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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신곡 ‘이니미니’, 에이티즈 홍중 피처링 지원사격

가수 청하가 그룹 에이티즈 멤버 홍중과 최고의 시너지를 예고했다.청하는 지난 1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이니미니’의 두 번째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트랙리스트 이미지에 따르면 타이틀곡 ‘이니미니’의 피처링 아티스트는 에이티즈 홍중으로 밝혀졌다. 청하와 홍중은 오래된 다방을 배경으로 힙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발산했으며 두 아티스트만의 강렬한 포스가 어우러져 음악적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청하는 그동안 창모, 비, 폴킴, 덴마크 출신 뮤지션 크리스토퍼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하며 음악적 시너지를 입증한 바 있다. 글로벌 K팝 아티스트 에이티즈 홍중과 첫 협업을 성사한 만큼 청하는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으로 또 한 번 음악적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새 싱글 ‘이니미니’는 청하가 1년 반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타이틀곡 ‘이니미니 (Feat. 홍중(ATEEZ))’와 수록곡 ‘아임 레디’ 두 곡이 수록됐다. 오는 11일 오후 6시 공개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0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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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포커스] 데이식스·NCT드림·웬디…비비 ‘밤양갱’ 뚫을 3월 컴백주자는?

새순이 움트는 3월을 앞두고 가요계는 컴백 러시로 분주하다. 2월에 비비 ‘밤양갱’이 아이유, 르세라핌 등을 제치고 1위에 오르며 차트 복병으로 떠오른 가운데, 3월 컴백 라인업도 쟁쟁해 과연 누가 음원차트 상단을 강타할지 주목된다. ◇보이그룹 릴레이 컴백컴백의 최고 기대주는 ‘군백기’를 마치고 완전체로 돌아오는 밴드 데이식스다. 이들은 3월 중순 2021년 4월 발매한 미니 7집 ‘더 북 오브 어스 : 네겐트로피 – 카오스 스왈로드 업 인 러브’ 이후 3년만에 컴백한다. 멤버 4인의 릴레이 군 복무로 완전체로서 긴 공백을 가졌던 데이식스는 지난해 ‘군필’ 밴드로 거듭났고, 봄꽃과 함께 반갑게 돌아온다. 데이식스는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 수년 전 발표했던 곡들이 역주행하며 음원차트 상위권을 달리는 등 주가가 한껏 높아진 상황. 이에 신곡으로 보여줄 정주행 화력 또한 기대를 모은다.그룹 하이라이트는 1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스위치 온’으로 컴백을 확정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22년 11월 발매한 미니 4집 ‘애프터 선셋’ 이후 1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것으로,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발표하는 첫 결과물이라 더욱 특별하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바디’를 비롯해 5곡의 신곡이 수록된다. 멤버 이기광이 타이틀곡을 비롯한 다수 곡 작업에 참여해 하이라이트만의 색채를 녹여냈다. ‘글로벌 대세’ NCT 드림도 월말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이들의 컴백은 지난해 7월 발매한 정규 3집 ‘ISTJ’ 이후 약 8개월 만으로, 이들은 짧고 굵은 앨범 활동을 펼친 뒤 5월부터 월드 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ISTJ’로 초동 365만 장을 기록하며 막강한 화력을 과시한 NCT 드림은 새 앨범을 통해 다시 한 번 팬덤과 대중을 동시에 사로잡는다는 각오다. 이들 외에도 5세대 보이그룹 대표주자인 싸이커스가 8일 세 번째 미니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트라이얼 앤 에러’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템페스트가 11일, 루네이트가 13일, 세븐어스가 15일 각각 컴백 릴레이 예정이다. ◇로이킴·대성→웬디·청하 ‘솔로대첩’화끈한 솔로대첩도 예고됐다. 사흘이 멀다 하고 컴백 가수들의 앨범이 쏟아져나올 예정이다. 3월 솔로 컴백의 시작은 로이킴이 끊는다. 로이킴은 4일 새 싱글 ‘봄이 와도’를 발매한다. 꾸준히 OST에 참여하고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 등 예능을 통해 대중과 호흡한 로이킴이 ‘봄봄봄’을 잇는 또 하나의 봄캐럴을 완성할지 주목된다. 빅뱅 대성은 5일 싱글 ‘폴링 슬로우리’로 돌아온다. ‘폴링 스로우리’는 대성이 지난해 발표한 ‘어쩌다 사장3’ OST ‘나성에 가면’과 리메이크 싱글 ‘흘러간다’를 제외하면 국내에서 무려 13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주로 일본에서 솔로 활동을 해온 대성은 이번 신곡 발표와 함께 본격적으로 국내 활동도 나선다. ‘발라드 여신’ 지아는 7일 신곡 ‘병원에선 괜찮다고 해’를 발표한다. 지난 달 플렉스엠과 재계약을 공식 발표한 후 처음 발매하는 신곡으로 ‘사랑하기 싫어’, ‘사랑..그게 뭔데’,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니’ 등의 히트 기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는 지아표 발라드 곡이다. 3월 중순부터는 걸그룹 멤버들의 솔로 컴백 러시가 펼쳐진다. 첫 주자는 레드벨벳 웬디다. 12일 두 번째 미니앨범 ‘위시 유 헬’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웬디가 2021년 4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라이크 워터’ 이후 2년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웬디의 탁월한 가창력과 이전에 보지 못한 색다른 감성이 담길 전망이다.이틀 뒤엔 오마이걸 유아가 출격한다. 유아는 14일 첫 싱글 앨범 ‘보더라인’을 들고 1년 4개월 만에 컴백한다. 유아는 첫 솔로 데뷔곡 ‘숲의 아이’를 통해 몽환적인 음악과 콘셉트로 독창적인 세계를 보여줬고, 두 번째 미니 앨범 ‘셀피쉬’에서는 스타일리시한 음악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바 있어 이번 앨범으로 보여줄 모습 또한 기대를 모은다.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도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배드’로 18일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김남주가 2020년 9월 발매한 첫 싱글 ‘버드’ 이후 솔로로는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특히 지난해 현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에 새 둥지를 틀고 처음 선보이는 음악이라 남다른 기대를 받고 있다. ‘솔로퀸’ 청하도 3월 컴백을 준비 중이다. 청하는 2022년 7월 ‘베어 앤드 레어 파트1’ 앨범을 발매했고 같은 해 10월 덴마크 출신 뮤지션 크리스토퍼와 협업한 곡인 ‘웬 아이 겟 올드’를 발매한 것을 끝으로 신곡을 내지 않았다. 지난해 10월 박재범의 음악 레이블 모어비전과 전속계약을 맺은 청하는 새 출발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외에도 B.A.P 출신 방용국은 자신의 생일인 31일 세 번째 EP ‘3’으로 컴백한다. 지난해 5월 발표한 두번째 EP ‘더 컬러즈 오브 러브’ 이후 10개월 만의 신보로, 월드투어를 통해 한층 깊어진 그의 음악 세계가 고스란히 담길 전망이다. ◇‘하이브 막내’ 아일릿→‘유니버스 티켓’ 유니스…신인 출사표 서바이벌 출신 신인 걸그룹 두 팀도 출격 대기 중이다. 아일릿은 지난해 6~9월 방영된 ‘알유넥스트(R U NEXT?)’를 통해 선발된 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등 5인으로 이뤄진 다국적 그룹으로 르세라핌, 뉴진스를 잇는 하이브 레이블즈의 세 번째 걸그룹을 예고했다. 이들은 25일 데뷔 미니 1집을 발매한다.유니스는 SBS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진현주, 나나, 젤리 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 등 최종 8명이 데뷔조로 선발됐다. 이들은 오는 3월 데뷔를 목표로 현재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한 음원차트 관계자는 “3월 컴백이 예정된 가수들 중 음원에서 강세를 보이는 이들이 적지 않은 만큼 차트 상위권에는 변동이 예상된다. 롱런하는 봄캐럴의 상위권 진입도 변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2.29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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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드림 오브 유'로 콜라보 예고…타임테이블 공개

가수 청하가 타임테이블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청하는 20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Dream of You (드림 오브 유)’의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했다. 청하의 흑백 사진과 함께 포인트로 새겨진 보라색 달 일러스트가 눈길을 끈다.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23일 포토 티저 공개를 시작으로 24일 크레딧 포스터 공개, 25일 퍼포먼스 비디오 티저 공개, 27일 온라인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고 같은 날 정오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Dream of You’를 발매한다. 타임테이블 상단에는 ‘Collaboration Single (컬래버레이션 싱글)’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그동안 국내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을 이뤄온 것은 물론, 지난 9월에는 ‘Bad Boy (배드 보이)’로 덴마크 뮤지션 크리스토퍼와 첫 글로벌 콜라보를 성사한 만큼 청하가 선보일 또 하나의 특별한 만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청하가 약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 ‘Dream of You’는 하우스 리듬과 선이 굵은 베이스 라인이 이끄는 일렉트로닉 장르로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독보적이면서도 섬세한 음색, 파워풀한 에너지, 눈을 사로잡는 퍼포먼스로 여성 솔로 아티스트 자리를 견고히 지켜온 청하의 새로운 변신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7일 정오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20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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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한 장면"..청하X크리스토퍼, 'Bad Boy' MV 티저 오픈

청하와 크리스토퍼(Christopher)가 한 편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를 예고했다. 청하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청하와 크리스토퍼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Bad Boy(배드 보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엔 누군가의 연락을 계속 기다리는 듯 휴대폰을 계속 들여다보는 청하의 모습과 애타는 표정으로 거리를 서성이는 크리스토퍼의 모습이 교차하고 있다. 궁금증을 유발하는 뮤직비디오 속 두 사람의 스토리에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아름다운 영상미가 어우러지며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지난 23일 전 세계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 'Bad Boy'는 크리스토퍼와 청하의 청량한 보이스가교차하는 대중적인 사운드의 팝 스타일 곡이다. 미니멀한 악기 구성이지만,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두 뮤지션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며 글로벌 음악 팬들을 사로잡았다. 음원 공개 직후에는 지니, 벅스 등 국내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청하X크리스토퍼는 ‘Bad Boy’를 통해 방탄소년단X니키미나즈, 블랙핑크X셀레나고메즈, 크러쉬X핑크스웨츠, 화사X두아리파 등에 이어 글로벌 컬래버 성공 사례의 주인공이 됐다. 두 아티스트의 개성 넘치는 케미스트리와 세련된 사운드에 리스너들의 호평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한편, 청하와 크리스토퍼의 'Bad Boy' 뮤직비디오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공개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2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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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크리스토퍼, 오늘(23일) 컬래버레이션 싱글 ‘Bad Boy’ 공개

청하와 크리스토퍼(Christopher)가 첫 컬래버레이션한 신곡을 공개한다. 청하와 크리스토퍼는 23일 오후 6시 전 세계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컬래버레이션 싱글 ‘Bad Boy(배드 보이)’를 발매한다.‘Bad Boy’는 크리스토퍼와 청하의 청량한 보이스가 교차되는 대중적인 사운드의 팝 스타일 곡이다. 미니멀한 악기 구성이지만,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두 뮤지션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며 완벽한 호흡을 선사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올해 내한공연으로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었던 크리스토퍼가 한국 가수와 아껴 두었던 듀엣곡을 부르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음반사 워너뮤직코리아에서 청하를 추천하면서 성사됐다. 평소 크리스토퍼의 음악을 즐겨 들었던 청하 또한 협업 제의를 흔쾌히 수락했고, 두 뮤지션은 서로의 음색에 빠르게 매료됐다는 후문이다. 청하와 호흡을 맞춘 덴마크 국적의 뮤지션 크리스토퍼는 뛰어난 음악성뿐 아니라 ‘노래하는 다비드’로 불리는 완벽 비주얼로 유럽, 아시아권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곡 ‘Bad’의 한국어 가사 번역 비디오는 국내 조회수 900만 뷰 이상을 기록했고, 영상의 댓글은 화제를 모으며 패러디되고 있을 만큼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9.2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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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X크리스토퍼, 베일 벗는 '배드보이'

청하와 크리스토퍼(Christopher)의 첫 콜라보 신곡이 공개된다. 청하X크리스토퍼는 23일 오후 6시 전 세계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컬래버레이션 싱글 ‘Bad Boy(배드 보이)’를 발매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올해 내한공연으로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었던 크리스토퍼가 한국 가수와 아껴 두었던 듀엣곡을 부르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음반사 워너뮤직코리아에서 청하를 추천하면서 성사됐다. 평소 크리스토퍼의 음악을 즐겨 들었던 청하 또한 협업 제의를 흔쾌히 수락했고, 두 뮤지션은 서로의 음색에 빠르게 매료됐다는 소속사 설명이다. ‘Bad Boy’는 크리스토퍼와 청하의 청량한 보이스가 교차되는 대중적인 사운드의 팝 스타일 곡이다. 미니멀한 악기 구성이지만,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두 뮤지션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며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선사한다. 덴마크 국적의 뮤지션 크리스토퍼는 뛰어난 음악성뿐 아니라 ‘노래하는 다비드’로 불리는 완벽 비주얼로 유럽, 아시아권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곡 ‘Bad’의 한국어 가사 번역 비디오는 국내 조회수 900만 뷰 이상을 기록했고, 영상의 댓글은 유명세를 타며 패러디되고 있을 만큼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9.23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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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X크리스토퍼 '배드보이' MV 콜라보 '환상 케미'

청하와 크리스토퍼(Christopher)가 뮤직비디오에서도 호흡을 맞춘다. 청하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후 6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청하와 크리스토퍼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Bad Boy(배드 보이)’ 뮤직비디오 스틸컷 4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아련한 표정으로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듯한 청하와 크리스토퍼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청하는 물끄러미 책장을 바라보다가 누군가의 연락을 기다리듯 휴대폰에서 눈길을 떼지 못했고, 크리스토퍼 역시 쓸쓸한 얼굴로 어딘가를 응시 중이다. 화려한 조명이 빛나는 배경과 대비되는 크리스토퍼의 모습이 뮤직비디오를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Bad Boy’는 K-POP 대표 여성 솔로 아티스트 청하와 ‘노래하는 다비드’로 불리는 덴마크 뮤지션 크리스토퍼의 첫 컬래버레이션 싱글로 발매 전부터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크리스토퍼와 청하의 청량한 보이스가 교차되는 대중적인 팝 스타일의 곡인 ‘Bad Boy’는 미니멀한 악기 구성이지만,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두 아티스트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며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청하와 크리스토퍼의 콜라보 신곡 ‘Bad Boy’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전 세계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 발매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2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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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크리스토퍼와 9월 23일 컬래버레이션 싱글 'Bad Boy’ 발매

가수 청하가 덴마크의 뮤지션 크리스토퍼(Christopher)와 음악으로 만났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올해 내한공연으로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었던 크리스토퍼가 한국 가수와 아껴 두었던 듀엣곡을 부르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음악을 듣고 음반사인 워너뮤직코리아 측에서 청하를 추천하며 진행되었다. 청하 또한 평소 크리스토퍼의 음악을 즐겨 듣고 좋아했기에 두 뮤지션은 서로의 음색에 매료되어 빠르게 협업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덴마크의 뮤지션 크리스토퍼는 뛰어난 음악성뿐 아니라 ‘노래하는 다비드’로 불리는 완벽 비주얼로 유럽, 아시아권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곡 ‘Bad’의 한국어 가사 번역 비디오가 국내 조회수 9백만 회 이상을 기록했고 영상의 댓글이 화제를 모으며 패러디되고 있을 만큼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크리스토퍼와 호흡을 맞춘 국내 대표 가수 청하는 지난 2017년 정식 데뷔한 후 ‘와이 돈츄 노우(Why don’t you know)’,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러브 유(Love U)’, ‘벌써 12시’, ‘스내핑(Snapping)’, ‘스테이 투나잇(Stay Tonight)’, ‘플레이(PLAY)’ 등의 곡들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국내 가요계를 대표하는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독보적인 퍼포먼스 실력뿐만 아니라 수준급의 가창력까지 겸비하며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소화할 수 있는 폭넓은 스펙트럼을 지니고 있다. ‘Bad Boy’는 네가 좋아하는 나쁜 남자가 될 테니 기회를 달라고 달콤하게 애원하는 크리스토퍼와 ‘착한 남자’를 밀어내려는 청하의 청량한 보이스가 교차되는 대중적인 사운드의 케이팝 스타일의 곡이다. 미니멀한 악기 구성이지만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두 뮤지션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며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선사한다. 글로벌 음악팬들에게는 비주얼과 음악성 모두를 겸비한 두 뮤지션의 만남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컬래버레이션 신곡 'Bad Boy'는 23일 오후 6시 공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9.1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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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틴앤드 박지민→제이미, 워너뮤직 코리아서 새 출발

피프틴앤드 출신 박지민이 솔로로 출격한다. 21일 글로벌 음반사 워너뮤직 코리아는 박지민의 활동명을 '제이미(Jamie)'로 소개했다. "뜨거운 열정을 가진 제이미의 무한한 가능성과 음악적 역량을 높이 평가하였으며, 앞으로 제이미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제이미는 SBS 'K팝스타' 시즌1 우승자 출신으로, 지난 2012년 피프틴앤드(15&)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I Dream', 'Somebody', '티가 나나봐', 'Sugar' 등의 히트곡을 발표한 데 이어 뛰어난 고음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대중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2015년에는 첫 솔로 싱글 'Hopeless Love'를 발매했다. 2016년 '19에서 20', 2018년 'jimin x jamie', 2019년 'Stay Beautiful' 등을 발표하며 실력파 뮤지션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였으며, 아리랑TV 'After School Club' 진행자로 활약하며 7년 동안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인지도를 쌓아오고 있다. 이처럼 제이미는 글로벌 음악 시장에 최적화된 아티스트로서, 소속사 워너뮤직 코리아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워너뮤직에는 콜드플레이(COLDPLAY), 에드 시런(ED SHEERAN), 앤-마리(Anne-Marie), 두아 리파(DUA LIPA), 카디 비(CARDI B), 크리스토퍼 (Christopher) 등이 소속되어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21 09:56
무비위크

히메쉬 파텔, 대니 보일→크리스토퍼 놀란 '거장 픽' 주목

세계적 거장이 찍었다. 할리우드 차세대 배우 히메쉬 파텔이 대니 보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예스터데이'에 이어 차기작으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테닛'에 전격 캐스팅 됐다. '예스터데이'는 비틀즈가 사라진 세상, 유일하게 그들의 음악을 기억하는 무명 뮤지션 잭에게 찾아온 인생을 뒤바꿀 선택을 그린 이야기다. 이 작품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히메쉬 파텔은 2020년 차기작으로 크리스토퍼 놀란의 신작이자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테닛'을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영화 속 무명의 뮤지션 잭 말릭으로 분한 히메쉬 파텔은 1990년 출생인 영국 태생이다. 영국을 대표하는 명감독 대니 보일과 리차드 커티스를 통해 캐스팅에 낙점된 히메쉬 파텔은 이 작품을 통해 크리스토퍼 놀란의 차기작에도 선정되는 행운까지 거머쥐었다. 특히 '예스터데이'에서 수천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연에 캐스팅,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준 히메쉬 파텔은 연기 뿐 아니라 섬세하고도 놀라운 가창력까지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함께 호흡을 맞춘 대니 보일 감독, 리차드 커티스 감독, 파트너 릴리 제임스 및 에드 시런까지 이구동성으로 그의 뜨거운 열정, 디테일의 열연, 신선한 마스크 등에 모두 극찬을 전하기도 했다. 히메쉬 파텔은 "'예스터데이'는 스크린 데뷔작을 떠나서 나에게 기적같은 영화다. 모두가 나에게 큰 에너지와 사랑을 전해준 운명적인 만남이었다"고 밝혔다. 전세계에서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히메쉬 파텔의 스크린 데뷔작 '예스터데이'는 18일 국내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9.0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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