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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오창석과 '여명의 눈동자' 인증샷 "함께한 첫 공연"

배우 박정아가 오창석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박정아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어제 오간다 씨와 첫공이자 막공을. 연습하는 내내 즐거웠고 고마웠고. 무대 위에서도 빛이 나는 오간다! '여명의 눈동자' 많이 사랑해주시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정아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에 함께 출연 중인 오창석과 함께한 모습.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두 배우의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또 박정아는 "첫 뮤지컬 성공적. 응원해"라고 덧붙이며 '여명의 눈동자'를 통해 첫 뮤지컬 연기에 도전한 오창석을 응원했다. '여명의 눈동자'는 1991년 최고 시청률 58.4%를 기록했던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를 토대로 한 창작 뮤지컬로 일제 강점기인 1943년 겨울부터 한국전쟁 직후 겨울까지의 동아시아 격변기 10년을 배경으로 세 남녀의 지난한 삶을 그렸다. 박정아는 '윤여옥' 역을, 오창석은 '최대치' 역을 맡았으며 오는 2월 27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2.0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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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석, 연말 '팬미팅' 개최.."따듯한 기운 나누는 자리"

배우 오창석이 연말 팬미팅을 개최한다. 오창석은 12월 22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SAC 아리랑아트홀에서 팬미팅을 연다. 오창석은 소속사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은 늘 한결같은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이면서 동시에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다. 아무리 바빠도 팬들과의 소통은 빠뜨릴 수 없는 중요한 스케줄"이라고 말했다. 오창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도 ‘팬미팅 개최’ 소식을 전하며 '보다 많은 팬 분들이 자리해 연말 따뜻한 기운 함께 나누는 즐거운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 재미도 잡고 의미도 잡겠다'며 팬미팅의 홍보에도 적극 나섰다. 오창석은 최근 종영한 KBS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 사랑과 복수, 인생 역전을 꿈꾸는 타이틀 롤 오태양 역으로 열연했다. 현재 온주완, 테이, 박정아 등과 함께 내년 초 무대에 올릴 예정인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여명의 눈동자’에서는 주인공 최대치 역을 맡아 춤과 연기, 노래 등 오창석의 모든 것이라 할 만큼 다재다능 매력을 뿜어낼 예정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19.12.1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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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박정아 후회 고백 "마지막 무대 아쉬움…쥬얼리 해체 후 TV 끊어"

박정아가 쥬얼리 해체 후 10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출격, 쥬얼리 마지막 무대를 후회해 해체 후 TV를 끊었다고 고백한다. 오늘(11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의 주역 배우 온주완, 박정아, 오창석, 마이클 리가 출연하는 '일로 만난 사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정아는 2001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 '니가 참 좋아', 'One More Time'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9년 해체를 선언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던 그녀는 쥬얼리의 마지막 무대를 후회했다고 밝힌다. "그 후 음악 방송을 볼 자신이 없었다"라며 해체 후 TV를 끊은 이유 역시 털어놓는다. 출산을 이유로 2년 만에 컴백한 박정아는 공백이 무색할 만큼 이전보다 높아진 음역대를 자랑한다. 이 모든 게 특별한 귀인 덕분이라고 밝힌다. 그런가 하면 박정아가 암 판정을 받고 후련했다고 전한다. 지난 2013년 갑상선 암 수술 소식을 알렸던 터. 걱정과 달리 그녀는 의외의 심경을 털어놔 호기심을 자극한다. 박정아가 성형설 논란을 해명한다. 임신 전후 사진으로 한 차례 성형설에 휩싸인 바. MC들 역시 사진을 보고 다른 사람 같다며 놀란 가운데, 그녀는 솔직한 해명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2.1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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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온주완, 길 가다가 시민 목숨 구해…강하늘 버금가는 미담 제조기

온주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시민 목숨을 구했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강하늘에 버금가는 미담 제조기 면모를 뽐낸다. 내일(11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의 주역 온주완, 박정아, 오창석, 마이클 리가 출연하는 '일로 만난 사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앞서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춤과 노래 실력, 뛰어난 입담으로 화제를 모았던 온주완이 이번에는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길을 가다가 시민 목숨을 구했다고 털어놓는다. 위험천만한 상황 속 뛰어난 대처능력을 발휘한 것. 심지어 이런 일이 한 번이 아니었다고 고백, "대단하네~ 온주완!"이라며 박수갈채를 받는다. 온주완이 '이 자리에 연예계 은인이 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은인 덕분에 이름을 알리게 된 것은 물론 그 후 승승장구하며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는 얘기. 온주완의 운명을 바꿔준 주인공은 누구일까. 또 온주완은 안영미와의 화끈한 인연을 언급한다.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만난 두 사람의 키스 짤이 화제가 된 바. 두 사람은 당시의 상황과 솔직한 소감을 전해 웃음을 안긴다. 완벽주의자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대에서 단 한 번도 실수하지 않았다는 그는 그 비결에 대해 전한다. 이 가운데 뮤지컬 첫 도전인 오창석 홀로 걱정 가득한 모습으로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 마지막으로 온주완이 친누나에게 감춰왔던 비밀을 밝힌다. 누나를 배신한 전 남자친구를 몰래 찾아가 응징한 적이 있었던 것. 그러나 그 결말에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는 전언이다. 신화 전진이 스페셜 MC로 함께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2.1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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