 함께 = 아이들은 물살에 취약하고 쉽게 넘어질 수 있어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하고 보호자가 세심하게 관찰해야한다. 다섯째, 사고발생 때 혼자서 구조는 위험 해양긴급신고 122 기억 = 구조경험이 없는 일반인의 구조는 2차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주위에 소리쳐 알린 다음 해양긴급신고 122로 전화해 신속한 구조요청을 기다려야 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7.2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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