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나는 솔로' 9기 옥순, "맹목적인 사랑+텅장" 남친 하소연에도 애정전선 이상無!
'나는 솔로' 9기 옥순의 남자친구가 '맹목적인 사랑'을 고백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옥순의 남자친구는 최근 옥순과 나눈 휴대폰 대화 내용을 캡처해 올리면서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해당 캡처에서 남자친구는 "비밀이야"라는 옥순의 말에 "왜 또 비밀이야?"라고 물었고 이에 옥순은 "귀걸이 사주면 생각해볼게, 왜냐면 지금 귀걸이 보고 있으니깐"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남자친구는 "응, 지금 백화점이야?"라면서 바로 귀걸이를 사줄 태세를 보였다. 그려면서 "대한민국도 브라질이랑 1대4인데, 난 오들도 10:0"이라면서 옥순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자신을 찰떡 비유했다. 아울러 "#맹목적인 사랑, #텅장"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짠내를 자아냈다. 두 사람의 대화 내용을 본 네티즌들은 "맹목적인 사랑을 자랑하고 싶었나?", "냅둬라 둘이 좋다는데", "9옥순 완전 부럽다", "꼭 결혼하길~축복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외에도 옥순은 남자친구와 강릉 바다여행을 떠나, 달달한 해변 인증샷을 올려 부러움을 유발했다. 한편 9기 옥순은 광고회사 AE로 근무하는 직장인임을 밝혔고, 방송 후 필리핀 클락으로 골프 협찬여행을 다녀온 뒤 당시 처음 만났던 연하의 남자친구와 교제해 공개 열애 중이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08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