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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로또’, 박서진VS안성훈, 기싸움 팽팽..동시간대 시청률 1위

‘미스터로또’ 박서진과 안성훈의 팽팽한 기싸움이 펼쳐졌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조선 ‘미스터로또’는 전국 기준 시청률 7.572%를 기록했다. 이는 5주 연속 지상파, 종편, 케이블 포함 동 시간대 방송된 전 채널 예능 프로그램 중 1위이자, 5주 연속 목요일 방송된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1위에 해당하는 시청률이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8.8%까지 치솟으며, ‘미스터로또’는 목요일 예능 최강자임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이날 방송은 ‘계급장떼고’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에 ‘미스터트롯2’ 경연에 마스터 군단으로 출연한 박선주는 혼수상태(김지환, 김경범), 현영이 황금기사단의 특급 용병으로 출격해 TOP7과 노래대결을 펼쳤다. 또 마스터 군단 대부 진성이 함께해 역대급 귀호강 무대를 선사했다.이날 황금기사단과 톱7의 노래 대결은 어느 때보다 팽팽한 신경전과 유쾌한 기싸움 속에서 시작됐다. 그도 그럴 것이 ‘미스터로또’ 첫 방송 이후 톱7이 3연승 승승장구를 하던 중 지난 방송에서 박서진 단장의 황금기사단이 기적의 역전승을 거뒀기 때문. 여기에 톱7은 경연 내내 올려다봤던 마스터 군단과 대결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그런가 하면 톱7 眞 안성훈과 황금기사단 단장 박서진의 피 튀기는 라이벌 구도도 재미를 선사했다. 첫 승 이후 상승세를 탄 박서진은 이날도 감성 짙은 무대를 선사하며 100점을 받았다. 대판에 강한 사나이답게 안성훈도 100점을 받았다. 하지만 이후 황금기사단과의 승점에서 불리한 상황이 되자, 안성훈은 직접 받은 한우까지 내놓고 무릎을 꿇으며 기사회생 기회를 얻어냈다.결국 최종 승리는 황금기사단 단장 박서진에게 돌아갔다. 이로써 톱7의 3연승에 이어 황금기사단이 2연승에 성공하며 두 팀의 대결은 더욱 쫄깃해졌다. 매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짜릿 승부를 펼치고 있는 톱7과 황금기사단. 상상 이상의 승부가 펼쳐지는 ‘미스터로또’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6.0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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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트롯쇼’ 안성훈·박지현·진해성, 엔딩 장식한 특급 무대

TV조선 ‘미스터트롯2’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이 ‘더 트롯쇼’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안성훈, 박지현, 진해성은 지난 17일 방송된 SBS M ‘더 트롯쇼’에 출연해 각각 ‘시절인연’, ‘인생 이야기’, ‘못난놈’ 무대를 선보였다.먼저 ‘미스터트롯2’의 진 안성훈은 이찬원의 원곡 ‘시절인연’ 무대를 펼쳤다. ‘미스터트롯2’ 라이벌 매치 1라운드 경연곡으로 선곡했던 ‘시절인연’ 무대를 ‘더 트롯쇼’로 옮겨온 안성훈은 진심을 눌러 담은 가사 표현력과 믿고 듣는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흔들었다.이어 ‘미스터트롯2’의 선 박지현은 진성의 원곡 ‘못난놈’을 자신만의 목소리와 감성으로 표현하며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미스터트롯2’ 경연 당시 선보인 바 있는 ‘못난놈’ 무대를 ‘더 트롯쇼’에서 펼쳐낸 박지현은 구성진 가락과 사이다 같이 시원한 가창력으로 박지현만의 ‘못난놈’을 완성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미스터트롯2’의 미 진해성은 ‘인생 이야기’ 무대를 펼쳤다. ‘인생 이야기’는 진해성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정통 트로트 끝판왕’ 진해성은 구수한 목소리와 특유의 창법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고 “나의 인생 모든 게 순탄하지 않았네”, “바람처럼 달려온 인생” 등 깊은 가사로 공감을 자아냈다.한편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은 오는 5월 서울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 등 공연과 방송 출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4.1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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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필, 트롯 가수로 새 출발… 비스타컴퍼니와 전속계약

프리랜서 아나운서 출신 김용필이 비스타컴퍼니와 손잡고 트롯 가수로 새 출발에 나선다.27일 비스타컴퍼니, 빅컬쳐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김용필과 공동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김용필은 TV조선 ‘미스터트롯 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을 통해 연륜이 느껴지면서도 울림 있는 목소리로 낭만 가객이란 별명을 얻으며 눈도장을 찍었다.개인 경연곡으로 ‘낭만에 대하여’, ‘당신’, ‘열애’, ‘옥경이’ 등을 선보이며 매 무대마다 진한 감동을 선사한 김용필은 마스터들에게도 극찬을 받으며 눈부신 존재감을 펼쳤다.마스터들은 “무대에 선 순간부터 가수로 몇십 년 이상 활동한 사람처럼 집중하는 모습이었다”며 “기존에 활동하는 가수 중에 비슷한 사람이 하나도 없다. 독보적인 가수가 될 수 있다. 사직서 쓰셔야 될 것 같다”고 평가했다.‘미스터트롯2’ 본선 4차전 일대일 라이벌 매치에서 아쉽게 탈락한 김용필은 최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아나운서로 지내온 20년 경력을 내려놓고 가수로의 삶을 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비스타컴퍼니 안석준 대표는 “자사가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역량과 TV조선 방송 프로그램 등을 활용하여 김용필을 가수뿐만 아니라 MC 등 종합 엔터테이너로 육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3.2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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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박지현, 음원강자 등극..5개 곡 차트인 “활어 보이스”

박지현이 ‘미스터트롯2’ 내의 음원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박지현은 2023년 11주차 기준 멜론차트에서 트로트 차트 5곡 등 총 5회 차트에 올랐다.지난 본선 4차 라이벌전에서 부른 ‘거문고야’가 19위, 마스터 예심에서 부른 ‘못난놈’이 29위, 준결승전에서 부른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가 90위, 본선 3차전의 ‘대전 부르스’ 92위까지가 모두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무대로 작곡가 신곡 미션 마스터 점수 최고 99점, 최저 87점을 획득한 박지현은 이어진 결과 발표 시간에 마스터 총점 1144점, 실시간 문자투표 541.03점을 기록하며 최종 1685.03점으로 2위를 기록,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심사위원단은 “신곡 미션에 너무 잘 어울리는 무대였다. 따라 부르게 되더라. 곡도 좋지만 박지현이 전달을 잘 했다”면서 “혹시 다음 시즌이 있다면, 김성주 MC가 신곡 미션 룰을 소개할 때 ‘지난 시즌에서 박지현의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가 인기를 끌었죠’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고 평했다.박지현은 눈부신 비주얼과 시원시원한 활어 보이스, 이에 못지않은 댄스 실력까지 갖추며 트롯계의 ‘팔방미인’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참가자 중 가장 많은 팬클럽 회원 수를 자랑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준결승 최종 2위로 결승행을 확정 지은 박지현이 마지막 결승전에서 어떤 결과를 만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박지현은 ‘미스터트롯2’ 준결승전에서 최종 2위를 했으며, 결승전 생방송은 오는 16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3.14 12:07
연예일반

‘불트’, 시청률 하락하며 쓸쓸한 종영..제작진 오판이 낳은 ‘불명예’

오디션 프로그램 역사상 최고 상금인 ‘6억원’의 주인공이 탄생했지만, ‘불타는 트롯맨’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넘지 못하고 ‘황영웅 논란’이라는 오점만 남긴 채 막을 내리고 말았다. 이처럼 쓸쓸한 퇴장은 결국 제작진이 자초한 결과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MBN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불트’) 최종회인 12회 시청률은 1부 14.8%, 2부 16.2%, 3부 15.6%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 16.6%(10회)를 뛰어넘지 못했다. 전 주에 방송된 11회(16.4%)보다도 낮은 시청률에 머물렀다. 오디션 프로그램은 마지막회에 우승자가 결정되는 만큼 최종회에 관심이 높아지기 마련인데 ‘불트’는 시청률 면에서도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시청률로만 평가했을 때 ‘불트’는 준수한 편이다. 시청률 20%를 꾸준히 유지 중인 TV조선 ‘미스터트롯2’와의 경쟁에서도 살아남았고, 6억원의 상금으로 이목을 끌기도 했다. 그럼에도 결과적으로는 아쉬움이 남는다.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황영웅이라는 한 사람에게만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됐기 때문에 발생한 부작용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황영웅이 과거 학교폭력 등으로 인한 논란에 휩싸여 급기야 하차까지 하는 상황에서 내세울 만한 대안이 없었다는 것이다. 결국 제작진의 잘못된 판단이 초래한 결과다.‘불트’는 자극적이고 과도한 경쟁 구도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방송 초반부터 황영웅에게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황영웅 밀어주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분량도 압도적이었고 서사도 특별했다. 단정한 외모와 수준급의 노래 실력, 여기에 가난한 환경 속에서도 역경을 뚫고 일어섰다는 스토리로 황영웅은 단번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경쟁작이라 할 수 있는 TV조선 ‘미스터트롯’의 시즌1 우승자로 트롯 시장 부활에 큰 몫을 담당한 임영웅의 라이벌로 떠오르는 듯했다. 황영웅은 1회부터 진행된 ‘대국민 응원투표’에서 누적 투표 1위에 올랐고 최종 톱8 안에 무난히 진출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11회의 결승 1차전에서는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이 당시에도 황영웅의 과거사 논란이 불거졌다는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팬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방증하는 결과다.물론 방송 편집과 분량을 결정할 권리는 방송사에 있지만, 적어도 2월부터 시작된 황영웅을 둘러싼 의혹이 걷잡을 수 없이 커졌을 때는 신중했어야 했다. 진상 규명 없이 폭로만 등장했던 상황이라 하더라도 상해 전과, 학교 폭력, 데이트 폭력, 군입대 문제 등 황영웅의 논란은 범위가 매우 크고 수위가 강했다.하지만 ‘불트’ 제작진은 지난달 28일 “황영웅은 2016년 검찰의 약식 기소에 의한 벌금 50만원 처분을 받았다”고 인정하면서도 “제기된 내용에 있어서 서로 다른 사실이 있음도 확인했고, 억울한 부분도 있을 것으로 생각도 된다. 황영웅은 모든 잘못과 부족함에 대해서 전적으로 사과하고 있으며, 자신의 과거 잘못을 먼저 고백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있다”고 끝내 황영웅의 출연을 지속시켰다.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던 시점이었으니 ‘강행’이었다.제작진이 인정한 사안은 황영웅이 22살이었던 지난 2016년 그가 폭행으로 벌금 50만원 처분을 받은 것이다. 벌금형은 법적으로 전과자이다. 그럼에도 멈추지 않는 편애에 누리꾼 들 사이에서는 "황영웅 1등 만들기에 전념한 제작진에게 별다른 대안이 없는 게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왔을 정도다. 급기야 결승 1차전에서는 1위를 차지한 황영웅이 “감사드리고 죄송하다. 혹시나 제가 최종 1위가 됐을 땐 상금을 사회에 기부를 좀 하고 싶다”고 뜬금없이 1등 공약까지 펼쳐 '1등 내정설'이라는 무성한 소문을 낳게했다.과거 같은 상황이 발생했을 때에는 제작진이 다른 선택을 했다는 점도 특이하다. ‘불트’의 서혜진 PD가 2021년 ‘미스트롯2’를 이끌었을 당시 참가자 진달래의 학폭 의혹이 터졌다. 하지만 제작진은 진달래의 하차를 빠르게 결정하고 대타 출연자를 진출시키며 황영웅과는 전혀 다른 행보를 보였다. 결국 거센 여론을 이기지 못한 황영웅이 자진 하차를 선언했지만 영향은 ‘불트’로 고스란히 이어졌다.‘불트’ 제작진은 마지막회에서 MC 도경완을 내세워 뒤늦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도경완은 황영웅의 하차 소식을 밝히며 “프로그램 관련해 심려 끼쳐 드린 부분을 ‘불타는 트롯맨’을 대표해 사과의 말씀 전한다. 끝까지 프로그램이 공정하게 마무리 될 수 있게 방송 종료 시점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급한 불을 껐다.하지만 오랜 시간 이미 여론을 무시하는 행동으로 실망감을 안긴 제작진의 선택 때문에 ‘비호감’으로 전락된 프로그램 이미지를 끌어올리기는 쉽지 않다. 참가자의 사전 검증에 철저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논란이 발생하면 그에 걸맞은 확실한 대처를 하는 게 제작자의 당연한 의무이자 책임이다. 하지만 ‘불트’ 제작진의 미흡한 수습으로 정당하게 우승을 차지한 손태진에게마저 ‘황영웅 하차로 인해 거머쥔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안고 가게 만들었다. 결국 ‘불트’는 제작진의 아집 방송이라는 불명예만 남게 됐다. 한편 ‘불트’의 VOD 기존 방송 서비스는 황영웅 편집 없이 그대로 송출될 예정이다.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에는 기존 공지된 캐스팅 중 황영웅을 제외한 13명의 출연진이 공연에 참여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3.09 09:05
예능

‘미스터트롯2’ 박지현, 1위 위한 질주..트롯계 떠오르는 ‘팔방미인’

떠오르는 트롯계의 ‘팔방미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박지현이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며 최종 1위의 자리를 위한 여정을 펼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미스터트롯2’)에서는 본선 4차전 1대1 라이벌 매치 2라운드가 펼쳐진 한편 나상도, 추혁진, 최수호, 박지현, 송민분, 진욱, 진해성, 안성훈, 송도현, 박성온까지 10명이 준결승 진출자로 확정됐다.치열한 접전이 계속된 본선 4차전이 종료되고 현재 준결승과 결승전 방송만이 예정된 가운데, 박지현이 방송의 ‘팔방미인’으로 주목받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노래를 시작한 지 1분도 되지 않아 마스터들의 ‘올하트’를 받으며 예심에서부터 막강한 실력을 선보인 박지현은 역대 시즌 최단 시간 올하트 기록을 세우며 유망주로 떠올랐다. 이어진 본선 1차전부터 3차전까지. 수많은 참가자 중에서도 한눈에 들어오는 눈부신 비주얼과 톡톡 튀는 시원한 ‘활어 보이스’를 아낌없이 보여주며 유력한 우승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본선 4차전 1라운드에서는 송가인의 ‘거문고야’를 선곡하여 퍼포먼스와 구수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로 즐거움을 선사, 장윤정의 “박지현씨는 자신감이 있다. 목소리도 지문처럼 성문이라는 게 있는데 지현 씨는 정말 멋진 성문을 가지고 있다”는 호평을 받았다.이어진 2라운드 무대에서는 윤준협과 함께 진미령의 ‘당신을 사랑해요’ 무대를 꾸몄다. 박지현은 치명적인 농염 보이스와 도발적인 라틴 댄스를 완벽하게 섭렵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마스터 점수 70점대를 기록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박지현은 관객 점수 264점을 획득하며 최종 4위에 올라 준결승 진출자 TOP10에 이름을 올렸다.가요관계자들은 “이번 미스터트롯 2 참가자 중에 가장 탄탄한 팬덤의 지원을 받으며 우승을 노리는 가수로 성장하고 있다. 대형 신인의 탄생이 예고된 셈” 이라고 호평했다.뛰어난 가창력과 이에 못지않은 댄스 실력으로 다재다능한 팔방미인, 트롯계의 올라운더로 평가받고 있는 박지현이 이어지는 ‘미스터트롯2’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3.08 09:09
연예일반

안성훈, 제2의 임영웅 될까? '미스터트롯2' 우승 예상 후보 1위 등극 '2위는?'

안성훈이 시청자들의 선택과 누리꾼들의 선택을 동시에 받으며 '제2의 임영웅'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지난 2월 27일부터 3월 5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미스터트롯2' 차기 우승자로 예상되는 후보는?"이라는 설문이 진행됐다. 그 가운데, 안성훈은 총 투표수 3만 5650표 중 1만 2032표(투표율 약 34%)를 획득하며 1위를 거머쥐었다.2위는 9594표(투표율 약 27%)를 획득한 박지현이 차지하며, 안성훈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또한 그 뒤를 이어 최수호(2840표), 송민준(2550표), 진해성(2040표), 박성온(1930표), 김용필(1325표), 황민호(1138표), 나상도(618표), 송도현(522표), 진욱(394표), 장송호(255표), 윤준협(241표), 추혁진(90표), 길병민(74표), 이하준(7표) 순으로 집계됐다. 안성훈은 지난 2일 방송된 '미스터트롯2'에서 진행된 본선 4차전 '1대1 라이벌 매치' 2라운드에서 김호중의 '애인이 되어줄게요'를 선곡해 진해성과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안성훈은 마스터 점수와 관객 점수 합산 235점으로 최종 8위에 올라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하지만 안성훈은 8위의 성적에도 불구,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1일까지 진행된 8주차 응원 투표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쾌속 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는 본선 4차전의 1라운드에서 부른 '시절 인연'의 후광으로 해석되고 있다.안성훈과 함께 준결승에 진출한 참가자는 나상도, 추혁진, 최수호, 송민준, 진욱, 진해성, 송도현, 박성운이다. 또한 응원 투표 순위는 안성훈에 이어 나상도, 박지현, 김용필, 최수호, 송민준, 진욱 순이다. 이에 따라 안성훈과 나상도의 라이벌전 구도 양상도 띄고 있어, '미스터트롯2' 관전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한편, 안성훈은 지난 '미스터트롯' 시즌1에서 조기 탈락했지만 이번 시즌에서 현역부로 재도전해 심기일전한 무대로 모두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그는 최근 방송에서 '시절 인연'으로 많은 주목을 받으며 압도적인 인기에 인기를 얹는 쾌거를 이뤘다.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2', 안성훈 SNS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06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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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송민준, 대반전 서사 쓰며 준결승行…계속되는 상승세

가수 송민준이 ‘미스터트롯2’ TOP10으로 가는 준결승 티켓을 거머쥐게 됐다.소속사 딥블루엔터테인먼트는 송민준이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미스터트롯2’)에서 준결승행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앞서 방송된 본선 4차전 1라운드 1대1 라이벌 매치에서 마스터 점수 최하점을 받아 탈락 위기에 놓였던 송민준은 2라운드 듀엣 대결에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대반전의 서사를 썼다.송민준은 조용하지만 따뜻한 목소리로 관객의 감성을 자극했다. 이에 역대급 무대라는 극찬을 받았다.과연 송민준이 이 기세를 몰아 최종 우승까지 차지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3.0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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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안성훈, 4주 연속 응원투표 1위..우승에 한발짝

‘미스터트롯2’의 극세사 보이스 안성훈이 1위를 유지했다.2일 방송된 TV조선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에서는 지난달 24일부터 1일까지 진행된 8주 차 온라인 응원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이날 8주 차 온라인 투표 7위는 진욱이 처음으로 TOP7에 이름을 올렸으며, 6위는 송민준이 2주 연속 자리를 지켰다. 5위는 최수호가 차지했다. 정상 자리까지 넘봤던 김용필은 4위를 차지했고, 박지현이 3위에 올랐다. 지난 주 3위였던 나상도는 2위로, 안성훈이 부동의 1위에 안착하며 인기를 자랑했다.이날 방송되는 ‘미스터트롯2’에서는 준결승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본선 4차전 1대1 라이벌 매치 2라운드가 펼쳐진다. 2라운드는 ‘한 곡 대결’로, 하나의 곡을 두 사람이 나눠 부르게 된다.한편 ‘미스터트롯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3.02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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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박지현, 심야 데이트 포착? 윤준협과 브로맨스 '활활'~

'미스터트롯2' 박지현이 심야 데이트(?) 현장을 들켰다.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의 공식 채널에는 23일 " “단둘이서!?” 미스터트롯2 박지현&윤준협, 심야 데이트 포착!"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박지현의 사진이 올라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채널 측은 "박지현과 윤준협이 차에서 심야 회동을 가지는 장면이 포착됐다. 최근 두 사람이 피 튀기는 라이벌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단둘이 무슨 얘기를 나눴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나가는 행인에 의하면 차에서 두 사람의 '사랑해 누나'가 흘러나왔다는 후문. #뽕스패치 #박지현 #윤준협"이라는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해당 사진에서 박지현은 차 안 운전석에서 심각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었고, 조수석에 앉은 윤준협 역시 같은 곳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 표정이었다. 휴대폰으로 미션 영상을 수행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는데 파파라치 같은 순간 포착 때문에 훈훈한 심야 브로맨스 데이트처럼 느껴졌다.사진을 접한 팬들은 "언제 봐도 잘 생긴 두 사람, 응원해요", "운전도 잘하는 박지현, 훈훈하다", "차안에 있는 투샷만으로 설레는 건 뭐지?", "저 차 앞에서 밤새우고파"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그런가 하면 채널 측은 " “라이벌전 스포주의! 미스터트롯2 나상도&황민호 연습 삼매경"이라는 제목과 함께 두 사람의 현장 모습도 공개했다.이어 "나상도와 황민호 군의 연습 장면이 포착됐다. 나상도는 계속되는 연습에 지친 황민호 군을 달래며 노래와 육아를 병행했다고 전해진다"라고 보도 형태로 설명을 덧붙여 깨알웃음을 안겼다. 흡사 부자 같은 나상도, 황민호 군의 연습 모습에 팬들은 격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지난 23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2'에서는 한치의 양보도 없는 라이벌전이 펼쳐졌고 1라운드 결과 안성훈이 1위에 올라섰다.이날 안성훈은 진해성과 라이벌전에 나섰으며, 안성훈은 '시절인연'을 선곡해 뜨거운 라이브 무대를 꾸몄다. 최수호는 "성훈이 형, AI같다"며 완벽한 실력에 놀랐다. 진해성은 임영웅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선곡했다. '시절인연'을 작곡한 작곡가 마스터는 "성훈씨가 그 가사에 맞게 생명력을 불어넣어주셔서 너무 아름답고 좋았다"며 호평했다.무대 후, 마스터 장윤정은 "안성훈씨 노래 들으면서 '잘한다. 참 잘한다. 징그럽게 잘한다. 안성훈 왜 저래.' 이렇게 적어놨다"며 "사람이 때가 있지 않냐. 지금의 안성훈의 때인 것 같다"며 극찬했다. 안성훈이 1278점을 받으며 그간 1위에 있던 최수호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두 사람의 대결에서는 안성훈이 승리했다.그 결과, 본선 4차전 1라운드에서는 1위 안성훈, 2위 최수호, 3위 박지현, 4위 박성온, 5위 진해성, 6위 김용필, 7위 송도현, 8위 황민호, 9위 추혁진, 10위 윤준협이 차례로 랭크됐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2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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