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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SPC 던킨, 브랜드의 새로운 변화를 담은 '던킨 선릉역점' 오픈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던킨 선릉역점’을 지난 23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던킨 선릉역점은 “더 맛있고, 더 신선한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새로운 운영 전략을 적용한 매장으로, 하루 평균 2,000개 이상의 도넛을 판매하는 플래그십 스토어 ‘던킨 라이브 강남’의 성과에 힘입어 기획됐다. 제품 원료와 맛, 품질에서 프리미엄을 지향하며, 고메 도넛, 선릉역점만의 특화 메뉴 등 다른 일반 매장에서 판매하지 않는 제품을 선보인다. 도넛을 직접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오픈 키친과 감각적인 매장 인테리어도 던킨 선릉역점에 새롭게 도입됐다. 던킨 선릉역점은 직장인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했다. 던킨은 상권 특성을 고려해 도심 속에서 즐기는 ‘브런치 컨셉 도넛’과, ‘왕꼰 대꽈배기’를 매장 특화 메뉴로 새롭게 선보이면서, 직장인들의 평범한 일상을 특별한 ‘미식 일상’으로 바꾸는 공간으로 완성시켰다. 먼저, ‘왕꼰 대꽈배기'는 거대 사이즈의 꽈배기 위에 달콤한 피넛버터 글레이징을 입힌 제품으로, 바삭한 소보로 튀김을 토핑으로 올려 고소한 맛과 씹히는 식감을 살렸다. 맛있는 맛은 물론, 꽈배기를 ‘크게 꼬아 만든’을 뜻하는 ‘꼰대’라는 유쾌한 네이밍은 직장인들에게 유쾌한 하루를 선사한다. 또 ‘브런치 컨셉 도넛’도 선보인다. 도넛 안에 에그 샐러드, 콘치즈, 야채 샐러드 등 ‘브런치’하면 떠오르는 원료를 사용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도넛을 간식이나 디저트로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브런치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던킨 선릉역점만의 특화 메뉴 외에도, 플래그십 스토어 ‘던킨 라이브’의 인기 제품인 ‘소프트 우유크림 도넛’과, ‘크림브륄레 도넛’ 등 신선한 크림이 가득 들어있는 제품도 만나볼 수 있으며, 커피와 함께 하면 더욱 좋은 ‘티라미수 크림도넛’ 제품도 새롭게 선보인다. 던킨을 상징하는 오렌지, 마젠타 컬러에 깔끔한 우트톤의 인테리어도 눈길을 끈다. 도넛의 기본 형태인 원형을 모티브로 한 부드러운 라인이 특징으로, 매장 외부 간판은 물론, 내부에 동그란 의자와 탁자, 조명 등을 비치해 매장 전반에 우아한 곡선미를 강조했다. 다양한 패턴이 돋보이는 뮤럴(mural, 벽화)과 벽면 인테리어는 매장의 포인트다. 또 아날로그의 느낌을 살린 세로형 초슬림 디지털 메뉴보드와 매끄러운 곡면 형태의 대형 LED 패널을 설치, 맛있고 역동적인 영상을 구현하며 새로워진 던킨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보여준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던킨 선릉역점’은 플래그십 스토어 ‘던킨 라이브 강남’의 성과를 잇는 매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도심 속 바쁜 일상 속에서 고객들의 맛있는 ‘미식 일상’을 책임지는 공간으로 태어난 ‘던킨 선릉역점’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던킨 선릉역점 도입의 초석이 된 ‘던킨 라이브 강남’은 하루 평균 2,000개 이상의 도넛을 판매하는 매장으로, 지난 8월 20일 오픈 이후 약 6개월간 누적방문자가13만명을 기록했다. 일평균 매출은 당초 예상보다 3배 이상 높을 정도로 가시적인 성과를 이뤘고, SNS 등에서도 인증샷이 꾸준히 올라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2.02.24 10:54
경제

SPC 비알코리아, ‘던킨 라이브’ 그랜드 오픈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은 강남대로 중심에 플래그십 스토어 ‘던킨 라이브(Dunkin’ Live)’를 지난 20일 오픈했다. ‘던킨 라이브’ 인테리어에는 미국의 유명 디자이너 ‘앤디 헤스(Andee Hess)’가 참여했다. 도넛의 기본 형태인 원형을 모티브로 탄생한 유연한 곡선 라인이 특징인 소프트 바이브 스타일로 트렌디함을 더했다. 또, 던킨의 대표 컬러인 오렌지, 마젠타, 그리고 우드톤이 조화를 이루면서 감각적이고 아늑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여기에 그래픽 아티스트 그룹 ‘패턴 피플’이 작업, 부드러운 패턴이 돋보이는 ‘뮤럴(mural, 벽화) 인테리어’를 매장 벽면에 적용해 세련미를 더했고, 정면에는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초슬림 디지털 메뉴 보드를 비치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매장에 들어서면 뉴욕, 서울 등에서 활동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김재용 작가의 대표 작품 ‘XXL Donut’과, 작가가 ‘던킨 라이브’만을 위해 새롭게 제작한 작품이 눈을 사로잡는다. 제품도 특별해졌다. ‘던킨 라이브’는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해 도넛, 푸드, 커피와 음료 등 모든 제품의 맛과 품질 향상에 집중했다. 도넛의 경우, ‘생동감 있고, 살아있는 도넛의 맛’이라는 콘셉트를 적용했는데, 매장 내 오픈 키친 형태의 ‘라이브 키친’에서 ‘오렌지 크루(셰프)’가 도넛을 직접 만들어 던킨만의 맛을 선보인다. 대표 메뉴는 매장에서 갓 만든 신선한 ‘수제 고메 도넛’이다. 이탈리아 바질이 함유된 브런치 도넛인 △에그 베네딕트 도넛, △대파 크림치즈 도넛 등 맛과 식감의 뛰어난 ‘수제 고메’ 도넛과 △크림 브륄레 도넛, △소프트 우유크림 도넛 등 부드러운 크림류를 도넛 속에 가득 넣은 ‘크림’ 도넛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수제 고메 도넛’은 ‘던킨 라이브’ 오픈 이후 한달간 5만개 판매를 돌파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흑임자를 활용한 △강남꽈배기 373과 △서초꽈배기 1328도 ‘던킨 라이브’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메뉴다. 고객 개개인의 취향을 반영하여 도넛에 원하는 문구를 새길 수 있는 메시지 도넛도 선보이고 있다. (해피오더앱에서 사전 주문 필수) 치킨과 베이커리를 접목한 ‘던치킨’ 푸드 라인업도 마련했다. 수제 크로플과 치킨을 조합한 △허니 메이플 치킨 △브라운 치즈 치킨 및 △내쉬빌 버거, △치킨 도넛이 대표 메뉴이며, 프리미엄 핫샌드위치의 원조인 △몬테크리스토 오마쥬도 인기를 끌고 있다. 던킨만의 고품질 스페셜티 커피도 맛볼 수 있다. ‘신이 내린 커피’라 불리는 최고급 파나마 게이샤 원두를 사용한 △파나마 게이샤 드립 커피와 △오트 라떼, △플랫 화이트 등으로 구성됐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던킨 라이브’는 하루 평균 1,000여명이 다녀가는 강남의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았다”며 “갓 만든 수제 도넛과 업그레이드된 푸드, 고품질의 커피로 미식 노마드의 입맛을 만족하는데 성공했고, 당초 예상한 매출보다 3배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09.27 08:42
연예

‘칸딘스키 미디어아트’展 뮤럴 캔버스 전시 기념 이벤트 진행

넷기어코리아가 ‘칸딘스키 미디어아트 & 음악을 그리는 사람들(이하 칸딘스키 미디어아트)’ 展 뮤럴 디지털 캔버스 전시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카카오톡에서 ‘#뮤럴프렌즈’ 채널 친구추가 후 채팅창에 응모 정보를 남기면 된다. 오는 2월 4일까지 진행되며, 2월 6일 넷기어코리아 공식 블로그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당첨자는 30쌍을 선정하며,'칸딘스키 미디어아트' 展 을 관람할 수 있는 초대권을 증정한다. '칸딘스키 미디어아트' 展은 1월 10일에서 3월 9일까지 두 달 동안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2관에서 열린다. ‘현대 추상의 아버지’라 불리는 바실리 칸딘스키(Wassily Kandinsky, 1866-1944)를 중심 미술과 음악의 융합을 끊임없이 추구하였던 칸딘스키의 예술 이론을 2020년에 적용, 미디어아트와 음악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넷기어코리아는 '칸딘스키 미디어아트' 展에뮤럴 캔버스 10여대를 지원, 칸딘스키의 대표작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된 칸딘스키의 작품들은 뮤럴의 자체 콘텐츠를 활용했다. 관람객들은 칸딘스키의 시기별 화풍 변화 등을 뮤럴 캔버스를 통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김희준 넷기어코리아 마케팅 담당 이사는 “뮤럴 캔버스가 '칸딘스키 미디어아트' 展에 참여하게 된 것을 기념하면서 보다 많은 분께뮤럴 캔버스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넷기어는 지난 2018년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디지털 캔버스 브랜드 뮤럴을 인수, 예술과 IT를 접목한 새로운 사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뮤럴 디지털 캔버스는 넷기어의 강점인 와이파이 네트워킹 기술을 이용하여 캔버스 속에서 다양한 아트 워크 및 사진 스트리밍이 가능한 신개념 디지털 캔버스로, 전 세계 유명 박물관 3만여점의 작품을 제공하고 있다. 윤상현 기자 yoon.sanghyun@joongang.co.kr 2020.01.21 10:35
경제

넷기어, 디지털 캔버스 ‘뮤럴’ 국내 정식 론칭

넷기어코리아(이하 넷기어)가 21일 디지털 캔버스 ‘뮤럴(Meural)’을 출시했다. 국내 출시되는 제품은 신제품 ‘뮤럴 캔버스 Ⅱ’로, 21.5인치와 27인치 두 종류다.두 제품 모두 3만여 점의 회화 및 사진 작품을 무제한으로 감상할 수 있는 3년간의 멤버십 라이선스를 포함한다. 일반 디지털 액자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질감 표현이다. 뮤럴 디지털 캔버스만의 ‘트루아트(TrueArt)’ 기술은 붓터치의 질감을 생생하게 재현, 실물과 같은 느낌을 준다는 게 넥기어 측의 설명이다.또 디스플레이에는 빛 반사와 눈부심을 방지하는 ‘안티-글레어 매트 스크린(Anti-Glare Matt Screen)’을 적용해 모든 방향에서 깨끗하고 선명한 작품 감상이 가능하다. 캔버스에 정밀 센서를 탑재해 손동작으로 편리하게 제어가 가능하다. 스와이프 동작을 통해 작품 이동, 작품 설명 보기, 메뉴 선택 등의 조작을 할 수 있다.또한 캔버스 내에 조도 센서를 탑재해 주변 밝기에 따라 스크린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해 최적의 감상 환경을 제공한다. 캔버스의 방향을 감지하는 자이로스코프 센서는 가로·세로 작품을 자동으로 구별해 캔버스에 띄워준다. 뮤럴 어플리케이션과 웹 브라우저를 통해 작품 선택, 캔버스 설정 등이 가능하다. 제휴 박물관 및 미술관 소장 작품을 비롯한 3만 여점의 명화를 확인하고 캔버스에 띄울 수 있다.이를 통해 빈센트 반 고흐, 클로드 모네, 키스 해링 등 유명 작가들과 영화 아티스트, 그래픽 디자이너 등 현대 유명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넷기어는 뮤럴 디지털 캔버스 론칭을 기념해 내년 1월 31일까지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뮤럴 디지털 캔버스를 구매한 구매자 전원에게 거치용 고급 이젤을 증정한다. 구매처 혹은 SNS를 통해 후기를 남기면 6만원 상당의 넷기어 USB 무선 랜카드 ‘A6210’을 증정하는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뮤럴 디지털 캔버스는 넷기어 공식 쇼핑몰인 ‘넷기어스토어’와 각종 오픈 마켓 등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김희준 넷기어코리아 이사는 “뮤럴은 미술 애호가들은 물론 명화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까지 다양한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신개념 디지털 캔버스이다”라며 “고객 개개인의 취향에 맞춘 연출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색상의 교체형 프레임과 회전 마운트 등의 뮤럴 캔버스 액세서리도 내년에 순차적으로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19.11.1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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