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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박해인, 판타지오 전속 계약→'미남당' 캐스팅 겹경사

신예 박해인이 판타지오 전속 계약과 함께 드라마 ‘미남당’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24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팔색조 같은 매력을 가진 배우 박해인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더불어, 박해인이 출연을 확정 지은 드라마 '미남당'을 통해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으로, '미남당-사건수첩'이라는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드라마에서는 새로운 캐릭터와 유머러스한 전개를 선보이며 원작과 또 다른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해인은 극 중 핵심 인물인 강은혜의 친구 이지은 역으로 등장한다. 지은은 은혜에게 벌어진 일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하며 활약할 예정이다. 박해인은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와 단편영화 ‘지미추’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성장하고 있는 배우다. 특히, 최근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 황진용 의원(유동근)의 딸로 등장해 시청자의 시선을 집중시키며 강렬하게 활약한 바 있다. 매력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는 것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델로도 활약하며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기에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24 08:07
야구

되는 집안 삼성, 박석민 빠져도 조동찬 ‘펄펄’

되는 집안은 달랐다. 삼성의 중심 타자 박석민이 부상으로 결장하자 백업 조동찬의 방망이가 불을 뿜었다. 조동찬은 16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LG와 경기에 6번 타자·3루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4안타·2타점·2득점으로 활약했다. 4안타는 자신의 한 경기 최다 안타와 타이 기록이다. 조동찬은 지난해 4월14일 목동 넥센전에서 6타수 4안타·4타점·4득점을 기록한 바 있다. 삼성은 조동찬의 활약과 선발 장원삼의 6이닝 3실점 호투 속에 LG를 10-3으로 제압했다.류중일 삼성 감독은 이날 경기 전 "박석민이 어제(15일)에 이어 오늘도 쉰다"며 "옆구리 근육이 조금 찢어졌는데, 지금은 회복이 많이 됐다. 방망이를 돌릴 때 부담을 느끼는 것 같다. 박석민을 대신해 조동찬이 3루수로 선발 출장한다"고 밝혔다. 박석민은 올 시즌 92경기에서 타율 0.313·23홈런·64타점을 올리며 공격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박석민의 이탈로 삼성은 공격력 약화가 우려됐다. 그러나 기우에 불과했다. 박석민을 대신해 선발 기회를 잡은 조동찬이 펄펄 날았다.출발부터 산뜻했다. 조동찬은 1-0으로 앞선 2회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우규민을 맞아 중전 안타를 때려냈다. 이어 박해인의 안타 때 3루까지 내달렸고, 이지영의 내야 땅볼 때 홈을 밟아 득점에 성공했다. 타격감을 끌어올린 조동찬의 방망이는 힘차게 돌아갔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우전 안타를 만들어낸 그는 4회에도 안타를 추가했다. 5회에는 2사 1·2루에서 바뀐 투수 신동훈을 공략해 중견수 키를 넘기는 2타점 2루타를 때려냈다. 1군 복귀 후 올린 첫 타점이었다. 4안타를 달성한 조동찬은 8회 다섯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안타 1개를 더 추가하면 자신의 한 경기 최다 안타 신기록을 갈아치울 수 있었다. 그러나 LG 세 번째 투수 윤지웅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대기록 달성을 다음으로 미뤘다. 마지막 타석을 물러나는 그의 얼굴에는 아쉬움이 가득했다. 류중일 감독은 경기 후 "박석민의 공백이 우려됐지만, 조동찬이 너무 잘해줬다. 좋은 타격감을 꾸준히 유지하길 바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구=유병민 기자 yuballs@joongang.co.kr 2014.08.16 21:42
연예

[포토] 최종병기 활 출연진, 화이팅 포즈

박해인.문채원등 최종병기활 출연진이 '최종병기활'시사회가 열린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밝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최종병기 활'은 조선최고의 신궁이 유일한 피붙이인 누이와 살아가던 행복한 날, 청나라의 습격으로 누이가 포로로 잡혀간다. 신궁은 청나라 정예부대를 찾아가 누이를 되찾기 위해 청나라 부대원을 하나씩 처치하며 적의 심장을 뚫기 위한 운명을 건 활의 전쟁영화다.양광삼 기자 [yks02@joongang.co.kr] 2011.08.0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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