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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집' 정상훈, 부캐 '점상훈'으로 번뜩이는 활약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가 홈투어의 재미와 더불어 집의 본질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선물했다. 17일 방송된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에는 송은이와 정상훈이 인천 청라로, 백지영과 뉴이스트 JR이 충남 아산으로 향해 특색 있는 '우리집'을 소개했다. 송은이와 정상훈이 찾아간 청라 '우리집'은 남편의 해외근무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7년 거주한 가족이 당시 주택에서 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지은 집이자 숙박 공유 하우스로 이국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었다. 높은 층고와 3층까지 한 눈에 보이는 개방감, 각 층이 계단식으로 배치되어 있어 동공을 확장시켰다. 정상훈은 송은이와 깨알 상황극으로 웃음은 물론 부캐릭터 점상훈으로 변신해 번뜩이는 활약을 펼쳤다. 계단 밑 공간을 활용한 평상을 식탁보다 편하게 휴식하기 위한 용도로 추측했으며 2층 가족실 무빙 백 소파의 등받이 사용방법을 알아챈 것. 계단 밑 평상, 썬룸형 야외부엌, 테라스의 모자이크 담벼락, 샤워실의 불투명 유리문, 월 베드 중 집주인의 베스트 추천 포인트는 계단 밑 평상으로 성시경, 박하선, 이성범 건축가가 상품인 대추야자를 손에 넣었다. 다음으로 "빨강머리 앤이 생각나는 집"이라는 한 줄 평으로 기대를 높인 아산 '우리집'은 초록지붕의 빨간 나무집과 파란색의 작은 집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무엇보다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조금씩 고쳐가고 있으며 아빠가 직접 만든 가구와 인테리어로 채워가는 현재진행형 ‘우리집’으로 금손 집주인의 작품들이 곳곳에 자리해 감탄을 자아냈다. 백지영과 JR은 목공방 겸 바비큐장 겸 헬스장으로 활용하는 별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홈투어에 나섰다. "동화에 있는 집 같다"는 그녀의 말처럼 따뜻하고 예쁜 내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독특하게 계단 통로가 거실과 현관 양쪽으로 나 있었으며 윈도우시트, 월 베드 등 아빠의 손길로 탄생한 가구들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백지영과 JR은 베스트 추천 포인트와 비추천 포인트를 서로 다르게 골라 과연 정답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집주인의 비추천 포인트를 맞힌 백지영은 베스트 추천 포인트 발표를 앞두고 윈도우시트에서 계단 통로로 변경, 기적처럼 또 한 번 정답의 기쁨을 만끽했다.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는 전국 방방곡곡에 있는 드림하우스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나누고 소통하고 있다. 특히 각각의 '우리집' 집주인이 밝히는 집의 의미를 통해 집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1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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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집' 정상훈·송은이·박하선, 센스 돋보이는 상황극 '우리집' 소개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가 센스가 돋보이는 ‘우리집’ 소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3일 방송된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이하 ‘서울집’)에서는 정상훈이 송은이와 용인으로, 박하선과는 양평으로 홈투어에 나섰다. 두 지역의 ‘우리집’ 모두 상황극 장인 정상훈이 함께하는 만큼 끝없는 상황극이 펼쳐져 즐거움을 선사했다. 먼저 여행과 캠핑을 좋아하는 부부와 아이들이 사는 용인 카라반하우스는 카라반을 주차할 수 있는 층고 높은 전용 주차 공간이 있었다. 또한 작은 면적을 넓게 쓰기 위한 아이디어가 돋보인 집으로 틈 사이를 모두 오픈하고 화이트 컬러로 통일감을 주어 답답함을 해소한 오픈형 계단과 채광은 물론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는 거실의 기억(ㄱ)자 통창 등이 시선을 모았다. 송은이와 정상훈은 슬기롭게 공간을 활용한 용인 ‘우리집’에 감탄했다. 특히 오랜만에 홈투어를 같이 하게 된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극적으로 상봉하는 상황극을 시작으로 카라반과 집안 곳곳에서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용인 ‘우리집’의 추천 포인트 카라반 게스트룸, 오픈형 계단, 욕실 가림벽, 숲속 작은 도서관, 원형 벽 구멍 중 집주인의 베스트 추천 포인트는 통창과 계단 앞에 위치한 숲속 작은 도서관이었다. 스튜디오에서 박하선과 이성범 건축가가 정답을 맞혀 용인 오미자청을 획득했다. 다음으로 정상훈과 박하선이 찾아간 양평 ‘우리집’은 자연과 함께 하는 전원생활로 몸과 마음을 치유한 집주인이 사는 집으로 가족이 거주하는 본채와 홈 오피스가 있는 별채, 총 2채로 구성되어 있었다. 마당에는 돌 덱의 캠핑존과 콘크리트 덱, 넓은 잔디밭에 불멍 가능한 모닥불 스폿이 마련되어 있어 세 가지 매력을 뽐냈다. 정상훈, 박하선은 강아지 전용 빗을 이용한 상황극부터 마당에서 노는 어린이들, 가구 판매, 미용실, 술 먹고 늦게 들어온 남편과 화난 아내 등 다채로운 상황극으로 웃음을 더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성시경은 자신의 상황극은 받아주지 않았던 박하선이 적극적으로 상황극에 임하는 모습에 섭섭함을 드러내기도 해 깨알 재미를 안겼다. 오동나무 벽과 자연 소품이 가득해 숲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홈 오피스와 우드 타일이 있는 화장실, 투명창이 있는 아이방까지 모두 둘러본 두 사람은 베스트 추천 포인트로 오동나무 벽을 꼽았으나 집주인의 선택은 마당의 수돗가였다. 유일한 정답자인 이수근은 상품으로 받은 양평 표고버섯을 성시경에게 선물, 통큰 의리를 보여줬다. 이처럼 전국의 드림하우스를 찾아가 시청자들의 로망 업데이트는 물론 지식까지 채워주는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04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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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집' 이수근, 이번엔 집방까지 섭렵 '트렌디 예능인'

이수근이 '집방' 예능까지 섭렵했다. 14일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는 잊고 있던 집의 본질을 되새겨 보고, 각자의 마음속에 간직한 드림하우스를 찾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첫 회부터 다양한 드림 하우스들이 공개된 가운데, 이수근과 박하선이 한 팀이 되어 강원도 강릉에 있는 '오늘의 우리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수근은 강릉 경포대해수욕장에서 박하선과 전력질주 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 시작부터 큰 웃음을 안겼다. '오늘의 우리집'을 찾아가 적재적소에 모두가 궁금해 할만한 질문들을 던지는 것은 기본, 주인 부부의 집 히스토리를 물어보는 것을 시작으로, 건물을 사게 된 계기, 강릉으로 집을 옮기게 된 이야기 등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냈다. '집을 보면 사람이 보인다'는 자신의 신념을 토대로 시청자들에게 강릉의 '오늘의 우리집'을 세밀하게 소개해줬다. 그간의 이사 경험을 토대로 집에 대한 자신의 소소한 의견들을 덧붙여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수근은 집을 둘러보며 시종일관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고, 집안 곳곳의 인테리어 요소들을 둘러보며 깨알 같은 멘트로 현장의 유쾌함 지수를 한껏 끌어올려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를 더하는 등 베테랑 예능인의 면모를 보여줬다. 그간 다양한 예능 장르에 도전하며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이수근은 요즘 가장 큰 화두인 집에 관한 예능, 즉 집방까지 섭렵하며 명실상부 '트렌디 예능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앞으로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를 통해 전국에 숨어 있는 어떤 집을 소개해줄지 기대와 관심이 남다르다.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1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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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집' 성시경-박하선 "드림하우스 속 꿀팁 전할 것"

성시경과 박하선이 완벽하게 반대되는 매력을 발휘하며 집들이에 나선다. 내일(14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될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이하 '서울집')'는 잊고 있었던 집의 본질을 되새겨 보고 각자의 마음속에 간직한 드림 하우스를 찾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집들이에는 이수근, 송은이, 정상훈, 성시경, 박하선이 참여한다. 2회 방송부터 성시경과 박하선은 팀을 이뤄 드림하우스를 찾아 나선다. 42년 차 서울토박이인 성시경은 노래면 노래, 요리면 요리, 청소면 청소 못하는 게 없어서 '성주부'라고 불리지만 정작 집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해본 적 없는 '집.알.못(집을 알지 못하는)'이다. 마음속 간직한 드림하우스에 대한 질문에는 "혹시 결혼을 하게 되면 아내가 원하는 대로 맞출 생각이다. 배우자만 있다면 집은 어디든 상관없다"라고 답해 눈길을 끈다. 반면 집에 대한 관심과 인테리어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무장한 '박주부' 박하선은 이사 경력만 20번에 달하는 집 전문가로 집 속에 숨겨진 꿀팁을 알려준다. 박하선은 "워낙 집 구경하는 것을 좋아한다. 현재 15년 넘은 빌라에 살고 있어서 리모델링, 인테리어에도 관심이 많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힌다. 박하선은 "관심이 많아서 더 재밌게 촬영했다. 일 하러 가는 느낌이 아니고 재미있었다. 아파트의 다 똑같은 구조가 아닌 전혀 새로운 집들을 구경할 수 있어 좋았다. 집에 대한 모든 생각을 바꿀 수 있는, 뒤집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라고 애정을 드러낸다. 성시경은 "집도 중요하지만 그 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이끌어내는 역할을 하고 싶다. 짧은 시간하는 인터뷰가 아니니 라디오 진행 하듯 천천히 집주인분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들어보고, 다양한 삶의 모습도 알아보고 싶다. 어떤 집에서 어떤 인생, 어떤 이야기가 나오는지 지켜봐 달라"고 전해 기대감을 더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1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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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집' 이수근 "드림하우스 생생하게 전달하겠다"

방송인 이수근이 직접 눈 앞에서 보는 듯한 생생한 대리 집들이를 약속했다. 오는 10월 14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이하 ‘서울집’)는 잊고 있었던 ‘집’의 본질을 되새겨 보고 각자의 마음속에 간직한 드림 하우스를 찾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집들이에는 이수근, 송은이, 정상훈, 성시경, 박하선이 참여한다. 시골에서 나고 자라 못하는 게 없는 만능 일꾼 이수근은 모든 남성들의 로망인 ‘자연인 라이프’를 찾아 서울을 떠난다. 이수근은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집’ 자체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그리고 어떻게 나의 집을 꾸미고 살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던 차였다”라며 “과연 내가 꿈꾸는 집과 비슷한 집이 이미 있을지, 혹시 있다면 어떤 모습으로 실현 됐는지, 그 곳에 사는 분들은 어떤 모습 일지 내 눈으로 확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서울집’은 내 집 찾기 최고난도 도시 서울을 벗어나 전국에서 로망을 실현하며 살고 있는 이들의 집을 둘러보고 그들과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수근은 “젊은 시절 레크레이션 강사로 활동 할 때나 개그맨 시절에 수많은 집에 얹혀 살아봤고 이사도 많이 다녔다. 그래서 집을 보면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의 성격과 이야기가 어느 정도 보인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실제로 촬영 당시 이수근은 집의 구조와 인테리어만 보고 집주인의 가족관계와 성격을 유추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수근은 ‘서울집’에서 편안함과 웃음, 중심을 맡고 있다고 밝히며 “여러분이 꿈꾸는 드림하우스를 눈 앞에서 직접 보시는 것처럼 생생하게 전달해 드리겠다. 그리고 저의 전문분야인 웃음 역시 놓치지 않고 함께 챙기겠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수근은 ‘서울집’에서 매회 게스트와 함께 드림하우스를 찾아 나선다. 예능신다운 번뜩이는 재치와 어떤 게스트와도 찰떡같이 어울리는 호흡으로 전국의 특색 있는 드림하우스를 유쾌하게 소개할 것으로 보인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0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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