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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롯데월드, 제 7회 ‘드림스테이지’ 무대 펼쳐

롯데월드가 지난 13일 연말을 맞아 세상에 따스한 희망을 전하는 ‘드림스테이지’를 마쳤다.올해 7회를 맞은 ‘드림스테이지’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소아암 어린이들과 롯데월드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이 함께 음원을 발매하고 무대에 올라 아이들의 꿈을 실현하는 롯데월드의 대표 사회공헌 캠페인이다.이번 공연에 참여한 소아암 어린이 20명과 샤롯데 봉사단 10명은 지난 9월부터 약 4개월간 정기적으로 모여 연습을 진행했다. 노래와 안무를 연습하고, 음원을 녹음하는 등 서로 호흡하며 진심을 담아 무대를 준비했다.이날 롯데월드 어드벤처 1층 가든스테이지에서 펼쳐진 ‘드림스테이지’는 롯데월드 엔터테인먼트팀 공연 연기자들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되었다. 이어 주인공인 소아암 어린이들과 샤롯데 봉사단이 무대에 올라 2024년 드림스테이지 곡인 ‘Super Hero’를 시작으로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사랑받는 인기 가요 ‘Must Have Love’, 올해 발매한 신곡 ‘빛나는 너에게’까지 총 3곡의 무대를 펼쳤다.‘빛나는 너에게’는 부모가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대견하다”, “이제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등 부모가 직접 작성한 응원 문구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가사에 희망찬 멜로디가 더해져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리며 객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공연 종료 후 롯데월드는 해피빈을 통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치료비 2000만원을 기부했다. 온라인 기부 플랫폼인 네이버 해피빈에서도 이번 드림스테이지를 향한 따스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부터 진행한 해피빈 드림스테이지 굿액션 캠페인은 오픈 일주일 만에 응원 댓글 2000개를 돌파했다. 네티즌들은 “우리 아이들이 아프지 않은 세상을 기원한다”며 마음을 전했다. 또 11월 19일부터 이번 캠페인과 연계해 열린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해피빈 기부 모금함에는 네티즌의 자발적 기부 참여 약 2000건이 적립되어 목표액의 90%가 달성됐다. 해피빈 기부 모금함은 1월 31일까지 열리며, 적립된 기부금 전액은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빛나는 너에게’와 ‘Super Hero’ 등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롯데월드가 함께한 드림스테이지 음원은 멜론, 지니, 플로, 바이브, 벅스 등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음원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수익금 전액 또한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쓰인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12.15 15:12
연예일반

화사 ‘굿 굿바이’, 빌보드 코리아 ‘핫100’ 2주 연속 1위

가수 화사가 ‘빌보드 코리아 핫100’에서 2주 연속 1위, ‘빌보드 월드 디지털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첫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화사의 ‘굿 굿바이’는 10일 공개된 12월 13일자 ‘빌보드 코리아 핫100’에서 지난주에 이어 또다시 정상에 올랐다.‘빌보드 코리아 핫100’은 빌보드 본사 및 빌보드 코리아가 지난 3일 신설한 차트. 화사는 6일자 ‘빌보드 코리아 핫100’에서 ‘굿 굿바이’로 차트 첫 1위의 주인공이 된 바 있다. ‘빌보드 코리아 핫 100’은 한국 내에서 가장 사랑받는 곡을 보여주는 국내 중심 송즈 차트로, 글로벌 및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의 스트리밍 이용 데이터와 음원 판매량 등 공식 데이터를 기준으로 집계된다.글로벌 인기 상승세도 식을 줄 모른다. 9일(현지시간) 공개된 12월 13일자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굿 굿바이’는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지난주 2위에서 한 계단 상승, 첫 1위에 올랐다.지난주 43위로 첫 진입한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도 32위에 올라 뜨거운 인기몰이를 이어갔다. 화사의 ‘굿 굿바이’는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박정민과의 축하무대 후 그야말로 ‘신드롬급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역주행 인기몰이로 올해 솔로 여가수 최초로 멜론, 지니, 벅스, 유튜브 뮤직, 플로, 바이브 등 국내 6개 주요 음원 사이트의 정상을 차지하는 ‘퍼펙트 올킬(PAK)’을 달성했다.또 2025년 48주차 써클차트에서도 ‘굿 굿바이’로 디지털, 스트리밍, BGM 등 6관왕, MBC ‘쇼 !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 2관왕에 올랐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10 11:19
뮤직

화사 ‘굿 굿바이’ 글로벌 역주행…빌보드도 뚫었다

가수 화사의 곡 ‘굿 굿바이’의 역주행 인기가 글로벌로 확장되고 있다.2일(현지시간) 공개된 12월 6일자 빌보드차트에 따르면 ‘굿 굿바이’는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43위에 올랐다. 10월 15일 음원 공개 후 차트 최초 진입이다.빌보드 월드 디지털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음원 공개 후 4위에 올랐던 이 곡은 역주행 인기몰이에 힘입어 차트 재진입 및 2위에 랭크,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또 3일 아이튠즈 송차트에서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 키르기스스탄 등 4개 지역 1위 및 홍콩, 인도네시아 2위, 태국 및 베트남 3위, 프랑스 14위, 미국 27위 등에 올라 국내에 이어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 상승세를 증명하고 있다.이 곡은 지난달 19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배우 박정민과의 축하 무대 후 ‘대세 곡’으로 거듭났다. 공개 38일째인 지난달 22일 오전부터 멜론 톱100, 핫100은 물론 벅스, 플로 등 국내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점령했고, 이후 신드롬급 인기를 이어가며 결국 멜론, 지니, 벅스, 유튜브 뮤직, 플로, 바이브 등 6개 주요 음원 사이트의 정상을 모두 차지하는 ‘퍼펙트 올킬’을 올해 솔로 여가수 중 최초로 달성했다.음원 발매와 동시 공개된 MV 역시 가파른 상승세로 5500만뷰 돌파를 눈앞에 두는 등 그야말로 화사는 가요계 모든 화제와 인기를 ‘블랙홀’처럼 흡수하고 있다.이 같은 인기에 화사는 SNS를 통해 “근사한 이별 남자친구가 되어 주신 정민 선배님. 잊지 못할 아름다운 순간들과 뜻깊은 자리에서 마지막까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화사의 여정을 늘 믿어주고 함께 울어주고 그려주는 영혼 짝꿍 우상 오빠와 뒤에서 늘 묵묵히 그늘이 되어 주시고 언제나 큰 동기 부여가 되주시는 존경하는 싸이 오빠, 화사의 모든 것이 되어 주는 나의 멍청이 무무들 온 마음을 다해 감사와 사랑을 보낸다”고 감사인사를 덧붙였다.화사는 2023년 6월,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소속사 이적 후 ‘아이 러브 마이 바디’, ‘나’, ‘굿 굿바이’까지 주체적인 음악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위상을 확립하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03 13:12
뮤직

청룡 효과? 화사 ‘굿 굿바이’ 국내 음원차트 퍼펙트 올킬

가수 화사가 솔로곡 ‘굿 굿바이’로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서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다.30일 멜론, 지니, 벅스, 유튜브 뮤직, 플로, 바이브 등 6개 주요 음원 사이트의 일간·주간·실시간 차트 순위를 통합해 집계하는 온라인 음악순위 통합차트 아이차트에 따르면 화사의 ‘굿 굿바이’가 ‘퍼펙트 올킬’를 차지했다. 아이브 ‘레블 하트’, 지드래곤 ‘투 배드’, 헌트릭스 ‘골든’에 이은 올해 4번째이자, 솔로 여가수로는 첫 ‘퍼펙트 올킬’이다.“‘좋은 안녕’이 가능한 일인지”에 대한 물음에서 시작, 상대의 행복을 바라는 따뜻한 이별 노래 ‘굿 굿바이’는 음원과 동시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도 뜨거운 화제몰이 중이다. 배우 박정민과의 특급 시너지로 주목 받았는데 지난 19일 ‘제46회 청룡영화상’의 축하 무대에서 두 사람이 선보인 케미스트리가 큰 화제를 모으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29일 5000만 뷰를 기록했다. 화사는 2023년 6월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뒤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소속사 이적 후 ‘아이 러브 마이 바디’, ‘나’, ‘굿 굿바이’까지 주체적인 음악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위상을 확립하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30 15:10
프로농구

WKBL 플레이리스트,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도 즐긴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최근 선보인 공식 음원 ‘WKBL 플레이리스트’가 멜론, 지니뮤직,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에도 새롭게 등록되었다.이번 등록을 통해 ‘WKBL 플레이리스트’는 기존의 스포티파이,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애플뮤직, 캡컷 등 글로벌 플랫폼뿐만 아니라 전 세계 200여 개 스트리밍 사이트와 멜론, 지니뮤직, 벅스, 플로, 바이브 등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게 됐다. 팬들은 언제 어디서나 더욱 편리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WKBL 플레이리스트는 오프닝 앤섬 'Game on, Light It Up'을 비롯하여 총 20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6개 구단 홈 경기장, 중계방송, 온라인 콘텐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용되고 있다.이은경 기자 2025.11.20 12:34
연예일반

이젠 ‘대상 가수’ 올데프, 차트 강타 ‘원 모어 타임’ 성공

데뷔 당시의 돌풍이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새 싱글 ‘원 모어 타임’을 통해 전작의 성공이라는 숙제를 압도적인 차트 성과와 음악적 외연 확장으로 풀어내며, K팝 신의 가장 강력한 ‘청춘의 아이콘’으로 자리를 굳혔다.◇ 차트 2위 쾌속 질주와 글로벌 파급력 데뷔곡의 대성공 이후 “두 번째가 첫 번째만큼 터질 수 있을까”라는 숙제는 모든 성공적인 신예팀의 공통 과제다. 그러나 올데이 프로젝트는 그 불안마저 동력으로 바꿔냈다. 지난 17일 발표한 새 싱글 ‘원 모어 타임’은 공개 직후 멜론 톱100에 27위로 진입하더니 단 하루 만에 최상위권을 꿰차며 18일 기준 2위까지 치솟는 폭발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이는 수주째 상위권을 지키던 엔믹스의 ‘블루 밸렌타인’과 경쟁 구도를 형성할 정도로 강력한 파급력이다.이외에도 지니, 벅스, 바이브 등 국내 주요 플랫폼에서 모두 한 자릿수를 기록했으며,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유튜브 국내 음악 인기 급상승 1위는 물론, 글로벌 트렌딩 다수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해외 팬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특히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인 QQ뮤직 MV 차트 4위를 기록하며 중화권에서의 탄탄한 팬덤까지 입증했다. 결정적으로 BTS 정국이 개인 SNS 채널에서 ‘원 모어 타임’을 직접 언급하며 글로벌 확산에 불을 지폈다.이 모든 성과는 지난 14일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5 KGMA)’에서 IS 라이징스타와 대상격인 그랜드 아너스 초이스를 동시 수상하며 ‘가장 강력한 신예’로 자리매김한 이후 첫 컴백이라는 상징성이 더해지면서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 ‘다크 EDM’과 ‘YG 클래식’의 교차점 ‘원 모어 타임’은 사운드의 결이 데뷔 당시와 뚜렷하게 달라졌으며, 음악적 스펙트럼의 확장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테디, 쿠시, VVN 등 더블랙레이블 사단 프로듀서가 참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올데이 프로젝트는 데뷔 때 ‘위키드’라는 강한 다크 EDM 기반의 트랙으로 팀의 강력한 존재감을 각인시켰고, ‘페이머스’로는 멤버 개개인의 음색과 스타일을 강조하며 팀의 외연을 넓혔다. 새 싱글 ‘원 모어 타임’은 이 두 방향 위에 새로운 축을 올린 선택이다.장르적으로 리퀴드 드럼 앤 베이스 트랙을 기반으로 하되, 트랩, 저지 클럽, 하이퍼 팝 등의 요소를 가미하여 속도감 있는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직선적으로 몰아치는 드럼앤베이스의 타격감, 간결한 멜로디, 빠르고 시원하게 떨어지는 드랍 구성은 2009년~2012년 빅뱅, 투애니원 시절의 클래식 YG EDM 감성을 소환하는 동시에 현재의 K팝 문법으로 세련되게 재해석했다. 전작에 비해 덜 강하고 직관적인 사운드라는 일부의 평가는, 오히려 모든 것을 한 번에 쏟아내기보다 12월 첫 EP를 예고하는 선공개 곡으로서의 자연스러운 조율로 해석된다. 멤버들의 직접 참여 역시 이번 곡의 진정성을 더한다. 타잔과 베일리는 작사, 작곡에 참여하여 ‘스쳐가는 감정과 시간 속에서 현재를 같이 즐기자’는 청춘의 솔직하고 유려한 메시지를 담아냈다. ◇ ‘신비주의’를 벗고 ‘청춘의 아이콘’으로‘원 모어 타임’이 가진 폭발적인 에너지는 올데이 프로젝트가 대중과 소통해 온 방식의 변화와도 깊은 연관이 있다. 특히 올데이 프로젝트는 K팝 신에서 드문 혼성그룹이라는 특징을 강력한 무기로 활용하고 있다. 멤버들은 남성/여성 보컬이 한 곡 안에서 다층적으로 섞이며 음악의 질감을 한층 풍부하게 만드는 것 외에도, 대중과의 소통에서 일반적인 걸그룹이나 보이그룹에서 볼 수 없는 유쾌하고 현실적인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팀 내 맏언니 포지션인 애니가 우찬을 서슴없이 장난치듯 발로 차는 모습처럼, 친누나와 남동생 같은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은 팬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하며 이들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여기에 최근 멤버들은 ‘아는 형님’, ‘라디오스타’ 등 메이저 예능 프로그램에 잇달아 출연했다. 특히 신세계 그룹 이명희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신세계 그룹 정유경 회장의 장녀인 애니의 엽떡 먹방, 일명 ‘아빠 고나리(관리) 하기’ 등 자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신비주의’ 이미지를 벗고 친근하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과의 접점을 대폭 넓혔다. 뮤직비디오 역시 이러한 변화를 반영했다. 전작 ‘페이머스’가 명성과 부를 상징하는 오브제를 전면에 배치해 ‘왜 이들이 주목받는가’를 시각적으로 설명했다면, 이번 ‘원 모어 타임’은 클럽, 노을, 거리에서의 자유로운 움직임 등 청춘의 가벼운 감정과 에너지를 시각화하는 데 집중했다. 음악적 결의 변화가 비주얼에도 자연스럽게 이어져 ‘청춘’이라는 주제를 향해 일관성을 부여했다. 임희윤 음악 평론가는 올데이 프로젝트의 이번 선택이 계산된 ‘틈새 전략’이라 봤다. 그는 “‘원 모어 타임’은 기존 국내 음원차트 톱100에서 잘 보이지 않던 멜로디 라인을 끌어와 틈새시장을 정확히 겨냥한 곡 같다. 전체 포맷도 신선한 편이며, ‘페이머스’ 때처럼 남들이 잘 안 쓰는 방식을 선택해 재미를 본 경험이 이번에도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다만 곡의 유기성에 대해서는 “멜로디가 완전히 유기적으로 녹아든 느낌은 아니라 어느 순간엔 조금 어중간하게 들릴 지점도 있다”는 평을 남기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트 성적이 좋은 이유에 대해서는 “기존 상위권 곡들과 다른 결을 정확히 파고들었기 때문”이라며 “일렉트로닉 사운드 비중이 크고 힙한 감각이 전면에 나오기 때문에, 대중 입장에서는 오히려 새롭다고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20 05:40
뮤직

올데이 프로젝트 ‘원모어타임’ 발매 하루만에 멜론 핫100 정상

‘대세’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컴백과 동시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지난 17일 발매된 올데이 프로젝트의 신곡 ‘원모어타임’이 발표 직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원모어타임’은 오는 12월 발표되는 올데이 프로젝트 첫 EP의 선공개곡이다. 곡은 공개되자마자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의 메인 차트 ‘톱 백’에 27위로 진입했으며, 이후 폭발적인 상승세를 타고 6위에 올라 발매 1일 차부터 최상위권에 자리 잡았다. ‘핫 백’ 차트에서는 1위를 차지했으며 지니, 벅스, 바이브의 주요 차트에서도 한 자릿수 순위를 기록하며 놀라운 추이를 보였다.다섯 멤버가 다함께 청춘을 그려낸 뮤직비디오 역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국내 유튜브 음악 인기 급상승 차트 1위는 물론 트렌딩 차트에서도 국내와 더불어 호주, 프랑스, 러시아, 대만 등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월드와이드 1위에 등극했다. 또한 중국 최대 점유율의 음원 사이트 QQ뮤직 MV 차트에서도 4위를 차지하며 화력을 증명했다.이로써 올데이 프로젝트는 단 두 번의 활동 만에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국내를 넘어 해외 차트에서도 약진하며 글로벌 루키로 성장해 가고 있는 이들은 지난 14일 열린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에서 IS라이징스타 외에 그랜드 아너스 초이스로도 선정되는 등 대세의 힘을 입증했다. 이들은 다양한 음악 방송 출연을 비롯해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18 15:12
뮤직

우주소녀 다영, 솔로곡 ‘바디’ 상승세 불 붙었다

그룹 우주소녀 다영이 솔로 데뷔곡 ‘바디’로 눈에 띄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9일 발매된 다영의 솔로 데뷔 디지털 싱글 앨범 ‘고나 럽 미, 롸잇?’ 타이틀곡 ‘바디’가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바디’는 15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TOP100 차트에서 9위를 기록했으며, 발매 100일 이내 신곡 HOT100 차트 3위에 올라섰다. 또 10월 둘째 주 기준 주간 차트 20위권에 진입, 42위를 기록한 전 주에 비해 가파른 상승세를 그리며 뚜렷한 인기를 증명했다.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는 3위, 지난 13일 기준 일간 차트에서 4위, 10월 6일부터 12일까지 집계된 주간 차트에서 5위에 이름을 올리며 안정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 외에 바이브, 지니, 플로 등 국내 다수의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연일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이러한 흐름은 틱톡과 유튜브 같은 콘텐츠 플랫폼에서도 확연히 드러난다. ‘바디’는 지난 9일 틱톡 음원 차트 상위 50위권에 진입한 데 이어, 오늘 기준 유튜브 일간 숏츠 인기곡 차트에서 8위, 10월 3일부터 9일까지의 주간 인기곡 차트에서 11위를 기록하며 팬덤을 넘어 대중적인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바디’ 챌린지가 이러한 인기에 큰 힘을 보탰다. 다영은 곡 발매 이후 다양한 K팝 아티스트, 배우, 댄서,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한 챌린지 영상을 연이어 공개하며 곡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대중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왔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다채롭고 파워풀한 안무는 빠르게 리스너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바디’ 챌린지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활발한 참여를 끌어내며 글로벌 흥행을 불러왔다.‘바디’는 리드미컬한 비트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에 청량한 다영의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다. 다영은 이 곡을 통해 아티스트로서 한층 뚜렷해진 음악 세계와 새로운 도전에 대한 진정성을 드러내며 지난 9년간의 노력과 열정, 눈부신 성장을 증명했고, 지난달 23일 SBS funE ‘더쇼’에서 ‘바디’로 솔로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그 의미를 더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15 14:46
연예일반

우주소녀 다영, 멜론 톱100 뚫었다... ‘바디’ 뜨거운 관심

그룹 우주소녀 다영이 솔로 데뷔곡 ‘바디’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지난달 9일 발매된 다영의 솔로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디지털 싱글 ‘고나 럽 미 롸잇?’의 타이틀곡 ‘바디’가 국내 주요 음원 차트를 장악하며 놀라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바디’는 10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톱100에서 10위, 핫100(발매 100일)에서 5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안착했다. 같은 시각 벅스에서는 실시간 차트 2위, 전날(9일) 기준 일간 차트 4위를 차지했으며, 바이브, 지니, 플로 차트에도 포진하며 그 존재감을 굳혔다.트렌드의 지표라 불리는 틱톡과 유튜브 차트에서도 눈에 띈다. ‘바디’는 9일 기준 틱톡 음원 차트 상위 50에 올랐고, 8일 기준 유튜브 일간 쇼츠 인기곡 차트 9위,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집계된 주간 인기곡 차트에서는 13위를 기록하며 팬덤을 넘어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바디’는 펀치감 있는 비트와 중독적인 훅 위에 청량한 다영의 음색이 더해진 곡이다. 다영은 ‘바디’를 통해 보컬과 퍼포먼스, 랩은 물론, 스타일링 전반에 걸쳐 새로운 도전에 나서며 더욱 뚜렷한 그의 음악 세계를 전했다.앞서 음악방송 활동을 통해 다영은 지난 9년간 쌓아온 내공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라이브와 진정성 있는 무대를 선보였고, 지난달 23일 SBS funE ‘더쇼’에서 ‘바디’로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이런 열정과 진심은 곧 국내외 호평으로 이어졌고, 다영의 무대 영상에는 실력과 무대 위 애티튜드를 칭찬하거나 그의 음악에 진심으로 공감하는 목소리가 연일 이어졌다.더불어,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 영국 음악 전문 매거진 NME, 미국 방송사 폭스 13 시애틀 등 주요 외신에서 다영의 솔로 데뷔를 주목했으며, 미국, 영국, 독일, 일본, 이탈리아 등 다양한 국가의 MTV 채널에서도 그의 활약을 조명해 글로벌 영향력까지 드러냈다.한편, 다영은 하반기에도 다양한 활약을 펼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10 19:05
뮤직

에스쿱스X민규 ‘하이프 바이브스’ 88만장 역대 최다 초동 신기록 [공식]

그룹 세븐틴의 새 스페셜 유닛 에스쿱스X민규가 K-팝 유닛 앨범 최다 초동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다.6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에스쿱스X민규의 미니 1집 ‘하이프 바이브스’는 발매 첫 주(9월 29일~10월 5일) 88만 7581장 판매돼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역대 K-팝 유닛 앨범 최다 판매량이다.에스쿱스X민규의 ‘하이프 바이브스’는 발매 4일 차인 지난 2일 84만 장을 넘기며 종전 기록을 이미 깼다. 이들은 팀 유닛 그룹으로도 막강한 ‘음반 파워’를 입증했다. ‘하이프 바이브스’는 공개와 동시에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음반 차트 1위를 휩쓸며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앨범은 일본 오리콘의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 통산 3일 최고 순위를 지켰고, 중국 QQ뮤직의 ‘디지털 베스트셀러 앨범’ EP 부문 일간·주간 차트 1위를 석권했다. 또한 QQ뮤직에서 판매액 75만 위안 달성 시 부여하는 트리플 골드 인증도 받았다. 타이틀곡 ‘5, 4, 3 (Pretty woman) (feat. Lay Bankz)’는 공개 당일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고, 멜론 ‘톱 100’에는 타이틀곡 포함 전곡 차트인했다. 챌린지 열풍도 뜨겁다. 타이틀곡 챌린지 영상은 음원 공개 전부터 1억 8000만 뷰를 넘겼고, SNS에서 이들의 안무를 따라 추는 영상도 수천 건 이상 쏟아졌다. 디에잇, 승관뿐 아니라 피처링 아티스트 레이 뱅크즈(Lay Bankz)도 챌린지에 참여해 흥행 열기에 힘을 보탰다. 음악 방송 무대도 화제다. 이들은 지난 2일 Mnet ‘엠카운트다운’과 지난 4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5, 4, 3 (Pretty woman) (feat. Lay Bankz)’와 수록곡 ‘Worth it’ 퍼포먼스를 펼쳤다. 두 사람은 상반된 매력의 두 곡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드러냈다. 팬들도 이들의 수준급 라이브 실력과 특별한 시너지에 뜨겁게 호응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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