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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강민경, 송혜교 고현정 다음은 장원영... “곧 그녀와 만남”

가수 강민경과 아이브 장원영이 만난다. 24일 유튜브 채널 ‘걍민경’에는 ‘소두가 되고시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강민경은 팬들에게 여러 가지 모자 브랜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그는 “여행으로 오든 출장으로 오든, 모자를 바리바리 싸 들고 다닌다. 모자는 기세다. 다양한 핏의 모자를 사는 편”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영상의 길이는 약 9분, 평소보다 짧은 분량이다. 영상 마지막쯤 강민경은 “이렇게 끝나도 되는 지 모르겠다”며 머쓱한 표정을 지은 뒤 “이런 날 도 있어야지”라며 영상을 마무리한다.그리고 잠시 뒤, 화면이 흑백으로 반전되고 장원영이 등장했다. 자막으로는 ‘곧 그녀와 만날 거니까”가 나왔다. 팬들은 댓글로 “마지막에 장원영임??”, “공주랑 공주가 만남”, “송혜교 고현정 그리고 장원영.. 강민경 그는 대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24 20:54
세계

상반기 중국, 국제 항공 화물 노선 50% 이상 증가…물류 패권 강화

중국물류구매연합회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중국에서 신규 개설된 국제 항공 화물 노선 수가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 노선의 화물 운송량 비중도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며, 항공 물류가 주요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올해 들어 화물 및 우편물 운송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산업의 성장에 힘입어 항공 물류 수요가 크게 확대됐다. 2025년 상반기 기준 국제 화물·우편 운송량은 203만 70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4% 증가했다.6월 30일 기준, 중국 전역에서는 총 145개의 신규 화물 항공 노선이 개설됐다. 이 중 국제 노선은 117개로, 전년보다 58.1% 증가했다.항공 물류 시장의 주체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올해 6월 말 기준, 중국 내 화물 항공사는 총 17개, 보유 화물기는 249대에 달한다. 국제 시장 점유율도 상승세를 보여, 중국 항공사의 국제 화물 시장 점유율은 44%로, 전년 대비 4%포인트 상승했다. 또한 올해 발표된 글로벌 항공 화물 50대 중개 기업 명단에 중국 기업이 14곳 포함되어, 전년 대비 4개사 증가했다.항공 물류 허브의 집중화도 두드러진다. 20개의 국가급 공항형 물류 허브가 위치한 도시들의 GDP 합계는 중국 전체 GDP의 4분의 1을 넘어섰으며, 이들 공항의 화물 처리량은 전국 공항 화물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중국물류구매연합회의 추이중푸(崔忠付) 총경제사는 “상반기 항공 물류 산업은 매우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며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의 고속 성장과 제조업의 해외 진출 확대가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항공 물류는 국민경제와 시장 경쟁에서 점점 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다원화된 글로벌 무역 구조가 형성되는 가운데 외향형 개방 기조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현재 중국은 주요 도시군과 도시권을 중심으로 국내 항공 화물 네트워크를 정비하는 한편, 해외에서는 이미 50개국 106개 도시와 정기 항공 화물 노선을 연결해 전 세계 핵심 시장과의 연결성을 높이고 있다. 2025.08.22 10:36
산업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에 주병기 서울대 교수

대통령실은 13일 공정거래위원장 후보로 주병기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를 지명했다.강훈식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주 후보자는 서울대 분배정의연구센터 대표를 역임하며 소득 불평등 해결과 공정한 경제 체제를 연구해 온 학자"라며 "하도급 문제, 담합, 내부 거래 등 고질적인 불공정을 타파하고, 공정한 시장 질서 확립이라는 국정 철학을 치밀하게 구현할 경제검찰의 새로운 수장 후보자"라고 설명했다.주 후보자는 서울대에서 경제학 석사, 미 로체스터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응용경제학회 회장, 대통령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 등을 역임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8.13 17:41
연예일반

송혜교, 강민경 통큰 선물에 감동 “너무 고마워, 최고” [AI 포토컷]

배우 송혜교가 절친 강민경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했다.송혜교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가수 겸 뷰티 브랜드 대표 강민경이 보내온 푸드트럭 선물을 공개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심하게 준비된 디저트 트럭과 다양한 간식들, 그리고 강민경의 응원 메시지가 담긴 배너가 눈길을 끈다. 깔끔하고 따뜻한 감성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정성 가득한 구성은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트럭 앞에는 다양한 종류의 빵과 음료가 가지런히 진열되어 있으며, “민경이가 팔빵수 연결했어요”라는 문구가 인쇄된 포장 스티커가 훈훈함을 더한다. 특히 “교장 나요… 내 심장이”라는 재치 있는 문구와 함께 송혜교의 사진이 함께 담긴 배너, “더운 날 코땡곰곰팡해질 팔빵수 드시고 가세요!”라는 센스 넘치는 멘트는 강민경 특유의 유쾌하고 애정 어린 응원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부분이다.송혜교는 해당 게시물에 “민경아~ 너무 고마워~ 최고👍🏻🤍”라는 글과 함께 강민경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하며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을 보여줬다. 팬들 사이에서도 두 사람의 끈끈한 친분에 대한 훈훈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한편 송혜교는 현재 차기작 촬영에 한창이며, 강민경은 자신의 뷰티 브랜드와 예능, 음악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 기사는 AI로 작성했습니다. 2025.08.13 14:07
예능

김민경, 무명시절 고백 “월세 30만 원 방, 얼린 추어탕 껴안고 자” (4인용식탁)

김민경이 무명시절 무더운 여름을 보냈던 방법을 고백한다.11일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코미디언 김민경 편이 방송된다.이날 김민경은 ‘4인용식탁’ 100회에 걸맞게, 100kg이 넘는 절친 유민상, 신기루를 초호화 뷔페에 초대, ‘뽕 뽑는 녀석’들의 ‘뷔페 공략 세 가지 레슨’을 공개한다고 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김민경은 8년이란 긴 지망생 생활 끝에 데뷔에 성공했지만 일이 풀리지 않아 ‘방은지’로 개명한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이어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무명 시절, 김밥 한 줄로 하루를 버티고, 시식 코너를 돌며 허기를 달랬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보증금 500만 원, 월세 30만 원짜리의 오래된 집에서, 선풍기 하나로 더운 여름을 버티다 어머니가 보내준 얼린 추어탕을 껴안고 잠들었던 적이 있다”고 해 절친들의 안타까움을 산다.신기루는 개그우먼 지망생 시절 당시 김민경 집에서 머물렀던 추억을 회상하며 김민경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공채 낙방과 무명 시절의 어려웠던 기억이 깃든 여의도를 다시 찾은 소감을 밝히며, “한우만 50만 원어치 먹었다, 예전에 먹기 어려웠던 소울 푸드 한우를 지금은 얼마든지 사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울컥했다”고 털어놓는다. 이에 박경림도 20살에 처음 꽃등심을 먹었던 추억을 보태며 “김장훈 오빠가 꽃등심은 다 익으면 ‘꽃’ 자가 뜬다고 해서 진짜 기다렸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한편, 김민경은 8년간 출연했던 먹방계 대표 예능 ‘맛있는 녀석들’을 통해 K-먹방의 포문을 열고 대세로 등극하기까지의 스토리를 전한다. 방송에서 처음 먹어보는 음식에 자연스러운 리액션을 하지 못하자 하차 요구가 빗발쳤고, 프로그램에 폐가 될까 자진 하차까지 생각했지만, 선배들의 조언으로 맛있게 먹는 먹방 방법을 연구하며 ‘민경 장군’으로 거듭나게 된 스토리를 나눈다. 또한 ‘운동뚱’에서 사격 천재로 주목받은 김민경이 국가대표로 국제 사격 대회에 출전할 정도의 실력을 보였으나, 사격을 포기 이유를 처음으로 밝혀 눈길을 끈다.‘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8.11 13:52
예능

한복 벗은 이모카세 “원조 셰프 눌러버릴 것” (푹다행)

‘이모카세’ 김미령이 ‘푹 쉬면 다행이야’ 원조 셰프 3인방 이연복, 레이먼킴, 정호영에게 도전장을 내민다.1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60회에서는 원조 셰프 3인방 이연복·레이먼킴·정호영 셰프에 ‘이모카세’ 김미령이 합류해, 역대급 규모의 셰프 군단이 선보이는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가 펼쳐진다. 보조 셰프로는 한지혜, 유희관, 남창희가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 붐, 김민경, 박지민 아나운서가 이들을 지켜볼 예정이다.이날 본격적인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을 앞두고 이모카세는 “원조 셰프들을 눌러버리겠다”며 이연복, 레이먼킴, 정호영에게 도발한다. 자신의 정체성인 한복까지 벗고 첫 해루질에 나서 재료까지 수급했다.이에 3인방은 처음으로 의기투합해 ‘중식·양식·일식’ 3종 세트로 반격을 준비한다. 먼저 중식 대가 이연복은 “매장에서 손님들이 만두를 해달라고 해도 안 하는데, 오늘은 무인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세상에서 하나밖에 만두를 만들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드러낸다. 양식의 달인 레이먼킴은 최상의 풍미를 살린 스테이크를, 일식 명인 정호영은 신선한 재료로 초밥을 완성해 손님들의 미각을 정조준한다.무인도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3인방은 각자의 노하우를 살려 기발한 아이디어와 완벽한 팀워크로 요리를 완성해 간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는 “역시 원조 셰프는 다르다”는 감탄이 터져 나왔다는 후문. 과연 이모카세의 한식이 원조 셰프들이 만든 '3종 세트'를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푹 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8.11 13:11
프로야구

뮤지컬 '알라딘' 자스민 역 민경아, 8일 사직구장서 시구

연일 흥행하고 있는 브로드웨이 히트 뮤지컬 '알라딘 한국 초연에서 자스민을 맡고 있는 뮤지컬 배우 민경아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홈 경기에서 애국가 제창과 시구자로 나선다. 민경아는 오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 앞서 알라딘에서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마법의 램프처럼 롯데 승리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등번호 3번을 달고 마운드에 오른다. 대표적인 뮤지컬 디바로 한국 초연의 자스민으로 열연 중인 그가 맑고 청아한 명품 보이스로 애국가 제창을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승리 기원 시구는 현재 부산에서 가장 인기있는 문화 콘텐츠, 뮤지컬 알라딘과 프로야구 롯데가 만나는 특별한 순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흥행 No.1 작품’의 위상을 입증하는 알라딘은 세대를 아우르는 스토리와 화려한 스케일, 황홀한 무대 예술로 마지막 도시 부산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프로야구 KBO리그 상위권을 달리는 롯데 역시 올 시즌 100만 관중을 달성하며 부산 야구 열기를 다시 한 번 입증하고 있어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두 콘텐츠의 만남은 기대를 높여준다. 특히 13일 드림씨어터에서 한국 초연 300회 공연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앞두고 있어 그 의미를 더 한다. 브로드웨이 초연 10년 만에 성사된 이번 한국 초연 무대가 대장정의 막바지를 향해 가는 가운데,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관객들의 기대와 이목도 집중되고 있다. 뮤지컬 알라딘은 전 세계 4대륙, 11개 프로덕션에서 공연, 약 2100만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지금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는 브로드웨이 히트작이다. 마법 같은 무대와 함께 강렬한 안무와 매력적인 의상, 그리고 알란 멘켄의 명곡 ‘Friend Like Me’, ‘A Whole New World’와의 조화를 선보인다. 알라딘, 지니, 자스민의 아름다운 사랑과 진실된 우정이 담긴 스토리를 펼쳐낸다. 연인부터 가족까지 남녀노소 폭 넓은 인기를 누리며 압도적인 흥행을 이어가는 뮤지컬 알라딘 한국 초연을 볼 수 있는 마지막 도시인 부산 공연은 9월 28일까지 드림씨어터에서 만날 수 있다.안희수 기자 2025.08.07 11:15
세계

중국 택배 초당 6000건, 세계 최대 물류망 가동

중국의 택배 산업이 ‘유동하는 중국’과 개방형 시장의 상징으로 떠오르고 있다.중국 국가 통계에 따르면,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14차 5개년 계획 기간 동안 중국의 택배 물동량은 연평균 20% 성장했다. 현재는 초당 약 6000개의 택배가 유통망에 진입해 전 세계를 오가고 있다.중국은 11년 연속으로 세계 최대 택배 시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처리량만 5억 건을 넘어선다. 이러한 막대한 물량 뒤에는 고도화된 자원 배분 시스템이 작동하고 있어, 초당 6000개의 택배가 실시간으로 글로벌 물류망을 순환하고 있다.택배 산업은 중국의 신소비 트렌드와도 긴밀히 연결돼 있다. 14차 5개년 계획 기간 동안 중국은 산업 연계 중점 프로젝트 1600여 개를 구축했으며, 택배망은 라이브 커머스 등 온라인 소비를 효과적으로 뒷받침했다. 그 결과 2024년 온라인 소매액은 13조 위안(약 2470조 원)을 돌파했다. 2025.08.04 10:31
연예일반

김민경, 과거 경찰이 도둑으로 오해... “밥먹으려다” (가보자고)

개그우먼 김민경이 유쾌한 먹방과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김민경은 지난 2일 방송된 MBN ‘가보자고’에서 안정환, 홍현희, 먹신 군단 조째즈, 이호철, 이대호와 함께 여름철 몸보신 먹방에 나섰다. 이대호의 집을 찾은 김민경은 제대로 된 음식 하나 없는 빈 찬장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안정환이 즉석밥의 중량을 잘못 말하자 “기본이 210g”이라고 정확히 짚어내며 ‘먹방 여신’다운 면모를 뽐냈다.이날 ‘추어탕집 딸’ 김민경이 준비한 보양식은 어머니표 손맛 가득한 추어탕이었다. 직접 끓인 추어탕을 맛보던 그녀는 추어탕 냄새가 싫어 먹지 않았지만, 먹방 프로그램을 통해 뒤늦게 맛을 알게 됐다고. 이로 인해 어머니의 서운함을 한 몸에 받았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푸짐한 한 상으로 1차 먹방을 마친 뒤에도 그의 식욕은 꺼지지 않았다. 배부른 홍현희가 마무리 인사를 하자 김민경은 “끝이 아닌데 왜 마지막처럼 인사를 하세요?”라며 24시간 풀가동 중인 유쾌한 먹방 본능을 드러냈다. 결국 그녀는 “기름칠을 해야 한다”라며 모두를 삼겹살 맛집으로 이끌어 2차 먹방까지 이어갔다.이어 김민경은 학창 시절의 ‘웃픈’ 다이어트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다이어트 중 몰래 어머니 슈퍼 주방에서 밥을 먹으려다 경찰에게 도둑으로 오해받은 일화가 전해지며 출연진 모두를 폭소케 했다.방송 말미에는 진솔한 고백도 이어졌다. 공채 개그우먼이 된 이후에도 ‘수입 0원’ 시절이 길었다는 그는, 결국 언니에게 도움을 청했던 지난날을 회상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꿈을 위해 악착같이 버텨온 끝에 자가용을 몰고 고향에 금의환향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감동을 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03 08:48
산업

바른치킨, 전국 매장에서 ‘민생회복 소비 쿠폰’ 사용 가능

바른치킨이 정부 및 지자체가 시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직영점 1곳을 제외한 전국 185개 가맹점에서 해당 쿠폰 사용이 가능하다고 1일 밝혔다. ‘민생회복 소비 쿠폰’은 외식 등 생계 밀접 업종을 중심으로 소비 진작과 서민경제 회복을 돕기 위한 정부 정책으로, 바른치킨은 전국 가맹점에 가맹점주 대상 가이드 제공은 물론,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가능 매장' 포스터를 부착하고 소비쿠폰 사용 활성화를 위한 환경을 완비했다.바른치킨은 여름철 입맛을 사로잡을 매운맛 신메뉴 2종, ‘핫양념치킨’과 ‘핫레드치킨’을 7월 10일부터 새롭게 선보였다. 오는 8월 31일까지 해당 메뉴에 한해 20% 할인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해, 소비자들은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프로모션을 중복으로 적용 받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아울러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장 직접 방문은 물론 주요 배달앱의 '만나서 결제' 기능과 지역화폐 결제도 지원한다.바른치킨 관계자는 "정부의 상생 정책에 적극 동참하여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바른치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가맹점과 함께 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8.0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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