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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빌보드 "마마무 '힙', 대담하고 쿨하게 노래했다"

그룹 마마무의 신곡 ‘HIP’이 해외에서도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최근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는 'K-TOWN' 칼럼 코너를 통해 마마무의 두 번째 정규앨범 'reality in BLACK'의 타이틀곡 ‘HIP’을 집중 조명했다. 'HIP'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고 만드는 멋은 진정한 'HIP'이 아니며, 어떤 모습이든 온전히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할 때 비로소 멋있을 수 있음을 이야기하는 노래다. 빌보드는 "멋진 곡 'HIP'은 마마무에게 심술궂은 말을 하는 사람들을 대담하게 깎아내리는 곡이다. 멤버 화사가 공동작사로 참여한 이 곡에서 4명의 멤버들은 실제 있었던 사건과 그룹을 겨냥한 몇 가지 일들을 언급하며 마마무가 얼마나 힙한지에 대해서 힘 있고, 무게감 있는 멜로디로 쿨하게 노래하고 랩한다"고 전했다. 이어 "마마무의 명랑하고 쾌할함을 보여주는 의미가 담긴 뮤직비디오에서 각 멤버들은 그들이 왜 그렇게 'HIP'한지에 대해 노래하기 위해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그런 모습들은 매력적인 록 스타들처럼 순서대로 합쳐진다"고 뮤직비디오를 소개했다. 특히 "마마무는 그동안 전형적인 아이돌 그룹의 퍼포먼스나 패션 스타일을 따르지 않는 모습으로 두각을 드러내며 찬사를 받고 있다"고 호평했다. 'HIP'은 공개되자마자 국내 주요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섭렵했으며, 새 정규앨범 'reality in BLACK'은 전 세계 18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TOP5에 진입하는 등 'HIP' 열풍을 이끌고 있다. 마마무는 17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1.1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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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美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7위…14일 컴백 청신호

그룹 마마무가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차트에 네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12일 빌보드에 따르면 마마무의 신곡 '우린 결국 다시 만날 운명이었지(Destiny)'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7위에 올랐다. Mnet '퀸덤' 경연곡으로 공개돼 글로벌 인기를 끌며 14일 컴백 청신호까지 켰다. 마마무가 해당 차트에 오른 것은 올해만 네 번째다. 지난 2월 화사의 솔로 데뷔곡 '멍청이(twit)'를 시작으로 '고고베베(gogobebe)', 휘인의 솔로곡 '헤어지자', '우린 결국 다시 만날 운명이었지(Destiny)'까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4차례 진입했다. 두 번째 정규앨범 'reality in BLACK' 타이틀곡 'HIP'으로 또 한 번 빌보드 차트에 진입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14일 오후 6시 발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1.1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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