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한가빈, 발라드 감성 ‘내 눈에 콩깍지’ OST 가창
트로트 가수 한가빈이 감성 발라드 가수로 변신했다.한가빈은 KBS1 일일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OST ‘다시 한번만 널 보고 싶어’를 가창, 10일 공개한다.‘다시 한번만 널 보고 싶어’는 이별의 주인공을 형상화 한 곡이다. 이별을 주제로 공감을 이루는 슬픈 가사에 감미로운 멜로디를 더해 애절함을 표현했다.2019년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트욘세’라는 별명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높인 한가빈은 가요계 데뷔 이전부터 여러 가요제 수상 경력으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2015년 미니앨범 ‘인조이 라이프’(Enjoy Life)로 데뷔한 후 음반 발매와 OST 가창 활동을 왕성하게 전개하고 있다.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관계자는 “이번 타이틀 곡 ‘다시 한 번만 널 보고 싶어’는 실력파 프로듀서 필승불패W, 휴이(Huie), 장석원이 한가빈의 보컬톤을 염두에 두고 제작한 곡”이라며 “한가빈의 발라드 가창 실력을 엿볼 수 있는 곡”이라고 말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2.09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