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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혁민→박민이 개명 활동…영화 '리멤버' 캐스팅까지[공식]

배우 박혁민이 활동명을 변경하고 스크린 열일 활동을 펼친다. 박혁민 소속사 바를정엔터테이먼트 측은 7일 “박혁민이 박민이로 개명하고 활동명도 변경, 배우로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할 예정이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활동명을 변경한 박민이는 현재 영화 ‘리멤버’에 캐스팅돼 촬영에 임하고 있다. ‘리멤버’는 일제강점기 때 친일파에게 가족을 모두 잃은 80대 알츠하이머 환자 필주가 모든 기억이 사라지기 전 평생을 준비한 복수를 감행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연극 무대를 바탕으로 연기 내공을 탄탄히 쌓아온 박민이는 드라마 ‘착한마녀전’, ‘장영실’, ‘신분을 숨겨라’, ‘밤을 걷는 선비’, ‘맏이’ 등 굵직한 작품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뿐만 아니라 영화 ‘타짜3’. ‘1987’, ‘그래, 가족’, ‘VIP’, ‘아수라’, ‘써니’, ‘말죽거리 잔혹사’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독보적인 존재감과 장르 불문 캐릭터 소화력으로 깊은 인상을 주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4.0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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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우기훈, 바를정엔터 전속계약…정만식·지승현 한솥밥[공식]

배우 우기훈이 바를정엔터테이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5일 바를정엔터테이먼트는 우기훈과 전속 계약 소식을 알리며 “우기훈과 소중한 인연을 시작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우기훈은 바른 인성과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가진 배우다. 드라마와 영화뿐 아니라 다방면에서 매력을 펼칠 수 있도록 옆에서 힘쓰겠다. 앞으로 우기훈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우기훈은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두번째 스무살’, ‘실종느와르 M’, ‘열두밤’, ‘크로스’ 등을 통해 훤칠한 외모와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신예다. 넘치는 끼와 긍정적인 에너지로 두각을 드러내며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는 우기훈은 바를정엔터테이먼트와 손잡고 배우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우기훈이 전속 계약을 체결한 바를정엔터테이먼트는 김병춘, 김민상, 정만식, 지승현, 정성일, 남진복, 박혁민, 최희도, 유수정, 이연경, 강덕중 등의 배우들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2.2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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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진복, 바를정엔터 전속계약 "가족같은 회사와 인연 기뻐"[공식]

배우 남진복이 바를정엔터테이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8일 바를정엔터테이먼트 측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신스틸러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남진복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남진복이 가진 기량을 작품 속에서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 남진복의 연기 활동을 기대해주시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남진복은 소속사를 통해 “가족같은 회사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모습과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진복은 영화 ‘제보자’, ‘국제시장’, ‘강남 1970’, ‘내안의 그놈’, ‘타짜: 원 아이드 잭’, 드라마 ‘열혈사제’ 등에 출연해 차곡차곡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보좌관 2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에서 극중 이정재의 뒤를 봐주는 경찰청 정보과장 정한수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임팩트를 남기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남진복이 전속 계약을 맺은 바를정엔터테이먼트에는 김병춘, 김민상, 정만식, 지승현, 정성일, 최희도, 유수정, 이연경, 강덕중, 박혁민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1.0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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