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4건
연예

[포토] 한유미-박세리 '스포츠 여신들의 화사한 손인사'

전 배구선수 한유미와 전 골프선수 박세리가 5일 오후 서울 목동 SBS방송국에서 열리는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ang.co.kr2021.10.05 2021.10.05 14:44
연예

[포토] 한유미-박세리, 스포츠 여신들의 달콤하트

전 배구선수 한유미와 골프여제 박세리가 5일 오후 서울 목동 SBS방송국에서 열리는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ang.co.kr2021.10.05 2021.10.05 14:29
연예

[포토] 박세리, 골프여신의 눈웃음

박세리가 30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세리머니 클럽’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세리머니 클럽’은 골프의 전설 박세리가 김종국, 양세찬과 함께 골프 동호회를 만들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인물들이 동호회 회원으로 가입해 함께 라운딩하며 골프도 치고 기부도 하는 par란만장 골프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30일 오후 첫 방송된다.사진=JTBC 제공2021.06.30 2021.06.30 14:54
연예

'와와퀴' 이진호, 막판영웅 등극…양세찬 김종국에 공개사과

'와일드 와일드 퀴즈' 이진호가 '막판 영웅'으로 등극, 같은 팀 이수근, 박세리에게 건강 보양식 세트를 선사했다. 반면 양세찬은 큰 활약을 하고도 반드시 맞혀야 하는 문제를 맞히지 못하며 대역죄인 모드로 김종국에게 공개 사과를 건넸다. 2일 NQQ와 MBN에서 동시 방송된 '와일드 와일드 퀴즈'(이하 '와와퀴')에는 강원도 홍천의 뻐꾸기 산장에서 셋째 날 아침과 저녁 식재료가 걸린 퀴즈를 풀며 승부를 벌이는 멤버들(이수근, 박세리, 양세찬, 이진호, 이혜성, 밥굽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 독식 예능'이다. skyTV(스카이티브이)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와 종합편성채널 MBN이 첫 공동 제작했다. 아침 식재료가 걸린 개인전 '야생 자연 퀴즈'. '예능 새싹' 이혜성은 다른 멤버가 거의 다 맞힌 정답을 '주워 먹기'에 성공했다. 2주 연속 아침 퀴즈 1등에 등극한 그녀는 "나 이거 어떻게 하는 줄 알겠다"라면서 예능에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양세찬은 '최약체' 이혜성의 정답 가로채기에 놀라움을 내비쳤다. 제작진이 준비한 저녁 식재료는 토종닭, 문어, 전복, 고등어 등 건강 보양식 세트. 3대 3 팀전으로 이수근, 박세리, 이진호가 '싹세리' 팀으로, 양세찬, 이혜성, 밥굽남이 '꼬르륵' 팀으로 나뉘어 5판 3선승제인 '음악 퀴즈' 대결을 펼쳤다. 첫 번째 문제는 박군의 '한잔해' 가사 맞히기로, 양세찬이 정답을 맞히며 '꼬르륵' 팀이 선점했다. 두 번째와 세 번째 문제는 동요 '내 동생'과 '아기 염소'. 레크리에이션 강사 출신인 이수근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였다. 동요 마스터로 변신한 이수근은 '원샷 원킬' 정답 퍼레이드로 자존심 회복에 성공했다. 그러나 DJ DOC의 'DOC와 춤을' 문제에선 정답을 알고도 구호를 놓쳐 양세찬에게 기회를 빼앗겼다. 이수근과 양세찬이 각각 두 문제씩 맞히며 에이스 대결로 박빙의 승부가 펼쳐졌다. 승패가 걸린 마지막 문제는 터보의 'Twist King'이었다. 양세찬은 김종국과 콘서트를 여러 번 해봤다며 승리를 자신했지만 이진호에게 패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2회에서도 막판 영웅으로 등극, 이수근, 박세리에게 크레이피시를 선사했던 이진호가 이번에도 마지막 문제를 맞히며 팀 미션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양세찬은 대역죄인 모드로 김종국에게 공개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싹세리' 팀의 승리로 박세리는 저녁 불패 여신으로 등극한 반면, 이혜성은 팀 미션 전패의 불운을 이어가게 됐다. 박세리는 해신탕 식재료로 가마솥 닭볶음탕을 뚝딱 만들어냈고, 이수근은 밥굽남을 자극해 토종닭 소금구이를 만들도록 했다. 아침 오징어 김치전을 멋지게 완성한 이진호는 참숯 고등어구이를 만들며 요리 똥손에서 탈출했다. 이수근은 특히 밥굽남이 구워준 소금구이 먹방으로 침샘을 자극했다. '치글로스(치느님+립글로스)'를 바른 먹방에 밥굽남은 서글픈 눈빛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음악 퀴즈에서 활약을 하고도 아침에 이어 저녁까지 두 끼 연속 '밥굶남'이 된 양세찬은 "오늘은 역대(급이)야. 역대"라며 부러움을 토해내 웃음을 안겼다. '와와퀴'는 NQQ(KT skylife 510번, KT olleh tv 0번, SK Btv 99번, LG U+ tv 91번, LG헬로비전 154번, 딜라이브 83번, Btv 케이블 71번)를 비롯해 MBN(16, 18번/ 지역별 상이)을 통해 만날 수 있다. skyTV는 종합 드라마-오락 채널 SKY를 비롯해 버라이어티 채널 NQQ, 명작 큐레이션 채널 ONCE, 라이프 스타일 채널 OLIFE, 스포츠 전문 채널 skySports 등 8개의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 '즐거움을 창조하는 콘텐츠 기업'을 모토로 오리지널 IP(지식재산권)를 창출하는 차세대 미디어 그룹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03 09:49
연예

'노는 언니' 박세리, 이변없는 굿즈 판매왕-대상 싹쓸이

언니들의 2020년의 마무리는 훈훈함 그 자체였다. 29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는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제작한 굿즈를 직접 포장하고 기부를 위한 지인 판매에 나선 언니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달력 판매왕 자리를 쟁취하기 위한 언니들의 눈치 게임이 치열했던 가운데 박세리는 국내 대기업의 CEO를 찾아가 통 큰 기부 계약을 맺어 '역시 박세리'란 감탄을 자아냈다. 언니들은 가수 윤하, 당구선수 차유람,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곽민정의 예비신랑 농구선수 문성곤, 펜싱선수 구본길, 쇼트트랙선수 곽윤기, 홍현희 등 방송인을 비롯한 전·현직 국가대표들에게 굿즈를 팔며 판매왕을 향한 불꽃 튀는 전쟁을 벌였다. 무엇보다 판매 수익금을 기부 한다는 좋은 취지에 모두가 흔쾌히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배구선수 김연경 역시 100만 원 상당의 달력 부수를 구매하며 기부했고 가수 윤하는 100만 원 기부와 달력 65부를 시청자들에게 선물, 정유인의 어머니도 화끈하게 100부를 구입해 정유인을 깜짝 놀라게 했다. 대한바이애슬론연맹 김종민 회장이 230부를, IOC 위원 유승민도 80부를 구입, 통 큰 기부를 한 선수들과 대기업에 시청자들의 칭찬이 이어졌다. 굿즈 판매가 종료된 후, 언니들은 '달력 판매왕 시상식'에 참가했다. 화려한 시상식 룩과 포토타임으로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미니 드레스부터 턱시도까지 한껏 멋을 낸 언니들 중에서도 한유미는 롱 드레스로 레드카펫 위 '윰여신'다운 자태를 뽐냈다. 달력 판매왕 시상식은 아나운서 이혜성의 진행으로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판매 시작 5분 만에 준비된 수량이 매진되고 재판매 요청까지 쇄도했던 굿즈는 5000개가 판매돼 언니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기업탐방을 하며 기부를 독려했던 박세리는 총 판매량에서 절반을 넘게 판매하며 판매왕에 등극했다. 순금 1돈의 소와 한우 모둠 세트를 부상으로 받았고, 이혜성이 한우 세트가 든 가방을 들다 휘청이자 "고기 멍 들어"라며 고기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표현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지난 6개월 간 스포츠 스타로서, 예능 루키로서 활약했던 언니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 '제1회 노는 언니 시상식'이 이어 개최됐다. 총 7개 부문 시상이 진행됐다. 지금까지의 활약상과 딱 맞는 시상에 언니들도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유미와의 밀당 케미스트리와 만능 요리 실력으로 시청자들을 '온아앓이'에 빠뜨린 김온아가 뉴 스타 상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는 광배근의 소유자 정유인이 모두가 주목한 상을 수상했다. 늘 웃으며 밝은 에너지를 전파한 곽민정은 웃상을 수상했고, 뒷모습을 자주 보였지만 누구보다도 일도, 노는 것도 몰입했던 남현희가 숨 막히는 뒤태상을 수상했다. 배구 여신에서 예능의 신으로 거듭난 허당 한유미가 예능 신상을, 마지막으로 남다른 어록을 남기고 '노는 언니'의 중심을 잡았던 박세리가 대(大)상을 수상했다.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시상식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베스트 커플상이었다. 한유미, 김은혜의 기린즈부터 곽민정 정유인의 막내라인까지 쟁쟁한 후보 5팀이 노미네이트 됐다. 현장에서 제작진의 투표가 이뤄졌다. '노는 언니' 제작진이 직접 뽑는 만큼 공신력 있는 베스트 커플상의 주인공은 아웅다웅 하면서도 손발 맞춰 할 일을 뚝딱 해내는 밀당즈 한유미와 김온아였다. 두 사람은 서로 원치 않는 커플 데이트권을 상품을 받아 끝까지 옥신각신하는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언니들은 시청자들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굿즈 이벤트로 마음을 베풀고 시상식을 통해 지난 6개월을 되짚으며 단합했다. 2021년에는 못 놀아본 언니들이 어떤 도전과 어떤 모습으로 놀아보게 될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다음 방송에는 2021년 신년맞이 동계 훈련이 언니들을 기다린다. 미녀 축구선수 이민아, 장슬기가 일일 훈련 코치로 나선다. '노는 언니'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E채널을 통해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30 10:13
연예

'노는 언니' 박세리, 서울집 집들이 찐친 케미 빛난 추억

박세리의 서울집 집들이를 통해 단란한 추억을 더하고 한층 끈끈해진 자매애를 뽐냈다. 22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는 모든 인테리어가 완성된 맏언니 박세리의 서울집이 처음으로 공개됐고, 호스트 박세리와 게스트 남현희, 한유미, 곽민정, 정유인이 모여 폭풍 먹방과 리얼 수다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세리가 직접 만든 집들이 음식의 주재료는 닭이었다. 닭날개구이, 통닭구이, 치킨샐러드까지 3종세트를 선보인 박세리는 이외에도 감바스, 골뱅이 소면 무침을 접대하며 동생들을 챙겼다. 특히 아끼는 동생들을 먹일 생각에 준비 내내 구슬땀을 흘린 박세리의 모습이 돋보였다. 집들이 전 공방에 들린 한유미와 남현희는 박세리만을 위한 '세리펍'(SERI PUB) 네온사인을 직접 만들었고, 곽민정과 정유인도 각각 박세리의 취향을 저격할 대형 도마와 티 코스터를 손수 제작하며 맏언니를 향한 애정 듬뿍 담긴 선물을 준비했다. 박세리의 서울집에 모두 모인 언니들은 TV도 2대, 냉장고도 2대, 고급스러운 LP 플레이어까지 갖출 것 모두 갖춘 매력만점 공간의 위용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온갖 군것질거리와 주류가 일렬로 줄 맞춰 선 마성의 팬트리와 수제 맥주기계까지 '리치언니'의 취향이 고스란히 묻어나 눈길을 끌었다. 누구보다도 요즘 혼수에 관심 많은 예비신부 곽민정은 남다른 부러움을 드러냈다. 곧이어 어김없이 먹성 좋은 언니들의 폭풍 먹방이 이어졌다. 마치 캠핑 때처럼 서로 도와가며 먹음직스러운 저녁상을 차려낸 언니들은 맏언니의 손맛에 감탄하며 든든히 배를 채웠다. 그 와중에 박세리는 동생들이 애정을 담아 준비한 맞춤형 선물들을 품에 안고 진심으로 기뻐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무르익어가며 알록달록 디저트 타임과 함께 언니들의 진한 수다에도 물이 올랐다. 재테크, 다이어트, 성형, 소문과 악플 등 언니들의 대화 주제는 흔하고 소소한 관심사부터 국가대표로서 감당해야 한 난관까지 다양했다. 박세리는 "재테크는 무조건 전문가에게 맡겨야 한다"며 재테크 지론을 펼쳤고, 남현희는 지난 2005년 현역시절 성형 파문으로 힘들었던 기억을 솔직하게 털어놔 멤버들의 위로를 얻었다. 한유미는 그동안 사실무근 열애설들이 보도돼 곤란했던 경험을 떠올려 박세리와 멤버들의 부러움과 놀림을 동시에 받았다. 언니들의 뜨거운 밤은 좀처럼 끝날 줄 몰랐다. 수다와 고스톱을 즐기며 마치 소녀처럼 깔깔대고 즐거워해 보는 사람들마저 흐뭇하게 만들었다. 벌칙으로 얼굴에 낙서를 한 언니들은 망가진 비주얼도 주저하지 않고 다채로운 인증샷을 남기며 추억을 쌓았다. 회를 거듭할수록 그동안 못 해봤던 것들을 함께 경험하면서 마음껏 웃고 진심으로 의지하는 모습이 어느덧 '찐친'이 된 언니들의 관계를 엿보게 한다. 다음 방송에는 '허당 여신' 한유미가 직접 설계한 '유미 투어'를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예고돼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서예지를 닮았다는 의문의 뉴페이스가 등장할 예정이다. '노는 언니'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바로 만나볼 수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23 09:46
연예

'노는 언니' 박세리→정유인, 빠르고 강하게 안방침투

'노는 언니'들이 방송 매회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차트를 장악하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뜨겁게 회자되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 중인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는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그동안 놓치고 살았던 것들에 도전하며 놀아보는 세컨드 라이프 프로그램. 골프여제 박세리, 땅콩검객 남현희, 피겨요정 곽민정, 수영인싸 정유인, 배구여신 한유미, 얼짱슈터 김은혜 등이 출연 중이다. 지난 8월 4일 첫 선을 보인 '노는 언니'는 아직 방송 초반임에도 매주 본 방송 직후 박세리, 곽민정, 한유미, 김은혜 등 출연진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극하는 등 네티즌 사이 폭발적 관심을 입증해왔다. 뿐만 아니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여자 운동선수들의 고충'(9월 1일 방송분), '오랜 팔로워와 결혼에 골인한 설'(9월 1일 방송분) '홍현희 거부하는 박세리'(8월 25일 방송분) '여자운동선수들도 담배를?'(8월 25일 방송분) '떨어지는 조리퐁 펜싱칼로 찌르기'(8월 25일 방송분) 등 언니들의 진솔한 토크나 활약상을 다룬 게시물들이 빠르게 공유돼 가파르게 성장한 '노는 언니'의 인지도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노는 언니'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여성 운동선수들의 예능 도전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신선한 매력을 인정받으며 호평 받고 있다. 평생 운동을 위해 달려온 전 현직 국가대표 멤버들이 다소 늦게나마 일탈을 꿈꾸며 지극히 평범하고 일상적인 경험들을 쌓아나간다는 기획 자체가 참신한 재미를 선사하는 것. 거기에 우직하게 동생들을 품어주면서도 솔직하고 화끈한 언행으로 웃음 치트키가 된 맏언니 박세리, 진중하면서도 야무진 에이스 캐릭터 남현희, 미모와 허당미의 조화가 임팩트 넘치는 한유미와 김은혜, ‘척척척’ 애칭까지 획득하며 마스코트로 활약 중인 곽민정, 건강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볼매'(볼수록 매력있는) 멤버 정유인 등 출연진마다 진솔하고도 인간적인 면면이 막강한 흡인력을 발휘하고 있다. 방송 전후 온라인 실시간 반응 역시 긍정적이다. 강력한 호응은 객관적인 데이터로도 바로 볼 수 있다. TV화제성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발표에 따르면 8월 1주 차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10 이슈 부문 2위에 '노는 언니' 출연진이, 비드라마 TV검색 반응 TOP10 1위에 '노는 언니' 프로그램이 올라 높은 관심도를 증명했다. 8월 2주차에는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10 출연자 부문 8위에 박세리가, 이슈 부문 6위에 '노는 언니' 출연진이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갔다. 8월 3주차에도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10 이슈 부문 8위에 '노는 언니' 출연진이 랭크되는 등 식을 줄 모르는 열기가 이어지는 중이다. 회를 더해가며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노는 법'을 터득해나갈 언니들의 성장기가 앞으로 얼마나 더 큰 재미와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8일 오후 8시 30분에는 감성 우중 캠핑을 떠난 언니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바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06 12:41
연예

[포토] 박세리, 골프 여신의 카리스마

골프감독 박세리가 1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되는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20.09.01 2020.09.01 14:35
연예

[포토]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하는 골프여신 박세리

골프감독 박세리가 1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되는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20.09.01 2020.09.01 14:32
연예

"멋진 승부" '노는언니' 힘세리 박세리→반전 금메달 곽민정

스포츠 레전드 언니들이 운동으로도 즐겁게 놀 수 있다는 사실을 깨우치며 한층 끈끈한 팀워크를 다졌다. 2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는 지난 방송에 이은 '제1회 노는 언니 언림픽'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언니들의 주 종목을 응용한 기상천외 경기들이 이어져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했다. 후반전은 단체전으로 진행된 '소쿠리 배구'와 '동고동락 장애물 경주'를 통해 언니들이 함께 살 부비고 호흡을 맞추며 돈독한 팀워크를 발휘했다. 뽑기를 통해 박세리, 곽민정, 일일캐스터 홍현희가 한 팀을, 한유미, 남현희, 정유인이 또 다른 팀을 이뤄 인정사정 볼 것 없는 맞대결을 벌였다. '소쿠리 배구' 경기에선 박세리, 곽민정, 홍현희는 같은 팀임에도 불구하고 점수에 따라 분열했다가도 금세 화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엄청난 승부욕을 무기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박세리 팀 앞에 '배구여신' 한유미도 쩔쩔 맸을 정도. 예상외의 접전이 이어진 끝에 한유미 팀이 최종 우승했다. 또 다른 단체전 '동고동락 장애물 경주'에서 박세리 팀은 티격태격하기도 했지만, 서로 돕고 의지하는 레이스로 보람을 맛봤다. 한유미 팀 또한 단단히 뭉친 팀워크를 선보이며 아름다운 경기를 펼쳤지만 승리의 기쁨은 박세리 팀에게 양보했다. 이밖에 '마룻바닥 피겨스케이팅' 경기에는 곽민정이 '피겨요정'이란 타이틀을 입증하는 무대를 꾸며 당당히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아이스링크 아닌 마룻바닥에서도 우아한 자태와 압도적인 스킬을 선보였다. '마룻바닥 피겨스케이팅'은 언니들마다 각자의 아이디어와 재치로 구상해야 했던 만큼 박세리, 남현희, 한유미, 정유인 등 멤버들의 통통 튀는 개성과 감각을 엿볼 수 있는 즐거움도 상당했다. 맞춤 선곡한 음악들을 배경으로 실감 나는 연기를 소화했다. '제1회 노는 언니 언림픽'의 최종 순위 집계 결과, 전 후반 총 4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곽민정이 단독 1위의 영예를 안았다. 합류한 첫 날부터 허당 매력을 발산한 한유미는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폐막식에서 언니들은 순위와 상관없이 모두 금메달과 미나리 다발, '노는 언니' 굿즈를 선물 받고 시상대에 올랐다. 곽민정은 "개인 종목 선수라 팀 종목을 경험해 본적이 없었는데, 끈끈한 의리를 경험해 신선했다", 남현희는 "늘 승패에 대한 준비에 임했던 선수 입장에서 오늘은 즐길 수 있는, 마음 편하게 재미있게 함께 할 수 있던 게 너무 좋았다"는 '제1회 노는 언니 언림픽'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9월 1일 방송될 '노는 언니'에는 '감성 우중 캠핑' 편으로 꾸며진다. 좌충우돌 캠핑 체험과 한유미가 초대한 친구의 정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노는 언니'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바로 만나볼 수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26 10:16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