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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마르헨제이, 김소현 새로운 뮤즈로 발탁…기대감 증폭

알비이엔씨의 비건 패션 브랜드, 마르헨제이가 배우 김소현과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마르헨제이가 9월 첫 공개한 화보 촬영은 따뜻한 톤의 내추럴하면서도 빈티지한 무드를 보여줄 수 있는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으며, 클래식한 50년대 무드를 배우 김소현의 스타일에 맞게 재해석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마르헨제이가 김소현 화보와 함께 출시한 제품은 트윙클, 레버리, 포이, 마로 메리 총 4개 제품으로, 미니 사이즈부터 보부상들을 위한 빅백까지 캐주얼한 스타일의 다양한 소재와 사이즈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마르헨제이의 새로운 모델이 된 김소현은 ‘좋아하면 울리는’, ‘소용없어 거짓말’에 이어 최근 tvN에서 방영한 드라마 ‘우연일까?’까지 연이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 12월에는 JTBC 드라마 ‘굿보이’에서 배우 박보검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김소현의 이번 화보 속 가방들은 오늘 부터 바로 자사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늘 공개된 다른 화보들은 마르헨제이 자사몰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르헨제이는 국내 대표 비건 브랜드로서 런칭 이후 애플레더를 비롯한 다양한 친환경 소재의 가방들을 출시하고 있으며, 최근 디즈니와의 콜라보 제품을 출시하여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024.09.13 11:00
연예일반

박보검 또 눈물 “내 인생 바꿔”…힐링의 힘 (‘가브리엘’)

JT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이하 ‘가브리엘’)의 박보검, 박명수가 한 걸음 더 루리, 우티의 삶 속으로 스며들어 힐링을 전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가브리엘’ 2회에서는 각각 아일랜드 더블린과 태국 치앙마이로 향한 박보검, 박명수의 버라이어티한 하루가 그려졌다. ‘램파츠’ 합창 단원들과 아이리시 펍으로 뒤풀이를 간 박보검은 자신이 모르는 ‘루리’가 다른 사람들의 인생을 바꿨다는 이야기에 울컥한 마음을 드러냈다. 합창 단원들이 루리에 대해 저마다의 사연을 전하며 “루리가 내 인생을 바꿨다”라고 하자, 박보검은 “루리가 참 많은 사람들한테 좋은 영감을 심어준 사람이구나 생각이 들었다”고 눈물을 지었다. 이어 램파츠 단원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즉흥에서 ‘펍스킹’ 공연을 시작했다. 합창단장 박보검은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를 선곡한 뒤 즉흥 솔로 공연을 펼쳤고, 램파츠 단원들이 화음을 얹어 감동을 더했다. 다음 날은 루리의 부모를 만나러 가는 일정이 있었다. 박보검은 기차에서 만난 커플에게 자연스럽게 자기소개까지 하며 루리의 삶에 동기화를 완료했다. 이후 박보검은 유년기를 보낸 집을 방문해 자신을 따스히 맞아주는 어머니와 깊은 대화를 나눴다. 루리 어머니는 아들 박보검을 향해 “정말 잘생겼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전하기도. 박보검은 배우 출신인 루리 부모와 합창단 이야기를 하며 “전 좋은 재능을 부모님으로부터 물려 받았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때마침 어머니는 아들 루리가 좋아하는 아일랜드 전통 빵 브라운 브레드를 만들던 중이었다. 박보검은 옛 추억(?)을 회상하며 어머니와 함께 빵 만들기에 도전했고, 와인까지 곁들인 어머니표 집밥을 제대로 즐겼다. 소식하는 ‘루리 먹루틴’을 아쉬워했던 박보검은 때마침 찾아온 집밥 찬스에 ‘더블린 먹깨비’가 된 모습으로 폭소를 안기기도. 끼니마다 한 모금씩 즐기는 술 한 잔에 주량도 늘어난 상태였다. 박보검은 교도소에서 합창단을 이끄는 등 음악으로 선행을 베푸는 루리의 삶에 또 한 번 깊은 감명을 받았다. 루리의 피아노 앞에 앉아 부모를 향한 노래를 선사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박보검은 “사랑이 가득한 눈빛을 봤다. 오늘 처음 만나 뵈었는데 조건 없이 애정과 마음을 표현해 주신 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박보검은 대망의 버스킹 공연을 하루 앞두고 합창 단원들을 집으로 초대해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하우스메이트인 니콜라 그리고 친구들과 배달 음식을 시켜먹으며 아일랜드를 제대로 즐기는 루리 보검의 일상이 훈훈한 기운을 전했다. 박보검은 부모의 안부부터 묻는 친구들의 모습에 "참 신기했다. 그 안부 속에 진심이 담겨 있는 게 느껴지다 보니까 진짜 친구가 된 느낌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본격 연습이 진행됐고, 노래 실력은 물론 피아노 실력까지 숨 쉬듯 매력을 방출하는 박보검의 진가가 또 한 번 빛을 발했다. 한편, 우티에겐 일상, 박명수에게 도전인 태국 치앙마이의 하루도 막을 올렸다. 박명수는 매일 아침 우티가 장 보는 솜땀 재료들을 구하기 위해 오토바이를 몰고 치앙마이 최대 로컬 시장으로 향했다. 우여곡절 끝에 시장에 도착한 박명수는 시장 입구에 오토바이를 주차한 뒤 구매 목록에 적힌대로 장을 보기 시작했다. 의사 소통은 쉽사리 되지 않았지만 친절한 상인들의 도움 덕분에 솜땀 주재료인 파파야부터 솜땀 장사에 필요한 재료들을 구할 수 있었다. 문제는 주차된 오토바이를 찾는 일이었다. 무거운 짐을 실어두기 위해 오토바이를 찾으려 했지만 오토바이가 감쪽같이 사라져 있던 것. 첫째 날부터 대형 사고를 친 박명수는 “망했다”라고 외치며 아내 잼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다. 아내가 도착하자 박명수는 “초행길인데 나한테 시킨다는 게 무리가 있었다”라며 적반하장 ‘명수적 사고’를 보여주면서도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놀랍게도 박명수의 오토바이는 길 건너편에 세워져 있었다. 알고 보니 불법 정차 구역 단속 문제로 시민 한 명이 오토바이를 길 건너편으로 옮겨둔 것. 우티의 아내는 난관 속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았고, 두 사람은 극적으로 오토바이를 찾을 수 있었다. 이른 새벽에 출발해 오전 11시 집으로 복귀한 박명수는 벌겋게 익은 두피와 함께 기진맥진 쓰러진 모습으로 짠내를 불러 일으켰다. 특히 솜땀 제조 전부터 버라이어티한 상황을 보여주며 본격 장사를 향한 여정에 궁금증을 더하기도 했다. ‘가브리엘’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6.29 09:36
연예

김연아-박보검 받쳐주던 무명 모델, 알고 보니 송강-정호연? 소름 돋는 과거 광고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와 배우 박보검이 찍은 과거 코카콜라 광고 하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최근 SNS와 연예게시판 등에는 '김연아, 박보검 옆에 있던 무명배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2017년 코카콜라가 공개했던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광고였다.이 광고의 놀라운 포인트는 바로 김연아, 박보검 뒤에 있던 '모델'들의 정체 때문이다. 당시 김연아, 박보검 뒤에는 남자, 여자 각각 두 명의 모델이 함께 등장했는데 그때는 무명이었던 모델들이 바로 송강, 정호연, 채지안, 유리였기 때문이다. 현재 네 사람 모두 핫한 스타로 떠올랐지만 그 시절 광고에서는 '배경', '병풍' 같은 느낌으로 있었을 뿐이었다. 이러한 사실을 뒤늦게 접한 네티즌들은 "와 소름 돋는다...", "지금 이 조합 모으려면 돈이 얼마여?", "송강, 채지안, 유리, 정호연? 소름 돋네, "송강, 채지안은 알았는데 정호연까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1.06 21:17
연예

최우식, 어엿한 "두유노" 클럽 회원

배우 최우식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 시청자의 이목을 끈 장면이 있다. 외국인 손님과 최우식이 처음 만나 대화를 나누는 대목이다. 외국인 손님이 먼저 최우식에게 "'기생충'을 아냐'고 물었고, 최우식은 자신이 '기생충'에 등장하는 '돌을 들고 있는 남자'라고 답했다. 외국인 손님은 네덜란드에 살고 있는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기생충'의 배우가 자신을 맞이해줬다고 자랑하면서 "꼭 꿈 같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일명 '두유노 클럽'에 걸맞은 배우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이처럼 '기생충' 이후 '윤스테이' 등 예능프로그램까지 출연하면서 최우식은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2011년 데뷔 이후 가장 뜨거운 주목과 사랑을 받는 중이다. 배우로서 입지를 다진 것은 물론, 누구에게나 친근해진 이미지로 스타성까지 갖췄다. 또한, 여전한 '기생충'의 인기를 타고,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영향력을 넓혔다. 광고계에서도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코카콜라 브랜드의 얼굴이 됐다. 방탄소년단도 거쳐간, 지금 가장 뜨거운 스타를 내세우는 코카콜라 브랜드에서 군 입대한 박보검을 잇는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젊은 세대의 지갑을 열 수 있는, 주목받는 청춘 스타로서의 영향력을 인정받은 셈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친근함과 편안함, 그리고 발랄한 매력을 지닌 최우식이 이번 새해 캠페인의 밝고 따뜻한 희망 메시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광고계뿐 아니다. '기생충'의 전 세계적인 열풍 직후 할리우드에서도 러브콜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 초 로맨스 영화의 주연으로 출연 제안을 받았다. '문라이트'·'룸'·'레이디 버드' 그리고 '미나리'까지 오스카 수상작과 유력 후보작을 여럿 배출한 배급사 A24의 신작에 캐스팅됐다는 소식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차질을 빚고 있기는 하나, 할리우드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는 사실은 변함 없다. 그 사이 두 편의 영화를 촬영 완료했다. 한창 '기생충'이 오스카 레이스를 이어갈 때 촬영을 진행 중이었던 '경관의 피(이규만 감독)'에서 배우 조진웅·박희순과 주연을 맡았다. 올해 개봉해 관객과 만날 가능성이 높다. 또다른 출연작 '원더랜드(김태용 감독)'로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공유·탕웨이·정유미·박보검·수지 등 내로라하는 동료 배우들과 함께 출연한 이 영화를 통해 관객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19 08:00
연예

'청춘기록' 속 다양한 상황… 실제 연예계 있다? 없다?

실제 연예계와 얼마나 닮았을까. 시청률 고공 행진 중인 tvN 월화극 '청춘기록'을 보고 있으면 문득 드는 생각이다. 실제 연예계를 얼마나 반영했을까. 스태프와 교제하는 연예인이나 작품을 선정하기까지 매니지먼트와 배우의 이견 조율 등 궁금한 점이 많다. 극중 박보검(사혜준)처럼 신인상을 건너 뛰고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거머쥐는 경우도 있을 지. 실제 연예계 종사자들에게 드라마의 상황을 전달하고 이런 일이 가능한지 물었다. 연예인과 스태프의 교제 있다? 없다? 극중 박보검과 박소담(안정하)는 모델 출신 배우와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박소담은 얼굴을 막 알리기 시작한 시절부터 박보검의 팬이었다. 패션위크에서 둘은 만날 수 있었고 박소담은 처음엔 감정을 숨기다가 나중에 팬이었다고 고백한다. 그렇게 두 사람은 가까워졌고 결국 핑크빛 사랑을 싹 틔웠다. 실제 스태프와 배우나 가수가 교제하는 일은 심심치 않게 발견된다. 다만 겉으로 드러나지 않을 뿐, 측근들만 알고 있다.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스타일리스트와 연예인은 24시간 붙어 있는 사이다. 촬영장 이동에도 연예인과 함께 차량에 탑승하며 어딜가도 붙어있다. 그러다보니 정분이 생기기 쉽다. 특히 신인시절 의지할 곳이 없는 연예인들에겐 스태프들의 친절함과 따뜻한 손길이 더없이 반갑다. 국내에서는 조문근이 4세 연하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결혼했고 할리우드에선 니콜라스 케이지가 일본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결혼 4일만에 이혼했고 짐 캐리도 24세 연하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교제 중으로 지구촌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신인상 건너 뛰고 최우수상 수상 있다? 없다? 박보검은 배우로 승승장구한다. 의학극 '게이트웨이'로 라이징 스타 반열에 오른 뒤 각종 광고를 섭렵하며 성공의 기쁨을 만끽했다. 배우들의 성과는 시상식에서 드러나는 법이다. 배우로 인정받으며 신인상을 건너 뛰고 최우수 연기상까지 거머쥐었다. 불과 1년만에 신인상을 건너 뛰고 최우수연기상(주연상)을 받는 국내 배우가 있을까. 국내 많은 시상식은 신인상을 별도로 두기에 신인상과 최우수연기상 동시에 후보가 오르는 경우는 있으나 신인상 후보에 없이 최우수연기상 트로피를 가져가는 경우는 전무하다. 흔히 말하는 '한 방'으로 빵 뜬다고 해도 사실상 불가능하다. 드라마에서는 박보검의 성장 가능성을 극적으로 보여주려는 의도를 담고 있기에 그렇게 표현됐다. 다만 신인상과 최우수연기상(주연상)을 동시 받은 사람은 몇몇 있다. 2017년 '박열'에서 열연한 최희서가 그해 대종상영화제서 신인연기상과 여우주연상을 동시에 받았다. 작품 선택은 회사? 또는 배우? 박보검은 차기작 선택에서 소신있게 밀고 나간다. 인기가 보장된 로맨스를 건네는 매니저 신동미(이민재)의 끈질긴 설득에도 사극 '왕의 귀환' 출연을 결심하고 그의 선택은 대성공이었다. 신드롬급 인기를 얻으며 연말 연기대상 시상식 사회까지 맡게 되며 최우수상도 받는다. 실제 많은 배우들이 드라마가 끝난 후 언론과 인터뷰에서 종종 듣는 질문 중 하나가 '작품 선택은 회사에 전적으로 맡기는지 본인의 의지가 강한지'다. 배우별로 대답은 다르지만 대개 신인의 경우 회사의 선택을 따르는 편. 아직 작품을 보는 눈이 넓지 않기에 대본을 더 많이 본 매니저에게 맡긴다. 다만 커리어가 쌓일수록 자신의 의견을 많이 내고 작품 선택에도 목소리를 높인다. 하지만 배우도 촬영하며 알게 된 스태프가 많아지고 정에 얽매인 작품 제안을 많이 받는다. 배우가 직접 거절하기 힘들면 매니저가 대신 나선다. 또한 소속사와 배우의 이견 대립이 심할 경우 결국 배우쪽으로 힘이 더 쏠린다. 소속사의 강압으로 작품을 하고 흥행하지 못 했을 경우 모든 책임은 매니저가 떠안기 때문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0.08 08:00
무비위크

[화보IS] 박보검, 뉴노멀시대의 가을 일상

박보검의 코카콜라 화보가 공개됐다. 25일 공개된 화보는 박보검이 친구들과 함께 뉴노멀에 맞는 새로운 가을 일상을 짜릿하고 특별하게 보내는 모습을 담고 있다. 박보검은 친구들과 집에서 함께 홈시네마를 즐기고, 핫도그와 햄버거를 먹고,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등 소소하지만 확실하고 행복으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모습을 ‘현실 남사친’ 매력과 함께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전력 질주하며 짜릿함을 표현하는 박보검. 박보검은 뛰어난 운동신경 소유자답게 보드 위에 앉아 놀라운 균형감으로 신나게 질주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 8월 해군 문화홍보병으로 입대했다. 입대 전 촬영을 완료한 tvN 월화극 '청춘기록'으로 사랑받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9.25 17:43
경제

박보검, 코카콜라 모델 4년차 매력 발산

코카콜라가 최근 공식 유투브 채널과 저니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박보검의 1인 2역 인터뷰 영상이 예측불허 역대급 매력을 발산하며 연일 팬들의 열띤 반응으로 화제다. 여기에 코카콜라가 추가로 잔망스러움 가득한 2번째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심장을 제대로 폭격하고 있다. 박보검의 본캐와 부캐가 열일했던 인터뷰 영상을 본 팬들은 댓글에 “잘생긴 박보검이 둘이나 나와 더 눈 호강 중”, “박보검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는 인터뷰 영상”, “이런 혜자로운 영상이 있다니!”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박보검의 군입대로 인한 허전함을 채우고 있다는 것. 특히 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코카콜라 모델로 활동해 온 박보검의 노련함과 함께 브랜드에 대한 애정, 블랙홀과 같은 마성이 돋보인 부분에 대한 찬사가 끊이질 않으며 일부 외국 팬들까지 가세해 꼭 영어 자막을 만들어 달라는 읍소까지 빗발치고 있다는 후문이다. 코카콜라가 선공개한 인터뷰에 이어 공개한 추가 영상은 박보검의 잔망스러운 반전 매력을 담은 보검의 ‘코-크 썸머 한정판 굿즈 언박싱’. 첫 번째 인터뷰 영상에서 코-크 썸머 한정판 굿즈 선물을 받고 ‘검들짝’하며 놀랐던 박보검. 추가 영상에서는 박보검이 해당 선물 박스를 직접 꺼내보며 ‘박력 넘치는 허당미’라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샌드위치가 구워지길 기다리던 중 앞선 인터뷰 영상에서 족집게 강의를 통해 선보인 바 있는 ‘코카콜라 짜릿하게 마시는 법’을 다시 한 번 직접 보여주며 눈길을 사로 잡았다. 완벽하게 90도를 이루는 팔, 베일 것 같은 턱선, 제품 로고가 정면에 드러나도록 하는 프로다운 시연으로 제대로 코카콜라의 짜릿함을 보여주며, “역시 4년 코카콜라 모델답다!”, “나 지금 잇몸 말라서 가뭄났어”, “보검이 얼굴부터 짜릿해!” 등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여기에 박보검표 레시피로 만든 샌드위치를 귀여운 자화자찬까지 곁들이며 코카콜라와 함께 짜릿한 먹방까지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식욕까지 급상승시켰다는 후문이다. 코카콜라는 영상 중 가장 재미있는 순간을 감상평과 함께 18일까지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영상 속 박보검이 직접 사인했던 필름 카메라를 선물할 예정이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9.11 05:18
무비위크

박보검, 콜라 모델 4년이면 이런 '잔망'도 OK

박보검이 코카콜라가 최근 공개한 인터뷰 영상에서 예측불허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박보검이 인터뷰 영상을 통해 군입대로 인한 허전함을 채우고 있다. 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콜라 모델로 활동해 온 박보검은 노련함과 함께 블랙홀과 같은 매력을 뽐냈다. 일부 외국 팬들까지 가세해 꼭 영어 자막을 만들어 달라는 읍소까지 빗발치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추가로 공개된 영상에는 박보검의 '잔망 반전 매력'이 담겼다. 완벽하게 90도를 이루는 팔, 베일 것 같은 턱선, 제품 로고가 정면에 드러나도록 하는 프로다운 시연으로 ‘콜라 짜릿하게 마시는 법’을 보여주기도 했다. 여기에 박보검표 레시피로 만든 샌드위치를 귀여운 자화자찬까지 곁들이며 먹방까지 선보였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달 31일 경남 창원시 진해 해군교육사령부에 입대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9.10 09:05
무비위크

역시 박보검, 콜라 같은 청량 매력

배우 박보검이 광고 촬영 현장에서 숨겨온 '잔망꾸러기' 모습을 선보였다. 30일 코카-콜라가 공개한 광고 촬영 비하인드 사진은 뉴노멀 속 새로운 여름을 짜릿하고 즐겁게 보내기 위해 집앞 마당에서 친구들과 함께 텐트를 치고 캠핑을 즐기는 박보검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에서 박보검은 ‘허세 소금뿌리기’ 포즈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촬영 휴식 중 소품으로 먹음직스럽게 구워지고 있던 캠핑용 바비큐 쪽으로 다가간 박보검은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바비큐를 응시하더니 즉흥적으로 소금통을 들고 잔망스러운 허세 소금뿌리기 퍼포먼스를 펼쳤다. 한편, 박보검은 tvN 드라마 '청춘기록'과 영화 '원더랜드' 촬영을 완료한 후 오는 8월 31일 군 입대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7.29 09:03
경제

코카-콜라, ‘코-크 썸머’ 한정판 굿즈 득템 이벤트

코카-콜라가 올 여름을 짜릿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 줄 코카-콜라 한정판 굿즈 증정 이벤트를 다음 달 31일까지 ‘코-크 플레이(CokePLAY)’ 앱에서 진행한다. 이번 ‘코카-콜라 한정판 굿즈’ 이벤트는 뉴노멀 속 새로운 여름에도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상을 특별한 순간으로 만들며, 짜릿한 행복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것. 최근 코카-콜라는 뉴노멀 시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에 담아낸 ‘코카-콜라 썸머 패키지’ 3종을 선보이고, 모델 박보검이 함께 하는 TV 광고를 온 에어 하는 등 새로운 여름의 짜릿한 일상을 응원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코카-콜라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코-크 플레이(CokePLAY)’에서 참여할 수 있다. 멀리 가지 않고도 반복되는 여름 일상을 특별한 순간으로 만들어 줄 ‘홈시네마’, ‘피크닉’, ‘캠핑’ 3개 테마 중 하나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동안 매주 추첨을 통해 테마 별 150명(1등 50명, 2등 100명)씩총 450명에게 코카-콜라가 특별히 제작한 한정판 굿즈를 증정한다. 또한, 당첨자 전원에게는 ‘코카-콜라 썸머 패키지 350ml 1박스(24캔입)’와 코카-콜라 모델 박보검의 포스터 5종을추가 증정한다. 경품으로 마련된 한정판 굿즈는 뉴 썸머를 보다 짜릿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실용성에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갖춘 아이템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먼저 ‘홈시네마’ 테마 1등 경품으로는 ▲빔프로젝터 ▲뱅앤올룹슨 블루투스 스피커 ▲샌드위치 메이커 ▲코카-콜라 쿠션 2종 등을 모두 증정한다. ‘피크닉’ 테마 1등 경품은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와 콜라보레이션한 테이블 & 체어 (2개) ▲피크닉 매트 ▲피크닉 쿨러 ▲보냉백 등을 구성했다. ‘캠핑’ 테마는 ▲텐트 ▲그릴 ▲일회용 카메라 ▲휴대용 냄비 등을 1등 선물로 마련했다. 해당 이벤트는 ‘코-크 플레이(CokePLAY)’ 앱의 50 포인트로 1회 응모할 수 있다. 포인트는 ‘코-크 플레이(CokePLAY)’ 앱의 게임, 카메라, 비디오 메뉴 등을 경험하며 손쉽게 적립할 수 있다. 이벤트 당첨자는 매주 월요일 발표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멀리 떠나지 못하는 뉴노멀 여름에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변함없이 짜릿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코카-콜라 썸머 굿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코카-콜라의 볼드하고 트렌디한 감성이 담긴 다양한 굿즈와 함께 짜릿한 여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30여년 동안 전 세계인의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 온 코카-콜라는 매년 여름 소비자들에게 짜릿한 즐거움을 전하는 썸머 캠페인을 통해 보기만해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영상 광고와 이색적인 이벤트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7.2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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