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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박소현·김숙 떴다…산다라박 ‘페스티벌’ MV 라인업 화제

가수 산다라박의 ‘페스티벌’ 뮤직비디오 라인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산다라박은 지난 12일 새 디지털 미니 앨범 ‘산다라 파크’(SANDARA PARK)을 발매하며 약 6년 만에 컴백했다. 이 가운데 특급 출연진을 자랑하는 타이틀곡 ‘페스티벌’(FESTIVAL) 뮤직비디오가 시선을 끌고 있다.‘페스티벌’ 뮤직비디오에는 엄정화가 깜짝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엄정화는 산다라박과 안무를 소화하는 것은 물론 녹음에도 참여하며 가요계 선배로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또한 평소 ‘연예계 마당발’로 불리는 산다라박의 화려한 인맥이 총출동해 뮤직비디오를 빛냈다. 산다라박의 절친으로 통하는 박소현, 김숙, 신봉선, 박나래, 조세호, 아이키 등 다양한 스타가 카메오로 등장, 재미와 완성도를 더했다.‘산다라 파크’는 산다라박이 그룹 투애니원(2NE1) 활동 후 약 6년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페스티벌’은 여름과 잘 어울리는 밝고 신나는 분위기의 곡이다. 산다라박이 가진 긍정 에너지와 행복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가득 담아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1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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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대세’ 21학번, 오늘(8일) 신곡 ‘코인 노래방’ 발매

가수 21학번이 올봄 설렘 가득한 데이트송으로 돌아왔다.21학번은 8일 신곡 ‘코인 노래방’을 발매했다.‘코인 노래방’은 명랑한 애니메이션 오프닝을 연상케 하는 경쾌한 리듬과 신나는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러블리한 데이트송이다. 파워풀하면서도 리드미컬한 사운드에 거침없이 펼쳐지는 멜로디, ‘살짝 설렜어’, ‘러브 데이’, ‘썸 탈 거야’ 등의 노래 제목을 재치 있게 엮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뮤직비디오에는 웹 드라마 ‘루디고GO’ OST ‘오 프라이데이’를 통해 화제를 모은 배우 송예빈, 다수 밴드의 뮤직비디오 및 광고에서 활약한 배우 김찬영이 출연했다. 21학번도 카메오로 등장해 재미를 더했다.지난해 ‘스티커 사진’으로 MZ 세대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큰 사랑을 받은 21학번은 ‘코인 노래방’을 통해 리스너들의 연애 세포를 깨우며 대세 존재감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4.0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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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 “뉴진스 라방 출연, 민희진 대표가 제안”

유튜버 침착맨(이병건)이 그룹 뉴진스(NewJeans)가 초대석에 자리하게 된 비하인드를 전했다.4일 침착맨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침착맨은 “많은 분들이 의구심을 표했다. 뉴진스가 ‘OMG’ 신곡 발표를 한 후 첫 행보가 왜 침착맨 인터넷 방송이었느냐, 이유가 있을 텐데 뭐냐고 하셨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잠은행’ 당시 함께 작업했던 돌고래유괴단의 신우석 감독과 친분으로 인해 ‘OMG’ 뮤직비디오에 카메오 출연 요청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뉴진스 노래를 많이 듣기도 했고, 딸이 좋아하는 그룹이라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침착맨은 “원래 카메오는 공짜로 해주는데, 민희진 대표님이 출연해줘서 고맙다고 신우석 감독님과 함께 식사를 하는 김에 하이브 연습실도 놀러 오라고 하셨다. 그래서 갔는데, 차량 등록이 안 돼 있었던 것 같다. 웬만하면 열어주는데 주차장에서 이 악물고 안 열어주더라. 아이돌 기획사의 보안이 정말 철저하다는 걸 느꼈다”고 했다.이어 “연습실에 갔는데 그 당시 미공개 곡이었던 ‘디토’(Ditto)와 ‘OMG’ 노래와 안무를 볼 수 있었다. ‘어떻냐’고 물어보시길래 되게 좋다고 말씀드렸다”고 이야기했다.그러면서 “민 대표님, 신 감독님과 식사를 하던 중에 침착맨 방송에 뉴진스가 출연하면 어떻겠냐고 물어보시더라. 일반적인 방송보다는 제가 소영이 아빠이기도 하다 보니까 색다른 그림으로 조카와 노는 삼촌 느낌의 개인 방송을 진행하면 어떨지 물어보셨다. 그래서 저는 좋다고 했지만, 아이돌인데 라이브 방송이 괜찮겠냐고 했다. 그랬더니 대표님이 걱정하지 말라고 순수한 멤버들이라 거리낌이 없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날짜도 그때 잡았다”고 설명했다.또한 “실제로 뵀을 때 그냥 학생 같다. 자기들끼리 웃긴 얘기하고 웃더라”며 “주우재는 요정 같다고 했는데 나는 K여고생을 보는 느낌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침착맨은 라이브 당시 채팅창이 없었던 건 민 대표의 아이디어였다고 밝혔다. 그는 “원래는 채팅창을 열려고 했었는데 민 대표님이 채팅창 없이 하는 게 어떻겠냐고 하시더라. 나와 2수자(편집자)는 영상에만 안 넣고 라이브 때는 열어두는 건 어떠냐고 했다. 채팅을 치지 않으면 라이브의 맛이 사라질 거 같다고 생각해서였다”고 말했다.이어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 라이브 때 채팅을 치면 요원이 있어도 막을 수가 없다. 소동을 피우는 악플이나 채팅을 보고 지우다 보니 저한테도 안 좋은 상황이 될 수도 있어서 맞는 말 같았다. 민 대표님 말대로 했는데 결과적으로 채팅이 없어서 매끄럽게 된 거 같다”고 밝혔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1.05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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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걸스, 오늘(13일) 신곡 ‘드라마 퀸’ MV 공개

3인조 펑크록 걸밴드 피싱걸스가 신곡 ‘드라마 퀸’ 뮤직비디오를 깜짝 공개했다. 소속사 내츄럴리뮤직 측에 따르면 피싱걸스는 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싱글 ‘드라마 퀸’(‘Drama Queen)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신곡 ’드라마 퀸‘은 지난 2월 싱글 ‘다육이가 되어줄래?’ 이후 피싱걸스가 약 8개월 만에 발표하는 곡이다. 전작들의 음악적 방향과는 또 다른 모던 록 사운드의 미디엄 템포가 특징이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피싱걸스가 지금까지 보여줬던 재기발랄하고 록킹한 밴드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차분하고 감성적인 느낌으로 만들어졌다. 또 이번 뮤직비디오는 노브레인의 ‘위스키 블루스’를 오마주해 제작됐으며 노브레인의 보컬 이성우가 깜짝 카메오로 출연해 의미를 더했다. 피싱걸스는 다양한 무대 및 공연을 넘나들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1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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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추, 약 1년 9개월 만에 활동 재개… 이수근과 의기투합

‘욕심 없는 남자’ 카피추(추대엽)가 돌아온다. 콘텐츠제작사 윤소그룹은카피추가 오는 14일 신곡 ‘내 지갑에 있는 돈 다 갖다써라’를 발매하고 약 1년 9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카피추는 2019년 10월 방송인 유병재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처음 세상에 공개된 가수다. 처음 듣는 노래임에도, 어딘가 익숙한 노래들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으며 인기몰이를 했다. 카피추는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유튜브 채널도 개설, 29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모았다. 또 2020년 10월에는 순수 창작곡 ‘그냥 웃지요’를 발매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그냥 웃지요’ 발매 이후 카피추는 활동을 중단하고 두문불출했다. 카피추의 신곡 ‘내 지갑에 있는 돈 다 갖다써라’는 이수근이 작사, 작곡한 노래다. 이수근은 “이 노래를 만들고 나서 ‘욕심 없는 남자’ 카피추가 바로 생각났다”면서 “그에게 잘 어울리는 내용인 것 같아 노래를 선물했다”고 말했다. ‘내 지갑에 있는 돈 다 갖다써라’는 이수근 외에도 슈퍼주니어 신동과 배우 전원주, 씨스타의 ‘나 혼자’를 작곡한 똘아이박이 힘을 모은 곡이다. 신동은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아 기존 유명한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한 유쾌한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 또 전원주는 피처링과 뮤직비디오 카메오 출연으로, 똘아이박은 편곡자로 참여했다. 카피추의 컴백 프로모션을 준비 중인 윤소그룹 윤형빈은 “카피추가 ‘내 지갑에 있는 돈 다 갖다써라’의 발매뿐만 아니라 유튜브 활동도 재개하고 개그 공연도 준비하고 있다”며 카피추의 본격적인 활동을 기대케 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7.0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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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시런&엘튼 존, 자선 싱글 '메리 크리스마스' 발매

에드 시런(Ed Sheeran)과 엘튼 존(Elton John)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자선 싱글로 호흡한다. 3일 워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는 종소리와 신나는 편곡, 흥겨운 화음과 에드 시런과 엘튼 존의 따뜻한 가사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욱 살리는 트랙이다. 에드 시런과 엘튼 존이 작곡하고 스티브 맥 (Steve Mac)이 프로듀싱한 이 초특급 콜라보레이션은 두 글로벌 슈퍼스타가 10년 넘게 쌓아 올린 우정을 견고하게 다지며 발표한 첫 공식 싱글이다. 공식 뮤직비디오는 제이슨 케이닉(Jason Koenig)이 감독했으며 제이슨 케이닉, 제니 케이닉(Jenny Koenig) 그리고 에드 시런이 각본을 썼다. 뮤직비디오는 상징적인 크리스마스 영화나 유명 크리스마스 뮤직비디오를 오마주했다. 미스터 블로비(Mr Blobby), 조나단 로스 (Jonathan Ross), 빅 나스티(Big Narstie), 마이클 매킨타이어(Michael McIntyre), 다크니스(The Darkness)등의 카메오들이 왬!(Wham!)의 ‘Last Christmas’, 셰이킹 스티븐스(Shakin’ Stevens)의 ‘Merry Christmas’, 스노우맨(The Snowman)의 ‘Walking in the Air’, 이스트 17(East 17)의 ‘Stay Another day’ 등을 재연한다. 올해 크리스마스 기간에 에드 시런과 엘튼 존의 글로벌 레코드와 퍼블리싱 로열티 및 싱글 판매 수익은 에드 시런 서퍽 뮤직 재단(Ed Sheeran Suffolk Music Foundation)과 엘튼 존 에이즈 재단(The Elton John AIDS Foundation)에 동등하게 기부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03 20:07
무비위크

이충현♥전종서 공개열애…다시금 주목받는 영화계 감독·배우 커플

감독에게 있어서 배우는 언제나 뮤즈 같은 존재, 반대로 배우들 역시 감독에 대한 로망이 크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콜'을 통해 감독과 배우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운 이충현 감독과 배우 전종서가 3일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가운데, 그간 연인 혹은 더 나아가 부부의 연을 맺은 감독·배우 커플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감독과 배우는 오랜 기간 촬영을 하며 정서적으로 교감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직업군보다 더욱 돈독한 관계를 맺는다. 이들의 호흡과 케미가 작품의 완성도로도 직결되는 경우가 상당하기 때문. 이에 시대를 불문하고 감독과 배우는 연인 사이로 종종 발전하곤 했다. 내로남불 정석 홍상수·김민희 감독·배우의 만남을 떠올렸을 때 가장 큰 존재감을 내비치는 이들은 바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다. 이들의 열애 소식은 당시 영화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를 발칵 뒤집어 놨다. 그들은 로맨스라 말하지만 세상은 불륜이라 표현하는 사랑이다. 2016년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서 눈이 맞은 두 사람은 2017년 '밤의 해변에서 혼자' 시사회 자리에서 '사랑하는 사이' 임을 공표했다. 홍상수 감독은 이혼 소송을 감행했지만 실패로 끝나면서 5년째 그들만의 세상에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발전적 관계, 장준환·문소리 '지구를 지켜라'(2003), '화이'(2013), '1984'(2017) 등으로 유명한 장준환 감독은 최근 '세자매'로 각종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쓸고 있는 배우 문소리와 부부다. 장준환 감독과 문소리는 2003년 가수 정재일의 뮤직비디오 '눈물꽃' 연출과 배우로 출연하며 처음 만났다. 이후 정식 연인 사이로 발전, 2006년 12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들은 남편과 아내를 넘어 서로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는 친구이자 동료로 모범적 커플의 좋은 예를 보여주고 있다. 2017년 문소리가 감독을 맡은 영화에 장준환 감독이 직접 카메오로 출연하는 등 영화 내적으로도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으며, 문소리 역시 '1987'에 우정출연했다. 세기의 국제커플, 김태용·탕웨이 탕웨이를 잡은 남자로 여전히 많은 영화인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김태용 감독이다. 2011년 영화 '만추'를 통해 탕웨이와 처음 만나게 된 김태용 감독은 촬영 이후에도 탕웨이와 좋은 친구로 지내다 2013년 탕웨이가 광고 촬영을 위해 다시 한국에 왔을 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10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014년 7월 스웨덴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탕웨이는 '색계' 등으로 인기를 끌며 중국은 물론 글로벌 스타로 성장하고 있었기 때문에 김태용 감독과의 결혼 소식은 단숨에 화제를 모았다. 이후 탕웨이는 '분당댁'으로 불리며 국내 팬들의 애정을 얻기도 했다.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는 개봉을 준비 중인 '원더랜드'에서 또 한번 호흡을 맞췄으며, 탕웨이는 박찬욱 감독 영화 '헤어질 결심' 개봉도 앞두고 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까지, 구교환·이옥섭 독립영화계 스타로 활약하며 '꿈의 제인'(2017)으로 눈도장을 찍고 '반도'(2020) 'D.P.'(2021) '모가디슈'(2021) 등 작품을 통해 상업 무대까지 종횡무진하고 있는 구교환은 이옥섭 감독과 8년째 사랑을 키우고 있다. 2015년부터 연인이자 영화 파트너로 다수의 작품을 함께한 두 사람은 감독과 감독, 감독과 배우로서도 깊이 교류하고 있다. 또한 '2X9HD'라는 유튜브 채널을 함께 운영할 정도로 깊은 애정을 과시, 감각적인 미술과 유행하는 의상 등을 담은 영상물을 업로드하며 앞서가는 트렌드세터로서의 면모까지 드러내고 있다. 천재감독♥천재배우, 이충현·전종서 배우와 감독 만남의 명맥이 끊기나 싶었던 찰나, 젊은 세대에서도 커플이 나왔다. 이충현 감독과 전종서 또한 작품이 맺어 준 인연이다.단편영화 '몸 값'(2015)을 통해 충무로 기대주로 급부상한 이충현 감독에게는 첫 상업 장편영화, 이창동 감독이 선택한 신예로 주목받은 전종서에게는 충무로 신데렐라가 택한 차기작으로 주목받은 '콜'이 각종 호평과 함께 연인도 찾아줬다.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의 만남은 '콜' 공개 전 후로 영화계에 암암리에 퍼져 있었다. 두 사람 역시 젊은 연인답게 굳이 사이를 숨기지 않았고, 가까운 관계자와 지인들에게 연인임을 공개하는가 하면 당당히 데이트를 즐겼다.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케이스로 선남선녀 커플에 부러움 섞인 반응도 쏟아지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0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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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 슈주 신동 지원사격 받았다..신곡 뮤비 연출

가수 박군이 슈퍼주니어 신동의 지원사격을 받는다. 25일 오후 박군의 소속사 토탈셋은 “오는 28일 발매되는 박군의 신곡 ‘유턴하지마’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슈퍼주니어 신동이 참여했다. 신동의 뛰어난 연출력과 영상미 뿐만 아니라 초특급 카메오들의 출연으로 재미를 더한 신곡 뮤직비디오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슈퍼주니어의 멤버이자 왈랄라 스튜디오의 수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동은 소속팀 슈퍼주니어, 엑소, NCT 127 등의 무대 영상을 작업했고 이후 코요태 ‘삭제’, 우주힙쟁이 ‘한량’, 다비쳐의 ‘핫 쿨 섹시’ 등 뮤직비디오를 연출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박군의 뮤직비디오 촬영 장면과 더불어 특급 카메오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지난 7일 ‘미운우리새끼’ 방송을 통해 김희철, 이상민 등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방문, 함께 촬영에 임한 내용이 일부 공개된 바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1.25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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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핼러윈 버전 '데자뷰' 퍼포먼스 공개

그룹 에이티즈(ATEEZ)가 흑화한 모습으로 ‘데자뷰(Deja Vu)’를 소화했다. 31일 오후 에이티즈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미니 7집 ‘제로 : 피버 파트 3(ZERO : FEVER Part.3)’의 더블 타이틀곡 중 첫번째로 활동했던 ‘데자뷰’ 핼러윈 버전 퍼포먼스 영상이 깜짝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영상은 폐허 같은 공간을 비추며 시작하는 가운데 번개가 내리치는 순간 어둠 속에 가려져 있던 에이티즈의 모습이 드러났다. 이어 오싹한 느낌을 가미한 ‘데자뷰’의 인트로가 흐르고 여덟 뱀파이어로 변신한 에이티즈가 퍼포먼스를 시작했다. 특히 창백한 피부 톤과 대비되는 핏빛 입술은 물론 눈가의 음영 메이크업이 다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하네스와 코르셋과 같은 포인트 의상이 섹시함을 더해 원곡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앞서 에이티즈는 2018년 10월 데뷔를 앞두고 강남역에서 데뷔곡인 ‘해적왕’ 버스킹 무대를 좀비모드로 선사해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받았는가 하면, 2019년 한 음악방송에서는 파격적인 분장과 소름을 자아내는 표정연기로 무대를 장식해 지금까지도 핼러윈 시즌 마다 온라인에서 회자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공개한 ‘검은 고양이(THE BLACK CAT NERO)’ 퍼포먼스 영상은 강렬한 연출과 특급 카메오 ‘김종국’의 등장으로, 공개 직후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4위를 차지하는 동시에 29개국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는 등 정식 뮤직비디오 못지않은 열기로 곧 영상 조회수 1400만을 달성할 예정이다. 한편, 에이티즈는 11월 14일 XR 콘서트 ‘피버 : 익스텐디드 에디션(FEVER : eXtended edition)’을 개최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0.3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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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일타강사 정승제, "뮤비에만 2억 플렉스, 트로트 역사상 가장 큰 투자"

스타강사 정승제가 트로트 데뷔곡인 '어화둥둥' 뮤직비디오 제작에 무려 2억을 들인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734회에는 '언금술사' 특집을 맞아 god 박준형, 전 아나운서 황수경, 스타강자 정승제, 배우 권혁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정승제는 김연우에게 보컬 트레이닝을 따로 받았을 정도로, 음악에 대한 열정이 가득찬 '가수'임을 강조했다. '메이저리거'급 연봉을 받는 자산가에, 건물주, 수십명의 직원까지 거느리고 있지만 가수 활동에 대해서 만큼은 진심인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그는 지난 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전한 것을 계기로 정식 트로트 음반 '어화둥둥'을 발매했다. 이와 함께 작년 겨울 거금을 들여 블록버스터급 사극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이와 관련 정승제는 "트로트 업계에 (제 노래가) 회자가 되려면 뮤직비디오에 투자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트로트에 가장 큰 투자를 했다. 다 합쳐서 2억원 조금 안 들었다"고 깜짝 고백했다.그의 발언에 김구라, 유세윤, 김국진 등 MC들은 "수학 선생님인데도, '눈탱이' 맞은 것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했고, 정승제는 "블록버스터급이라 그렇다. 조회수가 폭발할 줄 알았다. (그런데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0만 정도다. 분필로 드르륵한 게 300만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정승제의 뮤직비디오 '어화둥둥'에는 '미스터트롯'에서 같은 조로 나왔던 정호, 하동근이 카메오로 출연해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이외에도 정승제는 '메이저리거급' 연봉을 받는 대한민국 1타강사이지만, "MBC '쇼!음악중심', KBS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서 섭외가 오면 무조건 출연하고 싶다"고 밝히는 등 가수의 꿈을 향해 계속 달리겠다는 뜻을 분명히 전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8.26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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