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과 예지원이 '놀라운 토요일'에 출격한다.
글로벌 프로젝트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 주역 유연석과 예지원은 2일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즐거운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배니싱: 미제사건'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진호(유연석)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영화다.
유연석과 예지원은 최근 진행된 '놀라운 토요일' 녹화에서 제작진이 준비한 고난도 노래 가사 ‘받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연석은 영화에서 엘리트 형사로서 보여줬던 날카로운 수사 감각만큼이나 예리한 가사 추리력을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예지원은 능숙한 불어 실력을 숨김없이 선보이며 ‘도레미’들의 감탄을 샀을 뿐만 아니라, 통통 튀는 매력과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마음까지 사로잡은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다.
유연석과 예지원의 ‘받쓰’ 실력, 도레미들과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는 2일 오후 7시 40분 '놀라운 토요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배니싱: 미제사건'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