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세븐틴과의 단독 인터뷰를 보도하고 "이들은 캐럿(팬클럽)의 반응을 들어볼 수 있어서 기뻐하고 있다. 미니 9집 '아타카'(Attacca)와 타이틀곡 '락 위드 유'(Rock with you)를 통해 자부심과 함께 새로운 팝 펑크 사운드를 보여줬다"고 했다.
인터뷰에서 버논은 "이번 컴백을 모두 기다렸다. 팬들에게 얼른 들려주고 싶었다. 솔직히 팬들은 우리가 좋은 노래라고 하니까 당연히 좋아해줄 것"이라고 웃었다.
노래를 만든 우지는 "우리가 어떻게 그 열정적인 사랑을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록이란 장르를 택했다"고 설명했다. 또 멤버들이 자라면서 들어온 음악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했다.
조슈아는 "영어 싱글을 내게 되어 기쁘다"며 수록곡 '2 MINUS 1'(투 마이너스 원)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 "우리는 정말 열심히 작업했다"며 조슈아와 버논이 함께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버논은 "범주 프로듀서와 우지가 세븐틴의 메인 프로듀서로 있기 때문에 우리는 서로 신뢰하고 따른다"고 했다. 우지는 "우리는 앨범을 작업할 때 회의를 다같이하고 모두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내는 편"이라고 전했다.
미국 TV 출연 등의 앞으로 스케줄에 대해서 조슈아는 "어렸을 때부터 보면서 자란 프로그램에 나가는 것은 내게 큰 의미다. 가족과 친구들이 모두 미국에 있다"고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