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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하품하는 조각상(ft. 인간미)

배우 이동욱이 조각같은 외모로 하품하는 모습을 과감히 공개, 웃음을 안겼다. 이동욱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아아아~~~푸~~움"이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와이셔츠에 넥타이를 매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이동욱의 모습이 담겼다. 조각 같은 옆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도 잠시, 시원하게 하품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동욱은 tvN 새 드라마'배드 앤 크레이지'에 출연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0.2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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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던바다' 이지아, 전복와플 만든다 "아작내기 전문"

헤드 셰프 이지아가 독특한 레시피를 선보인다. 13일 방송되는 JTBC ‘바라던 바다’에서는 두 번째 영업과 함께 헤드 셰프 이지아가 선보이는 특별한 메뉴들이 공개된다. 이날 두 번째 영업을 앞두고 헤드셰프 이지아는 요리에 모든 열정을 쏟았다. 이지아는 손님들이 만족할만한 메뉴를 만들고자 바쁜 드라마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포항 한정 메뉴 개발을 진행해왔다. 직접 레시피를 연구하며 헤드 셰프로서의 책임감을 드러낸 것. 이지아가 준비한 두 번째 영업 메인 메뉴는 전복 요리. 영업을 몇 시간 앞두고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한 이지아는 “내가 아작내기(?) 전문이다”며 달콤 살벌한 모습으로 채소와 전복을 다졌다. 무뎌진 칼날을 능숙하게 가는 모습은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렇게 준비한 재료로 시작된 이지아 표 스페셜 메뉴는 바로 ‘전복 와플’이었다. 능숙하게 요리를 진행하던 이지아는 연습 때와 다른 현장 상황에 부딪히며 난감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예상치 못했던 상황도 잠시, 이지아는 즉석에서 레시피를 대폭 수정하는 등 침착하게 요리를 하며 먹음직스러운 전복 와플을 성공적으로 완성했다. 첫 음악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하게 된 로제는 “전복 와플은 처음 들어보는 것 같다”며 이지아의 전복 와플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1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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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살아있는 조각상의 날렵 옆선 '예술이네'

배우 이동욱이 조각같은 날렵한 옆선으로 감탄을 안겼다.이동욱은 6일 사진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9시 우리 또 만나요! 비바람이 몰아쳐도 정상 영업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photo by 수현"이라고 덧붙여 사진 촬영자가 악뮤 이수현임을 알렸다.공개된 사진에서 이동욱은 모래사장에 설치된 한 구조물에 앉아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살아있는 조각상이라해도 과언이 아닌 예술 같은 옆선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이동욱은 JTBC 예능프로그램 '바라던 바다'에 출연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7.0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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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던바다' 이지아·온유 , 컨퍼런스서 바(Bar) 제작 의뢰 발표

이지아와 온유가 첫 회부터 최강 케미를 자랑하는 환상의 짝꿍으로 거듭났다. 29일 JTBC의 신규 예능 '바라던 바다'가 첫 방송됐다. '바라던 바다'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바다가 보이는 라이브바에서 직접 선곡한 음악과 직접 만든 요리를 선보이는 스타들과 그 곳을 찾은 손님들의 이야기를 담은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윤종신, 김고은, 이지아, 이동욱, 온유, 이수현이 출연한다. 이날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이지아와 온유가 먼저 만났다. 둘은 바(Bar) 제작을 의뢰하기 위해 기업 컨퍼런스에 참여, 왜 '바라던바다'가 꼭 필요한지 발표했다. 이지아는 "바다라는 존재는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고민이 잊힌다"라며 "게다가 신선한 요리로 만든 당일 한정 요리와 그날의 바다와 어울리는 당일 한정 음악으로 모두를 힐링시킬 것"이라고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온유 역시 "바(Bar)는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운영될 것이다"라며 자연친화적인 계획을 설명했다. 둘의 기대 이상의 잘 짜여진 발표에 '바라던바다'가 새로운 힐링 예능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2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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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던바다' 윤종신·이지아·이동욱·온유·김고은·이수현 그리고 로제 첫만남

흥미로운 조합은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까. 29일 첫 방송되는 JTBC '바라던 바다'에서는 바(BAR)를 운영할 출연진, 윤종신, 이지아, 이동욱, 온유, 김고은, 이수현, 그리고 게스트로 초대된 첫번째 음악 알바생 블랙핑크 로제의 첫 만남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바라던 바다’ 첫 촬영에서 출연자들은 첫 만남의 반가움도 잠시, 어색한 분위기를 참지 못했다. 맏형 윤종신은 “이럴 땐 호칭 정리를 해야 한다”며 진행을 시작했고, 이를 지켜보던 이동욱은 홀로 고군분투하는 윤종신의 모습에 웃음을 보이며 감탄했다. 윤종신의 노력에 어색함과 긴장감이 사라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묘하게 잘 맞는 출연자들의 케미에 막내 이수현은 “되게 신기한 조합이다”, 맏형 윤종신은 “케미 걱정이 하나도 안 된다. 잘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바라던 바다’ 첫 번째 음악 알바생으로 참여하게 된 블랙핑크 로제의 풍부한 음악들도 기대를 모은다. 출연자들과의 첫 만남에서 로제는 존 메이어의 곡으로 특유의 매력적인 감성을 선보이며 솔로 뮤지션으로서 새로운 면모를 뽐냈다. “뭐든지 열심히 하겠다”며 알바생으로서의 포부를 밝힌 로제의 귀여운 열정과 음악에 출연자들은 흠뻑 빠진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28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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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바다 요트여행 프로그램 촬영중 디젤유도 섭취”

배우 정겨운이 '바라던바다' 촬영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정겨운은 6일 서울 여의도동 KBS본관에서 열린 KBS 2TV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바라던 바다' 기자간담회에서 "첫 예능 출연이라 많이 걱정이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형님들과의 첫 만남에서 아무 말도 못하고 멘붕에 빠졌다. 함께 술 한 잔 하면서 감을 좀 잡았다"고 밝혔다. 또한 "내게는 예능이 큰 숙제다. 할 수 있는 것은 다 하려고 한다. 이번 프로그램 촬영중 디젤유까지 먹어봤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바라던 바다'는 여섯 멤버들이 바다에서 요트를 탄 채 꿈꿔왔던 삶을 체험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신현준·남희석·이훈·정형돈·정겨운·인피니트 성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일 첫방송된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2013.09.0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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