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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디스토리, 이영자 소속사 스카이이앤엠과 인수합병

유세윤, 장동민, 장도연, 유상무 등이 속한 엘디스토리가 스카이이앤엠과 인수합병됐다. 엘디스토리 측은 19일 "지난 13일 이영자·지석진·김숙·홍진경·장윤정·붐·이찬원 등이 속한 스카이이앤엠과 인수합병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MC·가수·개그맨·배우·스포츠 선수 셀럽의 수만 70명이 넘는 규모의 회사가 탄생했다. 엘디스토리 이동열 대표는 "스카이이앤엠 TN사업부 노진영 대표와의 특별한 인연으로 인한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오랜 기간 교류해 온 두 회사가 합치는 것으로 결정했다"면서 "한 지붕 아래서 활동을 다각화하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엘디스토리에는 유세윤, 장도연, 장동민, 유상무, 이은형, 허안나, 배지현, 윤태진, 조준호, 정유인, 허송연, 김상혁, 김성원, 류근지, 장기영, 김철민, 홍예슬, 김여운, 이원석, 박상현, 이영준 등이 속해 있다. 스카이이앤엠에는 이영자, 지석진, 김숙, 홍진경, 붐, 김나영, 홍현희, 제이쓴, 현주엽, 정주리, 이지혜, 변정수, 문희준, 소율, 이찬원, 김희재, 조명섭, 오상진, 도경완, 김나희, 최은경, 정지영, 김소영, 박은영, 박준금, 장혜진, 박건형, 유하나, 정지소, 신린아, 이우진, 김인석, 김원효, 심진화, 고재근, 황현희, 윤성호, 김승혜, 이혜정, 김태훈, 문정원, 안젤라박, 이민웅, 쏘영 등이 한솥밥을 먹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1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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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연, '로즈데이' 맞아 장미 퍼포먼스...'트로트계의 유승호' 찬사!

'수호천사' 김중연이 '불금'의 로즈데이에 텐션을 폭발시켰다.김중연은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 하동근'에 게스트로 출연해 폭발적인 라이브 실력과 솔직화끈한 입담으로 팬들을 열광시켰다.이날 하동근은 "사전에 '김중연구소'(김중연 팬클럽) 분들의 의견을 참조해 '밸런스 게임'을 준비했다"면서 김중연과의 토크에 시동을 걸었다. 김중연은 '부먹'과 '찍먹' 중 '부먹'을 택한 뒤 "고기맛을 잘 느끼려면 탕수육은 무조건 부먹"이라고 밝혔다.이어 '양념치킨'과 '후라이드' 중에는 "무조건 양념이다. 내 돈내고 한번도 후라이드를 시킨 적이 없다"라면서 "P사의 양념치킨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하동근은 "P사 치킨 광고주님이 꼭 방송을 보시고 김중연님을 광고모델로 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물냉'과 '비냉' 중엔 물냉을 택한 뒤 "냉면 육수를 먹기 위해서 물냉을 시킨다. 완냉해야 한다"라는 소신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하동근은 "김중연이 너무 잘생겼는데 개인적으로 워너비 연예인이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중연은 "유승호 배우님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팬들은 채팅창에 "지진희, 유지태, 박건형 등도 닮았다"고 언급했고 "미쓰에이 수지 닮았다"는 글도 올라와 김중연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특히 김중연은 로즈데이를 맞아 팬들이 보내 준 파란색 장미꽃을 활용해 라이브 도중 꿀잼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하동근이 노래할 때 옆에서 장미꽃 마이크를 만들어주는가 하면, 귀에 장미꽃을 꽂고 텐션을 폭발시켰다. 나아가 김중연은 "동근이 형의 텐션이 너무나 좋다. 항상 너무 편하게 해주신다. 오늘 코인 노래방 온 것처럼 신난다"라며 하동근의 노래 '꿀맛이야'를 부르는가 하면 자신의 히트곡 '토요일 토요일 밤에'를 비롯해 진해성의 '사랑반 눈물반', 장윤정의 '사랑아' 등을 열창했다. 하동근 역시 김중연의 '수호천사'를 답가처럼 불러, 김중연을 흡족케 했다.한편 하동근의 유튜브 채널 '트로오빠 하동근'(구독자 3만4천명)은 매주 월-수-금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해 트로트 팬들의 열띤 호응을 모으고 있다.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5.1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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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박건형, '화려한 무대'

배우 박건형이 6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시카고' 프레스콜에 참석해 연기를 하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1.04.06/ 2021.04.0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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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박건형, '섹시한 빌리 플린'

배우 박건형이 6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시카고' 프레스콜에 참석해 연기를 하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1.04.06/ 2021.04.0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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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박건형, '폭발적인 에너지'

배우 박건형이 6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시카고' 프레스콜에 참석해 연기를 하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1.04.06/ 2021.04.0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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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티파니, '부족하다 VS 노력했다' 엇갈린 반응

티파니의 뮤지컬 연기력에 네티즌들의 설전이 오갔다. 최근 뮤지컬 '시카고' 측은 배우들의 연습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 아이비, 윤공주, 박건형 등을 비롯해 소녀시대 티파니가 등장했다. 해당 영상에서 티파니는 뮤지컬 배우 최재림과 'We both reached for the gun'이라는 '시카고'의 대표 넘버로 명장면을 연습했다. 이후 마리오네트의 연기를 한 티파니를 향해 네티즌들의 반응은 극과 극으로 갈렸다. '열심히 노력한 것 같아 보기 좋다', '배역과 너무 잘 어울린다'라는 반응이 있던 반면 '진짜 이 악물고 연습한 그때는 호평받을 수 있길 바란다', '너무 과분한 배역 아닌가 싶다', '오디션 어떻게 통과한 거냐'와 같은 혹평도 쏟아졌다. 뮤지컬 공연에서도 엇갈리는 반응이 계속 이어질지, 연습 때 보여준 실력을 뛰어넘는 완성도 높은 공연을 꾸밀지 관심이 모아진다. 티파니는 200:1의 경쟁률을 뚫고 '시카고'의 중추 역할인 '록시' 역을 따내 화제를 모았다. 최근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한 티파니는 '시카고'에 캐스팅된 기쁨을 전하며 "매일 빨간 립스틱에 점찍고 망사 스타킹을 신고 살았다"고 후기를 전했다. 뮤지컬 '시카고'는 미국 브로드웨이 대표 작품 중 하나다. 24년간 약 1만 여 이상의 공연을 올렸다. 국내에도 많은 '시카고' 마니아 팬들이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4.0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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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형, 오늘(3일) 둘째 득녀 "산모-아이 모두 건강"[공식]

배우 박건형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박건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 TN엔터사업부 측은 3일 "박건형의 아내가 오늘 오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3kg의 여아를 건강하게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곁을 지키고 있는 박건형은 둘째의 탄생을 누구보다 기뻐하며 아내의 회복을 돕고 있다"라고 알렸다. 이어 "축하해준 모든 분께 감사 인사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4년 비연예인 아내와 2년여 열애 끝에 결혼한 박건형은 이듬해 6월 첫째를 득남했다. 그리고 6년 만에 둘째를 품에 안으며 1남 1녀의 아빠가 됐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0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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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형, 아이오케이컴퍼니 전속계약 "매력 넘치는 인재"[공식]

박건형이 새 둥지를 찾았다. 박건형은 최근 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사업부와 전속계약을 체결, 새 출발에 나선다. 2001년 뮤지컬 ‘더 플레이’로 데뷔한 박건형은 ‘삼총사’, ‘웨딩싱어’, ‘모차르트!’,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조로’, ‘헤드윅’, ‘프랑켄슈타인’등 다수의 뮤지컬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막을 내린 뮤지컬 ‘썸씽로튼’에서 스타작가 세익스피어 역을 맡아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신의 한 수’ 캐스팅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뮤지컬 '토요일 밤의 열기'의 토니 역으로 제10회 한국뮤지컬대상(2004)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한 박건형은 영화와 드라마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제4회 대한민국영화대상 신인남자배우상(2005)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어 2014년에는 MBC 예능 ‘진짜사나이’을 통해‘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남자우수상’ 까지 수상하며 장르의 한계가 없는 만능 엔터테이너의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 IOK컴퍼니 TN엔터사업부 노진영 대표는 “박건형 배우는 마음을 녹이는 연기력과 뛰어난 가창력에 탁월한 예능감까지 갖춘, 어느 분야에 있어도 충분히 제 몫을 해내는 매력 넘치는 인재다. 매 작품마다 진솔하고 단단한 모습을 보여온 박건형 배우와 함께 발맞추며, 더 큰 가능성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지난 18일 뮤지컬 ‘썸씽로튼’의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박건형은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 ‘듀엣’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박건형과 전속계약을 맺은 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사업부는 배우 장혜진, 정지소를 비롯해 이영자, 김숙, 홍진경, 장윤정, 붐 등이 소속돼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0.28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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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형, 아내 둘째 임신 "새 생명이 보인다"

배우 박건형이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박건형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썸씽로튼' 노스트라다무스의 조카 토마스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 있지"라며 "'이가 없는 새 생명이 보인다', 그 예언이 나에게 왔다"라며 둘째 아이를 갖게 됐음을 공개했다.이어 박건형은 "두 번째 천사, 기다릴게. 내년 봄을"이라며 초음파 사진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또다른 사진에는 첫째 아들과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한편 박건형은 2014년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 2015년 첫째 아들을 얻었다.최주원 기자 2020.09.2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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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공연] "무대에서 만나요" 서은광·이상윤 등 신선한 도전

유쾌한 풍자극부터 깊이있는 메시지까지. 뜨거운 여름, 한층 다채로운 공연이 관객들을 기다린다. 코로나19 시국이 장기화로 접어 들면서 문화계는 철저한 방역 속 조심스레 정상화를 꿈꾸고 있다. 공연계는 꾸준히 작품을 올리고 있었지만, 여름에는 더욱 다양한 스케일의 작품을 선택할 수 있을 전망. 오랜 세월 스테디셀러로 사랑받은 연극부터, 시원하고 유쾌한 분위기의 뮤지컬, 의미있는 메시지의 작품은 물론 무대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배우들의 도전도 확인 가능하다. 어느 공연장에 앉아 있어도 후회없을, 8월의 선물이다. 30년 스테디셀러 풍자극 '늘근도둑이야기' '스테디셀러'라는 표현만으로 설명 끝이다. 1989년 동숭연극제로 처음 관객을 만난 후 무려 30여 년의 시간동안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늘근도둑이야기'다. '늘근도둑이야기'는 대통령 취임 특사로 풀려난 두 늙은 도둑이 금고를 털어 노후를 준비하려다 하필 높으신 '그분'의 미술관에 잠입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다. 두 도둑의 기본적인 스토리 안에 그 시기의 이슈와 화두를 자연스럽게 녹여내 공연이 될 때마다 동시대를 대변한다는 평을 받으며 국가대표 시사코미디 연극으로 자리매김했다. 소극장 특유의 장점을 한껏 살리는 '늘근도둑이야기'는 박철민·태항호·류성훈 등 대표 신스틸러 배우들이 이끌고 있다. 찰떡 호흡과 차진 애드리브로 속 시원한 일침과 함께 전달되는 통렬한 웃음이 매력. 30년 후에도 보고 싶은 작품이다. 도발적인 2인극 '라스트세션'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C.S. 루이스의 세기적인 만남을 통해 '신의 존재'를 묻는 연극 '라스트 세션(Freud's Last Session)'이 한국 초연 막을 올렸다. 신앙이 없는 신구·남명렬과 독실한 신앙인 이석준·이상윤이 제대로 만났다. 제2차 세계대전에 돌입한 1939년 9월 3일을 배경으로 하는 만큼, 21세기 무대 위에서 20세기를 대표하는 위대한 두 명의 학자를 마주하게 만들었다는 것 만으로 주목도를 높였다. 작가는 실제로는 만난 적 없는 두 사람을 무대 위로 불러내 신과 종교에 대한 다양한 토론을 야기한다. 20세기 무신론의 시금석으로 불리는 프로이트와 대표적인 기독교 변증가 루이스는 신에 대한 물음에서 나아가 삶의 의미와 죽음, 인간의 욕망과 고통에 대해 한치의 양보 없이 치열하고도 재치 있는 논변들을 쏟아낸다. 골 때리는 역작 '썸씽로튼' 8월의 문을 활짝 연다. '인류 최초의 뮤지컬이 탄생하는 순간은?' '만약 셰익스피어 시절 런던이 뮤지컬의 황금기인 브로드웨이의 30년대와 비슷했다면 재미있지 않을까?'라는 호기심을 던진 뮤지컬 '썸씽로튼'이 7일 막을 올린다. 낭만의 르네상스 시대, 당대 최고의 극작가 셰익스피어에 맞서 인류 최초의 뮤지컬을 제작하게 된 바텀 형제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작품이다. 설명부터 재기 발랄한 '썸씽로튼'은 유니크한 코미디로 신선함을 자극할 전망. 벌써부터 'n차 관람' 흥행이 예측된다. 풍성한 공연을 완성할 캐스팅도 화려하다. 닉 바텀 강필석·이지훈·서은광에 이어 셰익스피어는 박건형·서경수가 열연한다. 닉 바텀의 동생 나이젤 바텀은 임규형·노윤·여원(펜타곤)·곽동연이 캐스팅 돼 젊은 피의 열정을 뽐낸다. 토니어워즈 5관왕 '펀홈' 솔직하고도 담대한 진실 속 섬세한 관찰과 묘사가 전 세계인의 공감을 얻었다. 7월 개막 후 작품을 처음 마주한 국내 관객들도 이미 흠뻑 빠져든 명작이다. '펀홈'은 실존 인물 앨리슨 백델이 장례식장의 장의사이자 영문학 교사로 일하다 돌연 죽음을 맞은 아빠 브루스 벡델을 회상하며 전개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작품의 원작자이면서 화자이기도 한 앨리슨 벡델은 대학 입학 후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해 깨닫게 될 무렵 아빠가 클로짓 게이(Closet Gay) 였음을 알게 되고 그동안 이해할 수 없었던 아빠와의 관계를 알아가기 위해 노력해 나간다. 원작자의 세밀한 글을 완성도 높은 무대로 재탄생 시킨 '펀홈'은 국내에서 박소영 연출과 채한울 음악감독의 손길로 소개되고 있으며, 재능있는 배우들의 열연도 호평받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8.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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