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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상반기 등록차량 대비 화재 건수 1위 '불명예'

올 들어 국내에서 불이 가장 많이 난 차량은 현대차였지만, 등록차량 대비 화재 건수는 BMW가 최다인 것으로 조사됐다.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실이 소방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차량 결함이나 방화 등으로 불이 난 건수는 현대차가 1163건으로 가장 많았고, 기아차 429건, 한국 GM 207건 등으로 뒤를 이었다.외제차 중에서는 BMW가 58건으로 가장 많았고, 메르세데스-벤츠 31건, 아우디 15건을 기록했다.국산차의 화재가 더 빈번한 듯 보이지만 제조사별 등록차량 대비 화재 비율을 계산하면 BMW가 1만대 당 1.5건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 GM 1.24건, 현대차 1.1건 등이었다.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 2018.08.1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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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의원, 유재석 비판글 공유로 뭇매… 결국 글 삭제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이 유재석을 비판하는 글을 공유해 논란이다.민 의원은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파란 모자를 쓰고 투표소에 들른 유재석의 모습이 담긴 게시글을 공유했다.원글의 작성자는 "재석아 너를 키운 건 자유민주국민들이다! 이미 너의 사상을 알고 있었지만 이제 다신 인민국민 날라리들은 꼴도 보기 싫다! 너도 북으로 가길 바란다. 우리도 모두 빨간 모자 쓰고 투표장 가자"고 유재석을 원색적으로 비판했다.민경욱은 별도의 코멘트를 덧붙이지는 않았지만 해당 게시글을 공유함으로써 유재석을 간접적으로 비판하는 데 동의, 네티즌들에게 뭇매를 맞았다.현재 민 의원의 페이스북에는 해당 게시물이 삭제된 상태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6.1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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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모자 쓰고 투표한 유재석은 北으로” 민경욱 페북 게시물 공유

민경욱 자유한국당(인천 연수구을) 의원이 투표 중인 방송인 유재석씨를 비판하는 페이스북 게시물을 공유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민 의원이 공유한 게시물에는 흰 티셔츠를 입고 파란 모자를 쓴 채 투표장에 나타난 유재석씨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이 게시물을 공유하면서 아무 말도 덧붙이지 않았지만 사진 아래에 최초 게시자가 쓴 글이 함께 공유돼 있다. 해당 글에는 “재석아 너를 키운건 자유민주국민들이다. 이미 너의 사상을 알고 있었지만, 이제 다신 인민국민 날라리들은 꼴도 보기 싫다. 너도 북으로 가길 바란다. 우리도 모두 빨간 모자 쓰고 투표장 GO~”라는 말이 적혀 있다. 민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인천시당 총괄선대본부장으로 일했다. 민 의원은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8일 송도2동 주민센터에서 투표를 마쳤다. 민 의원은 이날 빨간색 넥타이를 매고 정창일 시의원 후보, 이강구 구의원 후보와 함께 투표를 했다. ‘브이’자를 그리며 투표 인증샷도 남겼다. 그는 “이번 지방선거는 지난 4년에 대한 엄중한 평가임과 동시에 다가올 4년을 누구에게 맡기느냐를 결정하는 민생 선거”라고 말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6.1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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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괴한 캐릭"…박근혜 전 대통령 비판

가수 이승환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비판했다.이승환은 13일 자신의 SNS에 '일말의 동정심은 거둘게요. 끝까지 파헤치는 걸로'라며 '이렇게 정치를 하는 정치인이라니 기괴한 캐릭'이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승환은 그동안 촛불집회도 다수 참여하고, 사회적 메시지 등을 던지며 박 전 대통령을 비판해왔다. 이 글도 박 전 대통령이 삼성동 사저로 이동하면서 발표한 입장문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올린 것으로 보여진다.지난 12일 오후 박 전 대통령은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을 통해 발표한 입장문에서 '대통령의 소명을 마무리하지 못해 죄송하다. 저를 믿고 성원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그러나 모든 결과를 안고 가겠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7.03.13 07:35
경제

박 前 대통령 “진실은 언젠가 밝혀질 것”…대국민 메시지

박근혜 전 대통령은 12일 오후 7시 37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저에 도착해 짤막한 대국민 메시지를 남겼다. 이날 저녁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이 대신 읽은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박 전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의 소명을 끝까지 마무리하지 못해 죄송하게 생각하다”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은 이어 “저를 믿고 성원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 모든 결과에 대해서는 제가 안고 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시간이 걸리겠지만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믿고 있다”며 끝을 맺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7.03.1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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