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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존X블루디, 내년 1월 17일 컬러풀 스테이지#7 출격

다채로운 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 ‘컬러풀 스테이지’가 일곱 번째 시리즈로 돌아온다.‘컬러풀 스테이지 #7’이 오는 2025년 1월 17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무신사개러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주목받는 실력파 보컬리스트 홈존과 블루디가 출연해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한다.홈존은 감미로운 보이스가 매력적인 싱어송라이터로,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곡 ‘멈춰있을게(Picture)’와 ‘책을 넘기는 듯한 마음으로’는 각각 유튜브 뮤직 500만, 4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탄탄한 음악적 실력을 증명했다. 몽환적인 목소리와 특유의 감성이 담긴 음악으로 리스너들에게 이름을 알린 블루디는 지난 2018년부터 꾸준한 커버와 음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튜브 45만 구독자를 보유한 뮤지션으로 국내외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컬러풀 스테이지’는 다채로운 음악이 공존하는 무대라는 컨셉으로 뮤지션들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콘서트로, 다양한 음악과 구성으로 풍성한 100분간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컬러풀 스테이지 #7'의 티켓은 오늘 18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2.1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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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놀플라워, 6월 9일 신보 발매 기념 쇼케이스

록 밴드 놀플라워가 두 번째 EP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놀플라워는 6월 1일 두 번째 EP 앨범 ‘테이크 미 하이어’ 발매를 기념해 6월 9일 마포구 클럽온에어에서 쇼케이스를 개최된다. 놀플라워의 ‘테이크 미 하이어’는 2019년 첫 EP 앨범 ‘소년기’ 이후 5년간 변화해온 밴드의 사운드를 정리한 앨범이다. ‘오리엔탈 모던록’에서 ‘오리엔탈 얼터너티브’로 변경된 슬로건처럼 특정 한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시도를 거듭해온 밴드의 행보가 앨범에 고스란히 담겨있다.쇼케이스에서 놀플라워는 타이틀곡 ‘이카루스’를 비롯해 EP 앨범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최초 선보이고 팬들과 다양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타이틀곡과 동명의 작품인 프랑스 화가 앙리 마티스의 ‘이카루스’를 오마주해 제작한 앨범 커버 아트웍도 만날 수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3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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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도코, 2월 ‘낭만의 도시’ 콘서트 개최

프로듀서 도코(DOKO)가 출연하는 콘서트 ‘낭만의 도시’가 오는 2월 개최된다.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 보컬 디렉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도코가 재능 있는 뮤지션을 리스너들에게 소개하는 무대 디깅 스테이지 ‘낭만의 도시’를 오는 2월 25일 서울 마포구 클럽 일마레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도코가 직접 선정한 재능 있는 뮤지션들이 무대에 올라 낭만적인 음악 세계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첫 무대에는 ‘낭만의 도시’ 호스트인 도코가 직접 무대에 오르며, 스페셜 게스트로 더 넛츠의 정이한이 출연한다. 도코는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등 정상급 아이돌들의 보컬 디렉팅뿐만 아니라 정키, 양다일, 유빈, 별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했다. 뛰어난 프로듀싱으로 실력파 프로듀서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3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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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리뷰] ‘태양의서커스 루치아’ 모든 관객들을 매료시킬 빛과 물의 멕시코

라스베이거스에서 펼쳐지는 ‘태양의서커스 오쇼’가 부럽지 않다. 빅탑 투어 공연 최초로 물을 도입한 ‘태양의서커스 루치아’(이하 ‘루치아’)는 물과 빛을 통해 공연장 안에 환상적인 멕시코를 구현해 낸다.‘루치아’는 ‘태양의서커스’ 38번째 작품. 전통과 현대성을 혼합해 멕시코의 문화, 자연, 신화를 놀라운 시각적 표현으로 풀어낸다. 이국적인 매력이 극대화된 곡예사들의 의상과 분장은 러닝타임 내내 시선을 떼기 어렵게 한다. ‘루치아’만이 가진 강점은 빅탑 투어 공연 최초로 물을 아크로바틱 퍼포먼스에 활용했다는 점. 천장에서 폭포처럼 물이 떨어지는 장관이 펼쳐지고, 공연 중간엔 샘물처럼 순식간에 물이 차올랐다 사라진다. 이동형 투어 공연장에서 이렇게 많은 양의 물을 능수능란하게 다룰 수 있다는 점에서 ‘태양의서커스’ 팀의 노련함을 잘 느낄 수 있다.공연은 멕시코 어딘가에 불시착한 남성으로 시작한다. 이 남성이 오르골의 손잡이 같은 것을 돌리자 갑자기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어디선가 날아든 벌새와 제왕나비들. 기내 안내 같은 공연장 안내문과 함께 실제 멕시코 대륙 어딘가에 떨어진 건 아닐까 하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공중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곡예는 ‘태양의서커스’ 시리즈의 전매특허. 여기에 훌라후프, 축구공, 러닝머신, 밀라그로 등 여러 오브제를 활용한 퍼포먼스가 쉴 새 없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홀린다. 거대한 실물 크기의 말, 재규어 등 실감 나는 퍼펫의 등장은 단숨에 초현실적인 상상의 멕시코로 빠져들게 만든다. 멕시코 문화에 관심이 많다면 공연을 더욱 깊게 즐길 수 있다. 고대 아즈텍 문명의 문화와 멕시코의 사막을 형상화한 무대, 죽은 자들의 날을 연상시키는 퍼포먼스 등은 ‘아는 만큼 보이는’ 즐거움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지난 2016년 4월에 초연된 ‘루치아’는 전통과 현대성을 혼합, 서커스 분야를 완전히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쇼 제작의 핵심 요소는 ‘빛’과 ‘비’다. 두 단어의 스페인어 소리를 합쳐 ‘루치아’라는 타이틀이 만들어졌다. ‘태양의서커스’ 작품 중 기술적으로 가장 까다로운 쇼 중의 하나로 불린다. 벌새, 나비 등을 시각화한 폭포가 천장에서 떨어질 때의 웅장한 경험은 누구에게라도 추천하고 싶을 정도다. ‘태양의서커스’는 2007년 ‘퀴담’을 시작으로 국내에 처음으로 상륙, ‘알레그리아’(2008), ‘바레카이’(2011), ‘마이클잭슨 임모털 월드투어’(2013), ‘퀴담’(2015), ‘쿠자’(2018), ‘뉴 알레그리아’(2022) 등으로 국내 관객들과 만났다. ‘뉴 알레그리아’의 흥행으로 지난해 12월 24일 한국 누적 관객 수 100만 돌파라는 경이적인 기록까지 달성했다.‘루치아’는 한국 관객들이 믿고 보는 밀리언셀러 콘텐츠로 우뚝 선 ‘태양의 서커스’ 명성을 잇기에 부족하지 않다. ‘루치아’는 다음 달 31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내 빅탑에서 펼쳐진다. 이후 내년 1월 13일부터 2월 4일까지는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내 빅탑으로 자리를 옮긴다. 공연시간 130분.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1.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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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가요제 대상’ 엔분의일, 10월 14일 ‘폴라리스’ 발매

밴드 엔분의일(1/N)이 새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엔분의일이 오는 10월 14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클럽온에어에서 10월 10일 정오 발매되는 다섯 번째 EP 앨범 ‘폴라리스’(POLARIS)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이번 쇼케이스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들려주는 새 앨범의 작업 에피소드를 비롯해 생동감 넘치는 EP 앨범 수록곡 라이브 무대들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엔분의일은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관객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며 새로운 음악적 색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시작으로 12월 연말 단독 콘서트를 기획 중에 있어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명수(베이스), 신성규(보컬), 소순우(드럼), 김예현(기타), 최훈(기타)으로 구성된 5인조 밴드 ‘엔분의일’은 2017년 디지털 싱글 앨범 ‘피버’(Fever)로 데뷔하여 다채로운 음악적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엔분의일은 2023 강변가요제 뉴챌린지에서 창작곡 ‘언더 더 문라이트’(Under the Moonlight)로 대상을 수상하며 청중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한편 엔분의일 EP앨범 발매 쇼케이스 ‘폴라리스’의 티켓은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9.2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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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디(Slou.D)·문빛, 콘서트 ‘컬러풀 스테이지 #4’ 6월 3일 개최

인디신 실력파 뮤지션 슬로디(Slou.D)와 문빛의 노래를 한 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는 콘서트 ‘컬러풀 스테이지 #4(Colorful Stage #4)’가 내달 열린다.슬로디와 문빛의 ‘컬러풀 스테이지 #4’ 콘서트는 오는 6월 3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클럽온에어에서 개최된다.보컬과 건반으로 이루어진 2인조 어쿠스틱 듀오 슬로디(slow. soul. melody)는 지난 2015년 디지털 싱글 앨범 ‘너를 보면’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들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부드러운 선율의 피아노로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을 전하고 있다.짙은 감성을 지닌 싱어송라이터 문빛은 지난 2016년 싱글 앨범 ‘토요일’로 데뷔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자신의 이름과 같이 늦은 밤의 달처럼 따뜻한 감성으로 노래하며 리스너들과 소통하고 있다. 인디신에서 주목받는 실력파 뮤지션들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공연 ‘컬러풀 스테이지 #4’는 슬로디(Slou.D), 문빛의 다채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알찬 100분의 공연이 될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슬로디(Slou.D)와 문빛이 출연하는 ‘컬러풀 스테이지 #4’의 티켓은 오늘 12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5.1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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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디·문빛 ‘컬러풀 스테이지 #4’ 출격

가수 슬로디와 문빛이 ‘컬러풀 스테이지 #4’에 출격한다.‘컬러풀 스테이지 #4’(Colorful Stage #4)는 실력파 인디 뮤지션들의 음악을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콘서트다. 다음 달 3일 서울시 마포구 클럽온에어에서 개최된다.2인조 어쿠스틱 듀오 슬로디는 지난 2015년 디지털 싱글 앨범 ‘너를 보면’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들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부드러운 선율의 피아노로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깔을 전해왔다.문빛은 지난 2016년 싱글 앨범 ‘토요일’로 데뷔했다. 자신의 이름과 같이 늦은 밤의 달처럼 따뜻한 감성으로 노래하며 리스너와 소통하고 있다.‘컬러풀 스테이지 #4’는 슬로디와 문빛의 다채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알찬 100분 콘서트가 될 거라 기대된다.한편 ‘컬러풀 스테이지 #4’ 티켓은 12일 오후 8시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5.1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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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엔분의일, 5월 19일 단독 콘서트 개최..“28일 티켓오픈”

밴드 엔분의일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5월 19일 오후 8시 클럽온에어에서 밴드 엔분의일의 단독 콘서트 ‘프롤로그’(Prologue)가 진행된다.해당 공연은 엔분의일의 2023년도 첫 단독 콘서트이다. 코로나 상황으로 잠시 주춤했던 공연 활동을 올해부터 활발히 계획 중에 있으며 ‘프롤로그’ 공연을 통해 그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엔분의일은 지난 2017년 디지털 싱글 앨범 ‘피버’로 데뷔하며 활발한 음악적 행보를 펼치고 있다. 또한 2020년 ‘난장 사운드 페스티벌 - 2020 숨은 보석을 찾아라’ 대상, 2015년 ‘제1회 여주국제대학가요제’ 대상, 2015년 ‘제 1회 삼익악기 엠팟 대학생 슈퍼밴드 대회’ 최우수상 등 다수의 수상이력을 보유하고 있다.엔분의일의 철학이자 궁극적인 목표를 아우르는 문장 ‘우리 젊음을 나눠 먹자, 엔분의일로’와 같이 ‘젊음’과 ‘나눔’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고 활동하고 있다.이번 단독 콘서트에서는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며 엔분의일의 음악적 색이 담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한편 엔분의일의 단독 콘서트 ‘프롤로그’는 28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4.2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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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7년 인연’ 밀라그로와 결별..“유종의 미 거둘 것”

가수 영탁이 무명시절부터 함께 동행해 온 소속사 밀라그로를 떠난다.23일 영탁은 자신의 팬카페 ‘영탁이 딱이야’를 통해 밀라그램을 떠난다고 알렸다.그는 “2016년 트로트 가수로서 시작을 함께해주고 7년의 세월 동안 발맞춰 걸어온 밀라그로와의 아름다운 동행을 마무리하려고 한다”고 운을 떼며 소속사와의 계약 종료를 발표했다.영탁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세월을 함께 해오며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음에도 늘 변치 않는 마음과 최선의 노력으로 지원해준 밀라그로가 있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면서 “함께 꿈을 키워오던 어린 시절부터 과분한 사랑을 받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모든 환경과 상황 속에서도 늘 가수 영탁을 위해서 한마음으로 힘쓰고 애써준 밀라그로 이재규 대표님 이하 임직원분들에게 고개를 숙여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남아있는 스케줄들을 마무리해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덧붙였다.영탁이 팬카페를 통해 밀라그로와의 작별 소식을 알린 이유는 팬들을 위해서였다. 영탁은 “갑작스러운 소식을 접하고 걱정할 소중한 내 사람들 소식은 내가 직접 전해드리고 싶었다. 이른 시간에 재정비해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약속했다.한편 밀리그로 대표 등은 2018년 발매된 영탁의 히트곡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음원 순위를 높여 수익을 거두기 위해 마케팅 업자에게 ‘음원 사재기’를 의뢰한 혐의로 2021년 검찰에 송치된 바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3.2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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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호 프로젝트, 4월 15일 공연 ‘406DAY’ 개최..“다양한 음악 선사”

인디 밴드 406호 프로젝트가 정기 공연을 개최한다.오는 4월 15일 오후 6시 스페이스 브릭에서 밴드 406호 프로젝트의 정기공연 ‘406DAY’가 진행된다.해당 공연은 팀명인 406호 프로젝트에 착안한 ‘406DAY’를 타이틀로 하며, 매년 4월 개최하는 406호 프로젝트의 정기 공연이다.보컬 김은지, 베이스 이수윤으로 구성된 2인조 밴드 406호 프로젝트는 2014년 ‘넌 나 어때’로 데뷔하여 ‘나랑 놀자’, ‘좋아하면 원래’, ‘웃어주세요’ 등의 곡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특히, 자작곡 ‘웃어주세요’는 삼성 갤럭시 ‘To Go 서비스’ 광고 배경음악으로 쓰이며 대중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안정적인 연주와 가창으로 2019년 ‘문화콘서트 난장 숨은 보석을 찾아라’ 대상 수상을 비롯, 2021년 광주MBC 주최 ‘아시아 탑밴드1’ 최종 라운드에 진출하는 등 평단의 호평을 받아온 실력파 인디 밴드이다.406호 프로젝트는 이번 정기 공연에서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며 다양한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한편, 406호 프로젝트의 정기공연 ‘406DAY’의 티켓은 오늘 17일 오후 8시 멜론티켓에서 단독 오픈한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3.1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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