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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게임)

원스토어, 게임사 '상생 성장 캠페인' 진행…광고·마케팅 지원

원스토어는 게임 업계 불황 탈출을 돕는 ‘상생 성장 캠페인’을 연중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원스토어는 침체된 게임 시장을 활성화하고 앱마켓과 개발사 간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입점 게임의 광고와 마케팅을 지원하는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원스토어는 게임 타이틀 10개를 첫 캠페인 대상으로 선정했다. 컴투스의 ‘MLB 9이닝스 25’, 엠게임의 ‘귀혼M’ 등이다. 이들에게는 수억원 규모의 ‘싱글탭’ 광고 서비스를 제공한다.싱글탭은 앱마켓을 거치지 않고 한 번의 클릭으로 게임과 앱을 설치할 수 있는 광고 상품이다. 광고를 클릭하면 앱마켓으로 이동해 직접 버튼을 눌러야 앱을 설치할 수 있었던 기존 광고 동선 대비 유저 이탈을 최소화하고 설치율을 높일 수 있다.원스토어는 이들 타이틀의 마케팅 활동도 뒷받침한다. 4월 17일 하루 선정작 10종의 게임에서 결제한 고객에게 결제액의 30%를 포인트로 돌려준다.박태영 원스토어 대표는 “침체된 게임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게임사와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개발사와의 협업으로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4.17 09:13
영화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는 영화인 영상성명서’ 공개…정진영·박해일 등 참여

영화인들이 성명문을 통해 다시 한번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했다.영화산업 위기극복 영화인연대는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는 영화인 영상 성명서’를 1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성명서에는 영화계 거장 정지영, 임순례, 허진호, ‘서울의 봄’ 김성수, ‘1987’ 장준환, ‘원더랜드’ 김태용, ‘다음, 소희’ 정주리, ‘대도시의 사랑법’ 이언희 감독과 정진영, 박해일 배우 등 성명에 참여한 영화인 1025명의 이름이 엔딩 크레딧에 올라갔다. 또한 탄핵 정국과 일맥상통하는 한국영화 속 명대사들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탄핵심판 선고를 애타게 기다리며 시위 현장에 나간 시민들의 모습이 담겼다.영상성명서의 연출은 영화 ‘애비규환’ 최하나 감독이 맡았고, 현장을 기록하는 영화인들과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뉴스타파가 제공한 영상으로 제작했다.영화인들은 “12.3 내란 이후 윤석열을 즉시 탄핵해 대한민국 헌법을 수호할 것을 요구해 왔다”며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는 영화인 영상성명서’ 공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켜온 주권자의 힘을 믿고 몇 달의 시간 동안 인내하며 헌법재판소가 보편적이고 상식적인 판단에 따라 윤석열을 파면할 것을 기다려왔다”고 말했다. 또 “한국영화는 언제나 한국 민주주의의 역사와 함께 해왔다”면서 “헌법재판소는 즉시 피소추인 윤석열을 파면하고 대한민국 헌법을 수호하라”고 재차 호소했다.한편 헌법재판소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결과를 오는 4일 오전 11시 대심판정에서 선고한다고 밝혔다.다음은 영상서명서 1025명 영화인 명단 *영화배우(41명)강길우 강숙 곽동현 구본진 금광산 김민체 김영환 김준범 김중기 김진영 김하진 김학선 김해나 김혁종 류경환 민경석 민지혁 박란 박용균 박종환 박해일 박희본 백마강 성일 손수현 손예원 송다미 신지이 옥수분 우연 윤배영 이민아 이하음 장세림 정진영 조윤빈 조은지 진모영 최연수 황재필 황정윤*영화산업종사자(130명)강선영 강지혜 강진권 곽언영 권정현 김규노 김동영 김민숙 김복근 김상윤 김서우 김선령 김성하 김영아 김용석 김우진 김인수 김준겸 김태주 김해율 김혜준 김화범 김효정 남기웅 남한별 류부영 문봉섭 민아인 박동우 박사라 박성림 박수연 박윤정 박준경 박지오 박현지 박혜경 박혜진 반석현 배종우 사선미 서수민 서영지 서유진 선승연 성동엽 손다혜 손주연 손진아 송성호 신찬비 양기환 양희찬 연다솔 오미선 오보라 오설혜 오승희 오영채 오유빈 유나경 유성희 유현택 유형민 윤정주 윤혜숙 이경진 이다운 이도희 이동형 이민휘 이선경 이선영 이연정 이용연 이은경 이은지 이주연 이지연 이창준 이채미 이태화 이택환 이한솔 이형주 이혜진 임진희 장보경 장선영 장성란 장성호 전민경 전승현 정그림 정금자 정동호 정민주 정진서 정태원 조계영 조성경 조영윤 조옥경 조은영 조재홍 주윤호 주희 진명현 채윤희 최낙용 최문주 최민아 최빈나 최성윤 최우리 최유리 최정선 최정훈 최지웅 최진웅 최현준 최현호 한동희 한민지 한수범 함석영 홍보미 홍수정 홍이슬 홍태화*영화상영/평론/교육(93명)강유정 강은아 강진석 권나미 권찬미 김동현 김명혜 김봉석 김상민 김선구 김선명 김선아 김선중 김성욱 김수정 김슬기 김영광 김영우 김용남 김윤아 김재영 김주현 김채희 김하나 김현미 김형수 김혜미 김희영 낭희섭 노철환 맹수진 모은영 문유정 박균수 박동수 박미경 박상욱 박영숙 박유희 박일아 박종효 박진형 박현선 배장수 백은하 백희림 변재란 서은주 송은지 신동화 신은실 신지윤 심혜경 안소현 양지수 오동진 원승환 유운성 윤동희 윤성은 윤중목 윤창민 이가람 이로운 이승환 이승희 이안 이영진 이은선 이정은 이해민 이화정 이효정 장다나 장은경 전찬일 정지욱 정지원 정지혜 정진아 조명진 조선희 주진숙 채희숙 최성규 하효선 한상언 한재섭 함주리 허행철 홍은애 황미요조 황혜진*영화스태프(146명)강국현 강나루 강속구 강승기 강승연 강승용 고아모 고은하 권진협 김경림 김길남 김길진 김도연 김미선 김민경 김민성 김민영 김민영 김민오 김병정 김산 김세겸 김수범 김영민 김영숙 김영호 김완동 김우형 김원모 김유정 김종우 김지수 김지아 김지용 김지윤 김진형 김태형 김현정 김형민 김형석 김호중 김효신 나희석 남아름 노경희 마조은 문병훈 문성산 문성제 문종훈 박가온 박동신 박민수 박선형 박선후 박세승 박세원 박용진 박은혜 박장진 박재인 박정훈 박종훈 박지현 박찬희 박태영 박현수 박현철 배수찬 배유리 백문수 백윤석 서동실 설미미 성승택 손정원 신동익 신동헌 신보경 신보라 안정임 양수인 엄혜정 여찬영 오영훈 오재호 오정옥 오태승 왕호상 유재응 유지선 윤남주 윤보라 윤종호 이강민 이두나 이두만 이모개 이민복 이상길 이석준 이선영 이성일 이성환 이세진 이연정 이영진 이유리 이윤희 이은경 이종열 이주환 이지민 이지성 이지연 이지훈 이진근 이창재 이형빈 이혜진 이후경 인병훈 장춘섭 정영삼 정진혁 제창규 조강식 조정희 주미정 주성림 지윤정 지현서 최동근 최영환 최용진 최유리 최윤만 최윤민 최윤정 하진경 한지윤 홍주희 홍초롱 황상준 황인준 DVcat RAINBOW99(류승현)*영화연출(438명)가성문 강다연 강민지 강유가람 강이관 강창석 강현석 강호준 고광준 고영재 고은기 고정욱 공귀현 권수경 권우정 권종관 권하정 권혁찬 권혜린 기채생 김량 김건우 김결 김경묵 김경수 김경원 김곡 김광복 김국형 김국희 김귀민 김대웅 김대현 김대환 김덕민 김덕수 김동현 김만재 김명균 김명준 김문경 김미례 김미영 김민경 김민하 김범삼 김병준 김보경 김봉주 김상패 김선웅 김성균 김성수 김성욱 김성원 김성은 김성한 김성훈 김세성 김소영 김소형 김숙현 김아솔 김애원 김영남 김영석 김영탁 김영현 김유민 김유성 김유원 김윤아 김은서 김은영 김의석 김인범 김인선 김일란 김재한 김정래 김정미 김정식 김정연 김정영 김정우 김정은 김제영 김조광수 김종우 김주리 김주연 김지영 김지용 김지웅 김지율 김진도 김진유 김진태 김진화 김찬수 김철민 김초희 김태경 김태식 김태용 김태형 김태훈 김태희 김한 김해곤 김헌철 김형준 김형준 김혜미 김호준 김홍 김환태 김효준 김희정 김희주(맨드리) 김희진 나단아 남궁선 남선호 남순아 노덕 노영석 노홍진 류호철 류훈 마민지 마현 모지은 문시현 문은정 민다홍 민병국 민용근 민환기 박경목 박규택 박근영 박대민 박동훈 박명랑 박민 박민우 박범수 박범훈 박상은 박소현 박송희 박은경 박이웅 박재민 박정우 박제범 박제욱 박주영 박주환 박지완 박지원 박찬옥 박철웅 박현진 박홍준 박흥식 방수인 배종대 백미나래 백승우 백승화 백운학 백재호 백종관 변규리 복운석 복진오 부지영 서새롬 서유민 서은영 석민우 성지혜 성홍주 소준문 손승현 손영득 손영성 손정우 손창대 손태겸 송민규 송예섭 송원근 송현주 신동일 신봉철 신승은 신아가 신재민 신준 신준영 심광진 심재희 심혜정 안국진 안서연 안슬기 안지환 안태진 양다연 양수희 양지은 양지혜 염문경 오세연 오온유 오정미 오정민 왕민철 우가현 우문기 우성하 유동종 유명상 유성엽 유지수 육상효 윤가현 윤강로 윤상정(구파수 륜호이) 윤성우 윤성호 윤세영 윤영호 윤인호 윤재근 윤홍승 이가은 이강욱 이경미 이고운 이광국 이길보라 이나리혜 이달 이동우 이동윤 이동은 이동하 이랑 이민화 이상문 이상철 이상화 이성강 이성민 이성은 이성환 이세밍 이소민 이소현 이수연 이수정 이수진 이승준 이승찬 이언희 이연우 이영곤 이영아 이예진 이옥섭 이완민 이요섭 이우석 이우정 이원우 이유빈 이유진 이윤정 이재경 이재원 이재호 이재호 이재화 이정국 이정황 이제경 이종민 이종훈 이주영 이주형 이지원 이지원 이지호 이진영 이진호 이창희 이태겸 이하경 이한종 이해영 이혁래 이혁상 이현철 이형곤 이혜린 이효빈 이희섭 임공삼 임대형 임석진 임선애 임성운 임순례 임오정 임찬상 임찬익 임창재 임철빈 임혜영 임호경 장권호 장동찬 장우석 장우진 장윤미 장주선 장준환 전경진 전계수 전선영 전인환 전지희 전찬영 정가영 정범 정병각 정빛아름 정성우 정승구 정승오 정연 정용주 정용택 정원희 정유미 정윤석 정윤석 정은경 정익환 정일건 정주리 정지영 정지혜 정한 정형석 정희성 조남현 조민호 조세영 조연수 조용선 조원희 조유경 조은성 조이예환 조정래 조창호 조현경 조현서 조현철 조희수 주영 주현숙 차봉주 차성덕 채형식 최성현 최승호 최영민 최예린 최우진 최윤진 최은종 최은지 최이다 최인규 최인규 최재훈 최정단 최종구 최종태 최종호 최진영 최하나 최호영 하기호 하명미 하명중 하원준 하샛별 한병아 한세하 한솔미 한원영 한인미 한준 한지승 허범욱 허브 허성완 허욱 허인무 허정 허지예 허지윤 허지은 허진호 허철 허철녕 현영애 현진식 혜림 홍다예 홍다예 홍석재 홍수동 홍승완 홍윤희 홍준표 홍지영 홍창표 홍현정 황슬기 황욱 황윤*영화제작(177명)강신규 강원숙 강지연 강진 곽용수 권병균 권영락 김균희 김기업 김기현 김도엽 김동균 김두찬 김미화 김미희 김범식 김봉준 김상근 김상범 김성민 김성우 김세훈 김소연 김소영 김순모 김승환 김시아 김영 김영덕 김영진 김요환 김은영 김이다 김일권 김정석 김정아 김주경 김주한 김지연 김지혜 김진아 김치성 김태훈 김혜숙 김효정 김효정 김희영 류승희 모성진 문진경 박곡지 박관수 박규영 박대희 박두희 박성훈 박수환 박은영 박은하 박준 박준식 박준호 박지수 박지영 박창현 박채은 방추성 배소현 백경원 백선희 백승환 백지헌 서옥영 서은정 서정 서채우 서행남 서현석 소윤주 소주영 손세훈 송대찬 신병훈 신용연 신운섭 신창길PD 신혜연 신혜은 심보경 심재명 심현우 안영진 양정화 양태정 어지연 엄주영 연동은 염동복 오수미 오준세 오희정 원성진 원정심 유은정 유인택 유재환 윤명원 윤종호 윤희영 이관수 이나리 이동권 이동하 이민화 이민희 이병원 이보라 이상훈 이석화 이선미 이수진 이안나 이은 이은경 이은하 이정아 이정환 이준동 이지영 이지영 이진숙 이진욱 이창원 이태윤 이하영 이한승 임성철 임영주 임정하 임정향 장미애 장정숙 전민 전영문 전윤찬 정기욱 정명숙 정원석 정유정 정이준 정필주 정혜영 제정주 조영각 조은성 조정준 주정현 주필호 채길병 채수진 최기섭 최선중 최아람 최용배 최정화 최지원 하정완 한결 한경수 한선희 한재훈 한진 홍성범 홍성은 황영 황윤정 황혜림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4.01 11:20
스포츠일반

‘세계 1위’ 오상욱, 펜싱 월드컵 동메달…2회 연속 입상 성공

한국 남자 펜싱 간판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이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2회 연속 시상대에 섰다.오상욱은 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파도바에서 열린 FIE 월드컵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장-필리프 파트리스(프랑스), 미켈레 갈로(이탈리아)에 이어 3위에 올랐다.지난 1월 불가리아 플로보디프 월드컵에서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월드컵 2회 연속 입상이다.오상욱은 이번 대회 64강에서 지 코디 월터(미국)를 15-10으로 꺾었고, 32강에서는 레오나르도 드레오시(이탈리아)를 15-6으로 완파했다. 이어 16강전에서 처나드 게메시(헝가리)에게 15-13, 8강전에서 고쿠보 마오(일본)에게 15-9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올랐으나 갈로와의 준결승에서 14-15, 1점 차로 져 결승 진출엔 실패했다.오상욱은 지난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남자 사브르 선수 최초의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고, 한국의 단체전 3연패를 이끌었다.파리 올림픽 금메달로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그는 휴식을 취하던 시기 잠시 1위 자리를 내줬지만 지난 1월 플로보디프 대회 이후 다시 세계 1위에 올랐다.함께 출전한 박태영(화성시청)은 개인전 21위, 박상원(대전광역시청)은 33위로 대회를 마쳤다.김명석 기자 2025.03.08 10:27
PGA

대한골프협회 강형모 회장 취임 "창립 60주년 막중한 책임감, 한국 골프 위상 높이겠다"

대한골프협회 강형모 신임 회장이 4년 임기를 시작했다.대한골프협회는 23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2025년 정기총회에서 '제21대 강형모 회장 취임식'을 치렀다.이날 취임식에서 강형모 회장은 "협회 창립 60주년에 회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제 경쟁력을 가진 협회로 거듭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주니어 육성 시스템을 재정비해 다시 한번 한국 골프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2023년 6월 보궐선거를 통해 제20대 회장에 선임된 강형모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협회 창립 60주년에 회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제 경쟁력을 가진 협회로 거듭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주니어 육성 시스템을 재정비해 다시 한번 한국 골프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강형모 회장은 2023년 6월 보궐선거를 통해 제20대 대한골프협회장으로 당선됐고, 이번에 제21대 회장 임기 4년간 더 대한골프협회를 이끌게 됐다.2004년 대한골프협회 이사로 선임된 강형모 회장은 2013년부터 2021년까지 상근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 국제골프연맹(IGF) 위원과 아시아태평양골프연맹 이사를 지내며 한국 골프의 국제 관계 강화와 국내 선수들의 외국 진출을 지원했다.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이은권 송파구 골프협회장, 박태영 한국미드연맹 부회장, 하상원 한국골프과학기술대 교수 등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등 2024년 한 해 생활체육, 연구 등 각 분야 공적이 있는 개인과 단체 14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윤승재 기자 2025.01.23 14:59
IT

SK스퀘어, 2025년 조직 개편·임원 인사 단행…CEO 평균 5세 젊어져

SK스퀘어는 2025년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먼저 O/I(운영 개선) 기반의 포트폴리오 밸류업에 집중하기 위해 기존 '듀얼 CIO(최고투자책임자)' 체제를 하나의 조직인 'CIO∙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로 통합한다.SK스퀘어 관계자는 "신속한 의사 결정을 내려 실행력을 높이고, 투자에서 밸류업, 수익 실현으로 이어지는 풀사이클을 한 조직에서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송재승 CIO가 투자 및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를 함께 담당하며, 포트폴리오 밸류업을 가속하기 위해 정진명 MD를 새롭게 임원으로 임명했다.또 투자 회사로서 투자 및 리스크 매니지먼트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리걸&컴플라이언스 담당에 최수진 임원을 승진 발령했다.SK스퀘어는 주요 포트폴리오 회사에 젊고 역량 있는 CEO를 전진 배치해 본원적 경쟁력과 실행력을 제고한다. 새 CEO들은 전임자보다 평균 5세 젊다. 전문 역량도 갖췄다는 판단이다.박태영(76년생) 원스토어 CEO는 SK스퀘어 CIO 조직에서 다양한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다. 이재환(74년생) 티맵모빌리티 CEO는 티맵모빌리티 출범 멤버로, AI 모빌리티 데이터 기업 도약을 책임진다.김용직(69년생) FSK L&S CEO는 전기차 배터리 기업 SK온 출신의 구매∙물류 전문가다. FSK L&S가 글로벌 물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주력한다.한명진 SK스퀘어 사장은 "주요 포트폴리오 회사를 새 리더십으로 쇄신하고 스퀘어 본체 조직을 효율적으로 개편해 2025년을 포트폴리오 밸류업 성과를 본격화하는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12.05 15:38
스포츠일반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점검 실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 점검 기간을 맞이해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 등 5개 공연장에 대한 현장 안전 점검을 했다고 11일 밝혔다.지난 8일 공단 박태영 전무이사와 관계자들로 구성된 점검팀은 공연장 시설물과 이용객들의 안전과 관련된 사항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처했고, 보수보강 등에 장기간이 소요되는 사항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집중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안전 점검은 공연장 전문가, 건축시공기술사 및 소방 기술사 등 각 분야의 전문 인력이 참여하여 전문성을 확보하고 실효성을 높였으며, 이달 30일까지 올림픽공원 내 공연장과 노후 시설물 등 주요 시설 33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지속할 계획이다.공단은 지난 2월 공연장 관리를 담당하는 자회사인 한국체육산업개발과 함께 공연장 운영협의회를 구성하여 월 1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안전한 공연장 운영방안 모색 등 공연장을 찾는 이용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3.05.11 11:42
산업

'소주 세계화' 겨냥 하이트진로, 3세 경영 승계도 시험대

소주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하이트진로그룹은 2024년 창립 100주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박문덕 하이트진로그룹 회장은 소주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성공했다. 하지만 3세 경영 승계와 신사업 개척 등 적지 않은 과제를 안고 있다. 100주년 앞두고 3세 경영 시험대 5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그룹 오너가 3세들은 경영 시험대에 올라있다. 박문덕 회장의 장남 박태영 하이트진로 사장은 영업·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다. 차남 박재홍 하이트진로 부사장은 일본 법인을 맡고 있다. 하이트진로그룹은 표면적으로 지주사 하이트홀딩스가 지배하고 있다. 박문덕 회장이 하이트진로홀딩스 지분 29.49%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다. 계열사 서영이앤티가 27.66% 지분으로 2대 주주에 올라있다. 진로 INC.의 6% 이상 지분도 오너가 우호 지분으로 분류된다. 하지만 지배구조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서영이앤티가 우회로 지배하는 ‘옥상옥’ 구조다. 서영이앤티는 오너가가 지분 100%를 모두 보유하고 있는 사실상 가족회사다. 3세 박태영 사장이 58.44%로 최대주주다. 동생 박재홍 부사장이 21.62%, 박문덕 회장도 14.69% 지분을 갖고 있다. 이 같은 ‘옥상옥’ 구조 때문에 박문덕 회장이 하이트진로홀딩스 지분을 아들들에게 증여한다면 산술적으로 안정적인 3세 경영 승계가 가능한 상황이다. 서영이앤티는 2000년 맥주 냉각기 제조 및 판매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다. 현재 서영이앤티의 자본금 25억 원 수준이다. 하지만 서영이앤티는 하이트진로홀딩스로부터 2021년과 2020년 배당금으로 각 25억7000만 원, 22억5000만 원을 수령했다. 그리고 서영이앤티는 하이트진로 오너가에게 5억 원의 배당금을 지급했다. 서영이앤티는 일감 몰아주기 혐의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공정거래위원회와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다. 공정위는 지난 2018년 서영이앤티가 하이트진로를 부당 지원했다는 혐의로 시정 명령과 함께 하이트진로에 79억5000만 원, 서영이앤티에 15억70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바 있다. 그러나 하이트진로는 불복해 시정 명령 및 과징금 납부명령 취소 소송을 제기했고, 대법원이 심의 중이다. 이뿐 아니라 공정위는 일감 몰아주기와 관련해 박태영 사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서영이앤티를 맥주캔 제조·유통 과정에 끼워 넣어 ‘통행세’를 물리는 방식으로 43억 원 상당의 일감을 몰아준 혐의로 기소된 박태영 사장은 2020년 5월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대법원 판결이 1심과 똑같은 결과가 나오면 3세 경영 승계에 브레이크가 걸릴 가능성도 있다. 경영 승계를 위한 ‘편법 증여’라는 도덕성에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이다. 전문경영인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도 당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박태영 사장과 함께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박문덕 회장도 지난 1월 공정위에 기업 현황 자료를 제출하면서 친족 회사 관련 사항 등을 누락한 혐의로 1억 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친족이 지분 100%를 보유한 5개사(연암·송정·대우화학·대우패키지·대우컴바인)를 누락한 혐의다. 글로벌 시장 개척, 소주 세계화 하이트진로는 소주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을 개척해나가고 있다. 소주·맥주·기타 주류를 8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2016년 ‘소주 세계화’ 선포 이후에는 소주 알리기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소주 수출액은 1억200만 달러(약 1290억 원)로 전년 대비 36.3%나 증가했다. 수출액과 증가율 모두 역대 최대치다. 수출액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대비 약 2배 성장한 수치다. 코로나19 상황임에도 이 같은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던 건 시장 변화에 민첩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경쟁이 치열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제품에 대한 분석과 저도주 및 과일리큐르 인기 등 트렌드 파악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대형마트 등 가정시장 내 참이슬과 에이슬시리즈(청포도에이슬·자몽에이슬·딸기에이슬·자두에이슬)를 입점하고 국가별 맞춤형 판촉물, 시음대 설치 등 소비자 행사에도 적극 나섰다. 또 온라인 소통이 활발한 MZ세대(1990년대~200년대 초반 출생)와의 소통을 위한 유튜브 글로벌 페이지도 추가 개설하며 힘을 쏟았다. 황정호 해외사업본부 총괄전무는 “올해는 아시아 전략국가들에서의 성장과 브랜드력을 보다 가속화하고 향후 성장 가능성이 있는 국가를 적극 발굴해 유럽·북미 지역으로까지 판매를 확대해가겠다”고 말했다. 소주의 통칭 브랜드 ‘진로(JINRO)’는 지난해까지 20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증류주 브랜드로 선정됐다. 영국의 주류전문매체 ‘드링크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참이슬 등 하이트진로의 소주 제품의 2020년 판매량이 23억8250만 병을 기록하며 2019년보다 약 10% 성장했다. 하이트진로는 소주 세계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모든 세계인이 ‘소주’에 대해 인지하고 브랜드 진로를 즐길 수 있는 진정한 ‘세계 넘버1 주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해외 현지인 시장 확대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왔다. 주요 수출국 대상으로 분석한 해외 현지인 구매 비율이 2016년 30.6%에서 2020년 68.8%로 2배 증가했다. 최근 4년간 현지인의 소주 구매 비율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국가는 1위 홍콩, 2위 인도네시아다. 4년간 60% 이상씩 증가했다. 상위 10위를 살펴보면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등 동남아 6개국이 포함됐다. 미국이 8위로 22.9%, 중국은 9위로 22.3% 증가세를 보였다. 참이슬, 과일리큐르의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구축하고 접근성이 좋은 편의점 등 현지 유통망을 본격 개척해 현지 젊은 층을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2024년까지 전략 국가 기준 현지인 구매 비율을 90%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소주 외에는 마땅한 신사업이 없다는 점은 고민이다. 맥주 시장의 매출 한계도 극복해야 하는 과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현재로써는 식음료·먹거리 분야 외의 신사업이 없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스타트업과 플랫폼 사업에도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2.05.06 07:00
보도자료

尹인수위,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100 대표센터 방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은 지난 2일(월) 오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가 서울 송파구 국민체력 인증센터를 방문해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국민 체력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함께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김도식 인수위 사회복지문화분과 인수위원을 비롯하여 공단 조현재 이사장, 박태영 전무이사, 한종규 체육진흥본부장 등이 참석하여 인수위가 발표한 ‘스포츠 마일리지제도 도입’에 대한 구체적인 시행계획과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공단과 인수위는 ▲ 스포츠 마일리지 적립시스템 구축 ▲ 스포츠 활동 활성화를 위한 체력인증센터 접근성 향상 방안 ▲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 전개 등에 의견을 같이 했다. 조현재 이사장은 “인수위가 발표한 스포츠 마일리지제도에 공단의 국민체력 100사업을 활용한다면 스포츠클럽 활성화는 물론 국민들의 스포츠 참여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편, 공단이 시행하는 국민체력100 사업은 전국 76개 체력인증센터에서 체력측정 후 일정 체력수준 도달 시 체력인증서를 발급하는 대국민 무상 스포츠복지서비스로 매년 10개씩 전국적으로 확충해나갈 계획이다. 2022.05.03 10:03
스포츠일반

국민체육진흥공단, 박태영 신임 전무이사 취임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신임 전무이사로 박태영 前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이 취임했다고 24일 밝혔다. 박태영(朴泰暎) 신임 전무이사는 전남 진도 출신으로 서석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졸업 후 제33회 행정고시에 합격하며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31년간 2002 한·일 월드컵 축구대회조직위원회 서기관, 문화체육관광부 관광레저정책관, 미디어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22년 1월 24일부터 2024년 1월 23일까지 2년이다. 이은경 기자 2022.01.24 13:36
경제

[CEO 이모저모] CJ, 주요 계열사 CEO 무더기 교체 外

CJ, 주요 계열사 CEO 무더기 교체 CJ그룹이 CJ제일제당·CJ대한통운·CJ ENM 등 주요 계열사 CEO를 대거 교체했다. CJ는 CJ제일제당 신임 대표이사에는 최은석 CJ주식회사 경영전략총괄이, CJ대한통운 신임 대표이사에는 강신호 CJ제일제당 대표가, CJ ENM 신임 대표이사에는 강호성 CJ주식회사 경영지원총괄이 각각 내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또 CJ CGV 허민회, 중국본사 윤도선, CJ프레시웨이 정성필, CJ푸드빌 김찬호, CJ LiveCity 신형관, CJ Feed&Care 김선강 대표이사가 각각 내정됐다. CJ주식회사 경영전략총괄에는 임경묵 전략기획팀장이 선임됐다. CJ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급격한 사업환경 변화 등 대내외 위기상황에 대처하고 미래 대비에 나설 수 있는 CEO들을 선임했다”고 말했다. 젊은 인재 중심의 임원승진도 단행됐다. 허민호 CJ ENM 오쇼핑부문대표가 총괄부사장으로, CJ푸드빌 김찬호 대표이사가 부사장대우로 승진하는 등 총괄부사장 1명, 부사장대우 13명, 상무 26명이 승진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신임 임원(상무대우)은 지난해의 2배 규모인 38명으로 확대됐다. 밀레니얼 세대인 80년대생 여성 5명을 비롯해 8명의 여성임원(21%)이 탄생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신임 임원 38명의 평균나이는 45세로 낮아졌다. 연공보다 능력경쟁을 통한 젊은 인재의 과감한 발탁으로 그룹 전반의 세대교체 가속화를 예고한 셈이다. 롯데그룹, CEO포럼에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 초청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8일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한 포럼에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를 초청해 강연을 들었다. 매달 한번씩 열리는 롯데 CEO 포럼에 경쟁업체 대표를 부른 것은 처음이다. 특히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강연은 신 회장도 직접 경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유튜브로 생중계된 강연은 150여 명의 롯데 최고 경영진이 시청했다. 강연 주제는 ‘온라인 중심 유통업에서의 성공 노하우'다. 김 대표는 “마켓컬리의 강점은 수평적이고 형식적인 절차를 최대한 배제한 소통 방식이다”고 했다. 롯데 관계자는 “창의적이고 유연한 방식으로 유통혁신을 이루고 있는 마켓컬리의 경영철학과 조직문화, 강점을 학습하기 위해 이번 대담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인위적 구조조정 없다"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이 노동조합 관계자들을 만나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에 따른 인위적 구조조정은 없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우 사장은 9일 최대영 일반노조 위원장과 최현 조종사노조 위원장을 각각 만나 간담회를 열고, 아시아나항공 인수 필요성과 진행 과정에 대한 이해를 구하면서 상생하는 노사 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특히 우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지만, 구성원들의 일자리를 최우선의 가치로 놓고 통합 작업을 진행하겠다"며 "통합돼도 공급을 줄이지 않을 것이기에 인력은 그대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구광모, LG그룹 AI연구원 출범 구광모 회장이 LG그룹의 인공지능 전담 조직인 ‘LG AI연구원’을 출범시켰다. LG AI연구원은 디지털 전환 전략을 추진하며 그룹 차원에서 AI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연구를 통해 난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구 회장은 “LG가 추구하는 AI의 목적은 기술을 넘어 고객의 삶을 더 가치 있도록 돕는 것이다. AI연구원이 그룹을 대표해 기업 스스로 변화·혁신 방법을 발전시키는 핵심 역할을 해달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LG는 연구원 출범에 맞춰 세계적인 AI 석학이자 구글의 AI 연구조직 ‘구글브레인’ 출신 이홍락 미국 미시간대 교수를 영입했다. 하이트진로가 장남 박태영 사장 승진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의 장남 박태영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하이트진로는 하이트진로가 지난해 출시한 테라와 진로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에 기여한 성과에 따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8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 따라 박태영 부사장은 지난 5년간 경영전략본부장과 영업, 마케팅을 맡아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사장으로 승진했다. 해외사업을 총괄해 소주 세계화를 이끌고 있는 박재홍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생산, 영업, 관리·마케팅 부문에서 전무 1명, 상무 2명, 상무보 4명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 대통령 표창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가 국산 게임의 세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카카오게임즈는 남궁훈 대표이사가 ‘2020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게임산업발전유공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12회째를 맞은 '2020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대한민국 콘텐트 산업을 빛내고 국민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사한 종사자들과 작품에 시상한다. 남궁훈 대표는 국내외 시장에 다양한 게임을 서비스하며, 3000만불 수출의 탑을 달성하는 등 국산 게임 콘텐트의 세계화에 앞장섰으며, ‘K-게임’의 부흥을 위해 기여했다. 또 게임인재단을 설립해 청년 게임 창업 활성화와 미래 게임 인재 육성을 위해 공헌하고 있다. 2020.12.1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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