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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무신사, 성동구 취약계층 지원…보행장애 정형신발 제작

무신사는 서울 성동구청, 밀알복지재단과 '성동구 내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지원 사업은 무신사가 기빙플러스에 전달한 기부의류 중 재판매된 물품의 수익금의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해 취약계층을 돕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성동구 대표 기업으로서 그간 성수동을 포함한 관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무신사가 성동구청과 협의하여 진행하는 지역 상생 및 취약계층 지원 프로젝트인 셈이다.무신사는 장애 혹은 질병 등으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성동구 거주민을 위한 맞춤형 '정형신발' 제작을 위해 1인당 최대 90만원의 제작 비용을 지원한다.또 간병이나 돌봄이 필요한 가족 구성원을 직접 돌보는 영케어러(가족돌봄청년)가 심신 건강관리, 자기 계발, 꾸밈 등 스스로를 돌볼 수 있도록 1인당 최대 100만원의 자기 돌봄비를 지원한다.박준모 무신사 대표는 "성동구와 힘을 합쳐 패션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무신사만의 지원 활동을 펼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4.10.13 14:02
연예일반

조인성, 또 선행!…탄자니아 아이들 위해 아름다운 예술인상 상금 기부

배우 조인성이 아름다운 예술인상 상금을 기부했다.밀알복지재단은 조인성으로부터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14일 밝혔다.기부금은 지난달 24일 개최된 ‘제13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시상식에서 조인성이 품에 안은 굿피플 예술인상의 상금이다. 굿피플 예술인상은 따뜻한 인품과 선행으로 사회에 귀감이 되는 예술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수상 당시 조인성은 “돈의 독을 빼면 복이 올 거라는 한 어르신의 이야기에 내 자신을 위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기부가 오늘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좋은 약이 돼 다시 나에게 이런 큰 상으로 돌아온 것 같다”며 “이 상금은 필요한 사람들에게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해당 기부금은 조인성의 뜻에 따라 탄자니아 중부에 위치한 신기다 뉴비전스쿨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학습 지원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신기다 뉴비전스쿨은 과거 조인성의 기부금으로 완공된 학교로 총 460여 명의 학생이 교육받고 있다.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조인성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조인성의 선행은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고 감동이 되고 있다”고 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11.14 09:32
연예

'놀면 뭐하니?', 밀알복지재단에 3년 연속 2억원 기부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제작진이 음원 수익금 2억 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했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3일 "'놀면 뭐하니?'의 지속적인 기부에 감사드린다. 전달된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저소득아동들과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놀면 뭐하니?'가 2021년 진행한 프로젝트인 'MSG 워너비' 음원 수익 등 부가사업 수익 중 일부다. '놀면 뭐하니?' 측은 지난 2019년 드럼 신동 유고스타의 '유플래쉬' 프로젝트 수익금 기부를 시작으로 3년간 총 6억 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음악에 재능이 있음에도 가정 형편으로 꿈을 실현하기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에게 악기와 음악교육비 등을 지원했고, 이번 기부금도 예술에 열정을 가진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들의 꿈 지원에 사용된다. 일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0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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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미키 최유정, 코로나19 취약계층 위한 캠페인 재능기부

위키미키 최유정이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는 코로나19 취약계층을 돕는 ‘기브 러브(Give Love)’ 캠페인에 가수 최유정이 재능기부로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기브 러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타격을 입은 고용취약계층의 자립지원을 위한 기업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는 해당 캠페인에 물품 기부로 동참할 ‘자상(자발적 상생)한’ 기업을 모집하고, 기부물품을 판매한 수익으로 장애인과 다문화인 등 고용취약계층의 자립지원을 도울 예정이다. 또 기빙플러스 매장이 위치한 지역의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가정에 생계지원키트도 배분한다는 계획이다. 최유정은 ‘기브 러브’ 취지에 공감하며 코로나19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고자 재능기부로 홍보 사진 및 영상 촬영에 참여했다. 최유정은 “현재 상황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많은 분들이 캠페인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동참해주셔서 힘든 상황에 놓인 분들께 사랑이 전달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이번 ‘기브 러브’ 캠페인에 참여해준 최유정과 앞서 물품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에 큰 도움을 준 판타지오에도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유정의 소속사 판타지오도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8월 기빙플러스에 3억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한 판타지오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봉사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0.20 08:06
무비위크

지창욱 팬덤, 발달장애인 작가들에 1700만원 기부

배우 지창욱의 7월 5일 생일을 맞이하여 지창욱의 팬들이 17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밀알복지재단이 5일 전했다. 지창욱의 이름으로 전달된 기부금은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발달장애인 예술단 ‘브릿지온 아르떼(Bridge On Arte)’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브릿지온 아르떼는 발달장애인 미술 작가 4인으로 구성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들로, 작품 활동을 통해 인식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 브릿지온 아르떼는 지창욱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 지난해 지창욱의 재능기부로 발달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아임 언 아티스트(I’M AN ARTIST)’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기 때문이다. 해당 캠페인은 장애인을 고유한 개성과 재능을 가진 한 사람으로 봐 달라는 취지를 담은 것으로, 지창욱은 당시 브릿지온 아르떼 소속 작가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작품 ‘라벤더’를 선보이며 장애인식 개선에 동참해달라는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지창욱의 공식 팬카페 데이락과 해외 팬덤 연합(GFA)는 이 같은 지창욱의 선한 행보에 영향을 받아 생일 기부를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팬덤 관계자는 “이번 생일 기부는 대규모 국내외 팬덤이 하나가 되어 기부를 진행하는 첫 사례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지창욱 팬덤은 지창욱의 선한 영향력을 따라 활발하게 기부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매년 돌아오는 지창욱의 기념일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펼쳐주시는 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선행을 주고받는 지창욱과 팬분들의 모습은 팬덤은 물론 사회에도 귀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정선 기자 2021.07.05 07:59
무비위크

도경완·장윤정 아들 도연우, 취약계층 아동 위해 소독제 1500개 기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도경완-장윤정 부부의 아들 도연우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어린이용 소독제 1500개를 기부했다. 밀알복지재단은 도연우가 모델로 활동중인 어린이용 소독제 1500개를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도연우가 전달한 소독제는 저소득가정 장애아동과 장애인 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개인위생과 방역이 더욱 중요해지는 가운데,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방역물품 수급이 어려운 소외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도연우 군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소독제는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도연우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모금함에 군고구마를 기부하는 순수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한 바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25 09:02
무비위크

박서준 팬들, 데뷔 9주년 기념 시청각장애인 위한 기부

배우 박서준 팬카페 PARK's office(박스오피스)가 박서준의 데뷔 9주년을 맞아 공식 데뷔일인 8월 12일에 3백45만60원을 기부했다. 12일 밀알복지재단은 이같이 전했다. 기부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가정 시청각장애인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밀알복지재단은 지난 4월 국내 최초의 시청각장애인지원센터인 ‘헬렌켈러센터’를 설립한 단체로, 시각과 청각의 중복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시청각장애인들을 위해 입법운동과 인식개선캠페인 등 시청각장애인 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스오피스는 시청각장애인이 처한 어려움에 관심을 갖고 박서준의 특별한 기념일마다 꾸준히 선행을 펼쳐왔다. 지난 5월에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제작발표회에 쓰인 쌀 화환 300kg를 기부했으며, 작년 12월 16일 박서준 생일에도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박스오피스의 기부는 박서준이 전한 ‘선한 영향력’이 원인이 됐다. 이전부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박서준은 지난 2월 코로나 극복을 위해 거액의 성금을 쾌척한 데 이어 이번 폭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을 위해서도 1억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스오피스 관계자는 "박서준 배우의 데뷔 9주년을 특별하게 기념하고자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기부를 하게 됐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시청각장애인을 향한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보여주고 계신 박스오피스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팬분들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시청각장애인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8.12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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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배우에 그 팬" 박서준 팬들, 밀알복지재단에 쌀 300kg 기부

배우 박서준 공식 팬카페 PARK's office(박스오피스)가 밀알복지재단에 쌀 300kg를 전달했다. 29일 밀알복지재단은 이같이 알렸다. 기부된 쌀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가정 시청각장애인들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박스오피스는 지난해 12월 16일 박서준 생일에도 시청각장애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밀알복지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박서준은 생일 당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로부터 전달받은 기부증서를 인증하며 밀알복지재단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었고, 팬들의 나눔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박스오피스 관계자는 "평소 조용히 나눔을 실천하며 팬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펼쳐온 박서준 배우와 뜻을 함께하고자 쌀 기부를 하게 됐다”며 "작은 기부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박서준 배우님의 선한 행보를 닮은 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아름답다”며 “시청각장애인을 향한 꾸준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쌀은 팬분들의 훈훈한 마음까지 담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서준 팬카페가 기부금을 전달한 밀알복지재단은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50개 운영시설과 8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4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5.29 11:13
무비위크

김민규,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 위촉.."장애아동에게 희망 주고 싶다"

가수 겸 배우 김민규가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밀알복지재단은 11일 이같이 알렸다.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밀알복지재단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김민규는 “밀알복지재단의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히며 “장애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하고 싶다. 주변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규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 방송 당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후에는 연기, 모델, MC 등 분야를 넘나드는 다재다능함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민규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지난해 소아암 환아를 돕는 KBS ‘언더퀴즈’에 출연해 따뜻한 마음을 전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눔을 향한 관심을 보여왔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김민규님과 같은 파급력이 큰 스타분들의 나눔 활동 참여는 선한 영향력이 되어 사회 전체로 퍼져나간다”며 “김민규님의 선한 영향력이 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힘 있는 기폭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민규는 앞으로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재능기부와 봉사 등을 펼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한편 김민규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밀알복지재단은 장애아동의료비지원사업을 비롯해 장애인 특수학교,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공동생활시설 등 장애인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사업을 운영하는 단체다. 국내 50개 운영시설을 통해 장애인뿐 아니라 노인과 아동,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외 14개국에서도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5.11 09:28
무비위크

김동준, 지구의 날 맞아 나눔 캠페인 '세이브 더 어스' 동참

가수 겸 배우 김동준이 22일 제50회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보호와 자원 선순환을 위한 기빙플러스의 나눔 캠페인 ‘세이브 더 어스(Save The Earth)’에 동참했다. 22일 밀알복지재단은 이같이 전했다. '세이브 더 어스'는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할 수 있는 캠페인으로, 기업은 재고나 이월 상품을 버리거나 소각하는 대신 기빙플러스에 기부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소비자는 상품을 구매해 자원 선순환에 동참하자는 내용이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새 상품을 기부받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을 장애인 고용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나눔 스토어다. 세이브 더 어스의 홍보대사로 나선 김동준은 온라인 사이트와 기빙플러스 SNS를 통해 재능기부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할 예정이다. 김동준은 “환경도 보호하고 나눔에도 동참할 수 있는 세이브 더 어스 캠페인의 취지가 좋아 함께하게 됐다”며 “우리의 소중한 지구를 지키는 동시에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자립지원도 응원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김동준에게 깊이 감사하며, 앞으로도 김동준님과 펼쳐나갈 기빙플러스의 활동들을 지켜봐주시고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동준은 지난 3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동준은 '세이브 더 어스 캠페인' 이후에도 기빙플러스와 함께 재능기부와 봉사활동 등을 펼치며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만드는 나눔의 공간’이라는 기빙플러스의 의미를 알리는 데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4.2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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