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건
연예

'퍼펙트라이프' 양준혁♥박현선, 19살 나이차 극복 달달 신혼

전 야구선수 양준혁, 아내 박현선의 달달한 신혼 일상이 공개된다. 오늘(27일) 오후 8시에 방송될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는 과거 노총각 아재 라이프를 보여준 양준혁이 아내 박현선과 함께 등장한다. 신혼 7개월 차 일상은 물론, 이들의 신혼집도 모습을 드러낸다. 안방 침대를 놔두고 거실 바닥에 매트리스를 놓고 잔다는 양준혁 부부의 프리한(?) 라이프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양준혁, 박현선 부부의 애정행각이 끊임없이 포착된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박현선에게 직진해 뽀뽀 세례를 하는 양준혁의 모습에 현영이 "저렇게 하루에 뽀뽀를 몇 번 정도 하냐"라고 묻자 양준혁이 "눈 마주치면 한다고 보면 된다"라며 사랑꾼의 면모를 자랑한다. 이뿐만 아니라 스튜디오에서도 부부의 애정행각이 이어진다. 46세에 쌍둥이 아빠가 된 육아 선배 김현욱 아나운서를 만나 2세 준비 꿀팁을 전수받는다. 김현욱은 19살 차이를 극복한 두 사람의 사랑에 감탄을 쏟아낸 것도 잠시 "저도 46살에 늦게 아이를 가졌는데 형은 지금 가져도 54살에 낳는 거 아니냐"라며 팩트 폭격을 가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이에 발끈한 양준혁이 "내가 74살에 애가 20살이면 딱 적당하다"라며 애써 위안을 삼아 웃음을 안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27 16:11
연예

양준혁♥박현선, 오늘(13일) 결혼 "늦은 만큼 열심히 살겠다"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양준혁이 두 차례 연기 끝에 오늘(13일) 결혼한다. 양준혁은 이날 19살 연하 아내 박현선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에 따라 기자회견이나 하객 포토월 없이 식을 진행한다. 양준혁 아내 박현선은 과거 인디밴드 앨범에 참여한 재즈 가수이자 음악교사 지망생이다. 양준혁과는 선수와 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1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혼인신고를 해 이미 법적인 부부다. 배우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증인을 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월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를 통해 열애 소식을 전했던 양준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쑥스럽지만 늦장가 갑니다. 늦은 만큼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자유로운 영혼에서 이제는 환상의 팀플레이 그리고 전력 질주는 계속 뛰어보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최근에는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결혼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양준혁은 지난 1993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활약한 후 지난 2010년 야구선수를 은퇴했다. 이후 방송인 겸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13 11:26
연예

'사업가 변신' 이필립, ♥박현선에 다이아 프러포즈→오는 10일 결혼

배우 이필립(39)이 3년여간 교제한 쇼핑몰CEO 박현선(35)와 결혼한다. 지난 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필립과 박현선은 오는 10일 오후 서울 광장동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의 교제 소식은 지난해 12월 초 외부에 공식적으로 드러났다. 올해 1월에는 이필립의 프러포즈 이벤트가 박현선의 개인 SNS를 통해 알려지기도 했다. "오늘이 미국에서 마지막 디너인 줄 알았는데. 화장실 갔다 룸에 들어가니 나밖에 없어서 완전 서프라이즈. 우리 엄마, 아빠한테 몰래 허락받고 몇 개월 전부터 계획하던 천사님. 윌 유 메리 미(Will you marry me)? 하루 yes 준비"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프러포즈 현장엔 미국의 한 호텔에서 박현선에게 무릎을 꿇고 반지를 건네며 프러포즈하는 이필립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어진 사진을 통해 이필립이 선물한 큼지막한 다이아 반지도 공개됐다. 이필립은 지난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 KBS2 '남자 이야기', SBS '시크릿 가든', '신의' 등에 출연했다. 글로벌 IT기업 STG의 대표인 이수동 회장의 아들로도 유명한 그는 현재는 사업가로 변신, 화장품 회사를 운영 중이다. 이필립의 피앙세 박현선은 기업가 겸 발레리나로 과거 온 스타일 '하우 투 핏'(How to fit), 패션엔 '스타일 배틀로얄 톱 CEO 2'에 출연했으며, 현재 14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08 09:26
연예

'배우→사업가' 이필립, 인플루언서 연인에 초호화 프러포즈

배우에서 사업가로 활동 중인 이필립이 2년째 교제 중인 쇼핑몰 모델 겸 대표 연인 박현선에게 프러포즈했다. 이필립의 연인이자 유명 SNS 인플루언서 박현선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오늘이 미국에서 마지막 디너인 줄 알았는데 화장실 갔다가 룸에 들어가니 나밖에 없어 놀랐다. 완전 서프라이즈. 우리 엄마, 아빠한테 몰래 허락받고 몇 개월 전부터 계획하던 천사님. 나 진짜 아무것도 몰랐다. Will you marry me? ye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미국의 한 호텔에서 박현선에게 무릎을 꿇고 반지를 건네며 프러포즈하는 이필립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현선은 이어진 사진을 통해 이필립으로부터 받은 다이아 반지를 공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박현선은 SNS 팔로워 13만여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현재 여성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한편, 이필립은 2007년 MBC 드라마 '태양사신기'로 데뷔 후 SBS '시크릿 가든', '신의' 등에 출연했다. 2018년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하고 현재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1.16 06:4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