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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바디프랜드, 유럽 내 셀러브리티 사이 입소문 '솔솔'

프랑스 유명 배우, 명품 브랜드 CEO,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의 유럽 매장을 방문, 체험하며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프랑스 출신 배우로 미국, 캐나다, 영국 등 국제무대에서 활약 중인 ‘세이드 타그마오우’가 최근 바디프랜드의 파리 매장을 방문했다. 최근 유럽 락다운 해제 이후 방문한 그는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의 마사지감을 극찬한 것은 물론, 절친이자 유명 할리우드 배우인 마크 월버그에게도 미국 바디프랜드 매장 방문을 권유했다는 후문이다.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트루사르디의 CEO 토마소 트루사르디의 가족도 최근 파리 매장을 방문해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체험했고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트루사르디는 100년 역사의 전통 있는 패션 브랜드로 4대째 이어오고 있는 패밀리 비즈니스 기업이다. 파리에서 개인방송을 운영하며 53만명의 SNS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오드리 트리토’는 지난 9월 바디프랜드의 파리 매장을 방문했다. 그녀는 바디프랜드의 람보르기니 안마의자와 백투더네이처 GLED 마스크에 큰 관심을 보이며 빠른 시일 내 재방문 의사를 밝혔다고. 이 밖에 영화 007 퀀텀 오브 솔러스(2008) 본드걸로 잘 알려진 ‘올가 쿠릴렌코’ 등 다수 배우와 인플루언서들이 유럽 내 바디프랜드 매장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디프랜드 유럽법인의 관계자는 “유럽의 코로나19 기세가 꺾이지 않는 상황에도 셀럽이나 인플루언서들이 바디프랜드 파리, 밀라노 매장을 방문해 안마의자를 체험하는 등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는 추세”라며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체험하고 나면 너도나도 안마 기능은 물론 디자인에 찬사를 보내며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세계 안마의자 시장 1위 브랜드로 파리, 밀라노, 중국, 미국 등 9개 국가 19개 해외 전시장을 운영 중이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해외 매장 대부분이 올해 제대로 문을 열지 못했지만 최근 유럽 내 셀리브리티 사이에 입소문을 타며 방문과 구매가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10.22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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