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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이정식, '썸머가이즈' 출연확정 "웃음+감동 드릴 것"

신인배우 이정식이 '썸머가이즈' 주연으로 발탁한다. 이정식이 최근 '썸머가이즈'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중이다. 연출은 넷플릭스에 공개됐던 미니드라마 '마이런웨이' 등을 연출한 허찬 감독이 맡았다. "마치 대본에서 튀어나온 것 같이 딱 맞아 떨어지는 캐스팅"이라고 만족을 표현했다. '썸머가이즈'는 해변의 낡은 칵테일 바의 부흥을 목표로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4명의 청춘 남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핫한 청춘드라마를 표방하고 있다. 이정식은 작품의 활력소 마태오 역을 맡았다. 마태오라는 이름과 다르게 불교인 그는 사람의 마음을 꿰뚫는 눈치로 세상을 살아온 인물. 또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탄생시키는 화려한 화술과 상큼한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캐스팅 된 소감을 묻자 이정식은 "통통 튀고 재미있는 작품으로 인사드리게 되서 감사하다. 요즘 마음이 지치기 쉬운 분위기인데 일상에 웃음과 감동을 드릴 수 있는 인간미 넘치는 마태오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농부사관학교' 등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남겼던 이정식의 한창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을 '썸머가이즈'는 현재 제주도에서 촬영 중이다. '썸머가이즈'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실시한 2020년 뉴미디어 방송(숏폼)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된 작품으로 이정식 외 이정신, 권현빈, 강미나, 임나영이 출연을 확정지어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나무엑터스 2020.09.0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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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이정신, 제대 후 첫 복귀작 OTT 드라마 '썸머가이즈'

배우 이정신이 '썸머가이즈'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제대 후 복귀를 알렸다. 뉴미디어 드라마 '썸머가이즈'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실시한 2020년 뉴미디어 방송(숏폼)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이다. 지난 8월 제주도에서 크랭크인 했다. '썸머가이즈'는 해변의 낡은 칵테일 바의 부흥을 목표로 각양각색의 캐릭터를 가진 남녀 4명의 핫 청춘 드라마다. 특히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 조감독 출신이자 넷플릭스 미니드라마 '마이런웨이' 등을 연출한 허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극 중 이정신은 까칠한 차도남 선우찬 역을 맡았다. 선우찬은 아이비리그를 졸업한 외환딜러이자 유명 건설회사의 막내아들, 여기에 훤칠한 외모와 기럭지까지 모든 걸 갖춘 남자다. 하지만 어릴 적 겪은 남모를 상처 때문에 잘해야 한다는 강박 속에 사는 인물이다. 씨엔블루 활동뿐만 아니라 다수의 작품을 통해 개성 있는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정신은 "코로나바이러스 등 여러 이유로 제대 후 인사드릴 기회가 별로 없어 아쉬웠다. 평소 해보지 않았던 재밌는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많이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신을 비롯해 권현빈, 구구단 강미나, 프리스틴 임나영 등 캐스팅을 완료한 ‘썸머가이즈’는 전 세계 OTT를 통해 춤, 음악, 청춘을 제주도의 유려한 환경에 함께 녹여낼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2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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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신·권현빈·강미나·임나영 '썸머가이즈' 제주도 크랭크인[공식]

빛나는 청춘 조합이다. 뉴미디어 드라마 ‘썸머가이즈’(극본 육시몬·감독 허찬/제작 스타크루이엔티·여니픽처스)가 약 4개월간의 사전 준비 작업을 마치고 지난 20일이 제주도에서 크랭크인 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실시한 2020년 뉴미디어 방송(숏폼)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된 ‘썸머가이즈’는 해변의 낡은 칵테일 바의 부흥을 목표로 각양각색의 캐릭터를 가진 4명의 청춘 남녀의 hot 청춘 드라마를 표방하고 있는 작품이다. 씨엔블루 이정신, 권현빈, 강미나(구구단 미나), 임나영과 콘텐츠 업계에서 주목 받는 신예 이정식까지 작품만큼 핫한 청춘 캐스팅으 로 기대감을 높인다. ‘설국열차(봉준호 감독)’ 조감독 출신으로, 넷플릭스에 공개됐던 미니드라마 ‘마이런웨이’ 등을 연출한 허찬 감독은 “마치 대본에서 튀어나온 것 같이 딱 맞아 떨어지는 캐스팅의 성공이다. 시즌2까지 이 출연자들의 라인업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국판 ‘코요테 어글리’ ‘칵테일’을 표방한 드라마 ‘썸머가이즈’는 춤과 음악, 청춘을 키워드로 하여 제주도의 유려한 자연환경을 통해 비주얼 갑 드라마로 젊은 청춘들에게 다가가겠다는 포부가 남다르다. 젲가진은 사전 준비단계부터 제주도 서귀포의 더 그랜드 섬오름 호텔과 협조를 통해 향후 운영이 가능한 실제 칵테일바 세트를 제작, 기존의 작품들에서 보기 힘든 비주얼과 청춘의 열정과 사랑을 시각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후문. 제작사 스타크루이엔티 측은 "기획력과 대본의 재미에 따른 입소문에 제작완료 전부터 웹툰화와 중국판 리메이크를 확정 지었다. 향후 시즌제와 스핀오프의 제작 및 콘텐츠IP를 활용한 다양한 OSMU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또 "이번 콘텐츠 진흥원 지원 사업 선정과 ‘썸머가이즈’ 제작을 계기로 다양한 드라마를 기획, 제작할 계획이다. 전세계 OTT 통해 선보이게 될 드라마 ‘썸머가이즈’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8.27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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