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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최다 스트리밍 음원 주인공…스키즈·세븐틴·임영웅도 수상[2024 KGMA]

에스파, 라이즈, 스트레이 키즈, 세븐틴 등이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둘째날인 송 데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KGMA 조직위원회는 17일 열리는 송 데이 시상식에 앞서 최다 스트리밍 음원, 팬투표 신인상, IS루키상, 베스트 어덜트 컨템포러리, 트렌드 오브 더 이어 트롯 스타, 베스트송10, 포토제닉, 트렌드 오브 더 이어 K팝 솔로, 트렌드 오브 더 이어 트롯 신인 등 수상자를 사전 발표했다.최다 스트리밍 음원 트로피는 에스파가 품는다. 에스파는 지난 5월 발매한 ‘슈퍼노바’로 지니, 플로, 벅스 등 KGMA 공식 집계차트를 비롯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 유튜브 뮤직 1위 등 글로벌 시장까지 아우르는 인기를 끌었다. ‘슈퍼노바’는 또 발매 53일 만에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지수 1억회를 돌파했다. 이를 비롯해 에스파는 5연속 밀리언셀러 달성, 6연속 ‘빌보드 200’ 톱50 차트인 등의 기록을 써내며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입지를 확고히 했다. 특히 지난달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위플래시’(Whiplash)로 스포티파이에서 53위로 데뷔하며 올해 발매된 K팝 걸그룹 최고 진입 순위를 기록했다. 또 11월 2주 차 기준 빌보드 월드 앨범, 글로벌 200(미국 제외), 글로벌 200, 빌보드 200 차트에 진입하며 글로벌 음원 파워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라이즈는 팬투표 신인상을 받는다. 지난해 9월 첫 싱글 앨범 ‘겟 어 기타’(Get A Guitar)로 데뷔한 라이즈는 데뷔와 동시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며 ‘괴물’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이어 지난 6월 발매한 첫 미니앨범 ‘라이징’(RIIZING) 역시 한 주 만에 125만 5015장을 팔아치우며 데뷔 9개월 만에 밀리언셀러에 등극, 명실상부 5세대 대표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유니스는 IS루키상을 품에 안는다. 데뷔하자마자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유니스는 지난 3월 발매한 데뷔 앨범 ‘위 유니스’(WE UNIS)로 역대 걸그룹 데뷔 음반 초동 8위에 올랐다. 최근 발매한 싱글 1집 ‘큐리어스’(CURIOUS)도 발매 직후 5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 석권했으며, 자체 초동 판매량도 경신하는 등 성장세를 입증했다.이찬원은 베스트 어덜트 컨템포러리와 트렌드 오브 더 이어 트롯 스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찬원은 지난 2020년 방영된 TV조선 ‘미스터트롯’ 시즌1 톱3에 오르며 트롯 대중화에 일조했다.특히 지난 5월에는 미니 2집 타이틀곡 ‘하늘 여행’으로 트롯 가수로서 17년 만에 ‘뮤직뱅크’ 1위에 등극했다.에스파, 라이즈, 이찬원, 유니스 등은 송 데이 출연이 예정돼 있어 어떤 상을 추가해 몇 관왕에 오를지 관심이 쏠린다.이외 베스트송10 수상자로는 스트레이키즈, 세븐틴, 임영웅, NCT드림이 이름을 올렸으며, 포토제닉상은 서이브, 트렌드 오브 더 이어 K팝 솔로상은 방탄소년단(BTS) 뷔, 트렌드 오브 더 이어 트롯 신인상은 박지현이 받는다.한편 KGMA는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가 선보이는 새로운 대중음악 시상식이다.앞선 16일은 아티스트 데이로, 뉴진스 멤버 하니와 배우 남지현이 사회 아래 뉴진스, 도경수, 동방신기, 비비, 스테이씨, (여자)아이들, 영탁, 유회승, 이무진, 이영지, 정동원(JD1), 제로베이스원, QWER, 태민, 피원하모니(가나다순) 등이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송 데이에는 에스파 멤버 윈터와 남지현이 MC로 활약할 예정이며, 나우어데이즈, 니쥬, 데이식스, 라이즈, 송가인, 에스파, 에이티즈, NCT위시, 우기, 유니스, 이찬원, JO1, 클라씨, 트레저, 피프티 피프티 등이 출연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1.1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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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GMA] 뉴진스·(여자)아이들·제로베이스원, ‘아티스트 데이’ 주인공 됐다 [종합]

그룹 뉴진스, (여자)아이들, 제로베이스원이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 최고상을 품었다.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이하 KGMA)가 16일 오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렸다. 첫날 시상식은 아티스트 데이로, 뉴진스 멤버 하니와 배우 남지현이 MC를 맡아 진행했다.이날 KGMA 최고 영예에 해당하는 2024 그랜드 아티스트상 트로피는 뉴진스가 차지했다. 지난 2022년 데뷔한 뉴진스는 최근 발매한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로 4연속 밀리언셀러(단일 앨범 판매량 100만장 돌파)를 달성하며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해 미국 내 CD 판매량 5위를 기록하는 등 끊임없이 최고, 최초의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뉴진스는 연신 미소를 지었다. 민지는 “데뷔한 지 2년이 됐다. 2년 동안 정말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많은 일을 겪으면서 많은 일을 배웠다. 오늘도 뜻깊은 배움 중 한 자리였다. 정말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즐거운 일도 너무 많았고, 조금은 감당하기 어려운 문제도 있었다. 그래도 그런 문제를 통해서 저희 다섯 명이 단단히 뭉치고 더 좋은 팀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향해 “보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뭉치고 나갈 힘 주시는 대표님,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뉴진스는 좋은 음악,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올 테니까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아울러 하니는 “언제까지 뉴진스일지 모르지만 저희 다섯 명이랑 ‘버니즈’(공식 팬덤명)를 방해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끝까지 뭉치자”며 뉴진스와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다니엘 역시 “뉴진스가 아니더라도 뉴진스는 네버 다이”라고 외쳐 팬들을 감동하게 했다. 2024 그랜드 레코드상은 (여자)아이들이 받았다. 지난 2018년 데뷔한 (여자)아이들은 7년 차 실력파 걸그룹으로, ‘톰보이’, ‘누드’, ‘퀸카’, ‘슈퍼레이디’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올 7월에는 미니 7집 ‘아이 스웨이’를 발매, 타이틀곡 ‘클락션’으로 음악 방송 및 각종 음원사이트를 휩쓸며 ‘서머퀸’에 등극했다.트로피를 건네받은 (여자)아이들 소연은 “우리가 프로듀싱하는 그룹인 만큼 더 의미 있는 상인 것 같다. 프로듀싱을 열심히 한 걸 인정받는 거 같아서 좋고 행복하다”며 멤버들을 향해 “7년 동안 너무 고생 많았다. 이렇게 큰 상을 받는 게 처음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영원히 평생 열심히 하는 (여자)아이들 되겠다”고 약속했다.2024 그랜드 아너스 초이스상의 영광은 제로베이스원에게 돌아갔다.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앨범부터 지난 8월 발매한 미니 4집 ‘시네마 천국’까지 발매 당일 100만장 이상을 판매, 하루 만에 4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K팝 최초 그룹이다. 또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우’로 미국 빌보드 선정 ‘2024년 상반기 최고의 K팝 앨범 20’에 선정됐다.제로베이스원 김규빈, 성한빈은 “큰 공연장에서 빛나는 상을 받게 돼서 감사하다. ‘제로즈’(공식 팬덤명)가 열심히 응원해 준 덕분이다. 이 상에 걸맞은 사람이, ‘제로즈’만 바라보는 사람이 되겠다”며 큰 소리로 “‘제로즈’ 사랑한다”고 소리쳤다. KGMA 베스트 아티스트 10으로는 뉴진스, 도경수, 스테이씨, (여자)아이들, 영탁, 이영지, 정동원, 제로베이스원, 태민, 피원하모니(가다나 순)가 선정됐다.베스트 밴드상은 QWER, 베스트 OST상은 엔플라잉 유회승, 베스트 록발라드상은 이무진이 수상했다. 이어 베스트 R&B상은 도경수와 비비,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은 태민, 베스트 메모리상은 이무진, 베스트 어덜트 컨템포러리상은 영탁이 품었다. 생애 단 한 번뿐인 신인상, IS 라이징 스타상에는 JD1이 이름을 올렸다.K팝 레전더리 아티스트상은 데뷔 20주년을 맞은 동방신기가 받았다. 동방신기는 “긴 시간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팬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뜻깊은 상을 받을 수 있었다. 카시오페아(공식 팬덤명) 덕분”이라며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좋은 가수, 좋은 음악 들려드리려고 계속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이날 가장 많은 트로피를 품은 아티스트는 나란히 ‘3관왕’에 오른 영탁과 태민이었다. 영탁은 베스트 어덜트 컨템포러리상, 베스트 아티스트상, 롯데 칼리버스 올해의 초월상을 수상했다. 태민은 베스트 아티스트,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에 이어 룰루아 팬캐스트 최고 인기상까지 휩쓸었다.KGMA는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가 선보이는 새로운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16일에 이어 17일 이틀 동안 진행되며, 둘째 날은 송 데이로 꾸며진다.다음은 2024 KGMA 수상자 명단▲ 2024 그랜드 아티스트 : 뉴진스▲ 2024 그랜드 레코드 : (여자)아이들▲ 2024 그랜드 아너스 초이스 : 제로베이스원▲ 베스트 아티스트 10 : 뉴진스, 도경수, 스테이씨, (여자)아이들, 영탁, 이영지, 정동원, 제로베이스원, 태민, 피원하모니▲ 베스트 힙합 : 이영지▲ 베스트 밴드 : QWER▲ 베스트 OST : 유회승▲ 베스트 록발라드 : 이무진▲ 베스트 R&B(남) : 도경수▲ 베스트 R&B(여) : 비비▲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 : 태민▲ 베스트 메모리 : 이무진▲ 베스트 어덜트 컨템포러리 : 영탁▲ K팝 레전더리 아티스트 : 동방신기▲ IS 라이징 스타 : JD1▲ 최다 판매 음반 : 세븐틴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 롯데 칼리버스 올해의 초월상 : 영탁 ▲ 룰루아 팬캐스트 최고 인기상 : 태민영종도(인천)=KGMA특별취재반 2024.11.1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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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굿 소 배드’ 활동 성료… 4연속 밀리언셀러→음악방송 5관왕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또 하나의 K팝 새 역사를 작성하며 새 앨범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지난 8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미니 4집 ‘시네마 천국’ 음악방송 활동을 마쳤다. ‘시네마 천국’은 제로베이스원의 새로운 챕터를 여는 앨범이다. 다양한 삶의 과정에서 누구나 직면하게 되는 나쁜(BAD) 상황에도 결국 해피엔딩(GOOD)을 꿈꾸는 사람들과 이들의 행보를 응원하는 제로베이스원표 초긍정 에너지가 담겼다. 실낱같은 경쟁률을 뚫고 데뷔 기회를 거머쥔 제로베이스원인 만큼 운명, 영원, 사랑 등에 대한 한층 성숙해진 서사를 더욱 진정성 있게 그려냈다는 평이다.◇ 4연속 밀리언셀러 등극… K팝 새 역사 작성제로베이스원은 미니 4집 ‘시네마 천국’로 발매 하루 만에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로써 제로베이스원은 K팝 그룹으로서는 최초로 데뷔 앨범부터 4개 앨범을 연속해 하루 만에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리게 됐다.‘시네마 천국’은 또한 전 세계 16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은 일본 아마존 디지털 뮤직 앨범 부문 인기도 랭킹 1위, mora 팝 앨범 랭킹 1위, 애플뮤직 재팬 K팝 앨범 랭킹 1위 등을 석권하며 글로벌 시장 내 제로베이스원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인기에 힘입어 제로베이스원은 약 일주일 음반 판매량만으로 국내 주요 음반 차트 한터차트 8월 월간 차트, 써클차트 8월 월간 리테일 앨범 차트 최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음악방송 5관왕 달성…자체 최다 기록 경신제로베이스원은 타이틀곡 ‘굿 소 배드’로 지상파 음악방송인 KBS2 ‘뮤직뱅크’와 SBS ‘인기가요’를 포함 음악방송 5관왕에 올랐다. 이는 제로베이스원이 전작인 미니 3집의 타이틀곡 ‘필 더 팝’으로 기록한 4관왕을 뛰어넘는 자체 최다 1위 기록이다.'굿 소 배드' 무대를 통해 제로베이스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놓치지 않을 사랑'을 초긍정 에너지로 표현했다. 찬란한 비주얼과 어우러진 우주를 나는 듯한 에너제틱한 군무는 제로베이스원만의 '다이내믹 청량'의 정점을 보여줬다.특히, 제로베이스원은 ‘엠카운트다운’ 1위 이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제로즈(팬덤명)의 이름으로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후원을 진행하고, 팬들에게 후원 팔찌를 전하는 등 훈훈함을 더했다.◇ ‘5세대 아이콘’ 대세 행보… 9월 해외 투어 돌입제로베이스원은 새 앨범 발매와 함께 다양한 행보를 펼친 가운데, 컴백 둘째 주에는 성한빈이 Mnet ‘엠카운트다운’, 장하오와 김태래가 KBS2 ‘뮤직뱅크’, 김규빈이 MBC ‘쇼! 음악중심’, 한유진이 SBS ‘인기가요’ MC로 출격해 국내 주요 음악방송 MC 자리를 모두 꿰차며 대세 인기를 입증했다.나아가 제로베이스원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활동 반경을 확장한다. 이들은 오는 20~22일 서울을 시작으로 첫 번째 해외 투어 ‘2024 제로베이스원 THE FIRST TOUR ‘TIMELESS WORLD’’에 돌입한다. 제로베이스원은 서울에 이어 싱가포르,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 마카오, 아이치, 가나가와 등 8개 지역에서 총 14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09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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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첫 팬콘, 메가박스서 생중계…9월 4일 티켓오픈

그룹 라이즈 첫 팬콘 투어의 피날레 공연이 메가박스 스크린에 생중계된다.메가박스는 29일 오는 9월 13~15일 KSPO돔에서 열리는 ‘2024 라이즈 팬콘 ‘라이징 데이’ 피날레 인 서울’(‘2024 RIIZE FAN-CON ‘RIIZING DAY’ FINALE in SEOUL’) 공연 중 13일 첫날 공연을 라이브뷰잉으로 생중계 상영한다고 밝혔다. 티켓 예매는 오는 9월 4일 오후 12시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이번에 생중계 상영하는 공연은 라이즈의 2024년 서울, 도쿄, 멕시코시티, LA, 홍콩, 타이베이, 마닐라, 싱가포르, 방콕, 자카르타를 순회한 투어의 서울 피날레 공연이다. 특히 13일 첫날 공연은 북미·유럽·아시아 등 전 세계 21개 지역에서 라이브뷰잉으로 진행된다.메가박스는 이번 ‘2024 라이즈 팬콘 ‘라이징 데이’ 피날레 인 서울’ 공연을 전국 18개 지점에서 생중계 상영한다. 특히 돌비 시네마, 돌비 애트모스 상영관 등 특별관의 대형 스크린과 풍부한 음향 시스템으로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면서 공연을 즐길 수 있어 공연장에서 함께하지 못하는 팬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메가박스는 라이즈 팬콘 라이브뷰잉 관람객 전원을 대상으로 특전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예매 오픈 및 굿즈 증정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메가박스 관계자는 “첫 팬콘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그룹 라이즈의 데뷔 1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공연인 만큼 전국의 브리즈(라이즈 팬덤명)분들이 함께 축하하며 즐기길 바란다”며 “특히 돌비 시네마, 돌비 애트모스관 등 특별관에서 생생한 사운드로 현장감 넘치는 피날레 공연을 감상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라이즈는 지난 6월 발매한 첫 미니앨범 ‘라이징’(RIIZING)으로 2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하고, 한터차트 및 써클차트 월간 음반 차트 1위, 음악방송 5관왕에 올랐다. 아이튠즈, 일본 오리콘, 빌보드 재팬, 라인뮤직, 중국 QQ뮤직 등 각종 글로벌 차트 1위를 휩쓸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8.29 08:28
연예일반

제로베이스원, 데뷔 1주년… 오늘(10일) 특별 라이브 진행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데뷔 1주년을 맞아 ‘ZB1 데이’를 예고했다.제로베이스원은 (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10일 0시 공식 SNS에 데뷔 1주년 기념 축전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흩날리는 컨페티 아래 제로베이스원은 9인 9색 찬란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특히,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1주년을 맞아 이날 오후 공식 SNS를 통해 특별 라이브를 진행한다. 데뷔 1주년 소감을 비롯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직접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로베이스원은 지금까지 미니 1집 ‘유스 인 더 쉐이드’'를 시작으로 미니 2집 ‘멜팅 포인트’,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를 차례로 발매하며 명실상부 ‘5세대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주요 시상식서 16개 트로피…음반·음원·음방 장악국내 주요 시상식에서 무려 16개 트로피를 들어올린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앨범부터 3개 앨범 연속 하루 만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최초의 케이팝 그룹이다. 이 중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는 발매 직후 전 세계 23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가운데, 타이틀곡 ‘필 더 팝’을 포함해 모든 수록곡이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핫 백 상위권에 안착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제로베이스원은 ‘필 더 팝’으로 데뷔 첫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 음반과 음원 차트에 이어 음악방송까지 장악했다. ◇ 국내 넘어 해외까지 영향력 확장…9월 첫 해외 투어 개최전 세계 184개 국가 및 지역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탄생한 제로베이스원은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영향력을 확장했다. 이들은 7월 중화권 내 대형 음악 페스티벌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어워즈 2024’와 K-POP 슈퍼 페스티벌 ‘KCON LA’, 8월 일본 최대 도심형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4’ 등 일찌감치 참석을 확정했다. 일본 내 높은 인기를 구가 중인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3월 발매한 일본 첫 싱글 ‘유라유라- 운메이노 하나-’와 미니 3집으로 올해 상반기 K-POP 아티스트 중 매출 1위를 달성했다.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9월 20~22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 세계 8개 도시에서 첫 번째 해외 투어 ‘2024 제로베이스원 더 퍼스트 투어’를 개최한다.◇ 따로 또 같이 행보…MC·OST 등 다방면서 종횡무진 활약 제로베이스원 멤버 성한빈과 한유진이 각각 Mnet ‘엠카운트다운’과 SBS ‘인기가요’ 메인 MC로 활약 중인 데 이어, 다양한 조합의 멤버 구성으로 미니 3집 컴백 첫 주 국내 유력 음악방송 MC 자리를 모두 꿰차는 전무후무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음악방송 MC는 당대 인기를 가늠하는 척도로 대변되는 만큼 제로베이스원의 존재감을 엿볼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7.10 07:08
연예일반

라이즈 ‘붐 붐 베이스’로 새역사… 2연속 밀리언셀러+음방 1위 5관왕

‘라이즈 붐’이 시작됐다. 그룹 라이즈가 음반 및 음원 차트에 이어 음악방송까지 호성적을 거뒀다. 라이즈는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로 지난주 방송된 ‘더쇼’, ‘쇼! 챔피언’,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인기가요’에서 모두 1위를 싹쓸이, 음악방송 5관왕을 달성했다.더불어 라이즈 첫 미니앨범 ‘라이징’(RIIZING)은 지난 6월 17일 발매 이후 첫 일주일 판매량이 1,255,015장(한터차트 기준)을 돌파, 2023년 9월 첫 싱글 앨범 ‘겟 어 기타’ 이후 2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했으며 지난 1일 발표된 한터차트 6월 월간차트 1위도 차지했다.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0개 지역 1위, 일본 라인뮤직 주간 앨범 TOP100 차트 1위 및 애플뮤직 톱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한국 음악 주간 차트 1위·급상승 차트 1위는 물론, 영국 오피셜 차트의 싱글 다운로드 차트·싱글 세일즈 차트에도 첫 진입한 바 있다.또한 라이즈는 멜론 6월 월간 차트에 ‘붐 붐 베이스’와 함께 ‘러브 윈윈나인’, ‘겟 어 기타’, ‘임파서블’, ‘사이렌’으로도 이름을 올리며, 6월 해당 차트에 5곡을 한 번에 차트인 시킨 유일한 보이그룹이 되어 의미를 더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7.02 08:43
연예일반

라이즈, 첫 미니앨범 ‘라이징’ 주간 음반 차트 1위

그룹 라이즈가 첫 미니앨범으로 주간 음반 차트 1위는 물론, 2연속 밀리언셀러 기록을 세웠다.17일 발매된 라이즈 첫 미니앨범 ‘라이징’(RIIZING)은 24일 발표된 한터차트, 핫트랙스 등 국내 주요 음반 차트 주간 1위에 올랐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발매 후 첫 일주일 동안 1,255,015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이로써 라이즈는 2023년 9월 첫 싱글 ‘겟 어 기타’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데 이어 이번 앨범으로 ‘2연속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거머쥐며 뚜렷한 ‘성장과 실현’의 팀 컬러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0개 지역 1위, 일본 라인뮤직 실시간 앨범 톱100 차트 1위 및 로컬 플랫폼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 중국 QQ뮤직 한국 음악 주간 차트 1위·급상승 차트 1위를 차지하며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타이틀 곡 ‘붐 붐 베이스’도 피크 순위 기준 멜론 톱100 16위·핫100(발매 30일 이내) 2위, 벅스 실시간 3위, 바이브 급상승 1위 등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음반뿐만 아니라 음원에서도 확신의 ‘라이즈 붐’을 이어가는 중이다.라이즈는 6월 25일 방송되는 SBS M·SBS FiL ‘더쇼’를 시작으로 이번 주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붐 붐 베이스’ 무대를 선사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2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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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8월 앙코르 콘서트로 KSPO돔 입성

그룹 아이브가 8월 KSPO 돔에 입성한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오는 8월 10~1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아이브는 열띤 국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 앙코르 공연을 서울 KSPO 돔에서 이틀간 개최하며 더욱 커진 스케일로 특별한 성장사에 방점을 찍는다. 공연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11일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에서 온라인 생중계를 진행한다.지난해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성공적으로 데뷔 첫 월드 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아이브는 일본·아시아·미주 지역에서의 공연을 통해서는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대세로 한 단계 더 도약했다. 현재는 유럽과 남미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아이브는 데뷔 2년 만에 일본 도쿄돔 앙코르 공연 확정은 물론, 서울에서는 KSPO 돔 입성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2021년 12월 데뷔한 아이브는 ‘일레븐’과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러브 다이브’,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애프터 라이크’로 2022년 한 해를 강타했고, 그 결과 데뷔 1년 만에 각종 주요 시상식에서 신인상과 동시에 본상, 대상을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 기세를 이어 2023년에 발매한 정규 1집 ‘아이해브 아이브’와 첫 번째 EP 앨범 ‘아이브 마인’ 모두 밀리언셀러에 등극, 발표한 타이틀곡 모두 음원 차트를 휩쓸며 대체불가 대세 그룹임을 또 한 번 증명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1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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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뜨겁게 달렸다…미니 3집 활동 성료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K-팝 새 역사를 작성하며 신보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제로베이스원은 지난 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 SBS ‘K-WAVE 콘서트 ‘인기가요’’를 끝으로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우’ 활동을 마쳤다. ‘유 해드 미 앳 헬로우’는 지난 2개 앨범에서 이어온 운명적 만남 후 첫눈에 반한 청춘 3부작을 완성하는 앨범이다. 사랑이 주는 행복에 가슴 벅찬 청춘의 이야기가 담겼다. 제로즈(공식 팬덤명)를 향한 마음을 담은 팬송을 포함 제로베이스원의 음악적 성장이 담긴 다양한 장르의 총 7개 트랙이 수록됐다.전작 이후 약 6개월 만의 컴백에 팬들도 화답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신보로 발매 당일에만 약 1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 데뷔 앨범부터 3개 앨범 연속 하루 만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최초의 K-팝 그룹으로 이름을 올렸다.‘유 해드 미 앳 헬로우’는 전 세계 23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은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과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서도 최정상에 오르며 글로벌 시장 내 제로베이스원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타이틀곡 ‘필 더 팝’으로는 KBS2 ‘뮤직뱅크’를 비롯한 음악방송 4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특히 ‘뮤직뱅크’를 통해 데뷔 첫 지상파 음악방송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제로베이스원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활동 반경을 확장한다. 이들은 오는 8월 도쿄, 오사카 등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4’ 출연을 확정했다. 이후 이들은 첫 번째 해외 투어에 돌입, 9월 20~22일 서울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 마카오, 아이치, 가나가와 등 아시아 내 8개 도시에서 총 14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0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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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맛은 우리의 시그니처…우리가 하면 다 에스파色”…위풍당당 정규 컴백 [종합]

“쇠맛이 에스파의 시그니처라면, 더 깊이 들어가면 에스파에게 더 많은 매력이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요.”쇠맛, 깡통맛에 흙맛까지. 한계 없는 멋쁨의 대명사, 이것이 바로 에스파다. 그룹 에스파가 데뷔 4년 만의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으로 강렬하게 컴백한다. 이들은 27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아마겟돈’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에스파가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윈터는 “에스파의 색이 너무 뚜렷하다 보니 가장 에스파다운 게 뭘까에 대한 생각을 다같이 했다. 가장 에스파같은 것, 가장 우리다운 걸 해보자는 것에 포커스를 맞춰 준비했다”고 말했다.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을 포함한 10곡이 수록됐다. 윈터는 “많은 분들이 우리 곡에서 쇠맛이 난다고 하시는데, 수록곡들로는 쇠맛 이외에도 따뜻한 감성의 발라드부터 밝고 경쾌한 댄스곡, 리드미컬한 모던팝 장르까지 다양한 색을 보여드리려 노력했다”고 말했다.윈터는 또 “이번 활동을 통해 다중우주로 확장된 세계관 시즌2가 본격 시작된다. 그런 의미도 굉장히 특별하다. 많은 분들이 광야를 떠나 아이(ai) 에스파와 헤어진 것 아니냐는 얘기도 해주셨는데 더 스케일 있고 색다른 콘셉트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우리도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앞서 공개한 더블 타이틀곡 ‘수퍼노바’로 역대급 성공을 거둔 데 대한 소회도 전했다. 에스파는 ‘수퍼노바’로 주요 음원 차트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다. 또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3100만회 돌파, 음악방송 3관왕 등 엄청난 화제성과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지젤은 “선공개곡으로 ‘수퍼노바’를 보여드렸는데 많은 사랑을 받아서 너무 기뻤다”고 말했다. 이어 “이지 리스닝 곡이 많은 분위기 속 우리만의 색을 할 수 있는 건 대중이 사랑해주시는 덕분이다. 그 사랑에 힘입어 우리만의 색깔을 유지하자는 생각이 컸던 것 같다. 회사에서도 도와주신 부분이 크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아마겟돈’은 무게감이 느껴지는 사운드와 거칠고 절제된 음색이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이다. 가사에는 각기 다른 세계 속 다른 ‘나’를 만나 완전한 ‘나’로 거듭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아마겟돈’을 키워드로 표현해달라는 주문에 카리나는 “‘수퍼노바’는 깡통맛이고 ‘아마겟돈’은 흙맛이라고 표현한 적이 있는데, 좀 더 퍽퍽하고 딥한 느낌의 곡이다. 처음엔 좀 어려울 수 있지만 들을수록 중독되는 곡”이라고 소개했다.에스파가 생각하는 ‘쇠맛’은 무엇일까. 윈터는 “우리의 보컬적 색깔이 쨍한데 이러한 보컬적인 색깔 때문에 쇠맛이라 칭해주시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지젤은 “보컬과 더불어 땅땅거리는 음악, 일반적인 스토리 라인보다는 우리만의 캐릭터 설정이나 게임 같은 요소도 있고 저희만의 초능력이 있기 때문에 쇠맛으로 표현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무대는 이들의 설명 그대로 올드스쿨 힙합 베이스에 에스파 특유의 강렬하면서도 각 잡힌 퍼포먼스가 더해져 멋스러움을 더했다. 힙합소녀라기보단 힙합여전사 분위기로 올드스쿨 분위기를 선보이는 타 가수들과 명확한 차별화를 선보였다. 에스파는 컴백에 앞서 하이브와 어도어 사태 속에서 팀명이 언급되는 등 이슈에도 휘말렸다. 이에 대해 카리나는 “여러 이슈들에 대해 다 알고 있었다. 부담을 느끼기보단 첫 정규다 보니 연습에 매진하고 있었고, 응원과 사랑에 힘입어 1위도 하게 됐다.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윈터 역시 “다 잘 되려나보다 하고 받아들였던 것 같다”고 긍정적인 해석을 덧붙였다. 일각에서는 에스파와 뉴진스 사이의 관계에 대한 우려도 나왔다. 하지만 카리나는 “우리도 최근 그 그룹 분들과 음악방송에서 만났는데, 대기실에서 사랑한다고 하트를 주고받았다. 걱정하시는 부분은 전혀 없다. 같은 너무 좋은 동료로서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타 그룹과의 경쟁보다는 스스로 발전에 몰두하고 있다고도 강조했다. 닝닝은 “타인과 경쟁하기보단 우리의 이전 모습과 계속 경쟁하고 발전해가는 것 같다. 모든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색이 있고 매력이 있기 때문에 비교할 수도, 대체할 수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다부지게 말했다. 앨범은 선주문 수량만 102만 장을 넘기며 전작 ‘걸스’, ‘마이 월드’, ‘드라마’에 이어 4연속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했다. 에스파는 이날 오후 6시 정규 앨범 ‘아마겟돈’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활동에 나섰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2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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