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가 데뷔작인 ‘거침없이 하이킥’ 출연 비하인드를 전했다.
정일우는 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 게스트로 출연해 충북 보은 맛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일우는 “’거침없이 하이킥’ 때 오디션을 봤는데 경쟁률이 400:1이었다”며 “감독님에게 나를 뽑은 이유를 여쭤봤는데 ‘웃는 게 예뻐서’라고 하시더라”고 전했다.
또 “내년이 데뷔한 지 20주년”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며 “오래 쉰 적도 없다”고 덧붙였다.
‘백반기행’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