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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마니 리더 유수현, 첫 솔로 ‘척하면 착’ 공개…뭄바로트 장르

걸그룹 미나마니 리더 유수현이 솔로로 돌아온다.오는 3월 31일 유수현의 첫 솔로 음원 ‘척하면 착(CHUK & CHAK)’이 공개된다.유수현은 2013년 걸그룹 ‘딜라잇’으로 데뷔하고 혼성그룹 ‘왈와리’ 멤버로 활동한 재능 넘치는 아티스트이다.또 유수현은 2020년 KBS ‘트롯전국체전’에 출연하고 1라운드 올스타의 평가를 받으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2021년 MBM 글로벌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인 ‘헬로트로트’에서 걸그룹 미니마니 리더로 참여하여 1, 2차 라운드 모두 1위로 통과하는 기염을 토한바 있다. 미니마니는 트로트계의 아이돌로 인정 받고 지금까지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이번에 발표하는 유수현의 첫 솔로 디지털 싱글 음원인 ‘척하면 착’은 뭄바톤 리듬의 댄스와 트로트의 믹스곡으로 ‘뭄바로트’라는 장르를 새롭게 선보이는 곡이다. 미니마니의 데뷔곡 ‘멈춰”와 트로트곡 ‘콸콸콸’ 등을 작곡한 제이린과 비록이 이번에도 작사, 작곡을 맡아 야심찬 신개념 트로르를 선보인다.일반적인 댄스 트로트 곡과는 달리 프리 코러스가 없고 바로 벌스 후에 후렴구로 넘어가며 좀 더 단순한 구성이 사용된 것이 특징이고 이는 트로트라는 장르의 특성을 살려 남녀노소 편하고 쉽게 따라 부르게 하기 위함이다. 후렴구에 나오는 멜로디 악기로는 브라스가 사용되었는데, 리얼 악기와 샘플을 적절히 섞어 K팝의 세련된 느낌도 함께 가져 가면서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추가하였다.10대, 20대도 공감할 수 있도록 신나는 아이돌 칼군무와 외국 팬들도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는 뭄바로트 ‘척하면 착’은 매력적인 유수현의 목소리와 어울려 진정한 글로벌 K트롯을 개척하는 선두주자가 될지 관심을 갖게 한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2.2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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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핑 제니가 보인다?" 키즈스타 패션쇼 성황리에 열려

대한민국 차세대 '키즈 스타'들이 대거 모인 패션쇼가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27일 경기도 빛마루방송센터에서 디자이너 브랜드 안소니앤테스 키즈 모피 패션쇼(Fearless Fur Fashion Show)가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번 패션쇼의 테마는 카리스마, 용감한, 럭셔리, 두려움 없는, 호화로운 등을 기획됐다. 모피 패션쇼에 참가한 키즈모델들은 수준 높은 워킹과 포즈를 선보이며 패션쇼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블랙핑크 제니를 연상케하는 비주얼부터 전문 모델 뺨치는 캣워크까지, 차세대 스타들이 대거 등판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어 MZ세대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에비수 F/W 패션쇼 전속모델로 발탁된 박시현, 이루하, 이닻별 등도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날 행사는 (주)에코리아(조보현 회장)가 주최하고 LBMA STAR(토니권 대표)가 총괄기획, 연출을 주관했으며 여성가족부 산하 단체인 행복한사람들이 후원했다. 여기에 ESN-TV(김선우 대표)와 e커머스를 통해 우수브랜드를 선정하고 유능한 인플루언서 및 크리에이터 스타발굴을 통해 브랜드 제품과 연결고리 역활을 취지로한 사회공헌 목적의 행사였다. 이날 행사를 위해 (주)에코리아가 LBMA 조직위로부터 중소기업 우수브랜드로 선정된 친환경 건축디자인 전문기업 위드펫, 피메푸바이오, 오례생명과학, 유향가인, 1도씨힐링캠프, 연세나오미병원, 성왕이앤에프, 노투스, 프로메코&마미스랩 브랜드가 프로그램 영상 제작과 함께 브랜드 마케팅을 위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아울러, 셀럽 부문 LBMA 수상자로는 아시아 유튜브 크리에이터 부문 대상(쏘영),아시아 라이프스타일 부문 대상(헤세드), 아시아 인플루언서 부문 대상(블리맘), 아시아 뷰티크리에이터 부문 대상(서윤/밍마마부띠끄), 아시아 뷰티크리에이터부문 대상(신쿡), 아시아 엔터테이너 부문 대상(장혜리), 한국무용 부문 키즈 스타 대상(박시현), 신인걸그룹 부문 스타상(걸그룹 미니마니) 등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제4회 인플루언서 루비스타 대회 부분에 LBMA 월드파이널 수상자는 위(서진영), 2위 (양미리내 & 장민영), 3위phoebe(필리핀)이 호명됐으며, 브랜드 전속 키즈모델 수상자로는 (주)에코리아 박예원, 박예슬, 박서연, 이은빛나 등이 수상했다. (주)위드펫 브랜드 키즈 전속 모델 부문에는 이루하, 미쉘아마드 뚜부쉰, 박예나, 이승아, ESN-TV 키즈모델 전속 부문에 박시현, 이닻별이 수상받았고, 디자이너브랜드 안소니앤테스 전속모델 부문에 지시온, 박예진, 신용찬, 권선아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1.2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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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미니마니 ‘K스테이지’ 컬래버 프로젝트 9번째 주자 출격

걸 그룹 미니마니가 ‘K스테이지’ 컬래버 음원 프로젝트 아홉 번째 주인공으로 나섰다. 미니마니는 7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웹과 앱으로 전 세계에 방송되는 글로벌 음악 방송 ‘K스테이지언택트 콘서트’의 컬래버 프로젝트 9탄 ‘댄스 댄스 댄스’(DANCE DANCE DANCE)를 발매했다. ‘댄스 댄스 댄스’는 21세기의 밤하늘에 20세기의 열기와 열정을 담은 것처럼 중독성 넘치는 레트로 스타일의 멜로디와 솔직한 노랫말이 매력적인 곡이다. 미니마니만의 사랑스러우면서도 강렬한 보컬이 가득 담겨 있다. 미니마니는 유수현, 한송이, 최린으로 구성된 3인조 걸 그룹이다. 지난해 6월 레트로 디스코 장르의 첫 싱글 '멈춰'로 정식 데뷔했다. 현재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음악성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K스테이지’ 컬래버 음원 프로젝트를 통해 앞서 ‘숨은 그대 찾기’, ‘커플은 똑같아’, ‘달빛연모’, ‘가장 먼저 하고 싶은 말’, ‘약속’, ‘내일’ 등 많은 음원이 발표됐다. 앞으로도 매달 K팝 스타들과 특별한 컬래버 프로젝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0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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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지, 부쩍 성숙해진 모습으로 컴백 ‘폭풍성장?’

'미니돌'로 불리는 타이니지가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다.타이니지는 27일 공식 SNS를 통해 세번째 싱글 '보고파'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이번 싱글은 지난 1월 발표된 두번째 싱글 '미니마니모' 이후 약 9개월만의 새 앨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9개월 만에 폭풍성장한 모습을 선보이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그동안의 앨범을 통해 보여줬던 상큼발랄하고 통통튀는 귀여운 '미니돌'의 모습을 벗고 섹시함과 세련미가 넘치는 '베이글녀'로 완벽하게 변신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보디라인이 돋보이는 타이트한 의상으로 숨겨왔던 볼륨 몸매를 드러내며 소녀에서 숙녀로의 변신을 알렸다. 앞으로 공개될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타이니지는 10월 2일 세번째 싱글 '보고파' 음원을 공개한 후 3일 Mnet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무대를 가진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3.09.2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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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지, 후속곡 ‘놀자’로 반전매력 발산

'미니돌' 타이니지가 후속곡 '놀자'로 반전매력을 선사하며 시선을 모았다.지난 15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한 타이니지는 '미니마니모'에 이은 후속곡 '놀자'의 첫무대를 선보였다. 독특한 무늬가 돋보이는 블랙앤 화이트 의상으로 등장한 타이니지는 국악스케일의 멜로디를 현대적인 느낌으로 재창조한 후속곡 '놀자'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쉽고 신나는 안무로 깜찍발랄함의 절정을 보여주다 파워풀하면서도 화려한 고난이도 비보잉 마무리로 반전 무대를 선사해 보는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타이니지의 후속곡 '놀자'는 기존 아이돌 음악의 틀에서 벗어나 국악과 댄스를 접목시킨 새로운 K팝 장르의 곡으로 한국적인 느낌의 신선한 멜로디와 퍼포먼스로 '미니마니모'에 이어 또한번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깜찍신선함에 귀여움까지!", "무대에서 진정 놀줄아는 타이니지", "비보잉실력에 깜놀", "타이니지만의 색깔이 느껴지는 음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타이니지는 후속곡 '놀자'로 각종 음악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2013.03.1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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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지 “평균 신장 153cm, 귀여움으로 승부해요”

걸그룹 타이니지(도희 19·제이민 19·민트 19·명지 16)는 '귀여움'으로 승부한다. 평균 신장 153cm의 작은 키에 초등학생으로 보일만큼 어려보이는 동안이 무기. 또래 걸그룹 f(x) 설리와 비교하면 약 17cm나 작은 키에도 전혀 위축되지 않는다. 한 번 보면 눈에 밟히는 '필살 귀여움'으로 가요계에서 빠르게 자기 영역을 확보 중이다. 지난해 데뷔 싱글을 발표한데 이어 최근 신곡 '미니마니모'로 활동하고 있다. 태국인 멤버 민트가 있는 덕분에 태국 등 해외에서의 반응도 서서히 올라오고 있다. "지금 아니면 언제 '귀요미' 컨셉트로 활동해보겠냐"며 당차게 데뷔한 타이니지를 만났다. -타이틀곡은 어떤 곡인가."'미니마니모'는 떠난 남자친구에게 다시 돌아와달라고 주문을 거는 노래다. 느낌이 굉장히 밝다. 장르는 힙합이지만 헤어스타일부터 의상까지 귀여운 컨셉트를 가져갔다. 의상에 피규어를 잔뜩 붙여놨을 정도다."(도희)-정말 어려보인다."13살로 보는 분도 있었다. 살면서 불편한 점은 없는데 이젠 제발 아가씨로 봐줬으면 하는 생각도 있다. 이 나이에 초등학생은 너무 하지 않나. 내 나이로 봐주는 분들이 제일 반갑다."(제이민)-하이힐 신고 싶지 않나"언젠가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싶긴하다. 컨셉트가 귀여움이다 보니 아직까지는 예쁘게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은 없었다."(제이민) "평소에 멋부린다고 한 두번 신어봤다. 근데 한 두번이다. 역시 운동화가 편하다."(도희)-귀여운 컨셉트는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물론 언젠가는 변신이 가능하다. 그래도 가능한 오래하고 싶다. 지금 아니면 언제 이런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겠나."(도희)"민트랑 도희가 제일 어려보인다고 한다. 관리받고 노력하면 22~23살 까지는 할 수 있지 않을까."(제이민)-숙소 생활은 힘들지 않나. "지금 숙소에서는 이층 침대가 있는데, 사다리가 없다. 한 번 기어올라가면 벽을 타고 내려와야 한다."(민트)"가끔 숙소에서 벌레가 나온다. 그러면 도히가 벌레를 맨손으로 잡아준다."(제이민)"화장실이 하나다. 밤늦게 스케줄이 늦나고 돌아와 한참을 기다려 화장을 지우고 자려면 괴롭다. 가위바위보로 화장실 순서를 정하는데 마지막 사람은 두 시간을 기다렸다가 씻게 된다. 졸면서 머리말린다."(명지)-데뷔한지 이제 꼭 반 년됐다."생각했던거 보다 재미있는 부분이 있고, 힘들었던 부분도 있었다. 무대에 오르니까 팬들이 우리를 보고 호응하는데 엄청 흥분되더라. 데뷔 전에는 드라이 리허설, 카메라 리허설 이런거는 있는지도 몰랐다. 한 곡을 부르기 위해 굉장히 많은 단계를 거쳐야 하더라. 그런 점은 힘들었다."(도희)"아직 데뷔가 실감나지 않는다. 주위 사람들이 자랑스러워하는 걸 보면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명지)-팬들은 많이 생겼나."음악 방송 녹화가 끝나면 항상 팬미팅을 한다. 이젠 많이 올때는 10명도 온다. 처음 팬미팅에는 딱 한 분이 왔었다. 행복해서 소리를 지를 뻔 했다."(제이민)"선일여고를 나왔는데, 후배들이 '선타사'(선일여고에서 타이니지를 사랑하는 모임)을 만들어줬다. 고맙다."(도희)"아직은 팬이 익숙하지 않다. 우리보다 동생들인데, 우리가 귀엽다고 하더라. 우리도 팬들이 귀여워서 서로 귀엽다고 난리다. 지금 팬카페에 회원수가 300명인데 연말까지 3000명으로 늘리는게 목표다. 공약으로 '홍대 길거리 공연'을 걸겠다."(명지)-태국에서 캐스팅 됐다고."엄마가 태국에서 댄스학원을 한다. 나도 어려서 부터 춤을 배워 댄스대회에 참가했다가 지금 소속사의 이사님을 만났다. 처음에는 한국에 간다는게 좀 무섭기도 했다. 근데 엄마가 한국 드라마의 완전 팬이라서 한국을 참 좋아한다. 소속사 홈페이지에 들어갔는데 아는 스타들이 많이 있어서 나에게 빨리 한국에 가라고 하더라. 최근에 태국에 공연차 다녀왔는데 마지막 날 가족이 공항에 배웅을 나왔다. 헤어질 때 많이 울었다."(민트)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2013.02.1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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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타이니지, 태국 방송·언론 관심 집중 왜?

신인 걸그룹 타이니지가 태국에서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타이니지는 최근 태국 방콕에서 열린 한-태 최대의 문화축제인 '타일랜드 코리아 프렌드십 페스티벌 2012'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타이니지는 개막식과 폐막식 무대에 올라 태국의 언론과 방송매체 및 음악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 관계자는 "타이니지의 태국 현지 반응이 뜨거웠다. 현재 태국의 각 온라인 음악 및 방송 사이트에 타이니지의 인터뷰와 활동 모습들이 올라오면서 한국에도 이 같은 소식이 알려졌다"고 밝혔다.타이니지는 행사 참석과 동시에 프로모션 홍보를 병행하면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태국의 케이블 채널인 'BANG 채널', 태국 음악방송 '채널 V'에 출연하며 '차세대 한류 스타'로서의 인지도를 높였다. 현지 방송과 신문사들의 뜨거운 취재경쟁 속에 태국에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타이니지에는 태국인 멤버 민트가 소속돼 태국 음반 관계자들과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태국팬들이 많은 사랑과 관심에 우리도 크게 놀랐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매체에서 다뤄 주고,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타이니지는 최근 중독성 강한 신곡 '미니마니모'를 발표하고 인기몰이 중이다.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2013.02.0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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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지, 2인용 좌석에 4명이 착석 ‘얼마나 작으면…’

걸그룹 타이니지의 미니돌 인증사진이 화제다.30일 타이니지 공식 트위터에는 매니저와 함께 패스트푸드점에서 식사 중인 타이니지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사진 속 타이니지는 패스트푸드점 2인용 좌석에 멤버 4명이 나란히 앉아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반대편에는 2인 좌석에 매니저 혼자 앉아 있음에도 꽉 차 있는 모습이 타이니지와 대조를 이루고 있어 미니돌이란 수식어를 인증했다.네티즌은 '진짜 미니사이즈네!' '4명이 붙어 앉은 모습 너무 귀엽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타이니지는 신곡 '미니마니모'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3.01.3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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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지 민트, 한 겨울 반팔 차림 거리 활보

걸그룹 타이니지의 멤버 민트가 강추위에도 반팔차림으로 거리에 나섰다.23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타이니지 민트! 이색 한파 패션?!'이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의 사진이 공개됐다.사진 속 타이니지는 몸을 꽁꽁 싸맨 '완전 무장' 패션으로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민트는 블랙진에 블랙 반팔 티셔츠만을 입고 있어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고 있다. 혹한에도 아무렇지 않은 듯 웃으며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 신기하기만하다.네티즌은 '보기만 해도 덜덜 떨리네' '펭귄도 울고 갈 체력' '놀란 시민의 표정이 이해가 된다' 등의 반응이다.타이니지는 21일 새로운 장르의 신곡 '미니마니모'를 발표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3.01.2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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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지, ‘글로벌 드림팀’ 함께한 새 앨범들고 ‘컴백’

걸그룹 타이니지가 세계적인 '푸시'를 받으며 화려하게 돌아왔다.타이니지는 21일 두 번째 싱글 '미니마니모'로 K팝 최고의 트렌드 메이커를 이끌어 모았다.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미니마니모'는 타이니지의 데뷔 타이틀곡 '타이니지'의 프로듀싱을 맡았던 로빈이 또 한 번 야심차게 선보이는 곡. 팝록에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가미한 새로운 장르로 일명 '타이니지 사운드'라 불리며 색다른 느낌의 '신상 K팝'으로 신선함을 더하고 있다.'미니마니모'는 남자친구에게 다시 내게로 돌아오라는 바람과 이제 그만 사라져달라는 바람, 두 가지로 해석이 가능한 타이니지만의 주문을 뜻하는 말. '미리미리 차라차라'와 같은 개성 넘치는 가사는 타이니지의 당당함을 보여줌과 동시에 쉽고 재미있는 라임으로 엄청난 중독성을 자랑하고 있다. 또 앨범 스타일링은 세계적인 힙합그룹 '파 이스트 무브먼트'와 니요·저스틴 비버·메리 제이 블라이즈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을 프로듀서한 존 맥스로의 스타일링에 참여한 스타일리스트 하빈이 맡아 힙합과 롤리타를 결합한 뉴욕 힙스터 스타일을 선보이며 K팝의 새로운 스타일 아이콘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앨범의 또 다른 수록곡인 '놀자'는 국악스케일의 멜로디를 채택해 만든 진정한 의미의 국악접목곡으로 국악 스타일을 현대적인 느낌으로 재창조해 진정한 K팝의 이미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음악평론가 노준영은 "섹시 걸그룹 속에서도 위축되지 않는 자신감과 틀에 박힌 이미지와 트렌드를 따라가지 않는 당찬 자유로움"이라고 평가했다.타이니지는 각종 음악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3.01.2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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