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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봄‧여름‧가을‧겨울 분위기 담았다…3년 만 새 프로필

가수이자 배우 서인국의 새로운 프로필이 공개됐다.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서인국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프로필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이번 새 프로필 사진은 3년여 만이다. 사진 속 서인국은 청재킷에 하얀 티셔츠를 입고 내추럴한 무드를 자아낼 뿐만 아니라 카메라를 그윽하게 응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블루 컬러의 포인트가 들어간 링거티와 청바지를 매치, 여름의 청량한 분위기를 선보인다. 특히 서인국은 자연스러운 생머리로 청초한 느낌까지 더해 특유의 소년미를 드러낸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서인국은 짙은 브라운 컬러의 터틀넥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발산한다. 한편 서인국은 오는 6일 일본에서 발매되는 미니앨범 ‘시그니처’(‘SIGnature’)로 홍보 활동 중이며 ‘SEO IN GUK 1st US FAN MEETING TOUR’ 미국 투어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9.0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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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5월에 큰 거 온다..에스파 vs 뉴진스 4세대 걸그룹 대전 [종합]

따뜻한 봄을 대표하는 5월이지만, 올해 가요계는 유독 뜨거울 것 같다. 4세대 걸그룹 대표 주자 에스파와 뉴진스가 모두 5월에 컴백하면서 한국 뿐 아니라 글로벌 K팝 팬들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27일 가요계에 따르면 에스파는 5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 2023년 11월 4번째 미니앨범 ‘드라마’(Drama) 이후 약 6개월 만 신보다. 에스파는 ‘드라마’로 3연속 초동 밀리언 셀러를 달성하는 등 데뷔 3년 만에 드라마 같은 성과를 냈다. 다만 ‘드라마’는 발매 첫날 하루 동안 약 53만 장이 팔려 바로 전작인 ‘마이 월드’보다 앨범 판매에선 다소 부진한 성적을 보였다. ‘마이 월드’는 첫 날 137만장이 판매됐다. 그러나 ‘드라마’ 음원 성적은 더 좋았다. ‘드라마’는 발매된 지 6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멜론 일간 차트에서 10위권에 안착하고 있다. 여기에는 에스파 특유의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SNS 등에서 챌린지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이에 에스파는 이번 앨범에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 위해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에스파는 앨범을 발매한 뒤 오는 6월 29일과 30일에 이뤄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을 개최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뉴진스도 컴백 소식과 월드 투어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어도어는 지난 26일 뉴진스가 5월 24일과 6월 21일에 각각 한국과 일본에서 더블 싱글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2025년 월드투어 계획까지 발표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뉴진스의 이번 싱글 타이틀 곡은 ‘하우 스위트’다. 이외 수록곡 ‘버블 검’과 연주곡(Instrumental) 등 총 4곡이 실린다. 주목할 건 일본 데뷔다. 일본에서 발표할 싱글에는 타이틀 곡 ‘슈퍼내추럴’과 수록곡 ‘라이트 나우’, 그리고 각 곡의 연주곡 등 총 4곡으로 구성된다. 에스파와 뉴진스가 5월에 컴백하면서 올 2분기 컴백을 예정했던 가수들의 눈치싸움도 상당해질 전망이다. 4세대 걸그룹 최정상급 두 팀이 맞붙는 만큼 팬덤의 화력,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에스파냐 뉴진스냐? 뉴진스냐 에스파냐? 가요계 관계자들은 두 걸그룹을 두고 ‘다른 맛 대결’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에스파가 주로 강렬한 사운드에 화려한 퍼포먼스를 지향한다면 뉴진스는 이지 리스닝, 그리고 청량함을 주 콘셉트로 하기 때문이다.하재근 음악평론가는 “색깔이 다른 두 걸그룹 에스파와 뉴진스가 5월에 대항전을 벌이게 되면서 K팝신의 음악 스펙트럼이 넓혀지는 좋은 기회가 올 거라고 생각한다. 또한 두 그룹 모두 국내외에서 탄탄한 팬덤을 자랑하는 터라 치열한 경쟁도 예상된다”고 내다봤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2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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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여자)아이들 ‘퀸’의 귀환 ①

그룹 (여자)아이들이 오랜 공백을 깨고 가요계 평정에 나선다.(여자)아이들은 15일 미니 6집 ‘아이 필’(I feel)을 발매하고 2023년 첫 활동에 돌입한다. 전작인 다섯 번째 미니앨범 ‘아이 러브’(I love) 이후 7개월 만이다. ‘아이 필’은 발매 전 선주문량이 110만을 넘어서며 (여자)아이들 첫 밀리언셀러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선주문량 110만장은 (여자)아이들 자체 최고 기록이기도 하다.(여자)아이들은 지난해 3월, 약 1년 2개월 만에 발매한 첫 번째 정규앨범 ‘아이 네버 다이’(I NEVER DIE)로 건재함을 증명했다. 타이틀곡 ‘톰보이’는 멜론, 지니, 플로, 바이브,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음원 차트 상위권을 장악한 것은 물론 6개월 후인 지난해 9월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말 그대로 ‘톰보이 신드롬’이 일어난 것이다.뮤직비디오 역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톰보이’ 뮤직비디오는 공개 16시간 만에 1000만 뷰를 기록하며 (여자)아이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약 50일이 지난 뒤인 지난해 4월 1억 뷰를 돌파한 데 이어 1년 2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꾸준히 조회수가 상승해 2억 2000만 뷰를 넘어섰다. 데뷔곡 ‘라타타’(LATATA)에 이은 두 번째 2억 뷰 뮤직비디오 기록이다.그로부터 7개월 후인 지난해 10월 (여자)아이들은 ‘아이 러브’로 다시 한번 히트를 쳤다. ‘아이 러브’는 초동 판매량 67만 8000장을 돌파하며 약 284% 성장률을 기록했다.타이틀곡 ‘누드’(Nxde)는 대중의 은밀한 기대를 꼬집으며 꾸밈없는 본모습을 누드에 빗댄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누드’가 국내 음원사이트 음원 차트 퍼펙트 올킬을 달성하며 (여자)아이들은 2연타 흥행에 성공했다. 또한 ‘빌보드 200’ 71위를 차지, 데뷔 이래 빌보드 메인 차트 첫 진입이라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아이 필’은 그동안 (여자)아이들이 그려온 ‘아이’(I) 시리즈의 연장선에 있지만 콘셉트는 다르다. (여자)아이들은 타이틀곡 ‘퀸카’(Queencard)에 걸맞게 콘셉트 포토에서 러블리한 Y2K의 정석을 보여주며 키치한 매력을 발산하고 침대에 누워 여유를 만끽하며 내추럴한 무드를 뽐냈다. 변하지 않은 것도 있다. 바로 자신감이다. 트럼프 퀸 카드의 Q가 (여자)아이들을 지칭하는 G로 바뀐 컴백 포스터와 “프로페셔널하게 작품에 빠져있다. 깜짝 놀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한 인터뷰 티저는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전소연은 ‘톰보이’, ‘누드’에 이어 ‘퀸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이번에도 특유의 그룹색을 입은 (여자)아이들만의 음악을 보여줄 전망이다. 데뷔곡 ‘라타타’를 비롯해 ‘한(一)’, ‘덤디덤디’ 등 많은 명곡을 탄생시키며 음원 강자로 떠오른 전소연. 흥행은 물론 다른 그룹과 차별화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며 뮤지션으로서도 역량을 인정받은 만큼 (여자)아이들이 이번 컴백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5.15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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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비, 팬들에게 보내는 ‘우주로’ 선물

그룹 트라이비가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힙한 매력을 뽐냈다.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4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우주로’(WOULD YOU RUN)(Original Ver.) 연습실 안무 영상을 게재했다.앞서 트라이비는 트루(팬덤)들을 위한 서프라이즈 선물로 지난 2021년 10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베니 비디 비치’(VENI VIDI VICI) 타이틀곡 ‘우주로’ 오리지널 버전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트라이비는 연습실에서 실제 무대를 방불케 하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에너지 넘치는 칼군무를 선보이는가 하면, 변화무쌍한 표정 연기와 폭발적인 끼로 각양각색의 매력을 발산한다.특히 트레이닝복으로 완성한 내추럴한 스타일링으로도 힙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당시 여러 차례 편곡을 거쳐 발표된 ‘우주로’는 브라스 리프와 에너지 넘치는 리듬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뭄바톤 장르의 곡이다. 이번에 공개된 ‘우주로 오리지널 버전’은 보다 밝고 청량한 느낌을 살렸다.지난해 2월 첫 싱글 ‘트라이비 다 로카’로 가요계첫 발을 뗀 트라이비는 다양한 장르의 앨범을 거쳐 지난 8월 세 번째 싱글 ‘레비오사’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현재 트라이비는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3.01.0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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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기타 들고 바닥에 털썩 ‘내추럴’ 그 자체

가수 김재환이 박정현 콘서트에서 자연스런 인증샷으로 팬들의 ‘좋아요’를 부르고 있다. 김재환은 개인 SNS에 게시한 사진에서 기타를 들고 공연장의 대기실로 보이는 공간의 바닥에 앉아 있는 사진과 영상을 여러 장 올렸다. 특히 블랙 후디와 올리브그린의 항공점퍼, 데님 팬츠, 운동화로 매치한 내추럴 패션 스타일링으로 가을룩을 완성했다. 단순하지만 멋스런 김재환의 패션은 따라하고픈 마음이 들게 한다. 김재환은 게시물에 올린 글에서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된다는 건 참 특별하고 감사한 일인 것 같다. 박정현 선배님 콘서트에 서고 왔다. 불러주셔서 정말 영광이었다’고 적었다. 김재환은 지난달 전곡 작사, 작곡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엠프티 드림’을 발매하고 한층 더 농익은 싱어송라이터의 역량을 보여줬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10.2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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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컴백' 갓세븐 영재, 글로벌 매거진 tmrw 커버 장식

갓세븐 영재가 글로벌 음악 문화 매체 투머로우(tmrw) 매거진 코리아 커버를 장식했다. 영재는 tmrw와 함께한 화보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크하면서도 댄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자연스럽게 흩뜨려진 내추럴한 스타일부터 이마를 드러낸 깔끔한 스타일까지 다채로운 컨셉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재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3월 28일부터 MBC 라디오 'GOT7 영재의 친한친구' DJ를 맡게 됐다. 열심히 라디오 진행하며 재밌게 지내고 있다"며 매일 오후 8시마다 청취자를 만나고 있는 그는 "정말 행복하고 매일 새롭다. 요즘 아침에 일어나서 매일 운동을 하고 출근한다. 생활이 규칙적으로 변화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영재는 최근 갓세븐 데뷔 3000일을 맞이한 것에 대해 "멤버들과 같이 하는 느낌이 너무 좋다. 뭐든 함께라서 좋았고 지금도 물론 너무 좋다. 누군가와 함께하는 건 좋은 일인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영재에게 갓세븐은?'이라는 질문에 고민 없이 "가족"이라고 답하며 멤버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갓세븐은 23일 새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5.1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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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데뷔 6주년→'퀸덤2' 출연 "다양한 활동 펼칠 것"

그룹 우주소녀(WJSN)가 데뷔 6주년을 맞이했다. 2016년 2월 25일 미니앨범 ‘WOULD YOU LIKE?(우쥬 라이크)’로 데뷔한 우주소녀가 올해로 데뷔 6주년이 됐다. ‘부탁해’로 첫 음악방송 1위를 거뒀고 ‘La La Love(라 라 러브)’, ‘이루리’, ‘BUTTERFLY(버터플라이)’, ‘UNNATURAL(언내추럴)’까지 소녀와 성숙한 매력을 지닌 여성을 오가는 콘셉트로 사랑받았다. 우주소녀의 변신은 유닛 활동에서도 두드러졌다. 먼저 수빈과 루다, 여름, 다영으로 구성된 쪼꼬미는 ‘흥칫뿡(Hmph!)’에 이어 최근 ‘슈퍼 그럼요(Super Yuppers!)’ 활동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2021 AAA’에서 이모티브를 수상하며 전례 없는 콘셉트의 정점을 찍었다. 설아와 엑시, 보나, 은서로 이루어진 두 번째 유닛 우주소녀 더 블랙은 ‘Easy(이지)’를 통해 시크 카리스마의 절정을 선사, 기존 우주소녀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뽐내는데 성공했다. 멤버들은 2022년 그룹 활동의 시작을 3월 31일 첫 방송되는 Mnet 예능 프로그램 ‘퀸덤2’로 연다. 우주소녀는 “코로나19로 우정(팬클럽명)과 좀 더 가까이에서 6주년을 축하하지 못해 아쉽다. 벌써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는 게 믿기지가 않지만, 우정과 더욱 끈끈해지고 가까워진 기분”이라며 “지금까지 묵묵히 우주소녀로 함께해준 소중한 멤버들과 우리 우정에게도 감사드리고, 사랑한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올 한해도 우주소녀는 다양한 활동으로 팬분들을 만나러 갈 예정이다. 함께하지 못한 시간 만큼 2022년은 더 자주 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도록 노력할 테니 잘 부탁드린다”고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6주년을 맞이하는 소감을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2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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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딩동, 음주운전 도주→라이브방송 사과 "뉘우치고 반성" [전문]

MC딩동(43·허용운)이 음주운전 논란에 사과했다. 18일 MC딩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17일 오후 집 근처에서 술을 마셨고, 집 근처라 안일한 생각에 자차로 귀가했다"고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이날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과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MC딩동을 입건했다. 전날 오후 9시 30분쯤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성북구 하월곡동 인근에서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의 정차 요구에 응하지 않고 그대로 도주하다 경찰차까지 들이박았다. 경찰은 4시간 후 MC딩동을 검거했다. 음주운전 이후에도 MC딩동은 자숙없이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 나와 스케줄을 진행해 또 구설에 올랐다. 이에 MC딩동은 "몇 시간 남지 않은 방송 약속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에 진행을 하였는데 이 또한 미숙한 행동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유를 불문하고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게 된 점에 뼛속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 성실히 경찰조사에 임하겠다. 저로 인해 피해 입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했다. 다음은 MC딩동 사과문 안녕하세요. MC딩동 입니다. 우선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심려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는 지난 17일 오후 집 근처에서 술을 마셨고, 집 근처라 안일한 생각에 자차로 귀가하던 중, 면허 취소 해당 수치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또한 몇 시간 남지 않은 방송 약속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에 진행을 하였는데 이 또한 미숙한 행동이었습니다. 이유를 불문하고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게 된 점에 뼛속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성실히 경찰조사에 임하겠습니다. 저로 인해 피해 입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립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1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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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소년, 신곡 '마블러스' 헬스장 스페셜 영상 속 청량美 발산

그룹 미래소년이 헬스장에서 촬영한 '마블러스' 스페셜 클립으로 글로벌 팬들의 관심에 화답했다.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은 지난 2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지난 12일 발매된 세 번째 미니앨범 'Marvelous - MIRAE 3rd Mini Album'의 타이틀곡 'Marvelous(마블러스)'의 헬스장 스페셜 클립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미래소년은 헬스장에서 빨간 트레이닝복을 입고도 빛나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내추럴하고 편안한 무드로 미래소년 만의 색다른 청량함을 뽐낸 것. 다양한 운동기구와 소품을 활용해 신곡 '마블러스'의 안무를 재치 있게 선보이며 시종일관 팬들의 '엄마미소'를 이끌어 냈다. 특히 이번 영상에는 멤버들의 절친 바이브가 눈에 띈다. 카엘과 장유빈은 실내 자전거 기구에서 경쟁하듯 발을 구르고, 이준혁과 박시영은 서로 짐볼 운동을 도우며 깨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리안과 유도현, 손동표는 계속해서 카메라 주위를 맴돌며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했다. 하지만 단체 군무를 선보일 때는 7인 모두 무대 위와 별반 다르지 않은 칼군무와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반전 매력을 더했다. 미래소년의 신곡 'Marvelous'는 다양한 신스와 심장을 두드리는 비트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조합되어 탄생한 댄스곡으로 발매 당일 월드 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3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동시에 2022 퍼스트브랜드 대상 남자 아이돌 부문 신인상을 거머쥔 미래소년이 개척해 나갈 4세대의 미래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DSP미디어 2022.01.3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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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디저트' 안무 연습 영상 공개..절제된 섹시美

그룹 위아이(WEi) 김요한이 솔로 타이틀곡 ‘DESSERT’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김요한은 지난 22일 오후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솔로 미니앨범 ‘Illusion (일루전)’ 타이틀곡 ‘DESSERT (디저트)’의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김요한은 무대 위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신선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연습실이란 공간 속에서도 실제 무대를 방불케 하는 절도 있는 퍼포먼스를 완성해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김요한은 댄서들과 완벽한 합을 맞춘 군무로 단단한 팀워크를 드러내며 ‘DESSERT’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제대로 살렸다. 블랙 슬리브리스 티셔츠와 트레이닝 팬츠로 완성한 내추럴한 스타일링에도 감춰지지 않는 파워풀한 춤선이 담겨 있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 김요한은 마지막까지 디테일을 살린 제스처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몽환적인 멋과 시크함을 한데 보여주며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을 진하게 그려냈다. 타이틀곡 ‘DESSERT’는 상대의 달콤한 매력에 이끌려 벗어날 수 없는 위험한 사랑을 ‘디저트’에 빗대어 표현한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으로 김요한이 랩 메이킹에 직접 참여해 본인만의 음악적 색깔을 녹여냈다. 그루비한 베이스라인과 캐치한 멜로디가 만들어내는 훅킹한 사운드가 김요한의 세련된 그루브와 만나 자꾸만 듣고 싶은 중독성과 함께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1.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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