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또다시 타투 사랑을 뽐냈다.
한소희는 14일 자신의 SNS에 “팔이 도화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한소희의 팔에는 세일러문 캐릭터, 꽃, 나비, 유니콘 등 다채로운 그림들이 자리한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저런 타투스티커 암만 찾아봐도 없던데”, “독특하고 깊이있는 그림들”, “예뻐요” 등 반응을 남겼다.
앞서 한소희는 배우 데뷔 전 소속사의 지원을 받고 2000만원 상당을 들여 타투를 제거했던 비화를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타투 스티커를 붙이며 기분 전환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한소희는 차기작으로 새 드라마 ‘프로젝트 Y’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