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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비대면 스포츠코칭 시장 창출 지원 사업 운영기관 모집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오는 24일까지 비대면 스포츠코칭 시장 창출 지원 사업을 운영할 전문기관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전문기관은 1개소로 위탁 사업자로 선정되면 스포츠 강사 및 관련 업종 종사자의 디지털 코칭 역량강화를 위한 비대면 스포츠코칭 융합인력 양성 교육(1,000명)과 민간체육시설업체의 홍보, 고객관리, 비용절감 및 사업전환 분야에 대한 디지털화를 돕기 위한 디지털 전환지원 사업(515개 업체)을 운영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비대면 스포츠 및 디지털 전환 사업수행을 위한 적정 인프라가 갖추어진 대학, 법인, 단체 등이 가능하다. 신청기한은 오는 24일 오후 3시까지이며, 참가방법은 e나라도움에서 온라인 신청과 오프라인 신청을 동시에 완료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스포츠산업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공단 조현재 이사장은 “공단은 2020년부터 스포츠코칭 신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비대면 스포츠코칭 시장 창출 지원 사업을 추진해왔다. 앞으로도 비대면 스포츠 시장의 전문 인력 창출과 체육시설업의 매출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공단은 운영기관 선정 후 융합인력 양성 교육에 수강할 교육생과 디지털 전환지원 사업에 참여할 민간체육시설 업체를 모집할 예정이다.이은경 기자 2023.02.09 11:54
스포츠일반

국민체육진흥공단, 2023년 스포츠산업 융자 지원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고물가·고금리 시대에 따른 스포츠산업계 소상공인의 경제난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저금리 정책자금인 2023년 스포츠산업 융자 ‘튼튼론’지원을 시작한다.‘튼튼론’은 민간체육시설업체, 우수체육용구 생산업체, 스포츠서비스업체를 대상으로 총 2321억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한다. 특히 주목할 점은 올해부터 이차보전 방식(대출금리 차액지원)을 새롭게 도입해 보다 많은 기업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설설치 ▲개·보수 ▲설비투자 자금 분야는 오는 20일부터 2월 17일까지 접수를 진행하여 3월초 자금집행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지원 금리는 기재부 공공자금관리기금 융자계정 금리에 따른 분기별 변동금리(1분기 4.01%)가 적용된다.융자방식은 은행 담보부 대리대출로 시중 13개 은행(경남, 국민, 광주, 농협중앙회, 대구, 부산, 수협중앙회, 신한, 우리, 전북, 제주, 중소기업, KEB하나)에서 취급하며 상환조건은 분야별로 5년에서 최대 10년까지이다. ▲운전자금 ▲연구개발자금 분야는 시중은행 금리 일부를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금리, 상환기간 및 취급은행 등 세부사항은 4월말 별도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융자조건 및 신청방법은 스포츠산업융자 튼튼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경 기자 2023.01.16 10:26
스포츠일반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계 위기극복 위해 추경예산 288억원 투입

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공단)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체육계 위기극복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단은 지난 3월 이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코로나19 위기극복 지원 추진단’을 신설해 운영 중이며, 이번 2차 추경으로 실내 체육시설고용지원, 경영난을 겪고 있는 민간체육시설 이용 활성화 등을 위한 288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난 1차 추경액 1,005억원과 함께 총 1,333억원을 추가로투입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체육계 지원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공단은 현재 1, 2차 추경예산을 포함해 ▲스포츠기업 금융지원(1,361억원) ▲실내 체육시설 고용지원(1,139억원) ▲실내 민간체육시설 이용 활성화 지원(300억원) ▲스포츠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79억원) ▲비대면 스포츠코칭 시장 활성화 지원(69억원) ▲스포츠기업 재창업 지원(51억원) 등 총 3,000억원 이상의 다각적 지원을 추진 중이다. 공단의 조현재 이사장은 “매주 코로나 19 위기극복 지원 추진단 회의를 주재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체육계 현장을 위한 신속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현재 이사장은 “공단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상생과 협력을 위해 노력하는 체육분야 대표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은경 기자 2021.08.09 13:38
스포츠일반

실내 민간체육시설 고용지원 최다 신청 종목은 태권도

코로나19로 매출 감소와 고용 위기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내 민간체육시설업계를 지원하는 고용지원 사업의 신청자 모집이 마감됐다. ‘실내 민간체육시설 고용지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함께 시행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로 경영위기를 맞고 있는 스포츠산업계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위기 극복을 위해 내놓은 추가 지원 대책이다. 공단은 지난 4월 26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모집 결과, 총 9461명 8876개 업체가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역별 접수 현황을 자세히 살펴보면 수도권이 58%로 가장 많았고, 경상권(21%), 전라권(10%), 충청권, 강원권, 제주권 순으로 집계됐다. 종목별 접수 현황은 태권도(22%), 헬스(21%), 요가(12%), 당구, 복싱, 탁구 등 순으로 나타났다. 공단은 접수된 서류를 면밀히 검토해 지원 조건에 부합하지 여부를 판단해 지원에 나선다. 실내 민간체육시설의 경우 인건비를 1인당 월 16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지원받게 된다. 공단은 향후 원활한 사업 지원을 위해 신규 채용한 현장 점검원을 직무교육시켜 지역별로 배치해 현장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1.06.09 08:03
스포츠일반

체육진흥공단, 문화부와 실내 민간체육시설 업계 지원

코로나19로 매출 감소와 고용 위기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내 민간체육시설 업계를 지원하는 고용지원 사업을 추가 모집한다. ‘실내 민간체육시설 고용지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함께 시행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로 경영위기를 맞고 있는 스포츠산업계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위기 극복을 위해 내놓은 추가 지원 대책이다. 지원 대상은 현재 국내 소재 실내 민간체육시설을 운영하는 법인·개인사업자이며 전문인력(트레이너, 코치 등)의 재고용 또는 신규 채용에 필요한 인건비를 1인당 월 16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총 1만명이다. 지난 1차 모집과 달라진 점은 시설당 최대 신청 인원을 3명에서 5명으로 확대했다. 1차 모집에 신청해 지원을 받게 되는 시설도 채용인원 추가지원을 원할 경우 접수가 가능하다. 지원을 원하는 사업주는 해당 종사자에게 주 30∼40시간 근무와 4대 보험 가입을 보장하고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해야 한다. 사업주의 부정수급 예방을 위해 서약서 징구 다중 점검(비대면·현장) 및 부정수급 신고 센터를 운영한다. 추가 접수는 오는 31일까지이며 국민체육진흥공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1.05.26 08:18
야구

야구발전실행위, ‘전국 야구장 전수조사 결과’ 발표

한국야구위원회(KBO)산하 야구발전실행위원회가 18일 '2014년 전국 야구장 현황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전수조사는 약 4개월에 걸쳐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각 지역 야구연합회, 개인 야구장 운영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야구장 수는 2011년 161개에서 198개가 늘어난 359개로 집계됐다. 야구장 면 수는 기존 211면에서 298면이 늘어난 509면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도가 92개 구장 123면(24.1%)으로 야구장이 가장 많았지만, 5000여 개 사회인야구팀이 사용하기에는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광역단체 중 야구장 보유 수가 가장 낮은 곳은 충청북도로 200여 개 팀이 16면(3.1%)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울릉도는 2개의 야구장이 운영되어 총 6개 팀 12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야구장이 수도권에 편중됐고(122개, 34%), 2만여 팀으로 추산되는 전국 사회인 야구팀들이 야구를 즐기기에는 부족했다.현재 야구장이 없는 지자체는 경기도 광명시, 과천시, 경상남도 고성군, 전라남도 해남군 등 총 25개이다. 야구장이 없는 지역의 사회인 야구팀은 타 지역 야구장을 빌려 사용하고 있다.야구장 설치 및 운영 주체별 분류에 따르면 지자체에서 건립한 공공체육시설이 전체 359개 야구장 중 225개로 가장 많았다. 이는 2011년 95개 야구장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지자체에서 야구장 건립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보인다. 개인이 운영하는 민간체육시설이 71개로 그 뒤를 이었고 학교체육시설은 56개로 집계됐다. 2011년 7개에 불과했던 어린이야구장은 14. 8. 18일 개장하는 익산 어린이야구장을 포함하여 25개로 증가했다.시설 측면에서는 천연잔디나 인조잔디를 사용하는 구장의 비율이 증가했다. 사회인 야구인들이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야구를 즐길 수 있게 된 것으로 평가된다. 2011년 45개였던 잔디구장은 2014년 63개가 늘어나 108개로 파악됐다. 야간 경기까지 치를 수 있는 조명시설을 갖춘 야구장도 43개에서 77개로 늘어났다.이번 전수조사 결과는 8월 말부터 최초로 Daum과 Naver의 인터넷 지도 서비스에 반영되어 전국 야구장 현황을 사회인 야구인들이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KBO 야구발전실행위원회는 지속적으로 야구장 현황을 파악하여 내용을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J베이스볼팀 2014.08.18 14:34
스포츠일반

[브리핑] 제 45회 스포츠산업포럼 2011 개최

○…사단법인 한국스포츠산업협회(회장 이관식)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20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 서울홀에서 '민간체육시설의 현황 및 활성화 대책방안'을 주제로 '제 45회 스포츠산업포럼 2011'을 개최한다. 체육과학연구원 성문정 박사가 '고사하는 민간체육시설업 활성화 방안'으로 주제 발표를 하며, 우수창 스포츠테레카 사장이 아마추어 야구 인프라 개선을 주제로 발제를 한다. ○…일간스포츠와 골프전문채널 J골프는 국내 아마추어 골퍼와 중앙일보 프리미엄 독자를 위한 고품격 골프전문 월간지 ‘JGolf매거진’을 20일 창간한다. 'JGolf매거진'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발간된다. 4월 창간호에는 국내 남자골프의 최장타자인 ‘김대현의 골프이야기’를 커버스토리로 소개한다. 김대현과의 인터뷰를 통해 인간적인 면모도 엿볼 수 있다. ‘포토 레슨’ 코너는 사진을 통해 독자들에게 좀 더 자세한 방법으로 스윙 조언을 해준다. ‘2011 HOT GEAR'를 통해서는 드라이버 등 올해 새로 선보인 신제품을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다. 김자영(20·넵스) 프로가 모델로 등장해 골프장에서의 스타일링 방법을 소개하며, 그 밖에도 올 봄 유행 골프패션 등 다양한 읽을거리와 정보를 담았다. 2011.04.1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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