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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박새별, 국립과천과학관 천체투영관에서 단독 콘서트 진행

싱어송라이터 박새별이 사계절의 변화를 감각적으로 담아낸 단독 공연을 연다.소속사 안테나는 12일 오후 2시 공식 SNS를 통해 2024 박새별 단독 공연 ‘에버블루밍’ 포스터를 게재하고 공연 개최 소식을 알렸다.‘에버블루밍’은 박새별이 지난 2023년 10월 발매한 EP와 동명의 타이틀이다. EP ‘에버블루밍’을 통해 피아노 선율을 기반으로 사계절만큼 넓은 박새별의 스펙트럼을 확인시켰다면 이번 공연을 통해선 한겨울을 녹이는 박새별의 따뜻한 목소리로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간다.관전 포인트는 경기 국립과천과학관 천체투영관에서 공연이 진행된다는 점이다. 박새별은 음악의 흐름에 따라 공간을 가득 채우는 빛과 움직임의 예술로 관객들에게 청각과 시각을 넘어선 다차원적 경험을 선사한다. 눈앞에 펼쳐지는 찬란한 우주와 자연의 향연은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허물며 계절의 변화를 새롭게 느끼게 할 전망이다.박새별의 단독 공연 ‘에버블루밍’은 오는 12월 21, 22일 양일간 경기 국립과천과학관 천체투영관에서 펼쳐진다. 해당 공연의 티켓은 오는 15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1.12 15:16
연예일반

‘유라인’ 양세찬, 안테나 전속계약

코미디언 양세찬이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소속사 안테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양세찬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양세찬이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좋은 웃음'을 전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새로운 출발을 앞둔 양세찬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지난 2005년 SBS ‘웃찾사’로 데뷔한 양세찬은 현재 SBS ‘런닝맨’, MBC ‘구해줘! 홈즈’ 등 국내 대표 예능 프로그램에서 위트 있는 입담과 유쾌한 매력을 뽐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라디오와 광고 등에서도 전방위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발군의 예능감을 인정받으며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뮤직&토크 부문 우수상, ‘2021 SBS 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현재 안테나에는 유희열, 유재석,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 박새별, 이서진, 이상순, 이효리, 샘김, 이진아, 권진아, 정승환, 윤석철, 규현, 미주, 드류보이 등이 소속돼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16 11:14
드라마

이서진, 안테나와 전속계약 체결...“다방면 활동 지원” [공식]

배우 이서진이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1일 안테나는 “연기와 예능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는 이서진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서진이 여러 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새로운 시작을 앞둔 이서진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이서진은 1999년 드라마 ‘파도 위의 집’으로 데뷔해 ‘다모’, ‘불새’, ‘이산’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이어 영화 ‘완벽한 타인’으로 스크린까지 섭렵했고, 다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했다.연기 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예능에서도 활발히 대중을 만나고 있는 이서진은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를 시작으로 ‘삼시세끼’, ‘윤식당’, ‘서진이네’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나영석 PD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공개된 ‘이서진의 뉴욕뉴욕2’를 통해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전방위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안테나에는 유희열, 유재석, 정재형, 루시드폴, 이상순, 이효리, 페퍼톤스, 박새별, 샘김, 이진아, 권진아, 정승환, 윤석철, 규현, 미주 등이 소속되어 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1.01 10:24
연예일반

‘데뷔 15주년’ 박새별, ‘에버블루밍’ 발매…자녀와 함께한 사계절

싱어송라이터 박새별이 자녀를 향한 따스한 사랑이 담긴 신보를 선보인다.박새별은 24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EP ‘에버블루밍’(Everblooming)을 발매한다. 두 자녀와 함께 사계절을 보내며 느낀 따뜻한 감정들을 자작곡에 녹여낸다. 이번 앨범은 피아노 선율을 메인으로 사계절을 그린 곡들과 특별한 보너스 트랙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에버블루밍’은 여름날 파도처럼 시원한 사운드 속에 박새별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녹여낸 곡이다. 곡의 하이라이트로 향할수록 풀, 바람, 바다 등 자연의 소리가 한 데 어우러져 희망찬 기운을 자아낸다. 음원과 함께 리릭 비디오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높인다.이외에도 신보에는 잔잔한 피아노와 첼로 선율로 봄의 산뜻한 분위기를 그려낸 '봄은 너와 함께 다가와', 가을과 어울리는 부드러운 R&B 팝 장르의 ‘폴 인 러브’(Fall in Love), 아이들의 맑은 목소리로 완성한 코러스로 겨울밤의 따스함을 표현한 ‘빛의 겨울밤’ 등 각 계절의 분위기를 나타낸 자작곡들이 담긴다.‘폴 인 러브’는 박새별의 특징과 매력을 그대로 살리면서 성별을 바꾼 AI 보컬을 활용, 박새별의 목소리와 AI 보컬의 조화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여기에 2008년 데뷔한 박새별이 데뷔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첫 EP ‘다이어리’(Diary)에 담긴 ‘우린 날 수 있어요’를 영어로 번안한 스페셜 곡 ‘잇츠 타임 위 플라이 어게인’(It's time we fly again)까지 수록해 의미를 더한다.한편 박새별은 24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에버블루밍’을 발매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24 11:28
뮤직

안테나, 규현과 전속계약 체결 “폭넓은 활동 다방면 적극 지원할 것”

슈퍼주니어 규현이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7일 안테나는 “슈퍼주니어의 메인 보컬이자 감성 발라더, 그리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규현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규현의 폭넓은 활동을 다방면에서 적극 지원할 예정으로, 새로운 출발점에 선 규현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슈퍼주니어 멤버로서 K팝 열풍을 이끌어 온 규현은 지난 2014년 미니 1집 ‘광화문에서’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했다. 규현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으로 다양한 음역대를 소화하며 국내외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뮤지컬 ‘모차르트!’, ‘웃는 남자’, ‘팬텀’, ‘프랑켄슈타인’ 등에도 출연하며 탁월한 보컬 실력은 물론 섬세한 연기력까지 인정받았다. 규현은 오는 9월 2일 막을 올리는 ‘벤허’에도 주연으로 나선다.음악 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발군의 예능감도 뽐내고 있다. 규현은 현재 국내 대표 인문학 예능 tvN ‘벌거벗은 세계사’, 여행 버라이어티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공익 버라이어티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등에 출연 중으로, 장르 불문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차진 입담을 과시하며 만능 엔터테이너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안테나에는 유희열, 유재석, 정재형, 루시드폴, 이상순, 이효리, 페퍼톤스, 박새별, 샘김, 이진아, 권진아, 정승환, 윤석철, 미주 등이 소속되어 있다. 규현의 합류로 음악과 예능 두 분야 모두에서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8.07 10:20
연예일반

안테나 소속 박새별, 수장 유희열 옹호 “사카모토 듣는다고 다 토이 음악 만드나?”

안테나뮤직 소속 가수 박새별이 수장 유희열의 표절 논란을 옹호하고 나섰다. 박새별은 19일 자신의 SNS에 ‘표절에 관한 아주 사적인 단상’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박새별은 “표절은 박사 기간, 적어도 5년 이상 깊이 고민했던 주제”라며 “이 뜨거운 이슈에 나의 선생님, 희열 오빠가 있었기 때문에 쉽게 지나칠 수도 쉽게 무시할 수도 없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표절에서 중요한 것은 ‘실질적 유사성’이라면서도 그것을 정의하기 어렵다며 “음악의 독창성이라는 것은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이든 어디든 그 어떤 분야보다 주관적이며 정성적인 기준을 가진 어려운 문제였다”고 설명했다. 또 박새별은 “이 세상의 모든 예술가들은 당대의, 이전의 예술가에게 영향을 받아왔다”면서 “인간은 그 누구도 무에서 유를 창조하지 않았다”며 유희열의 표절 논란에 대해 두둔하는 입장을 보였다. 박새별은 22살에 유희열을 처음 만나 좋은 인상을 받았던 사적인 기억을 끄집어낸 뒤 “많은 사람들이 데이비드 포스터와 류이치 사카모토의 앨범을 들었지만,누구나 토이의 음악을 만들 순 없었다”면서 “누군가는 어떤 사람의 눈만 보여주고 이 사람의 눈과 저 사람의 눈은 같다고 하겠지만 두 사람의 웃는 모습, 우는 모습, 모두를 아는 사람이라면 절대 그렇게 말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7.19 09:21
연예

유재석→유희열..안테나 전 아티스트 참여 시즌그리팅 출시

안테나가 전 아티스트가 참여한 첫 번째 공식 시즌그리팅을 출시한다. 안테나는 9일 공식 SNS를 통해 2022년 시즌그리팅 출시 소식을 알려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안테나의 2022 시즌그리팅은 안테나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첫 번째 공식 시즌그리팅이다. 유희열을 비롯해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 신재평과 이장원, 박새별, 샘김, 이진아, 권진아, 정승환, 윤석철, 적재, 서동환, 그리고 올해 안테나에 합류한 유재석과 이미주까지 안테나 전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이번 안테나 2022 시즌그리팅은 안테나의 시그니처 컬러인 옐로 컬러를 베이스로, 패키지 박스, 2022년 포스터 달력, 마스킹 테이프, 안테나 공식 로고가 담긴 양말, 미니노트, 그리고 단체 사진이 들어간 엽서와 설명서까지 알찬 구성으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전망이다. 특히 패키지 박스, 포스터 달력, 마스킹 테이프에는 안테나 아티스트들이 2022년, 호랑이의 해를 맞아 직접 그린 호랑이 그림과 사계절 그림이 담겨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안테나는 2022 시즌그리팅 판매 수익금 전액을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 따뜻한 행보를 이어간다. 그간 안테나는 ‘좋은 사람, 좋은 음악, 좋은 웃음’을 모토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던 만큼 이번 시즌그리팅을 통해 온기 가득한 훈훈한 연말을 선물할 계획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09 20:30
연예

유재석부터 이미주까지 참여한 안테나 캐럴 MV 티저 공개

안테나의 2021 크리스마스 캐럴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29일 소속사 안테나는 공식 SNS에 DS '다음 겨울에도 여기서 만나'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이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포근한 크리스마스의 무드가 느껴지는 디너 테이블에 둘러앉아 즐거운 연말 파티를 즐기고 있는 안테나 아티스트들의 모습이 담겼다. 다 함께 샴페인 잔을 들고 건배를 하거나 환하게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화기애애한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모닥불 앞에 모인 안테나 식구들은 떨어지는 눈을 맞으며 행복하게 웃고 떠들고 노래했다. 티저 영상 속 아티스트들의 훈훈한 케미스트리와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함께 어우러지며 진한 설렘을 자극했다. 안테나는 내달 1일 지난해 발매한 '겨울의 우리들'에 이어 두 번째 안테나 표 캐럴 '다음 겨울에도 여기서 만나'를 발매한다. '다음 겨울에도 여기서 만나'는 연말 겨울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사운드와 모두의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소망하는 따뜻한 노랫말이 어우러진 알앤비 기반의 감성적인 스타일이 돋보이는 팝 발라드다. 이번 캐럴은 유희열·정재형·루시드폴·페퍼톤스·박새별·샘김·이진아·권진아·정승환·윤석철·적재·서동환과 최근 안테나의 새 식구가 된 유재석·이미주까지 안테나 전 아티스트가 함께해 깊은 의미를 더했다. 12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30 12:56
연예

유희열·정재형→유재석·이미주, 안테나 식구 총출동 캐럴 티저

안테나 식구들이 모두 함께했다. 안테나는 지난 23일 공식 SNS를 통해 DS ‘다음 겨울에도 여기서 만나’의 티저 이미지인 ‘게스트 맵’을 공개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별장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오브제들이 아기자기하게 그려진 일러스트와 겨울 스타일링을 장착한 안테나 식구들의 얼굴이 그려져 있다. 특히, 별장에 초대된 안테나 아티스트들의 포지션을 나타내는 다양한 일러스트와 각 아티스트의 역할에 대한 단서를 담은 글귀들이 담겨 올겨울 안테나 별장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증을 높였다. ‘다음 겨울에도 여기서 만나’는 2020 크리스마스 캐럴 ‘겨울의 우리들’에 이어 두 번째로 발표하는 안테나 표 캐럴이다. 이번 캐럴에는 유희열을 비롯해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신재평·이장원), 박새별, 샘김, 이진아, 권진아, 정승환, 윤석철, 적재, 서동환, 그리고 올해 안테나에 합류한 유재석과 이미주까지 안테나 전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좋은 사람, 좋은 음악, 좋은 웃음’을 모토로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여 온 안테나는 이번 캐럴을 통해 위로와 응원을 건네며 추운 겨울을 따스하게 감싸줄 전망이다. 또한 이번 신곡은 따뜻한 멜로디와 서정적인 노랫말, 안테나 아티스트들의 독보적인 감성이 만나 역대급 시너지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안테나는 현재 소속 아티스트들의 앨범과 공연 등 다양한 음악 활동과 더불어, 카카오TV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와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팔색조 반전 매력과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안테나 DS ‘다음 겨울에도 여기서 만나’는 내달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1.24 21:37
연예

유희열·정재형→샘김·정승환, 안테나 첫 캐럴 MV '개성만점'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가 총출동한 첫 캐럴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안테나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0 크리스마스 캐럴 '겨울의 우리들'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며 안테나만의 특별한 패밀리십을 자랑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엘리베이터 등장 신을 시작으로 각 아티스트의 개성을 살린 캐릭터 연기가 유쾌한 매력을 전한다. 추위에 몸을 떠는 정재형과 활짝 웃으며 등장한 박새별을 시작으로, 악보를 보는 서동환과 귤 바구니를 품에 안은 루시드폴, 불이 꺼진 엘리베이터에서 리듬 타는 페퍼톤스 신재평과 조명을 수리하는 샘김, 트리오로 변신한 이장원, 적재, 윤석철과 다정히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촬영하는 권진아, 이진아, 이수정(CHAI), 눈사람을 어루만지는 정승환의 모습이 차례로 전해졌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기는 안테나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패밀리십을 감각적으로 표현, 영상 말미에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단체 사진을 보며 따스히 미소 짓는 유희열의 모습도 공개돼 포근한 감성을 선사한다. 안테나의 첫 캐럴 '겨울의 우리들'은 모두가 힘들었을 올 한 해의 끝에 크리스마스만큼은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재즈가 강점인 두 아티스트 윤석철과 이진아를 필두로 적재적소에 다양한 악기를 활용한 것은 물론, 참여 아티스트들의 개성 있는 음색이 조화를 이룬 멜로디 라인과 코러스, 기타(적재), 피아노(윤석철), 트럼펫(이장원)으로 이어지는 화려한 솔로 연주, 프로듀서 서동환의 감각적인 스트링 편곡이 더해져 다채롭고 풍성한 사운드의 안테나 표 캐럴이 완성됐다. 이처럼 안테나는 그간 '좋은 사람, 좋은 음악'을 모토로 진심이 담긴 음악을 선보여온 데 이어 첫 크리스마스 캐럴 '겨울의 우리들'을 통해 내일은 좋은 일들이 기다릴 거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올겨울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2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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