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508건
연예일반

버비, 오는 24일 ‘아에이오우’로 컴백... 자유분방한 매력

그룹 버비가 첫 EP로 컴백을 확정했다.버비(주하, 주아, 유란, 서윤, 유이)는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EP ‘아에이오우’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토에는 해변가에서 머리를 맞대고 누워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버비의 모습이 담겼다. 키치한 스타일링과 버비의 청량한 비주얼이 어우러져 힙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이어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는 강렬한 눈빛의 멤버들이 담겨 시선을 끈다. 웅장한 바위를 배경으로 블랙 슈트를 매치해 자연과 도시가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시크한 카스리마까지 뽐냈다.신보 ‘아에이오우’는 버비의 자유분방한 매력을 담은 앨범으로, 다섯 개의 모음이 모여 완전한 단어를 만들어내듯 다섯 멤버가 각기 다른 개성으로 하나의 완벽한 팀을 이루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특히 이번 앨범도 90년대 댄스 그룹 구피의 멤버이자 수많은 K팝 히트곡을 탄생시킨 프로듀서 박성호가 프로듀싱 및 제작 전반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앞서 버비는 지난해 11월 프리 데뷔 싱글 ‘클랩’을 발표, 리스너들에게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했다. 이후 약 5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오는 버비는 한층 성장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K팝 팬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킬 전망이다.한편, 버비의 첫 번째 EP ‘아에이오우’는 오는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17 11:05
스타

심현섭, 장가는 몸만 간다…“♥정영림, 예물·신혼집·혼수 다해”

코미디언 심현섭이 연하 예비 신부 정영림이 결혼 과정 전반의 비용을 책임졌다고 밝혔다.11일 심현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심현섭쇼’에 ‘도련님들과 영림형수님의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는 임혁필, 박성호, 이광채가 게스트 출연했다.이날 심현섭의 예비신부 정영림과 통화 연결을 마친 박성호는 “이제는 한 사람만 웃기면 된다. 개그맨 심현섭은 버리고 신랑, 남편 심현섭으로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임혁필도 “결혼하면 콩깍지 벗겨진다. 그전까지 웃겨놔야 한다”고 조언했다.심현섭은 ‘유부남 선배’인 세 사람에게 예물 반지 누가 했는지 질문했다. 그러면서 “처음으로 얘기하는데 영림이가 다했다”고 고백했다.그러자 박성호는 “울산 아파트는 전세야 뭐야”라고 질문했고 심현섭은 “전세다. 거의 영림이가 했다”고 말했다. 임혁필은 “장가 잘갔네”라고 감탄했다. 신혼 혼수 또한 정영림이 다 넣었다고 밝히자, 박성호는 “한게 뭐야”라고 황당해했고, 임혁필은 “정자왕, 정자만 믿고 가는구나”라고 덧붙였다.이에 심현섭은 “영림이가 동정심이나 (내가) 가여워서 그런 것도 아니고 사랑하는 남자가 생기면 그렇게 하고 싶다고 했다”고 해명했다.한편 심현섭은 지난해 7월부터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지인 소개로 만난 비연예인 여자친구 정영림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왔다.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열애 끝에 오는 20일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4.11 23:18
연예일반

김준호·전유성에게 직접 배우는 코미디…부코페X동서대 아카데미 개강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코미디 인력 양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난 5일 동서대학교 코미디 아카데미를 개강해 학생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지난해 12월 조직위는 동서대학교와 희극인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 임권택영화예술대학에서 ‘코미디연기’ 과목을 개설했다. 과목 담당 교수로는 뮤지컬엔터테인먼트과 오세준 교수가 맡았고, 담임 교수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조직위원회의 조윤호 수석이 위임됐다.아카데미 강사진으로는 김준호 집행위원장, 전유성 명예위원장, 최대웅 부집행위원장 등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조직위원회 임원진들이 대거 참여하는가 하면, 개그맨 박성호, 조준우, 김동하 등도 함께하며 든든한 라인업을 완성했다.지난 5일 첫 수업에 나선 전유성 명예위원장은 ‘코미디학개론 및 아이디어 발상법’에 대한 주제로 포문을 열었다. 이를 시작으로 ‘아이디어 발상법’, ‘코미디 작법의 이해’, ‘코미디 대본 창작의 실제’ 등 이론 수업부터 ‘캐릭터 연구’, ‘캐릭터 연기법’, ‘신체 훈련과 판토마임’ 등 실습에 이르기까지 탄탄한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의 기대감을 불러 모았다. 전유성 명예위원장은 코미디 연기의 핵심인 ‘아이디어 발상’에 주안점을 두었고,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무대 위에서 적용 가능하도록 했다.그런가 하면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아시아 최초·최대 코미디 페스티벌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올해 13회째를 맞이하는 축제로 회차가 진행될수록 ‘코미디 장르 인력 양성’이라는 과제를 꾸준히 고민해 왔다. 코미디 인력 양성을 통해 부산에서 실시하는 신규 콘텐츠를 개발함과 동시에 지역에서 펼쳐지는 국제행사인 만큼 새로운 코미디 인력 발굴을 통해 ‘코미디 도시 부산’이라는 이미지 강화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동서대학교 장제국 총장은 “한국 최고의 코미디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새로운 전문 인재들을 양성하고, 이들이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는 코미디 연기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지역에서 출발해 세계 무대로 도약하는 ‘글로컬 인재’를 길러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더불어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김준호 집행위원장은 “기본기 탄탄한 강사진들과 실습 위주의 강연들로 부산에서 유명한 코미디 인재 개발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번 학기가 종료되면 전공을 이수한 학생들에게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무대에 설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한편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부산시의 지원을 받아 매년 8월 말부터 10일간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코미디 아카데미’가 초석이 되어 재능이 있는 많은 부산의 청년들이 공연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3.07 16:42
스타

박준형♥김지혜만 성공했나, 박성호도 자식 농사 ‘대박’

코미디언 박준형-김지혜 부부가 딸의 명문 예고 입학식에서 기막힌 인연을 확인했다.5일 김지혜는 자신의 SNS에 “박준형 딸과 박성호 아들이 이런 인연으로. 같은 고등학교 입학 신기신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혜가 박성호 부부와 그의 아들을 선화예고 입학식장에서 만나 인증샷을 찍는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재회와 자녀들의 입학을 기념해 축하 식사도 가졌다.김지혜는 “아빠들은 97년 kbs 동기. 그 자식들은 2025년 선화 동기”라며 “입학식~ 도찐개찐부터 요들송까지 리스펙트”라고 자랑스러워했다.한편 김지혜는 2005년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 KBS2 ‘살림하는 남자들’ 등에서 부부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박성호는 11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2006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3.05 18:43
문화

‘부코페’ 개막 3일 차…고품격 공연, 관객 만족도 최상

개막 3일 차를 맞은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의 열기가 점점 더 고조되고 있다.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은 25일 해외 공연 ‘버블쇼 인 스페이스’, ‘테이프 페이스’와 국내 공연 ‘서울코미디올스타스’, ‘쇼그맨’ 등 고품격 공연이 연달아 이어지며 관객들의 만족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렸다.부산예술회관에서 열린 웃음만큼 관람료를 내는 ‘개그페이’ 공연은 단연 인기였다. ‘버블쇼 인 스페이스’는 비눗방울이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었다. 특히 인형을 활용하고 아이들과 함께 무대를 꾸미는가 하면 음악에 맞춰서 버블 쇼를 하는 등 단순한 비눗방울 놀이가 아닌 볼거리가 넘쳐나는 이색 공연을 선사했다. 이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공연을 찾은 모든 사람들이 무대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또 다른 개그페이 공연인 ‘테이프 페이스’ 공연장 또한 웃음으로 넘쳐났다. 풍선, 의자, 비닐, 탁구공 등 일상 속 생활 소품을 이용하여 다채로운 개그를 펼쳐 보였고, 공연을 하는 동안 상황에 맞는 배경음악이 깔리며 무대의 몰입도를 더했다. 게다가 말을 하지 않는 개그 쇼임에도 불구하고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관객들과 소통하며 무대를 같이 만드는 등 모두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보냈다. 공연 마지막에는 관객들이 무대 앞까지 나가 함께 무대를 꾸미며 대미를 장식했다.스탠딩 코미디의 장인 대니초, 김동하, 김주환, 송하빈, 김태현은 부산은행 본점에서 ‘서울코미디올스타스’ 2회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총 700여 명의 성인 관객들에게 농익은 웃음을 선물했다. 어떤 무대장치와 소품 없이 오로지 마이크 하나만을 이용해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19금 스탠딩 코미디를 선보였다. 다채로운 플랫폼을 통해 이미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이들이 무대에 등장할 때마다 관객석에서는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멤버들은 적재적소의 입담뿐만 아니라 현실과 시국을 풍자하는 해학을 비롯해 섹시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주며 객석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화홀에서 진행된 ‘쇼그맨’ 공연에는 코미디 경력 총합 100년 된 개그맨들이 총출동했다. 본 무대의 시작을 알린 정범균은 간단한 게임으로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지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후 김원효, 이종훈이 등장해 ‘무엇이든 물어보세‘효’’코너를 했고 경상도 사투리의 애드리브 개그가 관객들의 웃음을 저격했다. 축구 유니폼을 입은 살인범을 연기한 박성호는 형사 역할의 김원효와 완벽 티키타카를 뽐냈다. 마지막으로 김재욱은 현장감 넘치는 고품격 마술쇼를 선보였고 미녀 조수 이종훈과 함께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웃음이 보장된 이들의 공연에 관객들은 어느새 깊이 빠져 들었고 풍성한 볼거리가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겨줬다.한편 26일은 어댑터씨어터에서 ‘코미디 세미나’가, 28일부터는 ‘MICF with BICF’가 열리며 코미디 스트리트, 오픈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연이어 펼쳐질 전망이다. 27일에는 ‘웃음등대 현판제막식’이 열려 ‘부코페’ 인식 제고에 앞장 설 예정이다. 매일이 새로운 공연으로 꽉 찬 제12회 ‘부코페’는 오는 9월 1일까지 부산 전역에서 열린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8.26 18:39
연예일반

이봉원 40주년 공연→유세윤‧뉴진스님…올해도 막강한 라인업 ‘부코페’ [종합]

“무더위를 날려드리겠다.”올해 ‘제 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가 닻을 올릴 준비를 마쳤다. 명실상부 아시아 최고 코미디 페스티벌인 ‘부코페’는 올해도 막강한 라인업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코미디언 이봉원이 데뷔 40주년 기념 공연을 펼치고 장동민, 유세윤 등 우리나라 대표 코미디언뿐 아니라 뉴진스님 등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코미디언들이 나선다. 2일 서울 종로구 낙원상가 복합문화공간 이들스에서 ‘부코페’ 개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준호 집행위원장, 최대웅 부집행위원장, 조광식 부집행위원장, 김대희 이사, 조윤호 프로그래머를 비롯해 송영길, 나현영, 채효령, 박성호, 이재율, 강현석, 유영우, 구정모, 김동하, 대니초, 송하빈, 조준우, 김민기, 김영, 이수빈, 이봉원, 김나희, 김승혜, 박소영 등이 참석했다. 진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준호는 “’부코페’가 10회 때까지만 해도 이 페스티벌을 인지하는 분들이 많지 않았지만 이제는 이름이 좀 알려진 것 같다”고 자랑스러워 하며 “자원봉사자의 경우 4대1 경쟁률이었고, 간신히 70여 명을 뽑았다”고 덧붙였다. 올해 ‘부코페’는 개막식부터 화려하다. 오는 23일 오후 7시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장동민, 유세윤이 MC를 맡고 코요태, 뉴진스님 등이 출연해 축제의 서막을 화려하게 연다. ‘부코페’는 올해도 곽범 등 유튜브를 병행하고 있는 코미디언들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김준호는 “1회 때 오프라인 공연과 영상을 병행하려 했는데 예산 문제로 쉽지 않았다가 마침 시대의 흐름으로 개그맨들이 각자 IP를 갖게 됐다”며 “이러한 친구들이 방송도 하고 유튜브도 하면서 (코미디를) 공연화 해서 다시 (부산에) 내려오는 게 우리 페스티벌이 마중물 역할”이라고 전했다. 이봉원의 데뷔 40주년 기념 리사이틀 공연도 준비돼 있다. 이봉원은 “어느새 ‘부코페’가 12년이 됐다. 뿌듯하고 후배들에게 격려를 보낸다. 쇼 자체가 커지고 볼거리도 많아졌다”며 이 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3년 전 최양락도 40주년 공연을 했는데 저한테도 부탁하길래 감사히 생각하고 있다”며 “보잘 것 없지만 국민들이 그리워하실 내용 위주로 하려고 한다. 전유성, 최양락, 이경실, 이경래 등과 함께 과거 코너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코페’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코미디언 김준호는 이봉원의 데뷔 40주년 기념 리사이틀 공연을 기획한 이유에 대해 “저희는 뿌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1회부터 임하룡, 최양락 선배님 등 선배님들을 모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후배간의 연결이 중요하다”며 “페스티벌에서 코미디 선후배들의 교류를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코미디언들의 남다른 각오도 눈길을 끌었다. 박성호는 “‘부코페’를 위해 쌍꺼풀 수술을 했다. 파격적으로 지방재배치, 울세라 등도 총동원했다”며 “성형이든 개그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부코페’는 2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 1일까지 10일간 부산 전역에서 분산 개최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8.02 18:06
연예일반

박성호 “’부코페’ 위해 쌍꺼풀 수술→지방재배치‧울셀라 시술 총동원”

코미디언 박성호가 ‘제 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을 위해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성호는 2일 서울 종로구 낙원상가 복합문화공간 이들스에서 열린 ‘부코페’ 개최 기자간담회에서 “‘부코페’를 위해 쌍꺼풀 수술을 했다. 파격적으로 지방재배치, 울세라 등도 총동원했다”며 “성형이든 개그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부코페’는 매년 국내외 코미디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명실상부 아시아 최고 코미디 페스티벌로 국내외를 총망라한 코미디언 팀들이 모여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올해 ‘부코페’는 지난해보다 더욱 강력해진 웃음으로 돌아온다. 개막식에는 코요태, 뉴진스님, 파이어앨범의 무대로 열두 번째 부코페의 시작을 화려하게 빛낸다. 아울러 전 연령층을 만족시킬 폭넓은 개그와 다채로운 재미, 그리고 웃음으로 중무장한 ‘부코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부코페’는 오는 23일 오후 7시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오는 9월 1일까지 10일간 부산 전역에서 분산 개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8.02 17:38
연예일반

[포토] 박성호, 불꽃 눈빛 발사

코미디언 박성호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이들스에서 열린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공식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8.02/ 2024.08.02 16:58
연예일반

[포토] 박성호-정범균, '쇼그맨' 기대해도 좋아요

코미디언 박성호, 정범균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이들스에서 열린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공식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8.02/ 2024.08.02 16:58
연예일반

나선욱→곽범…올해 ‘부코페’ 막강한 1차 라인업 공개 [공식]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이 11일 1차 라인업을 공개하며 화려한 축제를 예고했다. 이날 공개된 국내 공연팀 1차 라인업에는 ‘개그콘서트 with 부코페’, ‘숏별클럽’. ‘쇼그맨’, ‘만담어셈블@부코페’, ‘서울코미디올스타스’가 이름을 올렸다. ‘개그콘서트 with 부코페’는 TV와 스마트폰으로 보던 공연을 현장에서 관람하며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코미디를 선보인다. 코미디 어벤져스들이 의기투합한 ‘숏별클럽’은 믿고 보는 ‘숏박스’와 올 상반기 화제를 모았던 현실 코미디의 대가 ‘별놈들’의 나선욱, 황인심, 장영화 그리고 “너 T야?”를 외치게 만든 ‘폭스클럽’의 주역 김지유, 한지원, 허미진 등이 모여 코미디의 진수를 선보일 전망이다.공개 코미디 경력만 합쳐서 100년인 ‘쇼그맨’은 박성호, 김원효, 김재욱, 정범균, 이종훈 등이 베테랑의 농후한 개그를 선보여 최고의 쇼를 펼칠 예정이다.1초 매진의 신화를 이어갈 메타 코미디의 만담 공연인 ‘만담어셈블@부코페’는 곽범, 이창호, 강현석, 이재율 등이 마이크 하나만으로 관객들을 얼마나 울고 웃길지 관심이 쏠린다. ‘서울코미디올스타스’는 김동하, 대니초, 김주환, 송하빈, 김태현 등이 소재의 제한이 없는 19금 장르로 일상, 정치, 성 등 모든 소재를 다뤄 서울 공연장에서 연일 매진되고 있는 팀. 코미디가 세련되고 섹시하다는 걸 보여줄 수 있고 어떤 상상을 하건 그 이상을 보여주는 반전 넘치는 공연을 보여줄 계획이다. 제12회 ‘부코페’는 오는 8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10일간 부산 전역에서 개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7.11 15:5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