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예술품'도 팝니다... 무신사 부티크, 국내 유명 작가 판화 작품 38점 판매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는 미술품 전문 유통 기업 '프린트베이커리'와 손잡고 국내 유명 작가들의 판화 작품을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프린트베이커리는 서울옥션에서 미술 대중화를 위해 만든 예술품 전문 유통 브랜드다. 무신사는 럭셔리 전문관 '무신사 부티크'를 통해 김환기, 김창열, 박서보 등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부터 신진 작가들의 판화 작품 38점을 선보인다. 200만원 이상 작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미술 전문가가 전문 차량을 이용해 프리미엄 배송·설치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2.08.31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