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651건
연예일반

키스오브라이프, 오늘(5일) 日 데뷔 EP 발매... ‘럭키’걸 출동

그룹 키스오브라이프가 글로벌 활동의 첫걸음을 뗀다.키스오브라이프의 첫 번째 일본 미니 앨범 ‘도쿄 미션 스타트’는 데뷔 2년 만에 국내 음악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다진 이들이 글로벌 무대에 데뷔하는 출사표와 같은 앨범으로 오리지널 타이틀곡 ‘럭키’를 비롯해 총 6개 트랙이 수록됐다.타이틀곡 ‘럭키’는 이들의 정체성을 담은 컨템퍼러리 R&B를 중심으로 여러 가지 장르를 조화롭게 녹여냈다. 2000년대 초반 R&B의 향수를 자극하면서도 현대적인 세련된 무드가 돋보이는 사운드, 그루비한 리듬과 함께 멤버들의 생동감 넘치는 보이스가 듣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이외에도 선공개 싱글로 발매된 ‘스티키’를 비롯해 ‘마이다스 터치’, ‘쉿’ 등 국내외에서 사랑받아온 대표곡이 일본어 버저으로 새롭게 수록됐으며 DJ me-mai가 참여한 ‘노바디 노스’ 리믹스 버전, DJ SO-SO와의 협업으로 일렉트로닉적 요소를 과감히 추가한 ‘R.E.M’ 리믹스 버전까지 키스오브라이프의 음악을 다채롭게 느낄 수 있다.키스오브라이프는 이번 앨범을 통해 ‘행운’에 대한 새로운 메시지를 전한다. ‘우리와의 만남이 곧 행운이 된다’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는 이들 특유의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보여주고 많은 이들이 원하지만 쉽게 잡을 수 없는 행운은 사실 항상 곁에 있다는 소중함을 상기시킨다.한편 키스오브라이프는 오는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05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드 with iM뱅크(KGMA)’ ‘뮤직 데이’에 출연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05 09:42
IT

MMA2025 티켓 예매 일정 공개…1차 24일·2차 27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 플랫폼 멜론은 오는 12월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MMA2025'(멜론뮤직어워드 2025)의 슬로건과 티켓 예매 일정을 3일 공개했다.카카오뱅크 타이틀 스폰서로 진행되는 MMA2025의 메인 슬로건은 '플레이 더 모먼트'다. 음악으로 연결되고 기록된 모든 순간들과 이야기를 MMA2025에서 만나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MMA2025의 모든 티켓팅은 티켓 예매 플랫폼 멜론티켓에서 진행한다. 멜론을 1년 이상 구독한 MVIP, VIP, GOLD 등급 회원만 참여할 수 있는 1차 예매는 플로어석과 계단석을 모두 고를 수 있으며, 11월 24일 20시부터 약 4시간 동안 열린다.모든 멜론 이용권 보유 회원이 참여 가능한 2차 예매는 11월 27일 20시 오픈하며, 1차 예매 취소분을 포함한 계단석 및 잔여석이 대상이다. 1, 2차 모두 멜론 ID 1개당 2매까지만 예매할 수 있다.멜론은 오는 7일 MMA2025의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멜론 뮤직 웨이브 내 MMA 채널도 운영해 투표가 진행되기 전까지 출연을 확정한 아티스트들의 세트 리스트를 감상하며 라이브 채팅을 즐길 수 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11.03 15:27
뮤직

커리어 하이…더 없이 ‘찬란’한 이찬원의 가을 [IS포커스]

트롯 가수를 넘어 국내 대표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한 이찬원이 더없이 찬란한 가을을 맞았다. 이찬원은 지난 20일 정규 2집 ‘찬란’을 발표하고 음악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찬란’은 2023년 정규 1집 ‘원’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컨트리부터 발라드, 유로댄스, 소프트 록, 모던 록, 재즈 등 다채로운 장르의 12곡이 수록됐다. 정통 트롯 창법을 고수해 온 이찬원은 이번 앨범에서 한층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또 한 번 성장을 입증했다. 이찬원 음악적 변화의 조짐은 참여 작가진에서 일찌감치 감지됐다. ‘찬란’은 다양한 장르의 K팝 대표곡들로 사랑받은 프로듀서 조영수 작곡가가 총괄 프로듀서로 나섰고 가수 로이킴, 작사가 김이나, 프로듀서 그룹 로코베리를 비롯해 이유진, 한길, 다섯달란트, 이규형 등 트롯 외 장르에서 각광 받은 뮤지션들이 작업에 대거 참여했다.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는 조영수가 작곡하고 로이킴이 작사를 맡은 곡으로 이찬원이 처음 시도하는 컨트리 장르의 곡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흥얼거릴 수 있는 이지리스닝 멜로디에 세대를 관통하는 보편적인 감성을 담아내 MZ세대에겐 세련되고 트렌디하게, 중장년층에겐 익숙하면서도 신선하게 다가온다. 이찬원 특유의 단단하고도 선명한 음색이 곡의 매력을 배가한다. 타이틀곡 외에도 들을 거리가 풍성하다. 이찬원은 수록곡 ‘낙엽처럼 떨어진 너와 나’, ‘첫사랑’, ‘락앤롤 인생’ 등을 통해 컨트리·유로댄스·록앤롤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전 세대의 공감을 아우르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 ‘말했잖아’, ‘엄마의 봄날’, ‘나를 떠나지 마요’에서는 발라더로서의 섬세한 감성과 성숙한 보컬 역량을 선보이이며, 브리티시 소프트록 기반의 ‘나의 오랜 여행’과 공동 작사로 의미를 더한 ‘빛나는 별’을 통해선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내며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진가를 보여줬다.이찬원의 이번 앨범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 판매량(집계 기준 20일~26일) 61만 1186장을 기록했다. 정규 1집 ‘원’의 57만 장과 미니앨범 ‘브라이트;찬’의 60만 장을 모두 뛰어넘은 자체 초동 신기록이자 3연속 하프 밀리언셀러다. ◇ 故 송해 픽 트롯 떡잎, 데뷔 5년 만에 만개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1’에서 최종 순위 3위에 오르며 눈도장을 찍은 이찬원은 일찌감치 ‘트롯신동’ 타이틀을 갖고 있던, 될성부른 떡잎이었다. 초등학교 시절인 2008년 KBS1 ‘전국노래자랑’ 대구광역시 중구 편에 참가한 것을 시작으로 중, 고등학교 때에 이어 대학교 시절까지 총 4번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며 그 안에 내재된 ‘트롯 DNA’의 성장을 대중 앞에 보여줬다. 무수한 트롯 신동 출신 스타들 중에서도 고(故) 송해의 총애를 듬뿍 받은 일화는 이미 너무도 유명하다. 이찬원의 가수로서의 강점은 진정성 있는 감성 전달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이다. 트롯이라는 주 장르에서도 강점을 보이지만 MZ세대답게 현대적인 감각도 겸비하고 있어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와도 음악적으로 친근하게 소통하고 있다. ‘미스터트롯1’으로 다진 탄탄한 팬덤에 힘입어 이듬해 첫 싱글 ‘편의점’을 발표한 이찬원은 이 곡으로 데뷔 첫 음악 방송 1위를 기록했다. 첫 미니앨범 ‘..선물’로는 제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에서 앨범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브라이트;찬’의 타이틀곡 ‘하늘 여행’으로는 KBS2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하며 트롯 가수로서 네 번째로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1위 기록을 세웠는데 이는 ‘뮤직뱅크’ 기준 무려 17년 만의 1위였다. ◇ 지난해 ‘KGMA’ 5관왕…올해도 트로피 휩쓰나 방송가에서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본업은 가수지만 방송 역시 그의 주요 활동 무대다. 음악과 방송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종횡무진 활약하는 멀티테이너 중엔 단연 이찬원을 0번으로 꼽겠다. 트롯 가수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현재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각기 프로그램 성격에 걸맞는 활약을 펼치며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견인 중이다. 각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비수기 없이 1년 내내 시청자와 팬들을 만나고 있는 이찬원이지만 미니 3집 ‘찬란’을 통한 연말 시상식에서의 수확도 기대해볼 만 하다. 지난해 11월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에서 5관왕에 오르며 최다관왕 수상자가 된 그는 오는 11월 14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제2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을 통해서도 팬들을 만난다. 이찬원은 직접 기타 연주를 하며 팬들과 함께 떼창의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더 없이 ‘찬란’한 가을의 화룡점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9 06:00
연예일반

앤팀, 드디어 오늘(28일) 한국 데뷔... 타이틀곡 선공개로 ‘예열’

‘하이브 글로벌 그룹’ 앤팀(&TEAM)이 드디어 28일 한국 미니 1집 ‘백 투 라이프’를 발매한다. 일본에서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른 이들이 K-팝 본진에서 정식 데뷔, 또 한 번의 도전에 성공하며 새로운 도약의 날개를 펼지 관심이 쏠린다.앤팀(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이미 화끈한 포문을 열었다. 지난 27일 오후 6시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백 투 라이프’ 음원을 선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키웠다. 록 힙합 장르인 이 곡은 웅장하면서도 강렬한 비트와 사운드가 특징이다. “되살아난 본능을 믿고, 심장이 가리키는 곳을 향해 달려간다”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과거의 상처까지 성장의 연료로 바꾸는 아홉 멤버의 결속이 뜨거운 에너지로 분출돼 곡 전반에 팽팽한 긴장감과 카타르시스가 흐른다. ‘백 투 라이프’ 뮤직비디오에는 앤팀의 정체성인 ‘늑대 DNA’와 더 큰 세상을 향해 거침없이 달려가는 이들의 ‘도전 본능’이 오롯이 녹아 있다. 도입부 “Am I a monster? Are we?(내가 괴물인가? 우리 모두?)”라는 마키의 물음으로 시작해, 비장한 곡 분위기가 폭풍과 상처 자국 그리고 수십 명의 댄서와 함께 펼쳐지는 파워풀한 군무로 시각화돼 보는 이의 몰입감을 높인다.밀려드는 군중과 거센 물보라 속에서 본능에 이끌린 소년들이 부딪히는 장면은 억눌러온 감정의 폭발을 상징한다. 평온해 보이던 구름과 초원의 풍경이 인공 세트로 드러나는 순간, 현실의 냉혹함과 대비되며 보는 이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검은 물질에 잠식돼 고통받는 케이(K)의 손을 조(JO)가 붙잡는 장면은 구원과 각성이 교차하는 절정을 의미해 깊은 여운을 남긴다. 후반부로 갈수록 아홉 멤버의 군무는 하나의 ‘늑대 무리’처럼 휘몰아치며, 폭풍이 잦아든 뒤 빛을 향해 나아가는 소년의 모습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완성한다. 앤팀은 뮤직비디오를 통해 시련을 마주하면서도 끝내 다시 일어서는, ‘되살아난 본능’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했다. 앤팀의 한국 미니 1집 ‘백 투 라이프’에는 아홉 멤버의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외 경쾌한 매력이 돋보이는 ‘루나틱’, 사랑스러운 고백송 ‘미스매치’, 강렬한 보컬이 인상적인 ‘러시’, 깊은 울림을 전하는 록 발라드 ‘하트브레이크 타임 머신’, 섬세한 멜로디와 진솔한 가사가 어우러진 ‘후 앰 아이’ 등이다. 세계적인 히트메이커들이 앨범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방시혁, 소마 겐다를 필두로 라틴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오른 프로듀서 겸 송라이터 훌리아 루이스,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해온 프로듀서 타일러 스프라이, S스코티 디트리치, 믹 쿠건, 박문치 등이 앤팀을 위해 의기투합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28 08:52
연예일반

iM뱅크,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드’ 앱 이벤트 진행… 레드카펫, VIP 티켓 추첨

iM뱅크는 오는 11월 인천 인스파이어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드(이하 KGMA)’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아티스트 혜택 및 팬 참여를 위한 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KGMA는 한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K팝과 밴드, 트롯 등 대중음악의 다양한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가수들이 출연해 아티스트와 팬들이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오는 11월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진핻되며 iM뱅크는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홍보에 나선다. ‘내 아티스트 서포트는 iM뱅크에서!’ 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과 팬덤, 그리고 아티스트 모두가 체감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금융과 대중문화를 잇는 새로운 시도를 펼치는데, iM뱅크 앱에 가입해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한편 저축액에 따라 추가 투표권을 얻어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0월30일까지 iM뱅크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는 금번 투표는 저축할수록 더 많은 투표권이 생겨 자산 형성과 팬덤이 결합된 금융 마케팅으로 눈길을 끈다. 투표 결과를 통해 KGMA 행사 당일 ‘iM뱅크 스마트서포터상’ 선정, 추후 서울 주요 핫플 아티스트 광고, 행사 티켓 증정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양일간 ‘아티스트데이’와 ‘뮤직데이’로 나뉘어 진행되는 KGMA에는 30여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하는데, 해당 팬덤이 이벤트 기간 동안 iM뱅크 앱 가입 후 접속하거나 ‘iM스마트통장’에 가입하면 투표권이 주어진다. iM뱅크 앱에 가입 후 접속하면 매일 5장의 투표권이 증정되며 ‘iM스마트통장’ 저축액에 따라 매주 화, 목 추가 투표권이 증정될 예정이다. ‘iM뱅크 스마트서포터상’과 서포트 대형 홍보가 진행될 아티스트는 양일간 행사에 참여하는 아티스트 31팀이다. 첫째날인 11월14일 ‘아티스트데이’에는 더보이즈, 미야오, 박서진, 보이넥스트도어, 싸이커스, 아이엔아이(INI), 에이티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올데이 프로젝트, 우즈, 이찬원, 크래비티, 키키, 피프티피프티, SMTR25 등 15팀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둘째날인 11월15일 ‘뮤직데이’에는 넥스지, 루시, 비투비, 엑소 수호, 스트레이 키즈, 아이딧, 아이브, 아홉, 유니스, 장민호,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스오브라이프, 킥플립, 프로미스나인, 피원하모니, 하츠투하츠 등 16팀이 출연할 예정이다.팬덤이 iM뱅크 앱을 통해 모은 투표 서포트 성과는 ‘iM스마트서포터상’이라는 이름으로 KGMA 본무대에서 공식적으로 인정 받는 한편,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는 서울남산타워 미디어파사드와 종각 iM금융센터 초대형 전광판에 소개된다. 팬덤의 응원이 실제 도시의 랜드마크를 밝히는 방식으로 실현되며, 팬들이 직접 만든 무대가 서울의 밤하늘을 수놓는 셈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16 16:58
IT

멜론, MMA2025 '최애 포인트 교환소' 진행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 플랫폼 멜론은 오는 12월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멜론뮤직어워드 2025'(MMA2025)의 사전행사로 '최애 포인트 교환소' 이벤트를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팬들이 적립한 포인트 상위 톱3 아티스트들은 온·오프라인에서 수상 소식이 알려지는 홍보 기회를 얻게 된다.멜론 모바일 앱과 웹에서 진행 중인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좋아하는 아티스트에 빠져들게 된 '입덕 포인트'를 입력 후 '적립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후 입덕 포인트 화면을 캡쳐해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한 뒤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달면 응모가 완료된다.유료 회원은 1일 3회, 무료 회원은 1일 1회 참여할 수 있다. 1회 참여 때마다 아티스트에게 10포인트씩 적립된다. 1위 아티스트는 서울 시내 옥외광고와 카카오톡 배너광고로 수상 소식이 알려진다. 1~3위 아티스트는 멜론 앱 메인 배너와 멜론 공식 SNS에서 팬들이 꼽은 매력이 소개된다.멜론은 추첨으로 이벤트 참여자 중 100명에게 MMA2025 초대권을 증정한다.멜론 관계자는 "K팝 최대 축제인 MMA2025를 앞두고 팬들이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마음이 즐거움으로 이어지고 현장 관람의 행운까지 누릴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10.16 13:16
연예일반

XG, 中 3개 도시 홀린 ‘하이패션 퍼포먼스’... 공연 후 현지 차트 ‘점령’

그룹 XG(엑스지)가 중국 페스티벌 투어와 일본 코카콜라 X Fes 2025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XG(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는 지난 7일까지 중국 베이징, 광저우, 루저우에서 투어를 전개, 파워풀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퍼포먼스로 현장을 달궜다. 이후 XG는 11일, 12일 양일간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X Fes 2025’에 출연해 이틀간 약 3만 명의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했다.중국 페스티벌 투어에 나선 XG는 10월 2일 베이징 ‘MDSK 뮤직 페스티벌’과 10월 4일 광저우 ‘스트로베리 뮤직 페스티벌’, 10월 7일 루저우 ‘루저우 갤럭시 레프트 뱅크 뮤직 페스티벌’을 순회, 이번 투어를 위해 제작된 새 의상과 첫 정규앨범 선공개곡 ‘갈라’를 포함한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선보였다.특히 중국 3개 도시에서 열린 페스티벌 출연 후, XG의 16곡이 중국 음원 플랫폼 QQ 뮤직 급상승 차트 톱100에 진입한 것은 물론, 중국 숏폼 플랫폼 도우인 트렌드 차트에도 랭크되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이어 XG는 일본에서 개최된 대형 페스티벌 ‘코카콜라 X Fes 2025’에도 참여하며 아시아 내 존재감을 한층 더 확고히 했다. XG는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기록한 선공개곡 ‘갈라’ 무대를 비롯해, ‘언디피티드’ 댄스 브레이크 버전을 최초로 공개하며 열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또 코카콜라 CM송 ‘밀리언 플레이시스’ 무대에서는 XG 일곱 멤버의 보컬과 표현력이 빛을 발했다.아시아 전역을 휩쓴 XG는 기세에 힘입어 페스티벌 투어를 쭉 이어간다. XG는 오는 18일 일본 대형 축제 ‘라쿠텐 걸즈 어워드 2025 어텀/윈터’와 19일 상하이 ‘셀레빌리 뮤직 페스티벌’, 31일 홍콩 ‘스푸키 할로윈 바이 라이브 네이션 일렉트로닉 아시아’를 찾아 관객들을 만날 계획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15 18:14
연예일반

아일릿, ‘리틀 몬스터’로 독일 시슬로페 어워드 수상… “마법 같은 영상미”

그룹 아일릿의 ‘리틀 몬스터’ 뮤직비디오가 독일 ‘2025 시슬로페 어워드’에서 은상을 수상했다.9일(현지시간) ‘시슬로페 어워드’가 발표한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이 지난 6월 발매한 미니 3집 ‘밤’의 수록곡 ‘리틀 몬스터’ 뮤직비디오가 이 시상식의 뮤직비디오 분야 프로덕션 디자인 부문에서 은상을 받았다.‘시슬로페 어워드’는 2010년 시작된 국제 영상제 ‘시슬로페 페스티벌’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광고 및 영상 제작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올해 약 1800개 출품작 가운데 아일릿의 ‘리틀 몬스터’ 뮤직비디오는 시각적 완성도와 예술성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리틀 몬스터’ 뮤직비디오는 아일릿이 재해석한 마법 소녀 이야기를 기발한 연출과 감각적인 영상미로 풀어낸 작품이다. 세밀한 미술 소품과 미니어처 세트를 활용한 독창적인 촬영 방식이 보는 재미를 더했고, ‘내면에 잠든 마법을 스스로 다시 깨워 앞으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로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이 영상은 글로벌 광고계에서 활약 중인 두 감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타나베 토시히코와 필름 디렉터 야나기사와 쇼가 협업해 완성했다.한편, 아일릿은 오는 11월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같은 달 8~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팬콘서트 ‘2025 아일릿 글리터 데이 앙코르’를 열고 팬덤 글릿과 만난다. 해당 공연은 선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아일릿의 강력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10 20:27
뮤직

[2025 KGMA] 최승락 PD “아티스트와 팬, 최고의 무대로 ‘링크’할 것” [IS인터뷰]

“K팝 시상식이 많지만, KGMA의 차별화 지점은 결국 무대죠.”‘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KGMA)연출을 맡은 최승락 PD는 “아티스트들이 확실하게 기억에 남는 최고의 무대를 남길 수 있도록 고민하며 준비하고 있다”며 “아티스트와 KGMA가 서로 윈-윈할 수 있게, 이 공연이 개별 아티스트의 역사에 하나의 아카이빙으로서 남을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애정과 책임감을 갖고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승락 PD는 ‘멜론뮤직어워드’ 연출 및 Mnet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MBN ‘조선판스타’, ‘오빠시대’ 등 시상식과 다양한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을 연출한 업계 실력가다. 지난해 메이저리그 서울 시리즈 개막전 오프닝쇼 연출로 화제를 모았고, 최근 지드래곤이 출연한 ‘케이 스타 스파크 인 베트남 2025’ 총연출로도 활약했다. 현재 ER콘텐츠미디어그룹 본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1회 콘셉트인 ‘갤럭시의 탄생’에 이어 올해 최 PD가 계획 중인 2회 KGMA의 슬로건은 ‘링크’다. “KGMA가 아티스트와 팬을 연결하고 나아가 아티스트들과 K팝이 해외로 또 한 번 나가는 링크가 됐으면 합니다. 링크가 점점 강해지면 유대감이 생기잖아요. KGMA가 글로벌 K팝신에 강한 고리를 만들어 유대감을 단단하게 하는 역할을 하면 좋겠습니다.”‘2025 KGMA’만의 차별화 포인트는 서사다. 최 PD는 “단순 히트곡을 화려한 연출로 나열하는 게 아닌, 서사가 있는 무대를 지향한다. 각 아티스트의 내러티브를 살려 팬들의 몰입도를 높이는 게 중요하다”며 개별 아티스트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무대 위 서사를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 KGMA는 지난해 첫 회부터 아티스트들의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무대 연출로 K팝 팬들 사이 오랫동안 회자된 바 있다. 두 번째 시상식 메가폰을 잡은 최 PD의 마음가짐 또한 특별했다.“연출자는 일종의 마케터라고 생각해요. 개별 아티스트들이 잘 구축해 온 그들만의 감성에 새로운 매력을 찾고, 팬들이 원하는 것들을 대변해 더 좋은 무대로 완성해서 팬들에게 유통해주는 거죠. 평소 무대에서 많이 보지 못했던 모습들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어요. KGMA만의 스페셜한 퍼포먼스를 기대해도 좋을 겁니다.” 특히 최 PD는 “KGMA는 일간스포츠 주최라는 정통성을 이어받아 새로운 색을 잘 만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K팝 트렌드 속에서 KGMA만의 강점이 쌓여 한국을 대표하는 시상식이 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잘 해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는 오는 11월 14일과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아티스트 데이’로 꾸며지는 첫째 날은 더보이즈, 미야오, 박서진, 보이넥스트도어, 싸이커스, 아이엔아이(INI), 에이티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올데이 프로젝트, 우즈, 이찬원, 크래비티, 키키, 피프티피프티, SMTR25(이하 가나다순) 총 15팀이 출연한다. ‘뮤직 데이’로 꾸며지는 둘째 날은 넥스지, 루시, 비투비, 수호(엑소), 스트레이 키즈, 아이딧, 아이브, 아홉, 유니스, 장민호,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스오브라이프, 킥플립, 프로미스나인, 피원하모니, 하츠투하츠까지 총 16팀이 참여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10 08:00
뮤직

BTS 지민 ‘Who’ 스포티파이 20억 스트리밍 돌파[공식]

BTS 지민이 스포티파이에서 20억 스트리밍을 기록했다.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지민이 지난 2024년 7월 발매한 솔로 2집 ‘뮤즈’의 타이틀곡 ‘후’가 누적 재생 수 20억 회(9월 18일 자 차트 기준)를 돌파했다. 이 곡은 지민의 솔로곡 중 첫 번째로 20억 스트리밍 고지를 달성했다.‘후’는 발표 당시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100’에 14위로 진입했고 이후 총 33주간 차트에 머무르며 롱런 인기를 이어갔다. 지금까지 60주째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순위권을 지키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에도 통산 28주 동안 이름을 올려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지민은 이 곡으로 지난 3월 미국 아이하트라디오가 주최한 ‘2025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K-팝 송’을 수상했다. 또한 ‘후’는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2024 랩드 연말 결산’ 캠페인에서 지난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K-팝 음원이자 한국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들은 노래로 집계됐다.‘후’는 힙합 R&B 장르로 강렬한 바운스와 기타 연주가 특징이다. 만난 적 없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애틋함과 혼란스러운 감정을 노래한다. 섹시하고 당돌한 이미지가 연상되는 거센 비트와 리듬감, ‘진정한 사랑을 찾고 싶다’라는 순애보적 가사의 대비가 감상 포인트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20 11:3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