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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존재감 보여주고 싶다"..'컴백' 슈퍼엠, 이유있는 자신감

연합 그룹 SuperM(슈퍼엠)이 첫 정규 앨범으로 희망을 노래한다. 슈퍼엠은 25일 오전 11시 정규 1집 ‘Super One’(슈퍼 원)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타이틀곡은 'One'이다. 앨범 수록곡 'Monster'와 'Infinity'를 합쳐서 만든 곡이다. 'One'은 서사적인 곡 구성과 트랜지션이 주는 카타르시스를 통해 슈퍼엠이 보여주고자 하는 에너지 넘치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앞에 닥친 고난들을 두려움 없이 이겨내고 더 나은,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결연한 의지를 표현한 자신감 넘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날 태민은 "하이브리드 리믹스 곡이다. 강렬하고 개성이 뛰어난 두 곡이 서로 만나면서 어울리지 않을 것 같으면서 어울리는 매력이 있는 곡이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몬스터'와 '인피니티'를 따로 들어도 각각의 곡이 타이틀감이다. 타이틀과 타이틀이 만나 탄생한 타이틀곡"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 앨범엔 앞서 공개한 싱글 ‘100’(헌드레드)와 ‘호랑이 (Tiger Inside)’, 타이틀곡을 포함해 '우리 모두는 특별한(Super) 존재로서 각자(One)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하나된(One) 힘으로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은 총 15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카이는 "이번 앨범에 메시지를 담았다. 희망을 담았는데 듣고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 또 이번 활동을 통해 슈퍼엠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싶다. 각자 다른 팀에서 모였는데 같은 팀으로서 단합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슈퍼엠은 새롭게 선보일 퍼포먼스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백현은 "손가락을 위 아래로 가리키는 일명 '방향 지시춤' 포인트 안무는 따라 하기 쉽다. 동시에 슈퍼엠은 파워풀하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가 특징인데 이번 '원' 무대에서 빛을 발할 것 같다"고 자신했다. 이에 카이는 "뮤직비디오 촬영할 때 바지가 여러번 터졌다. 그 정도로 격렬한 퍼포먼스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슈퍼엠은 목표와 바람을 전했다. 루카스틑 "파워레인저로 불려줬으면 좋겠다"고 했고, 마크는 "슈퍼엠의 엠이 '멋있다'의 의미가 됐으면 좋겠다. 평소 멤버들을 보면서 멋있다고 느낀 적이 많다"며 웃었다. 태용은 "연합팀이라는 획기적인 시도를 슈퍼엠이 하고 있는데 많이 응원해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슈퍼엠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첫 미니앨범 ‘SuperM’으로 아시아 가수 최초 데뷔 앨범으로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운 만큼,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이어갈 활약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번 첫 정규 앨범의 음원은 25일 오후 1시 공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9.2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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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M, 9월 25일 첫 번째 정규 앨범 ‘Super One’ 월드와이드 공개

SuperM이 9월 25일 첫 번째 정규 앨범을 월드와이드 공개한다. SuperM의 정규 1집 ‘Super One’(슈퍼 원)의 음원은 오는 25일 오후 1시(25일 0시 EST, 24일 21시 PST)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타이틀 곡 ‘One (Monster & Infinity)’을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수록곡들을 만날 수 있어,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이번 앨범은 앞서 공개한 싱글 ‘100’(헌드레드)와 ‘호랑이 (Tiger Inside)’를 포함, '우리 모두는 특별한(Super) 존재로서 각자(One)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하나된(One) 힘으로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은 총 15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SuperM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첫 미니앨범 ‘SuperM’으로 아시아 가수 최초 데뷔 앨범으로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운 만큼,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이어갈 활약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더불어 오늘(16일) 0시 SuperM의 각종 SNS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된 ‘Super One’ 티저 이미지에는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일곱 멤버들의 비주얼과 독보적인 분위기가 담겨있어 컴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SuperM의 첫 번째 정규 앨범 공개를 기념하는 tvN 특집쇼 ‘원하는대로’가 25일과 10월 2일 밤 11시 10분 2회에 걸쳐 방송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9.1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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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오늘(1일) 미니 7집 타이틀 곡 'Obliviate'로 컴백

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드디어 오늘(1일) 새로운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러블리즈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7집 'UNFORGETTABLE'을 발표하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실력으로 러블리너스(팬덤명)를 만난다. 러블리즈는 지난달 17일 커밍순 영상을 공개하며 1년 4개월 만의 컴백을 예고했다. 러블리즈는 콘셉트 포토와 트레일러,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양한 티저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설레게 했고, 독특하고 몽환적인 멜로디와 신비로운 분위기로 러블리너스의 상상력을 끌어올렸다. 타이틀곡 'Obliviate'는 '나쁜 기억을 지워주는 주문'을 뜻하며, 러블리즈만의 매력이 가득 담긴 곡이다. 가시처럼 아픈 사랑을 지우려하는 애절한 감성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Obliviate'는 그동안 러블리즈와 수많은 호흡을 맞춰왔던 'Razer'의 새로운 프로듀싱팀 'Stardust'가 참여했고, 지난 5월 첫 솔로 앨범 '타이거 아이즈(Tiger Eyes)'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기량을 뽐낸 류수정이 작사를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러블리즈는 '잊을 수 없는'라는 의미를 가진 앨범명과 동명의 인트로 'Unforgettable'과 타이틀곡 'Obliviate'를 비롯해 헤어진 기억을 부정하며 상대방의 꿈속에 머물고자 하는 심경을 담은 '자각몽', 짝사랑의 기억을 혼자 간직하고자 하는 '절대, 비밀', 이별한 상대에 대한 기억과 추억이 피운 '이야기 꽃', 이 모든 슬픈 기억들을 지워줄 '걱정 인형'까지 러블리즈 색으로 물든 '기억'에 관한 여섯 트랙을 공개한다.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드디어 러블리즈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이 발매된다. 기억에 관련된 여섯 곡이 수록돼 있다"며 "컴백을 기다린 팬들의 기대를 만족시킬 만한 앨범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러블리즈가 전하는 특별한 판타지 스토리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러블리즈의 미니 7집 'UNFORGETTABLE'은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0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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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류수정, '타이거 아이즈' 활동 마무리···매력 포텐 첫 솔로

그룹 러블리즈(Lovelyz) 류수정이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거 아이즈(Tiger Eyes)'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달 20일 첫 번째 솔로 앨범 '타이거 아이즈'를 발매한 류수정은 지난 7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류수정은 '타이거 아이즈'로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과 함께 성숙해진 비주얼과 독보적인 아우라를 보여줬다. 특히 '타이거 아이즈' 제목을 연상시키는 맹수를 묘사한 손동작 안무와 댄스팀과 함께 선보인 강렬한 퍼포먼스는 무대의 몰입도를 높여주며 큰 호평을 얻었다. 또 '타이거 아이즈'는 발매와 동시 국내 다수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솔로 아티스트' 류수정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타이거 아이즈'는 러블리즈 류수정이 데뷔 6년 만에 발표하는 첫 번째 솔로 앨범으로 류수정의 몽환적인 카리스마와 류수정만의 특색 있는 음색을 대중에게 알렸다. '타이거 아이즈'에는 러블리즈의 대표곡 '아츄(Ah-Choo)'의 작사가 서지음, 싱어송라이터 최낙타 등 막강한 라인업이 더해져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류수정이 직접 작사·작곡한 '자장가(zz)'가 수록돼 있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류수정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류수정의 첫 솔로 앨범을 아껴준 팬들 덕분에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색다른 매력으로 팬들을 찾을 류수정과 러블리즈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류수정이 속해 있는 러블리즈는 '러블리즈 다이어리 별책부록'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0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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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몬스타엑스X류수정, 완벽 라이브+입담으로 꽉 채운 한 시간 [종합]

'컬투쇼' 몬스타엑스, 러블리즈 류수정이 밝은 매력으로 청취자를 사로잡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그룹 몬스타엑스(셔누·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 러블리즈 류수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일일 DJ는 개그우먼 신봉선이 맡았다. 지난 26일 미니앨범 'FANTASIA X'(판타지아 엑스)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FANTASIA'(판타지아)로 활동을 시작한 몬스타엑스. 주헌은 타이틀 곡 '판타지아'에 대해 "여러분의 환상을 펼치고 판타지를 여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그룹 내 래퍼라인 주헌과 아이엠은 타이틀 곡 '판타지아'는 물론 수록곡 작업에도 참여했다고. 주헌은 'FLOW' 'Stand Up', 막내 아이엠은 'ZONE'을 만들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태균은 메인보컬 기현에게 "노래에서 기현의 음역이 굉장히 높다"며 가창력을 칭찬했다. 기현은 "처음엔 그렇게 높지 않았다. 그런데 회사가 점점 더한 걸 주시더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이어 즉석에서 Imagine Dragons의 'Believer' 무반주 라이브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20일 첫 번째 솔로 앨범 'Tiger Eyes'(타이거 아이즈)를 발표한 류수정은 "솔로 활동은 장단점이 확실한 것 같다. 많이 바쁜 건 힘들지만 좋은 건 메이크업 수정할 때 안 기다려도 된다. 음악방송 녹화할 때 전담 카메라를 찾을 필요 없는 것도 좋다"고 밝혔다. 이어 "'타이거 아이즈'는 매료된 눈빛을 타이거 아이즈에 비유한 매력적인 곡"이라고 소개했다. DJ 김태균은 "노브레인 이성우 씨가 러블리즈 덕후로 유명한데 이미 홍보하고 갔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류수정은 "본인 곡을 포기하고 저희 노래를 틀어주시곤 한다.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신봉선이 셀럽파이브의 '울림상'이라는 얘기에 관해선 "울림이 약간 저처럼 동그랗고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좋아한다. (신봉선) 선배님도 그렇다"며 인정했다. 이를 들은 신봉선은 "아주 잘 피해간다"며 흡족해했다. 또 류수정은 "그룹 활동하면서 멤버들과 있을 땐 몰랐는데 낯을 많이 가리더라. 중학교 때 제 모습이 튀어나오면서 (연예계 동료들과) 밝게 인사는 해도 더 이상 대화를 이어나가기가 어렵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신곡 '판타지아'를 비롯해 'Follow' 완벽 라이브로 파워풀한 매력을 발산했고, 독보적인 음색의 류수정은 '타이거 아이즈'와 재즈곡 'fly to the moon'으로 귀호강 라이브를 선사했다. 아이엠과 러블리즈의 깜짝 인연도 공개됐다. 갓세븐이 내릴 줄 알고 엘리베이터 앞에서 춤을 추고 있었다는 아이엠. 류수정은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기 전부터 저희 노래가 나오면서 시끄러운 상황이었다. 그런데 아이엠 씨가 춤을 추고 있었다"라며 "평소 친분이 없어서 웃음을 참느라 힘들었다"고 말했다. DJ들의 요청에 따라 아이엠과 류수정은 러블리즈의 대표곡 '아츄'(Ah-Choo) 포인트 안무를 짧게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몬스타엑스는 "오늘부터 음악방송 시작한다. '판타지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류수정은 "'타이거 아이즈' 앨범 수록곡도 다양하니까 많이 들어주세요"라고 전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2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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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도↑" 러블리즈 류수정, 첫 솔로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러블리즈 류수정이 첫 솔로 앨범 'Tiger Eyes(타이거 아이즈)'의 음원 일부를 공개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류수정의 첫 번째 미니앨범 'Tiger Eyes'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에서 류수정은 기존 음악 스타일과는 다른 느낌으로 독보적인 보이스 컬러와 소울풀한 감성을 뽐냈다. 하이라이트 메들리에서 가장 이목을 끄는 것은 단연 타이틀곡 'Tiger Eyes'다. 'Tiger Eyes'는 류수정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몽환적인 느낌이 잘 어우러진 곡으로, 벌써부터 중독성 강한 훅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Tiger Eyes'는 트와이스 '하트쉐이커(Heart Shaker)', 오마이걸 '비밀정원', 더보이즈 '리빌(REVEAL)' 등 수 많은 히트곡을 작업한 Sean Michael Alexander, Mayu Wakisaka, Phil Schwan와 러블리즈 대표곡 '아-츄(Ah-Choo)'의 작사가 서지음이 참여해 곡의 유니크함을 한껏 끌어올렸다. 또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작곡 '자장가(zz)'까지 짧은 하이라이트 공개만으로도 완성도 높은 앨범이 탄생했음을 알렸다. 류수정은 오는 18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 첫 번째 미니앨범 'Tiger Eyes'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5.1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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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美빌보드 선정 올해의 베스트 K팝 앨범…故종현 유작 2위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가 뽑은 ‘올해의 베스트 K-POP 앨범 20’ 1위에 올랐다. 샤이니 멤버 고 종현의 유작앨범은 2위에 들었다.빌보드는 지난 17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비평가들이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K-POP 앨범 20(The 20 Best K-pop Albums of 2018: Critics' Picks)’을 발표했다. 방탄소년단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가 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 1위로 진입하고 16주째 차트인 롱런 기록을 쓰고 있는 앨범이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은 지난 2년간 세계 음악시장의 정상에서 새 역사를 만들었다. 그 와중에 '자신을 사랑하라'는 주제의식을 엮어 '러브 유어셀프' 시리즈를 만들어냈다"고 전했다.고 종현의 앨범 ‘Poet/Artist’(포에트/아티스트)는 2위를 차지했다. “엘비스 프레슬리를 닮은 듯한 음악 스타일로 환상적인 디스코 팝, 실험적인 일렉트로닉, 재즈 발라드 등 모든 음악 스타일을 소화해 낼 수 있는 종현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톱10에는 3위 선미 미니앨범 '워닝'(Warning), 4위 헤이즈 '위시 & 윈드'(Wish & Wind), 5위 엑소 정규 5집 '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Don't mess up my tempo), 6위 방탄소년단 리더 RM의 믹스테이프 '모노.'(mono.), 7위 펜타콘 미니 7집 '섬즈 업!'(Thumbs up!), 8위 뉴이스트W 세 번째 미니앨범 '웨이크, 엔'(Wake, N), 9위 샤이니 정규 6집 '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 에필로그'(The story of light: Epilogue), 10위 드렁큰타이거 정규 10집 'X : 리버스 오브 타이거JK'(X: Rebirth of Tiger JK)가 차지했다.레드벨벳은 ‘비평가들이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K-POP 송 20(The 20 Best K-pop Songs of 2018: Critics' Picks)’에서 정규 2집 리패키지 타이틀 곡 ‘Bad Boy’로 1위를 기록했다. “무성한 사운드와 비비드한 뮤직비디오를 기반으로 레드벨벳의 팜므파탈적인 정체성을 만들어냈다. ‘Bad Boy’는 R&B의 매끄러움을 보여줌과 동시에 올해 가장 완벽한 레드벨벳의 작품으로 인정받았다”라고 평가했다.2위는 펜타곤 '빛나리'가 차지했다. 빌보드는 "'빛나리'는 독특하면서도 조금은 엉뚱한 찬가다. 펜타곤 멤버들이 내는 비음, 정교하게 훈련받은 발성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목소리들이 정말 놀랍다. 펜타곤 후속곡 '청개구리'를 보면 그들은 아마도 자신만의 소리를 찾은 듯하다"고 칭찬하면서도 "열애설 이후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나간 이던에게 '빛나리'가 펜타곤으로 활동한 마지막 노래라는 점에서 씁쓸한 면도 있다"고 지적했다.올해의 노래 톱10 순위에는 3위 방탄소년단 '페이크 러브'(Fake love), 4위 아이유 '삐삐', 5위 샤이니 '네가 남겨둔 말', 6위 헤이즈 '젠가', 7위 아이콘 '사랑을 했다', 8위 에이핑크 '1도 없어', 9위 아이즈원 '라비앙 로즈', 10위 선미 '주인공'이 이름을 올렸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12.19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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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태민, 첫 솔로 공연 성료…2만8000 관객석 매진

샤이니 태민이 일본에서 첫 솔로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샤이니 태민의 첫 솔로 공연 ‘TAEMIN THE 1st STAGE 일본부도칸’은 지난 1~2일 일본 부도칸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틀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 2만 8천명 관객을 동원해 태민의 높은 인기와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이번 공연에서 태민은 ‘さよならひとり’(사요나라 히토리), ‘TIGER’(타이거) 등 일본 데뷔 앨범 수록곡들은 물론, ‘괴도(Danger)’, ‘Press Your Number’(프레스 유어 넘버), ‘Drip Drop’(드립 드롭) 등 한국 솔로 앨범 발표곡의 일본어 버전까지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화려한 연출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더불어 태민은 타이틀 곡 ‘Flame of Love’(플레임 오브 러브)를 비롯해 ‘I'm Crying’(아임 크라잉), ‘DOOR’(도어), ‘いつかここで’(이츠카코코데) 등 오는 18일 발매 예정인 일본 두 번째 미니앨범의 신곡 무대들도 처음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공연 마지막 날인 2일에는 LINE LIVE를 통해 전 세계에 공연 실황을 생중계, 최고 동시 시청자수 약 32만명을 기록했다.태민은 공연을 마치며 “열심히 준비한 첫 솔로 공연으로 여러분 앞에 설 수 있어 기쁘다. 곧 솔로 앨범 발매, 샤이니 돔 공연도 예정되어 있고, 앞으로 어떤 활동을 보여 드리게 될지 저도 굉장히 기대된다. 계속해서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태민은 8일 일본 두 번째 미니앨범 ‘Flame of Love’(플레임 오브 러브)를 현지 발매한다.황지영기자 2017.07.0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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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파운데드 "10년지기 래퍼 타이거JK·도끼·쌈디…진정한 '형'"

미국 재미교포 출신 배틀래퍼로 유명한 덤파운데드가 국내 무대에 데뷔했다. 덤파운데드는 17일 정오 국내 첫 데뷔곡인 디지털 싱글 '형'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했다. 국내 데뷔곡 '형'은 도끼, 사이먼도미닉, 타이거JK 까지 피쳐링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도끼, 사이먼도미닉은 뮤직비디오까지 출연해 힙한신들의 의리를 보여줬다. '형'의 뮤직비디오는 2005년 50cent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Joey Badass', 'big k.r.i.t', 'Talib kweli', 'Tinie tempah', 'curren$y','ab-soul' 등의 감독으로 미국 MTV와 NBC 아트 디렉터로도 활동한 The cut(회사명)의 Luke(루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디지털싱글 '형'은 국내에서 처음 내놓은 곡인만큼 가장 많은 고심을 했다는 덤파운데드가 모국에서 처음으로 배운 존칭어로 진정한 리스펙트란 나이만 많다고 해서 리스펙트를 얻을수 있는게 아니고 '형'의 진정한 메세지를 전달하는 곡이다. 덤파운데드는 "'형' 의 뮤직비디오에서는 나에 10년지기 래퍼들을 볼 수 있으며, 처음으로 한국에서 내는 싱글인 만큼 한국 적인 요소를 많이 담아내려 노력했다. '형'이라는 단어 자체의 의미 보다는 나이, 성별, 인종 과 관계 없이 남녀노소 불문하고 서로 존중하는 의미를 담고있다. 싱글 '형' 은 강한 메시지를 가졌지만 가볍게 즐길수 있는 요소 또한 갖췄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끼와 사이먼도미닉 , 타이거 JK까지 한국에서 인정한 힙합신으로 진정한 리스펙트를 얻었기에 이번곡과 그들에게 맞는 곡이여서 이번 첫 앨범에 함께 하게 됐다"고 피쳐링진을 소개했다. 덤파운데드는 국내 첫 데뷔를 앞두고 처음으로 음악팬들에게 내 놓은 곡인만큼 친근하고 쉽게 다가갈수 있는 ‘형’이라는 주제를 선택해 대중들과 진정한 소통과 리스펙트를 보여주려한다. 오늘 정오 12시 디지털싱글 '형(Feat. DOK2, SIMON D, TIGER JK)'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며, 23일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7.05.1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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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파운데드, 타이거JK·도끼·쌈디 피처링 참여…"'형'의 의미 전한다'

미국에서 유명한 재미교포 힙합가수 덤파운데드가 국내 첫 공식적인 데뷔를 앞두고 거물급 래퍼 답게 거물급 피처링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오는 17일 발매되는 첫번째 디지털싱글 ‘형’은 국내 힙합신의 주인공들인 도끼(Dok2), 사이먼 도미닉(Simon Dominic), 타이거 제이케이 (TIGER JK)까지 피쳐링한곡으로 임팩트 강한 타이틀 제목이 인상적이다. 덤파운데드는 "국내에서 처음 내놓은 곡인만큼 가장 많은 고심을 했다. '형'은 내가 모국에서 처음으로 배운 존칭어다. 진정한 리스펙트란 나이만 많다고 해서 리스펙트를 얻을수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분명한 '형'의 의미를 알려주고 싶은 메시지의 곡"이라며, 곡설명과 "도끼와 사이먼도미닉은 한국에서 힙합신에서 인정을 받아 리스펙트를 얻었고, 아직은 어리지만 모두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리스펙트를 받고 있어, 이번 첫 앨범에 함께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덤파운데드는 국내 첫 데뷔를 앞두고 처음으로 음악팬들에게 내 놓은 곡인만큼 친근하고 쉽게 다가갈수 있는 ‘형’이라는 주제를 선택해 대중들과 진정한 소통과 리스펙트를 보여주려한다. 또한 이번 발매에 앞서 덤파운데드는 새로운 레이블 'BORN CTZN'이란 음악레이블을 설립했다. 'BORN CTZN'에 의미는 '우리는 이민자에 배경에서 살아왔고 다양한 사회에 속해있었다'를 뜻한다. '우리는 이런 대에서 태어났고(BORN) 자연스럽고, 다양한 사회에 한 시민(CTZN-Citizen)들'이라는 뜻으로 만들었다. 현재 BORN CTZN 레이블에는 덤파운데드와 재미교포 랩 듀오인 Year of Ox가 속해있다. 국내에서 처음 으로 내놓는 이번 앨범이 국내 힙합 음악 팬들과 힙합신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고조 되고 있다. 오는 17일 디지털싱글 '형' (Feat. DOK2, SIMON D, TIGER JK) 발매에 이어, 23일 미니앨범 까지 각종 음원사이트에 각각 공개된다. 이미현 기자 2017.05.1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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