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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탐희, 인컴퍼니 전속계약…유진·기태영과 한솥밥

배우 박탐희가 인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인컴퍼니는 2일 “최근 박탐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박탐희는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가능성이 무한한 배우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일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탐희는 영화 ‘두사부일체’로 데뷔해 드라마 ‘속아도 꿈결’, ‘황홀한 이웃’ , ‘내 사랑 나비부인’ , ‘당신 참 예쁘다’ , ‘주몽’. ‘왕꽃선녀님’, ‘인어아가씨’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 이지적인 외모와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색깔있는 탐색 트렌드#’ , ‘미모 원정대’ 등 뷰티 예능을 진행하며 MC로서의 자질을 입증받기도 했다. 드라마, 예능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활발한 활동을 벌이며 다양한 매력을 펼쳐 온 박탐희가 인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한 만큼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박탐희가 전속계약을 맺은 인컴퍼니에는 배우 유진, 기태영, 김중돈, 지주연, 김도현, 김원식, 차보성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광고 대행&콘텐츠 제작사와의 컨소시엄, 드라마, 영화제작, 프랜차이즈 사업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해 나가는 종합미디어 회사로 발전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0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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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린, PF컴퍼니 전속계약…오창석·박탐희 한솥밥[공식]

한혜린이 PF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16일 PF컴퍼니 측은 “한혜린은 연기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고 연기에 대한 열정이 누구보다 높다”며 “연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07년 SBS 드라마 '8월에 내리는 눈'으로 데뷔한 한혜린은 이듬해 MBC '종합병원2'에서 막내 간호사 전순덕 역을 맡으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미워도 사랑해' '불어라 미풍아' '기황후' 등 시청률 20%가 넘는 작품들에서 연기력을 뽐냈고, 영화 '내 심장을 향해 쏴라' '소녀괴담' 외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커리어를 쌓았다. 한혜린은 “PF컴퍼니와 계약을 맺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좋은 연기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PF컴퍼니는 배우 오창석, 박탐희, 임정은, 안승균을 비롯해 조태일, 성혜민, 박정윤, 백수희, 정선율 등 개성 있는 아티스트들 외 작가 최석환, 소재원 등이 포진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1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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