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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발리 해변서 비키니 인증샷...'노 마스크' 지적에 적극 해명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박지영·41)가 '노 마스크' 지적에 적극 해명했다.가희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 해변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사진 고마워 여보. 근데 파도 오면 얘기 좀 해줘"라며 귀여운 당부를 전했다.해당 사진에서 가희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모래 사장에 앉아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파도를 맞는 순간을 포착하려고 다양한 촬영 시도를 하면서 완벽한 비키니 라인을 드러냈다. 이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희의 몸매와 아름다운 뷰에 관심을 보였고, 일부 네티즌은 "마스크 안 해도 되고 대박 부럽..."이라는 반응을 보였다.가희는 해당 댓글에 대해, "바다 빼고 마스크 써요 여기서도..."라는 답신을 직접 남겼다. 지난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바닷가 산책에 나선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가 논란이 있던 가희는 이를 의식한 듯 민감하게 대응한 것이다.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3세 연상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그는 미세먼지를 피해 발리에서 살고 있다.최주원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2.15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