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건
경제

안다르, 마마무와 브랜드 음원 ‘Wanna be myself’ 공개

안다르가마마무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브랜드 음원 ‘Wanna be myself(부제:나는 안 다르다)’를발매했다. 최근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마마무의 ‘워너 비 마이셀프’는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와 마마무가 협업해 탄생한 브랜드 음원으로, 마마무 레깅스 화보에 이어 마마무의 솔직 당당하고 건강한 아름다움, 자신다운 매력이 담겼다. 안다르는 앞서 ‘내가 즐거우면 그게 맞는거야’라는 메시지를 담은 ‘모두의 레깅스’ 캠페인, 시니어 모델 최순화와 함께한 캠페인 광고, 청각장애 발레리나 고아라와 진행한 SNS 인터뷰 등 성별, 나이, 체형, 장애 등 타인이 정해놓은 기준에 얽매이지 않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강렬하게 전해왔다. 이번 마마무와 협업한 브랜드 음원 ‘워너 비 마이 셀프’는 한층 강화된 메시지를 전달했다. 마마무가 부른 ‘워너 비 마이셀프’는 ‘세상에 정해진 기준은 없어 이렇게 저렇게 비교하지마’라는 가사처럼 타인의 시선이나 기준에 맞춘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가 생각하는 대로 행동하고 도전하며 살아가라는 내용을 담았다. 무엇보다 내가 갖고 있는 여러 개의 모습 중 하나의 모습을 보고 판단하는 것을 거부하며, ‘세상의 기준은 나에게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해 MZ세대를비롯해 전세대의 공감을 이끌고 있다. 한편, 안다르는 공식 SNS 계정에서 ‘나는 안다르다 챌린지’ 이벤트를 오늘(14일)부터진행할 예정이다. ‘워너 비 마이셀프’ 노래를 부르거나 안무를 따라하는 이벤트로, 본연의 ‘나를 아끼고 사랑하자’는 취지가 담긴 이벤트다. 이처럼 노래 가사와 챌린지 이벤트를 통해 안다르의 브랜드 메시지인 ‘바디 포지티브(Body Positive: 자기몸긍정주의)’의 의미가 소비자에게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안다르 관계자는 “안다르의 뮤즈 마마무가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수단인 음악을 통해 안다르가 추구하는 가치와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밝힌 뒤 “워너비 마이셀프를 통해 세상의 기준은 내가 만드는 것이라는 메시지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셔서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안다르는 지난 1일 ‘마마무 레깅스’인 2020 F/W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레깅스를 선보였고, 출시 1주일만에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9.14 11:44
경제

안다르, 7~8일 베스트 아이템 20 F/W 트렌드 선

안다르가 7일과 내일에 걸쳐 베스트 셀러 ‘에어리핏 에센셜 슬리브’와 ‘에어스트 올데이 슬랙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7일 오전 10시, ’에어리핏 숏&롱슬리브’와 ‘소프트 드망 조거 레깅스’가 먼저 출시되며 내일은 허리 신축성 문제를 완벽히 보완해 새롭게 돌아온 ‘에어스트 올데이 슬랙스’가 순차적으로 발매할 예정이다. ‘에어리핏 슬리브’는 작년에 출시돼 출시 당일 초도 물량 완판으로 많은 여성 고객에게 사랑받은 대표 에센셜 아이템이다. 이미 에어리핏을 경험한 고객들의 요청에 의해 20 F/W 시즌 맨즈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에어리핏 맨즈 에센셜 숏슬리브’와 ‘에어리핏맨즈 에센셜 롱슬리브’로 기장에 따라 2가지 스타일로 출시했다.‘에어리핏 맨즈 에센셜 슬리브’는 스포츠웨어와 데일리웨어모두를 아우르는 활용도 높은 기능성 티셔츠다. 활동성이 많은 남성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땀이 나도 몸에 감기지 않고, 우수한 내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보송하고 가벼운 코튼 텍스처와 탄탄한 조직감으로 관리가 쉬워 남성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에 중점을 둔 에센셜 아이템이다. 이 외에도 ‘소프트 드망 조거 레깅스’도 함께 출시한다. 실내와 야외 모두 편하게 입을 수 있어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잦아진 재택근무와 실내 활동에 적합하다. 오는 8일(화)에는 안다르 화제의 슬랙스 ‘에어스트 올데이 슬랙스’ 시리즈가 리뉴얼되어 돌아온다. ‘에어스트 올데이 슬랙스’는 지난 7월 최초 런칭부터 화제가 된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제품이다. 이번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은 기존 고객들이 느꼈던 불편함을수십 번의 수정을 거쳐 완벽하게 개선했다. 가장 먼저 허리 밴딩 신축성을 극대화하여 착용 시 느꼈던 불편함을 말끔히 없앴다. 안쪽 고무 밴드의 개선으로 허리 밴드 두께감을 줄이고, 신축성을 보완하여 액티브한 퍼포먼스에도 편안함을 선사한다. 핏에 따라 슬림핏, 부츠컷, 와이드 총 3가지 스타일로 구분했으며 공통적으로롱&숏 2가지 기장의 옵션으로 여성 신장에 따라 길이감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안다르 관계자는 “출시 후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은 안다르의 에센셜 아이템을 20 F/W 시즌에 새롭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브랜드 뮤즈 마마무가 완벽히 소화한 화보는 보는 재미를 더해줄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다르의 20 F/W 에센셜 아이템은 7일과 8일 오전 10시에 안다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9.07 08:55
연예

"건강한 이미지" 마마무, 안다르 브랜드 뮤즈 발탁

마마무가 안다르의 새 브랜드 뮤즈가 됐다. 안다르는 27일 "마마무의 건강하고 솔직당당한 모습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삶의 가치에 부합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마마무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최정상급 K-POP 아티스트다. 솔직당당함을 주제로 하는 곡들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 그룹이다.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돌파한 ‘힙(HIP)’은 ‘진정한 멋이란 나를 사랑하는 데서 뿜어져 나오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대중의 폭발적인 공감을 받았다. 멤버 모두 솔로 앨범을 낸 이력이 있을 정도로 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보여주며 가수로서의 진정성을 여과 없이 발휘하고 있다. 문별, 솔라, 휘인, 화사 4명의 멤버 개개인의 뚜렷한 개성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표현하는 마마무는 안다르가 줄곧 얘기해왔던 BODY POSITIVE(자기 몸 긍정주의) 메시지에 적합한 모델이다. 안다르 측은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인 안다르와 유일무이한 걸그룹 마마무는 새로운 것을 지향하고 개성이 강한 ‘힙’한 아이콘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트렌드를 이끄는 브랜드와 아티스트의 만남에 기대감이 높다"고 전했다. 또 "브랜드 뮤즈로 발탁한 마마무와 함께 다양한 협업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며 "안다르의 강점과 마마무만의 독보적인 활력과 매력이 좋은 시너지를 낼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힙한 아이콘의 만남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와 뮤즈 마마무의 본격적인 활동은 오는 31일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8.27 08:18
연예

[뮤직IS] 박효신·수지 등 황금개띠해 여는 1월 컴백 라인업

새해에도 가수들의 줄컴백은 이어진다. 황금개띠 해의 화려한 포문을 열어줄 쟁쟁한 라인업이 구축됐다. 1일 자정에 깜짝 컴백한 박효신부터 미쓰에이 공식 해체 선언 후 첫 솔로로 나설 수지, 10주년 프로젝트를 예고한 다비치 등 다양한 가수들이 컴백을 선언했다.1일 박효신'대장' 박효신이 1일 자정 신곡으로 개띠 해 포문을 열었다. 차트 개편 이후 자정 발매되는 신곡은 순위에 반영되지 않는다는 불리한 환경 속에서도 박효신을 향한 대중의 관심은 뜨거웠다. 자작곡 '겨울소리'는 멜론 등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박효신만의 감성을 담은 6분 51초의 긴 호흡으로 구성된 노래다.2일 TRCNG10대로 구성된 신인그룹 TRCNG가 데뷔 이래 첫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타이틀곡 '울프 베이비'는 소녀 앞에서 깨어나는 소년 내면의 본능을 위트있고 카리스마있게 표현한 노래다. 멤버 지성과 호현이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3일 엔플라잉·모모랜드·크리샤츄당초 지난해 연말 컴백을 목표로 했던 엔플라잉이 음반 제작 완성도를 위해 3일 컴백을 확정했다. 신곡 '뜨거운 감자'는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밴드가 되겠다는 포부를 담은 세 번재 미니앨범 '더 핫티스트: 엔플라잉' 타이틀곡이다. 펑키한 사운드가 매력이라는 설명이다.모모랜드도 같은 날 세 번째 미니앨범 '그레이트!' 발매를 기념해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쇼케이스를 갖는다. "매력을 뿜어낸다"는 의미를 담은 신곡 '뿜뿜'으로 모모랜드만의 발랄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멤버 주이가 '라디오스타'에서 예능샛별로 활약하며 컴백 기대감도 높였다.크리샤츄는 펜타곤 후이와 플로우블로우와 손잡았다. 워너원 '네버' '에너제틱'을 만든 작곡가로 이들은 크리샤츄만을 위한 신곡 '라이크 파라다이스'를 썼다. 지난 5월 데뷔 앨범 이후 첫 컴백으로 올해의 변신에 궁금증이 모아진다.4일 마마무싱글 '칠해줘'는 마마무가 한 해 동안 그려나갈 활동의 첫 밑그림이 되는 곡이다. 팬들과 하나되어 올해를 함께 색칠해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해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이후 6개월만에 컴백하는 마마무는 고혹적이고 우아한 매력을 담은 티저로 화제를 모았다. 5일 엠버X루나f(x) 엠버와 루나가 뭉쳤다. 두 사람은 SM스테이션2의 2018년 첫 주자로 오후 6시 신곡 '로어'를 발매한다. 엠버와 루나의 매력적인 보컬과 캐치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몽환적인 분위기라는 설명이다. 긴 공백기를 나고 있는 f(x)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8일 인피니트·블락비인피니트는 세 번째 정규앨범 'TOP SEED'로 새해 컴백을 확정했다. 긴 공백기를 거쳐 멤버 재편 후 돌아오는 만큼 팬들과 멤버들의 기대가 크다. 지난 '비긴어게인' 콘서트에서 신곡을 최초 공개하고 팬들의 환호를 불렀다.블락비 멤버 박경이 프로듀싱한 타이틀곡 '떠나지마요'는 계절과 잘 어울리는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겨울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곡으로 리패키지 앨범 '리몽타주'의 흑백 티저와 잘 어울린다.9일 오마이걸오마이걸이 동화 컨셉트를 들고 왔다. 신곡 '비밀정원'은 리드미컬한 락 기반 트랙 위에 동양적이고 신비스러운 멜로디를 오마이걸만의 감성적인 보컬로 표현한 노래다. 비밀정원의 가사를 재해석한 내용과 함께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표현된 동화가 앨범에 수록되어 있어, 힘든 시기를 살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응원이자 위로가 되는 이야기로 펼쳐질 예정이다.10일 조권·볼빨간사춘기조권이 큐브 엔터테인먼트 이적 후 첫 앨범을 낸다.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발매될 예정으로 방송활동은 미정이다. 다만 다채로운 컬러를 보여준 조권인 만큼 새 앨범에 대한 변신 또한 궁금해진다.'우주를 줄게'로 차트 역주행의 신화가 된 볼빨간 사춘기는 '좋다고 말해', '나만 안되는 연애', '썸 탈거야'를 연이어 히트 시키며 음원강자로 떠올랐다. 상반기 새로운 신보를 준비중인 볼빨간사춘기가 또 한 번 차트를 뒤흔들 수 있을까.11일 김동률김동률이 역대급 완성도의 신보를 예고했다.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영국에서 녹음을 하고, 이소라와 듀엣을 했으며, 현빈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정규6집 3년 3개월만에 컴백하는 만큼 팬들의 기대도 높다.17일 청하청하가 프로듀싱팀 블랙아이드필승과 호흡을 맞춘 새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데뷔곡 '와이 돈츄 노우(Why Don’t You Know)'로 많은 이들에게 청량감을 선사했던 청하가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은 어떤 색깔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18일 선미지난해 '가시나'로 많은 패러디를 만들었던 선미가 '주인공'이라는 자신감을 보였다. 더블랙레이블과 한 번 더 손을 잡았으며 선미는 테디와 함께 작사에 참여했다. 선미의 포부대로 주인공 자리를 꿰찰 수 있을지 18일 베일을 벗는다.이밖에 많은 스타들이 컴백일을 확정하고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댄스와 발라드를 오가며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선보인 수지가 1월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커버곡 '좋니' 또한 역대급 화제를 보이며 음원 역주행까지 이끈 바, 수지의 컴백이 기다려진다. 'YG남매' 아이콘과 블랙핑크도 1월 컴백을 예고했다. 데뷔 이래 연타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블랙핑크와 도전을 멈추지 않는 아이콘의 변신이 기대된다. 올해 10주년을 맞는 다비치 또한 이적과 손잡고 컴백을 준비 중이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1.02 11:0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