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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 美피플 '2022 재능있는 아티스트 20인' 선정

비비(BIBI)가 미국 매거진 피플(Peole)지의 선택을 받았다. 피플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년 두각을 나타낸 재능 있는 신진 아티스트' (Meet the Talented Emerging Artists Making Their Mark in 2022) 20인을 발표하고 비비를 선정했다. 이는 K팝이 아닌 전세계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매체는 "23세의 한국 R&B 뮤지션인 비비는 싱글 'The Weekend' 발매 이후 1,500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올리며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비비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패셔니스타"라고 소개했다. 현재 비비는 88라이징과 발표한 싱글 'The Weekend'로 미국 라디오 시장을 강타하며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 가고 있다. ‘미디어베이스 톱 40’ 팝 라디오 차트 20위권에 진입하는 등 한국 솔로 여가수로 최초, 최고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2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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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美피플과 단독 인터뷰 "모두 기다려온 컴백"

그룹 세븐틴이 22일 컴백하고 활동에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날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세븐틴과의 단독 인터뷰를 보도하고 "이들은 캐럿(팬클럽)의 반응을 들어볼 수 있어서 기뻐하고 있다. 미니 9집 '아타카'(Attacca)와 타이틀곡 '락 위드 유'(Rock with you)를 통해 자부심과 함께 새로운 팝 펑크 사운드를 보여줬다"고 했다. 인터뷰에서 버논은 "이번 컴백을 모두 기다렸다. 팬들에게 얼른 들려주고 싶었다. 솔직히 팬들은 우리가 좋은 노래라고 하니까 당연히 좋아해줄 것"이라고 웃었다. 노래를 만든 우지는 "우리가 어떻게 그 열정적인 사랑을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록이란 장르를 택했다"고 설명했다. 또 멤버들이 자라면서 들어온 음악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했다. 조슈아는 "영어 싱글을 내게 되어 기쁘다"며 수록곡 '2 MINUS 1'(투 마이너스 원)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 "우리는 정말 열심히 작업했다"며 조슈아와 버논이 함께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버논은 "범주 프로듀서와 우지가 세븐틴의 메인 프로듀서로 있기 때문에 우리는 서로 신뢰하고 따른다"고 했다. 우지는 "우리는 앨범을 작업할 때 회의를 다같이하고 모두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내는 편"이라고 전했다. 미국 TV 출연 등의 앞으로 스케줄에 대해서 조슈아는 "어렸을 때부터 보면서 자란 프로그램에 나가는 것은 내게 큰 의미다. 가족과 친구들이 모두 미국에 있다"고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2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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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엠버, 美피플 인터뷰 "과거 악플에 성형까지 고민"

에프엑스 출신 엠버가 미국 매거진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K팝 환경에서 보고 느낀 것들을 이야기했다. 18일(현지시각) 피플은 온라인 기사를 통해 "LA에서 나고 자란 엠버는 15세 나이로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고 에프엑스 멤버로 활동했다"면서 엠버를 통해 K팝 업계에 대해 조명했다. 스타들이 갖는 고난과 외로움에 대한 이야기를 중점으로 풀었다. 엠버는 고 설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너무 힘들었다. 화도 났다. 내 스스로에도 화가 났다. 몇 주 전에 설리와 이야기를 나눴기에 '내가 다른 문자를 보냈다면 어떻게 됐을까'하는 심정"이라고 말했다. 또 말로서 상처를 입는 상황에 대해 공감했다. 엠버는 톰보이 이미지에 대한 대중의 악플에 상처를 받았다면서 "처음엔 이러한 댓글이 실제로 얼마나 상처를 줬는지 인지하지 못했다. 이제는 친구들과 이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런 과정들은 실제로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동시에 아이돌로서 좋은 모습만을 완벽하게 보여야한다는 부담도 전했다. "우리는 솔직히 음악보다 다이어트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면서 "콜라 한 캔으로 버티는 날이 있을 정도로 식습관이 최악이었다"고 덧붙였다. 엠버는 성형수술까지 고려했던 적이 있다면서 "운이 좋게도 크리스탈이 말렸다. '넌 필요 없다'고 말해줬다. 우리의 몸은 계속 발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으로 엠버는 솔로 가수로서 팬들을 만난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은 열심히 일하면서 음악을 만들고, 그 음악으로 누군가의 하루를 밝게 만들어주는 것이다"며 자신뿐만 아니라 팬들의 건강에 대해 강조했다. 황지영기자 hwng.jeeyoung@jtbc.co.kr 2020.03.19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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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美피플스 초이스 어워드 3관왕

블랙핑크가 'E! People's Choice Award' 3관왕을 차지했다. 블랙핑크는 11일(한국시간 기준) 미국 캘리포니아 샌타모니카 바커행거(The Barker Hangar)에서 열린 'E! People's Choice Award' 수상자로 호명됐다. 후보에 오른 2019년 올해의 그룹(The Group of 2019), 올해의 뮤직비디오(The Music Video of 2019), 올해의 콘서트 투어(The Concert Tour of 2019) 부문 모두에서 상을 받았다. 미국 진출 9개월 만의 성과다. 'E! People's Choice Award 2019'는 미국 음악 및 영화, TV 분야 시상식이다. 지난 1975년부터 시작해 올해 45회째를 맞이한 정통과 권위를 자랑한다. 뜻깊은 한 해를 보내고 있는 블랙핑크 12월 4일 도쿄 돔을 시작으로 내년 1월 4일~5일 오사카 교세라 돔, 2월 22일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에서 일본 3개 도시 4회 돔 투어를 개최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1.1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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