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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니싱:미제사건' 유연석X예지원, 2일 '놀토' 뜬다

유연석과 예지원이 '놀라운 토요일'에 출격한다. 글로벌 프로젝트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 주역 유연석과 예지원은 2일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즐거운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배니싱: 미제사건'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진호(유연석)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영화다. 유연석과 예지원은 최근 진행된 '놀라운 토요일' 녹화에서 제작진이 준비한 고난도 노래 가사 ‘받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연석은 영화에서 엘리트 형사로서 보여줬던 날카로운 수사 감각만큼이나 예리한 가사 추리력을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예지원은 능숙한 불어 실력을 숨김없이 선보이며 ‘도레미’들의 감탄을 샀을 뿐만 아니라, 통통 튀는 매력과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마음까지 사로잡은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다. 유연석과 예지원의 ‘받쓰’ 실력, 도레미들과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는 2일 오후 7시 40분 '놀라운 토요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배니싱: 미제사건'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4.0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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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굴' 이제훈X'내가 죽던 날' 김혜수..흥행 '시그널' 귀환

11월 극장가에 드라마 '시그널'의 주역 이제훈과 김혜수가 각각 '도굴'과 '내가 죽던 날'로 동반 출격을 예고한다. 올 가을 극장가에 드라마 '시그널'(2016) 주역들의 재회가 화제다. 드라마에서 함께 장기 미제사건을 수사하며 브라운관을 사로잡은 이제훈과 김혜수가 '도굴'과 '내가 죽던 날'로 극장가 선의의 라이벌로 돌아온다. '시그널'에서 엘리트 프로파일러로 날카로운 추리력을 선보인 이제훈이 '도굴'에서 천재 도굴꾼 강동구로 새로운 매력 발굴을 예고한다.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 이제훈을 비롯해 조우진, 신혜선, 임원희의 매력적인 케미스트리와 충무로의 실력 있고 젊은 스탭들이 합세한 영화로 11월 극장가에 유쾌통쾌한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카리스마 베테랑 형사로 '시그널'에서 활약한 김혜수는 '내가 죽던 날'로 또 다른 형사 캐릭터를 선보인다. '내가 죽던 날'은 유서 한 장만 남긴 채 절벽 끝으로 사라진 소녀와 삶의 벼랑 끝에서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그리고 그들에게 손을 내민 무언의 목격자까지 살아남기 위한 그들 각자의 선택을 그린 작품. 대한민국 대표 배우 김혜수의 선택이라는 점에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내가 죽던 날'은 사건을 따라가는 탐문수사 형식의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를 선보인다.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과 온기를 전할 '내가 죽던 날'은 11월 개봉 예정이다. 관객들에게 믿고 보는 흥행 시그널의 아이콘인 이제훈과 김혜수가 신작으로 11월 극장가에 새로운 즐거움을 전하며 흥행 훈풍을 불러올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1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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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잡는다', 표창원과 함께 하는 GV 개최 '스페셜 분석'

영화 '반드시 잡는다'가 영화의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스페셜 GV와 개봉주 무대인사를 개최한다. '반드시 잡는다'는 오는 29일부터 스페셜 GV를 연다.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배상훈 교수는 김홍선 감독, 매거진M 장성란 기자와 함께 시리즈 스페셜 GV에 참여해 영화 속 미제사건과 30년 만에 다시 나타난 범인을 프로파일링하며 관객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극할 예정이다.네티즌의 호응을 받았던 원작 ‘아리동 라스트 카우보이’의 작가 제피가루 역시 김홍선 감독과 씨네21 이화정 기자와 함께 시리즈 스페셜 GV에 참여해 원작과 영화의 차이 및 공통점, 캐릭터 비하인드 스토리를 깊이 있게 들려줄 예정이다. 제피가루는 “화려한 캐스팅과 캐릭터와의 싱크로율, 그리고 원작 배경과 거의 똑같은 장소를 찾아낸 것이 매우 놀랍다”며 원작과의 완벽 싱크로율에 감탄하기도 했다. 이번 GV는 원작이 주는 촘촘한 전개와 스릴러적 재미뿐만 아니라 원작 웹툰과는 다른 영화적인 구성과 연출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예정이라 호기심을 더한다. 여기에 자타공인 최고의 프로파일러로 활약해온 표창원 의원은 김홍선 감독, 씨네21 주성철 편집장과 함께 영화의 사회적 메시지를 분석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12월 3일 하루,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해 관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한다. 백윤식, 성동일을 비롯 영화 속 205호 세입자 김지은 역할을 맡은 신예 김혜인부터 이순경 역할을 맡은 조달환까지 '반드시 잡는다'의 주역들이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반드시 잡는다'는 30년 전 미제사건과 동일한 수법의 살인이 또다시 시작되자, 동네를 잘 아는 터줏대감과 사건을 잘 아는 전직 형사가 촉과 감으로 범인을 쫓는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 오는 29일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2017.11.2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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