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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8주년 ‘미우새’ 신동엽‧서장훈 “성시경‧아이유 출연 원해” 러브콜

방송 8주년을 맞은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의 MC 신동엽과 서장훈이 8주년 소감을 전했다.2016년 8월 첫 방송을 시작해 방송 8주년을 맞은 ‘미운 우리 새끼’의 MC 신동엽과 서장훈은 최근 진행한 인터뷰에서 “시간이 정말 빨리 흐른다. 무려 8주년이라니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밝혔다.신동엽은 “그동안 다양한 관찰 예능이 있었지만 어머님들이 직접 스튜디오에 나와서 자식의 일상을 지켜본다는 콘셉트가 가장 큰 차별화 포인트였다고 생각한다. 부부, 형제 등 다양한 관계가 있지만, 무엇보다도 엄마가 자식에 대해 궁금해하는 마음이 가장 큰 것 같다. 모성애에서 우러나온 리얼하고 꾸밈없는 리액션이 시청자들에게 어필하는데 성공하면서 ‘미우새’가 지금까지 달려올 수 있었다”고 프로그램의 장수 비결을 꼽았다.서장훈은 “보통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분위기를 재밌게 하려 장난도 치고 면박을 주는 멘트를 할 때도 있는데, 어머님들은 당신 자식이다 보니 가끔 우리가 던지는 장난 멘트에도 진심으로 서운해하시는 때가 있다. 어머님들이 프로그램을 오래 하셨어도 방송인은 아니시니까, 그런 부분에서 좀 더 조심하는 편”이라고 밝혔다.최근 母벤져스에 합류한 한혜진 어머니에 대해 신동엽은 “톱 모델 어머니답게 세련되고 멋을 아시는 분이다. 그러면서도 홍천에서는 또 씩씩한 시골살이 베테랑의 면모도 보여주신다. 상반된 매력을 동시에 가진 캐릭터로 母벤져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신다”라며 칭찬했다.이어 2MC는 ‘미우새’에서 만나보고 싶은 연예인들을 추천했다. 신동엽은 “개인적으로 성시경 씨를 ‘NEW 남의 새끼’로 추천한다. 바쁜 와중에도 주기적으로 콘서트는 물론 선배들과의 콜라보를 적극적으로 준비하는 친구다. 미식가로서 유튜버 활동도 활발하게 하는데, 시청자분들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어 우리 프로그램 콘셉트에 딱 맞는 인물”이라고 추천했다.서장훈은 “아직 아이유씨를 모시지 못했다. 전 세대를 아울러 사랑받는 우리 시대의 아이콘이라 생각한다. 신곡 발매하면 꼭 한번 나와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아이유를 향해 적극적인 러브콜을 날렸다. 또한 서장훈은 “개그맨 김영철 씨는 같이 프로그램을 오래 했는데 삶을 즐겁고 밝게 사는 좋은 사람이다. ‘NEW 남의 새끼’로 일상을 공개해서 김영철 씨의 긍정적이고 밝은 매력이 더 많이 알려지면 좋겠다”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2MC는 시청자들에게 8주년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동엽은 “모두가 익숙하게 받아들이지만, ‘미운 우리 새끼’는 험난한 예능 생태계에서 흔들림 없이 8년 동안 TOP을 유지해온 어마어마한 기록을 가진 프로그램이다. 여기저기서 ‘미우새 잘 보고 있다’라고 이야기해 주시는 시청자분들을 만날 때 저 또한 큰 기쁨을 느낀다”라며 “한결같은 사랑을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서장훈 역시 “동시간대 드라마나 타 예능과 경쟁하는 상황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지만, ‘미우새’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예능 TOP의 위치를 꾸준하게 지키는 유일무이한 프로그램이다. 시청자분들이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해 주시는 프로그램에 출연자로서 함께 하는 것이 영광”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한편 오는 25일 방송에는 배성재와 박지성, 김민지 부부의 만남이 공개된다. 부부의 연애 코치로 비밀리에 활동한 배성재의 활약상이 예고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전신마비 판정을 받은 반려견을 극진히 살펴 다시 걷는 기적을 만들어 낸 배정남의 반려견 간병 스토리가 공개된다.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21 17:08
연예일반

‘편스토랑’ 이찬원 퇴근길 포착, 예의 바른 슈퍼스타

가수 이찬원의 퇴근길이 포착됐다. 11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편스토랑’)에서는 3주년 특집 세 번째 편이 공개된다. 어느 때보다 화려한 라인업의 편셰프들이 모인 만큼, 어떤 특별하고 맛있는 라면 메뉴가 탄생할 것인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시에 편셰프들의 일상 속 매력도 기대 포인트다. 이날 공개된 한 편셰프의 VCR은 어둠이 내린 밤 KBS 공개홀 앞에서 시작됐다. 그곳에는 남녀노소 많은 팬들이 오매불망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트롯 프린스 이찬원이었다. 이찬원이 MC로 활약하고 있는 ‘불후의 명곡’ 녹화일이었던 것. 얼마 후 녹화를 끝낸 이찬원은 신동엽, 박완규 등 선배들에게 예의 바르게 인사한 후 공개홀 입구로 향했다. 이찬원의 등장에 팬들은 반가움의 탄성을 질렀다. 이찬원은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망설임 없이 90도로 인사를 했다. 평소 이찬원은 팬들과의 만남을 매우 소중하게 생각한다고. 실제로 퇴근길 영상에서는 이찬원이 큰절까지 하며 팬들을 챙기는 모습이 많이 남아 있다. 이찬원의 성실하고 예의 바른 퇴근길을 지켜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영화제에 온 줄 알았다”, “정말 슈퍼스타다”, “찬원이 정말 착하다”며 감탄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그렇게 퇴근길에서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가진 이찬원은 피곤한 몸을 이끌고 차에 올랐다. 집으로 가는 차 안에서 쉴 법도 한 이찬원은 1분도 쉬지 않고 주변 사람들과 연락을 주고받으며 안부를 챙겼다. 이 과정에서 연예계 신흥 마당발 이찬원의 훈훈한 인맥도 공개됐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찬원은 귀가 후 늦은 밤 출출함을 달랠 야식 라면 만들기에 돌입했다. 연예계 미식가이자 요리 능력자로 알려진 의문의 인물이 이찬원을 위해 야식 라면 특급 비법을 전수한다고.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오는 1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1.1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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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2' 신동엽→이용진, 웃음·감동 컬래버 토크쇼 新다크호스

매주 금요일 밤 시청자를 공감과 웃음 그리고 감동으로 초대했던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는 토크 예능의 다크호스로 떠오르며 2022년 더욱 기대하게 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오늘(31일) 결방하고 1월 7일 22회 방송으로 찾아온다. 개국공신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과 함께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사로잡으며 채널S의 대표 오리지널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4월 시즌 1 첫 방송 이후 8개월여의 시간 동안 '신과 함께'가 걸어온 발자취를 되짚었다. # 트렌드에 발맞춘 다양한 코너 시도로 다채로운 재미 선사 변화하는 트렌드와 시청자의 니즈에 발맞춰 다양한 코너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재미를 안겼다. 특히 시즌 1에서 애주가 MC들이 술과 음식, 그리고 인생에 대한 찐한 토크와 더불어 술에 대한 흥미로운 인문학 지식을 다뤘다면, 시즌 2의 '신의 주문' 코너에서는 MC들이 미식가로 변신해 게스트의 이야기를 듣고 그 사연에 적합한 메뉴를 추천, 매회 새로운 게스트의 깊이 있는 인생 이야기를 담아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시청자의 사연을 듣고 이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Y so serious' 코너에서 4MC와 게스트는 사연에 한껏 감정 이입한 채 희로애락을 모두 표현해 웃음을 줬다. 이들은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선택의 순간에 하게 되는 고민으로 친한 친구들끼리 나누는 듯한 친근한 토크를 펼쳐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1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를 토대로 특별한 날 떠오르는 음식을 알아맞히는 코너인 '박선영의 MSG'에서는 MC들의 기상천외한 오답 퍼레이드가 웃음을 유발했고, 코너 진행자 박선영은 출연진을 쥐락펴락하며 맛깔나는 진행력으로 재미를 더했다. 나아가 '박선영의 MSG'는 '너의 이름은?' 코너로 업그레이드돼 게스트에 관한 키워드를 알아보며 이들에 대해 더욱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도 제공했다. # 명불허전 4MC 신동엽-성시경-이용진-박선영의 티키타카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은 환상의 티키타카 호흡으로 쉴 틈 없이 웃음을 주며 개국공신 역할을 톡톡히 했다. 토크의 신 신동엽은 대체 불가한 재치 있는 입담과 뛰어난 진행 실력으로 프로그램의 중심을 이끌었다. 성시경은 신동엽과의 유쾌한 절친 케미스트리는 물론 솔직하고 화려한 언변을 뽐내며 좌중을 사로잡았다. 박선영 역시 탁월한 진행력과 토크에 숨을 불어 넣어주는 적재적소 리액션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면서 재미를 한층 더 높였다. 이용진은 뼛속까지 개그맨다운 타고난 개그감과 신선한 드립력으로 예능감을 마음껏 과시했다. 이처럼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4MC의 완벽한 조합이 시너지를 발휘하며 매회 웃음 폭탄을 투척했다. # 전 연령층 아우르는 막강 게스트 라인업으로 이슈 몰이 예능인, 배우, 아이돌 등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 라인업으로 세대 불문 전 연령층의 폭넓은 관심을 받았다. '신과 함께 시즌2'의 포문을 멋지게 열어준 1회 게스트 농구 대통령 허재부터 21회 솔로 크리스마스 특집 게스트 연예계 대표 솔로 지상렬과 남창희까지 다양한 스타 게스트가 출연해 직접 자신의 사연을 전했다. 이들은 어디서도 쉽게 듣지 못했던 진솔한 이야기를 꺼내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내년 1월 7일에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2' 22회에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신 안무가 모니카와 립제이가 출연한다. 핫한 언니들의 솔직한 토크를 비롯해 4MC가 나서는 '스트릿 신과 함께 파이터'가 펼쳐진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0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B tv를 통해 '신과 함께 시즌2'의 방송 VOD와 채널S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도 VOD를 감상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2.3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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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정상훈, 미식가 신동엽 인정 받은 요리 실력자

연예계 대표 미식가 신동엽, 김준현이 정상훈의 요리 실력을 극찬했다. 1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새우를 주제로 한 32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이번 대결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신입 편셰프의 등장이다. 예고만으로도 시청자 기대감을 높인 정상훈이 어떤 요리 실력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과거 ‘양꼬치 앤 칭따오’라는 캐릭터로 화제를 모으며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방면 매체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아온 정산훈은 사실 아는 사람은 아는 연예계 소문난 요리 실력자다. 한식, 양식, 중식 등 분야를 넘나드는 요리 내공이 상당한 것은 물론 맛에 대한 탁월한 감각을 갖추고 있다고.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녹화에 정상훈이 등장하자 중식 대부 이연복 셰프는 “다들 긴장해야 한다”라며 기대의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이날 공개된 VCR에서 정상훈은 짧은 시간에 다양한 요리를 뚝딱뚝딱 해내는 능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20분 만에 집반찬 3종에 삼형제를 위한 특별한 밥 요리까지 차려내는 한편, 유명 맛집의 메뉴를 집에서 그대로 재현하는 ‘카피’ 능력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맛의 기억을 떠올리고, 찍어 둔 사진을 보며 망설임 없이 요리를 해내는 정상훈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입을 쩍 벌리고 감탄했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맛은 물론 비주얼까지 완벽하게 재현한 정상훈에게 ‘카피정’이라는 별명까지 생겼을 정도였다. 그런가 하면 연예계 대표 미식가로 소문난 신동엽과 김준현이 절친 정상훈을 위해 적극적으로 ‘실력 증언’에 나섰다. 실제로 과거에 함께 MT를 갈 때마다 정상훈의 요리를 실컷 먹어봤다는 두 사람은 앞 다퉈 정상훈의 요리 실력을 극찬했다. 김준현은 “요리만 하면 서너가지가 뚝딱뚝딱 나온다”고 극찬했고, 신동엽은 “(정상훈이) 이제 드디어 본업인 요리를 하게 됐다. 축하한다"며 특유의 애정 가득 넘치는 격한 응원을 건네 웃음을 줬다. 17일 오후 9시 4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9.16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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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신강림' 장타 기록 보유자 강호동vs식스센스급 감각 골퍼 신동엽

강호동과 신동엽이 골프 레전드들에게 무모한 도전장을 내민다. 오는 8월 공개될 티빙 새 예능 프로그램 ‘골신강림’은 자타공인 연예계 골프 최강자 강호동과 신동엽이 라이벌 골프친구에서 운명공동체가 되어 골프 레전드들과 펼치는 무모한 대결을 다룬다. MC계의 라이벌이자 골프친구에서 한 팀이 된 두 사람을 위해 연예인 골퍼 용병도 지원사격한다. 강호동은 구력 25년 차 연예계 ‘자타공인 장타 기록 보유자’로, 열정과 노력으로 진정한 승부사 재질의 플레이를 펼친다. 씨름으로 단련된 타고난 운동신경을 바탕으로 한 그의 골프 실력에 기대가 모인다. 신동엽은 프로도 인정하는 구력 23년 차 ‘식스센스급 골퍼’. 일도 골프도 오직 ‘감각’ 하나로 승부한다. 그는 감각적인 골프미(美)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더불어 연예계 소문난 미식가답게 맛있는 음식처럼 즐기는 골프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수근은 승부사들의 멘탈과 헛스윙, 심지어 호흡까지도 해설하는 ‘특급 해설위원’으로 변신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한다. 특히 ‘1박 2일’, ‘아는 형님’, ‘신서유기’ 등에서 강호동과 찰떡 호흡과 더불어 신들린 애드리브로 물오른 개그감을 자랑해 왔기에 ‘골신강림’ 해설위원으로써 펼칠 활약에도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2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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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애주가 신동엽, 술 만난 新 인문학 토크쇼

연예계 소문난 애주가 신동엽과 술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채널S 개국 프로그램 '신과 함께'가 우리의 현생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술의 'A to Z'부터 알아 두면 유용한 인문학 꿀정보들을 전하며 새로운 인문학 토크쇼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9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채널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는 '우리 인생에는 늘 술이 있었다'라는 슬로건에 딱 맞는 연예계 주당 신동엽이 특별한 날 어떤 술과 안주를 먹을지 고민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연예계 소문난 애주가들과 함께 경험을 바탕으로 꿀조합 '주식(酒食)'을 추천해주는 인문학 토크쇼다. '신과 함께'는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시청자들의 인생 이야기를 함께 듣고, 알아 두면 쓸 데 있는 술에 대한 다양한 문화와 에티켓 등 제대로 알지 못했던 술에 얽힌 이야기들을 전한다. 연예계 대표 애주가이자 미식가인 신동엽이 '신과 함께'를 통해 본격적으로 술과 음식 그리고 인생에 대한 찐한 토크를 펼친다는 것만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생의 희로애락 안에서 고민에 빠진 이들을 위해 즐거움과 위로를 담은 '신의 만찬'을 추천해줄 신동엽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신과 함께'는 다채로운 인생 이야기와 함께 현생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술에 대한 흥미로운 인문학 지식을 다루며 술에 대해 알아가는 재미도 선사한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이 술을 제대로 알고, 즐길 수 있게 알려주는 친절한 안내자 같은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 19 상황으로 집에서 홀로 술을 즐기는 '혼술러'들이 많아진 가운데, '신과 함께'는 이들에게 친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듯 편안하고 재미있는 금요일 밤을 선사해줄 예정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국의 방구석 '혼술러'와 '애주가'를 위한 본방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과 함께'의 마스터들과 함께 특별한 금요일 밤을 보내고 싶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신과 함께'를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다양한 OTT(Over The Top, 온라인 미디어 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틴즈(십대+Z세대 합성어)를 사로잡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4.0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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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시켜' 셔누 "짧은시간 최애 먹방프로 합류 영광" 종영소감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가 '배달고파? 일단 시켜!' 종영 소감을 밝혔다. 셔누는 30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짧은 시간이었지만 유쾌하고 좋은 바이브를 가지고 계신 선배님들과 가장 좋아하는 먹방 프로그램을 하게 되어 너무 영광이었다"고 전했다. 셔누는 MBC 파일럿 예능 '배달고파? 일단 시켜'에 합류해 신동엽, 박준형, 현주엽, 이규한과 호흡 맞췄다. 보는 이까지 군침 돌게 하는 폭풍 먹방으로 화제가 된 셔누는 '신예 먹방 스타'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뿐만 아니라 재치 있는 멘트와 풍부한 맛 설명으로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뿜어내며 방송의 재미까지 놓치지 않았다. 셔누는 "시청자분들과 몬베베(공식 팬클럽)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으면 좋겠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선배님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또 했으면 좋겠다"며 동료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한편 "마지막 방송까지 본방사수 부탁드린다"고 최종회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셀카 사진에는 셔누의 훈훈한 비주얼이 담겨 팬심을 저격했다. '배달고파? 일단 시켜!'는 대한민국 대표 미식가, 대식가, 먹방계 샛별 5인의 생생한 리얼 리뷰를 통해 배달 맛집을 찾아 나서는 신개념 미식 예능이다. 마지막회는 30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3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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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시켜!' 의정부 출신 몬스타엑스 셔누가 인정한 부대찌개 맛집

‘일단 시켜!’에서 셔누가 독보적인 맛을 자랑하는 부대찌개를 배달시켰다. 30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파일럿 예능 ‘배달고파? 일단 시켜!’ 측은 28일 네이버 TV 를 통해 부대찌개 본좌 출신 셔누의 ‘면 뿌시기’ 먹방 영상을 선공개 했다. 멤버들은 자신있게 연예인들이 자주 찾는 맛집을 찾아 배달을 시켰고 배달 음식을 맛본 후 본격 어필에 나섰다. 유명 맛집에서 부대찌개 한상을 배달시킨 셔누는 “오늘 제 메뉴가 영하 17도에 제일 잘 어울리는 메뉴가 아닐까”라며 강력하게 어필했고 멤버들은 “지금 제일 잘 어울린다”며 보글보글 끓고 있는 찌개에 눈을 떼지 못했다. 부대찌개가 대표 음식으로 자리한 의정부 출신이라고 밝힌 셔누는 “의정부에서 부대찌개를 굉장히 많이 먹었다”며 부대찌개에 대한 부심을 드러내 멤버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그는 “이 집의 부대찌개는 의정부와는 다른 맛이지만 절대 밀리지 않는 맛”이라는 리뷰를 남겨 궁금증을 더했다. 진실의 미간까지 보이며 쉼없이 숟가락질을 이어가는 셔누의 폭풍 먹방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하는 가운데 류현진, 원빈, 강호동, 이미연, 심은하, 소녀시대 그리고 몬스타엑스까지 수많은 스타들이 이 맛집을 자주 찾는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셔누는 “가서 먹게 되면 어묵볶음을 주시는데 5번 이상은 뿌시고 시작해야 됩니다”라며 먹고집쟁이다운 의욕을 드러냈고 이규한은 “어묵 5번씩 뿌신다고 욕을 하던 애가 셔누였구나”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유발했다. 셔누가 인정한 부대찌개 맛집의 특징은 조리와 비조리를 선택 가능하다는 것. 가격을 유심히 지켜보던 이규한은 “한마디로 조리비가 가스비잖아. 근데 가스비가 2000원?”이라며 셔누의 배달 음식을 견제하는 헐리웃 리액션으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 셔누는 이러한 공격에도 아랑곳 않고 “집에서 이렇게 끓여 먹으면 현장의 분위기와 거의 같은 맛”이라며 깨알 어필을 이어가 부대찌개의 맛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배달고파? 일단 시켜!’는 대한민국 대표 미식가, 대식가, 먹방계 샛별 5인의 생생한 리얼 리뷰를 통해 특급 배달 맛집을 찾아 나서는 국내 최초 배달 맛집 리뷰 예능이다. MC 신동엽을 필두로 현주엽, 박준형, 이규한, 셔누가 출연하며, 3부작으로 기획돼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2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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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시켜!' 신동엽, 우승 위해 소지섭과 깜짝 전화 '인맥 총동원'

신동엽이 우승 욕심에 인맥을 총동원한다. 인천 출신 '소간지' 소지섭과 깜짝 전화 연결을 시도한다. 추천만으로 이미 1등은 따놓은 당상일 것 같은 예감에 시선이 집중된다. 내일(23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될 MBC 파일럿 예능 '배달고파? 일단 시켜!'에는 두번째 배달 동네인 인천 차이나타운에 모인 멤버들이 전화 찬스를 이용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멤버들에게 맛집 정보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는 전화 찬스가 주어진다. 신동엽은 연예계 마당발답게 인천 출신의 스타와 전화 연결을 시도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소간지' 소지섭인 것.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소지섭이 추천한 맛집은 어디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신동엽은 20여년 전 화제의 맛집 프로그램에서 알게 된 인천의 배달 맛집과의 특별한 인연을 고백한다. 20년 전 가게 사장님과 함께 찍은 신동엽의 앳된 시절의 사진까지 공개돼 그가 그 때 그 인천 맛집을 찾아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프로 국물러' 신동엽은 국물을 향한 집착을 보여 웃음을 유발한다. 다른 멤버들의 배달 음식에서 국물이 등장할 때마다 "국물, 국물"을 외치며 국물 먹방에 대리만족을 느끼는 그의 간절한 눈빛이 웃음을 자아낸다. 모든 배달 음식 리뷰가 끝난 후 신동엽은 "오늘 전부 다 맛있는데…"라며 한껏 진지하게 운을 뗀다. 계속해서 열변을 이어가던 그는 "내 음식은 지미 헨드릭스"라는 재치 있는 비유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배달고파? 일단 시켜!'는 대한민국 대표 미식가, 대식가, 먹방계 샛별 5인의 생생한 리얼 리뷰를 통해 특급 배달 맛집을 찾아 나서는 국내 최초 배달 맛집 리뷰 예능이다. MC 신동엽을 필두로 현주엽, 박준형, 이규한, 셔누가 출연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2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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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시켜!' 신동엽→셔누, 국내 최초 배달 리뷰쇼 순간 최고 6.8%

토요일 예능 격전지에 새로운 포맷으로 차별화를 꾀한 '배달고파? 일단 시켜!'가 순간 최고 시청률 6.8%(닐슨 수도권)라는 유의미한 기록을 남겼다. 신동엽부터 막내 셔누까지 모든 멤버들의 다채로운 캐릭터가 빛을 발하게 만든 제작진은 화려한 볼거리와 먹방, 예측할 수 없는 재미까지 쏙쏙 뽑아냈다. 16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 MBC 3부작 파일럿 예능 '배달고파? 일단 시켜!'는 MC 신동엽을 필두로 현주엽, 박준형, 이규한, 셔누 등 연예계를 대표하는 미식가, 대식가, 먹방계 샛별이 한 자리에 모여 마포의 찐 맛집을 찾는 배달 배틀을 벌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일단 시켜!' 첫 방송은 수도권 기준으로 1부가 4.0%를, 2부가 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6.8%(수도권 기준)의 높은 시청률로 최고의 1분으로 기록된 장면은 '퇴근 후 홈술 메뉴를 결정하는 장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동엽, 현주엽, 박준형, 이규한, 셔누는 배달 맛집을 찾기 위해 첫 번째 동네 마포에 모였다. 마포는 미식가들이 사랑하는 맛집 밀집 지구로 믿고 먹는 배달 음식 또한 많은 곳이다. 전반전은 각 라운드마다 주제에 어울리는 두가지 배달 메뉴를 시식한 후 시키고 싶은 음식에 투표를 해 과반수의 선택을 받은 음식을 선택한 사람만 먹을 수 있는 게임으로 진행됐다. 모든 라운드가 끝난 후 적중률이 가장 높은 멤버에게 '신의 혀'라는 스페셜 디저트가 제공됐다. 첫 번째 라운드 주제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마포 원조 맛집으로 바싹 불고기와 김치찌개, 제육볶음, 달걀말이 3종 세트가 등장했다. 먼저 등장한 음식은 4년 연속 미슐랭 가이드에 선정된 60년 전통의 바싹 불고기로 "안 비리고 깔끔하다", "간이 굉장히 알맞다", "불향과 고기향이 확 나서 깜짝 놀랐다"라는 평이 쏟아졌다. 이어 할머니 생각이 나는 맛의 40년 전통의 김치찌개, 제육볶음, 달걀말이 맛본 멤버들은 "아는 맛인데도 너무 맛있다", "고기가 두껍지만 부드럽다", "엄마가 해준 맛", "돼지고기 비린 맛이 없다"는 감탄 가득한 리뷰를 남겼다. 최종 결과는 현주엽, 박준형, 셔누가 선택한 바싹불고기였다. 박준형은 "김치찌개는 많은 곳에 있는데 바싹불고기는 많지 않다"라며 바싹불고기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두 번째 라운드 주제는 퇴근 후 홈술을 부르는 메뉴로 밀푀유 나베와 만두 전골 두 가지 메뉴가 등장했다. 리뷰 수 700여 개, 별점 5.0점인 밀푀유 나베를 맛본 멤버들은 "삼키는 순간 핫팩을 넣는 느낌", "개운하고 깔끔한 맛"이라며 뜨끈함을 전했다. 만두 전골의 리뷰수는 83개로 상대적으로 적었다. 이에 대해 이규한은 "원래는 배달을 안 하다가 코로나 때문에 최근에 배달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된 거죠"라는 예리한 분석을 내놓았다. 최종적으로 만두전골이 이규한, 신동엽, 셔누의 선택을 받았다. 셔누는 "묵과 전을 좋아해 처음부터 만두전골이었다"라며 먹고집쟁이다운 이유를 밝혔다. 전반전 마지막 라운드는 기력 회복을 위한 플렉스 메뉴로 전복 버터구이와 유황 오리 구이가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전복 버터 구이를 맛본 멤버들은 "하나도 안 질기다", "할부를 해서라도 시켜 먹고 싶은 맛"이라며 감탄했다. 신동엽은 마지막에 결정을 바꿨고 이로 인해 결과도 뒤집혔다. 최종 결과는 유황 오리구이로 신동엽, 박준형, 셔누의 선택을 받았다. 신동엽은 "유황 오리는 집에서 만들어 먹기 어려운 음식"이라며 선택을 바꾼 이유를 전했다. 모든 라운드를 맞힌 '신의 혀' 셔누에게 디저트가 주어졌다. "바닐라 우유 맛이다"라며 맛있게 디저트를 즐기던 셔누에게 이규한은 "쌀맛 같은데..."라며 의문을 제기했고 셔누는 해맑게 웃으며 "아! 쌀맛 맞아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후반전에는 멤버들이 직접 마포의 배달 맛집을 찾아 나섰다. '양념고기'를 주제로 배달시킨 음식에 대해 멤버들이 각자 5분동안 먹방과 리뷰를 한 후 제작진들에게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최후의 1인에게 '금배달 리스트'의 영광이 주어졌다. 이때부터 본격적인 웃음 사냥이 시작됐다. 바로 두 아재 신동엽과 박준형이 배달 앱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 멤버들을 혼돈에 빠트리는 이른바 '배달 살인마'로 활약을 펼친 것. 결과적으로 베테랑 이규한은 돼지갈비와 갈매기살을 주문했고 속사포 설명으로 자신의 메뉴를 어필했다. 종료 직전 크게 한쌈 싸서 "규한아, 수고했어"라며 상황극과 함께 투머치한 시식을 보여줘 큰 웃음을 선사했다. 신동엽이 찾은 배달 맛집의 메뉴는 숯불 닭갈비였다. 막국수, 숯불 닭갈비 차례대로 메뉴를 소개한 후 본격 시식에 돌입했다. 신동엽은 배달 실수를 해 벌벌 떠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는데 첫 배달 음식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고스톱을 처음 배운 사람이 돈을 다 따는 느낌"이라는 찰떡 비유를 남겼다. 현주엽은 전복을 추가한 매운 갈비찜을 시켰고 영롱한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뼈에서 살이 자연스럽게 분리되는 부드러움에 "이거 하나 더 먹고 싶다", "기가 막히다"라며 찐 감탄의 리액션을 보여줬다. 셔누는 삼겹살 떡볶이 패키지로 젊은 이들의 입맛을 취향 저격하는 메뉴를 소개했고, 추가 주문 플렉스를 펼친 박준형은 푸짐하게 소갈비살 한상을 차려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일단 시켜!'의 1회 '금배달 리스트'의 주인공은 현주엽에게 돌아갔다. 제작진들의 "뒷정리하다가 잠깐 스친 냄새 때문에 소주가 생각났다"라며 진심이 묻어나는 평과 함께 매운 갈비찜이 압도적인 선택을 받았다. 23일 오후 9시 50분에 2회가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1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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