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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벤져스 3인, 복지TV 깜짝 출연...'놀면 뭐하니' 박미현 강사와 의리 과시!

'트벤져스' 삼총사가 복지TV를 방문했다.MBC '놀면뭐하니'에서 유산슬의 스승으로 인기몰이한 박현우 작곡가, 이건우 작사가, 정경천 작곡가가 9일 복지TV(사장 김선우)의 인기 프로그램 '전국나눔노래자랑'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세 사람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의 메인 MC인 노래 강사 박미현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방송국을 찾았다.복지TV 측은 "박미현 노래 강사와 트벤져스 3인이 '놀면 뭐하니' 출연을 계기로 친분을 쌓았으며 이에 박미현을 응원하기 위해 생방송 도중 깜짝 출연을 하여 우정과 의리를 보여줬다"고 밝혔다.이날 트벤져스는 본인들이 작사, 작곡, 편곡한 유산슬의 '합정역 5번출구'를 함께 부르고,이건우 작사, 정경천 작곡의 '인생라면'을 통해 가수로 데뷔한 정경천이 직접 라이브를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트벤져스의 깜짝 출연으로, 복지TV 시청자들의 응원 전화가 폭주하여 한때, 방송국 직원들이 업무를 볼 수 없었다고.방송 후 트벤져스는 복지TV 김선우 사장과 함께 복지TV 본관 앞에서 "복지TV 고정 채널번호55번만들기"를 기원하는 퍼포먼스 인증샷을 찍었다. 트벤져스는 "김선우 사장에게 복지TV가 트로트 신인 가수들을 위해 다양한 가요 프로를 만들어 주시기 바라며, 복지TV에서 전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노래자랑 프로그램를 제작한다면 심사위원으로 출연하여 연말 우승자에게 본인들이 만든 노래를 기증해 볼 수도 있다"고 밝혔다.한편 복지TV에서 방영하는 생방송 '전국나눔노래자랑'은 우리 이웃들의 사람 냄새 나는 이야기를 들어보고, 노래자랑으로 끼와 열정을 느끼게 하는 10년차 장수 프로그램으로서 매주 월요일 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8.0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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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롱, NBS '발걸음' 단독 진행 맡아...힐링 여행 전도사~

‘트로트 대세’ 김재롱(개그맨 김재욱)이 NBS의 신규 프로그램 ‘발걸음’의 단독 진행을 맡아 ‘힐링 여행 전도사’가 된다. 23일(오늘) 오후 5시 첫 방송하는 NBS(한국농업방송) ‘발걸음’은 김재롱이 전국 방방곡곡으로 ‘오감만족’ 힐링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으로, 첫 회에서는 충북 제천 편이 펼쳐진다. 최근 충북 제천으로 여행을 떠난 김재롱은 제천의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몸소 체험하면서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전했다. 제천 여행의 필수 코스인 청풍호반 케이블카, 제천의 보물 의림지, 제천 한상차림 별미인 약선나물과 약선갈비까지 즐기면서 ‘오감만족’ 힐링 여행을 보여준 것. 특히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 우정을 쌓은 안성준이 깜짝 출연해 김재롱을 전폭적으로 ‘지원사격’ 했다. 김재롱의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 측은 “재치 넘치는 예능감과, 구수한 트로트 실력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김재롱이 단독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 의욕적으로 첫 녹화를 마쳤다. 대한민국의 명소를 제대로 알리고 홍보할 것이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김재롱은 매주 금요일 NBS ‘발걸음’에 이어 토요일은 OBS ‘리치 라이프’ 패널로도 맹활약 중이다. 또한 각종 비대면 행사와 음악 프로그램 무대를 통해 트로트 가수로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1일 KBS2 '트롯 매직유랑단‘에 출연한 그는 ’트로트의 민족‘ 톱7과 화려한 단체 무대를 꾸몄으며, 오는 28일 ’트롯 매직유랑단‘에서는 KBS2 ’트롯전국체전‘ 톱8과 ’1대1‘ 맞대결 무대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트로트 가수로 우뚝 선 김재롱은 ‘트로트의 민족’에서 정경천, 박현우, 이건우가 선사한 트로트 신곡 ‘압구정 신사’로 활동 중이다.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4.2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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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롱, OBS '리치 라이프' 패널 발탁..."재테크에 관심 많아"

MBC ‘트로트의 민족’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재롱(개그맨 김재욱)이 OBS 재테크쇼 ‘리치 라이프’의 고정 패널로 발탁됐다. 김재롱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방송하는 OBS ‘리치 라이프’의 패널로 합류해 17일 처음으로 등장했다. 이날 김재롱은 보험에 관련된 시청자들의 사연을 직접 노래로 불러주면서 알기 쉽게 보험 상식을 소개해주며 스튜디오에 활기를 더했다. 방송 후 김재롱은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평소 관심이 많았던 재테크 쇼에 패널로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우리 일상에 밀접한 각종 보험 지식을 시청자 입장에서 질문하고 배워보는 방송이라 재밌고 설렜다. 또한 갈수록 자녀들이 커가면서 보험에 관해 궁금한 게 많았는데, 보험 전문가 군단인 ‘보벤져스’와 친분을 쌓을 수 있어서도 좋았다”라고 밝혔다. 한편 개그맨 김재욱은 지난 해 MBC ‘트로트의 민족’에 ‘김재롱’이란 예명으로 출연해, 결승전 톱4에까지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그는 정경천-이건우-박현우가 작업한 신곡 ‘압구정 신사’를 선물받아 트로트 가수 김재롱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KDH엔터테인먼트 2021.04.1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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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민족' 안성준-김소언-김재롱-더블레스, 신곡으로 결승전 진검승부!

‘트로트의 민족’ TOP4 안성준-김소연-김재롱-더블레스가 결승전 무대에서 2021년을 강타할 신곡을 발표한다. 8일(오늘) 오후 8시 45분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국내 최초 K-트로트 지역 대항전 MBC '트로트의 민족' 결승전에서는 TOP4 안성준-김소연-김재롱-더블레스가 신곡 미션으로 진검승부를 벌인다. 지난 6개월간 치열한 경연을 거쳐 결승에 진출한 TOP4는 이번 신곡 무대를 위해 ‘K-트로트’를 이끄는 최고의 프로듀서 ‘트벤져스’ 정경천-박현우-이건우, 알고보니 혼수상태, 추가열과 손을 잡는다. 안성준과 김소연은 ‘트로트 히트 메이커’ 알고보니 혼수상태로부터 ‘맞춤 곡’을 선물받았다. 특히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두 사람을 직접 작업실로 초대해 최고의 무대를 위한 ‘원 포인트 레슨’까지 해줬다.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김소연에게 신곡 ‘그대로 멈춰라’를 전달한 뒤, “하나를 가르쳐주면 열을 안다”고 극찬을 보냈다. 안성준에게 ‘마스크’란 신곡을 준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전 세계인들에게 어필할 곡”이라며 빌보드를 노렸다. 김재롱은 ‘트벤져스’ 정경천-박현우-이건우를 만나, ‘압구정 신사’라는 기대작을 하사(?)받았다. 유재석을 ‘트로트의 원석’ 유산슬로 탈바꿈시켰던 세 사람은 김재롱에게 “만약 이 노래가 히트하지 않으면 정차르트, 박토벤, 작신 모두가 은퇴한다”고 폭탄 발언했다. 더블레스는 추가열에게 ‘품’이란 곡을 받고, ‘럭셔리 발라드 트로트’의 꿈을 펼친다. 멤버들은 “첫 반주부터 저희가 기다렸던 곡이란 느낌이 왔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추가열은 노래에 깊이를 더할 가사 구성부터 창법의 변화까지 세세하게 짚어주며 ‘우승 청부사’ 역할을 제대로 했다. 한편 ‘트로트의 민족’ 결승전에서는 심사위원 점수와 온라인 투표 점수에, 실시간 국민 투표 점수가 합산돼 시청자들이 직접 뽑은 ‘뉴 트로트의 가왕’이 탄생할 예정이다. ‘트로트의 민족’ 대망의 결승전은 8일(오늘) 오후 8시 45분 생방송된다. 최주원 기자 2021.01.0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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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민족' 성진우 VS 장명서 역대급 무대...이건우, "오늘의 "MVP감" 극찬

‘포기 없는’ 도전자 성진우가 ‘정가 천재’ 장명서와 4라운드 진출을 두고 극한의 ‘데스매치’를 벌인다. 27일(금) 오후 8시 45분 방송하는 국내 최초 'K-트로트' 지역 대항전 MBC '트로트의 민족' 6회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총 34팀이 4라운드 진출을 놓고 '각자도생: 1 대 1 생존 배틀‘을 벌이는 마지막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성진우는 서울대 국악과 출신의 ‘정가 천재’ 장명서와 맞붙는다. 성진우를 대결 상대로 지목한 것은 바로 장명서. 그는 “장점은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려면 무대 경험이 많은 분과 맞붙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고 지목 이유를 털어놓는다. 하지만 성진우는 "너 나한테 왜 그런 거냐"며 초초함을 드러낸다. 성진우는 앞서 3라운드까지 특유의 거친 보이스로 카리스마 넘치는 댄스풍 트로트를 선보여 왔다. 반면 장명서는 ‘정가’ 특유의 맑은 음색이 돋보이는 '밀당 창법'으로 심사위원들을 매료시켰다. 3라운드에서 마침내 맞붙게 된 두 사람은 ‘레전드’ 나훈아의 명곡 '어매'를 선택해 혼신의 힘을 다해 열창한다. 성진우의 허스키 보이스에, 장명서의 청아한 고음이 어우러진 한(恨) 서린 무대에 출연진들과 심사위원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특히 이건우 심사위원은 "오늘의 MVP가 이 사람이다. 아주 강력한 우승 후보"라며 두 사람 중 한 사람을 극찬한다. 이와 함께 나훈아의 '어매'를 작곡, 편곡한 정경천 심사위원은 ‘어매’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한다. 그는 “이 노래를 막 작곡했을 당시, 나훈아의 매니저가 찾아와서 ‘무조건 나훈아가 불러야 한다’고 했다. 거의 빼앗기다시피 준 노래”라며 ”국악 가요라서 굉장히 어려운 곡"이라고 설명한다. 여기에 박현우 심사위원은 "(정경천이) 이렇게 작곡을 잘 할 줄 꿈에도 몰랐다"고 칭찬(?)해 폭소를 안긴다. 과연 심사위원들로부터 ‘MVP감’이라고 극찬을 받은 주인공이 누구인지는 ‘트로트의 민족’ 6회에서 공개된다. 한편 '트로트의 민족'은 5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가며 '불금 예능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트로트의 민족' 6회는 27일(금)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최주원 기자, 사진 제공=MBC '트로트의 민족' 2020.11.2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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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민족' 경상 최전설 vs 전라 각오빠...심사위원 집단 심사 포기 선언?

'트로트계의 김종국' 각오빠(본명 김현우)와 ‘차세대 전설'을 꿈꾸는 최전설의 ’1 대 1‘ 맞대결에 심사위원들이 심사 포기를 외쳐 관심이 집중된다. 23일(오늘) 오후 8시 45분 방송하는 국내 최초 K-트로트 지역 대항전 MBC '트로트의 민족' 첫 회에서는 8개 지역 80팀이 각 지역의 자존심을 건 ‘1 대 1’ 맞대결을 펼친다. 이중 전라팀의 각오빠와 경상팀의 최전설은 역대급 라이벌전으로, 심사위원들을 고민에 빠트린다. 우선 전라팀 각오빠가 선공에 나서, 영기의 '동네 오빠'를 부른다. 깜짝 상반신 탈의는 물론, 중독성 강한 손가락 포즈로 전 출연진의 ‘동공확장’을 유발한 그는 ‘흥 끝판왕’ 면모를 제대로 드러낸다. 이에 맞선 경상팀 최전설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김수철의 '별리'를 열창한다. 각오빠의 파격 무대에도 "부담감이 크게 없다"며 여유를 보인 최전설은 이름처럼 '전설급' 무대로 박수 갈채를 받는다. ‘흥과 한’의 대결에 심사위원들은 '혼수상태'에 빠진다. 여기저기서 “이거 정말 난처하네”라며 한숨을 쉬고, '박토벤' 박현우는 '정차르트' 정경천에게 "네가 눌러"라며 심사를 미룬다. '보컬 대가' 이은미마저 심사하던 펜을 내려놓아 '집단 심사 포기 사태'를 맞는다. 이은미는 각오빠의 무대에 "자면서도 생각날 무대"라고 평하고, 이건우는 "전설이 될 만한 실력이다. 노래의 울림이 진성급“이라고 최전설을 칭찬한다. 지역의 자존심을 건 두 사람의 대결은 ‘트로트의 민족’ 1회에서 공개된다. 한편 전국 8개 지역 대표 80팀이 총출동하는 ‘K-트로트’ 지역 대항전 MBC '트로트의 민족'은 추석 특별판에서 시청률 10.7%(닐슨코리아 집계)를 기록하는 등 초대박을 예고했다. 23일(오늘) 오후 8시 45분 첫 방송한다. 최주원 기자, 사진 제공=MBC '트로트의 민족' 2020.10.2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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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민족', 오늘(23일) 첫 방...'국민예능' 기대되는 관전 포인트는?

국내 최초 ‘K-트로트 대항전’인 MBC ‘트로트의 민족’이 23일(오늘) 오후 8시 45분 화려한 포문을 연다. 이미 3일 방송한 ‘프롤로그성’ 추석 특별판이 시청률 10.7%(닐슨코리아 집계)를 기록해 ‘오디션 프로그램의 새 역사’를 예고한 ‘트로트의 민족’은 첫회부터 결승전을 방불케 하는 뜨거운 무대로 전국 팔도를 뒤흔들 준비를 마쳤다. 알고 보면 더욱 흥미진진한 ‘트로트의 민족’ 관전 포인트를 짚어본다. # 트로트 신동-뽕프라노-외국인 등...‘동공확장’ 유발하는 ‘뉴 트로트’ 원석들! ‘50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만큼, 8개 지역 80팀의 면모부터가 화려하고 신선하다. 최연소 참가자인 12세 ‘트로트 신동’ 김민건, ‘글로벌 예술 영재’ 드루와 남매, 여성 공군 하사 김혜진, 소프라노와 트로트를 결합시켜 유튜브에서 화제를 모은 ‘뽕프라노’ 박홍주, 한국인보다 한국 노래를 더 잘하는 ‘스페인 미녀’ 라라 베니또 등 신선한 트롯 고수들이 대거 등장하는 것. 또한 퓨전 밴드 ‘경로이탈’, 뮤지컬 배우 출신 트리오 ‘더 블레스’, 아카펠라를 바탕으로 한 5인조 두왑사운즈 등이 상상을 초월하는 뉴(NEW) 트로트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 지역 대항부터 지역 통합까지? 과몰입 유발하는 신선한 포맷! 국내 최초 ‘K-트로트’ 지역 대항전인 만큼, 첫 라운드부터 ‘지역 대 지역’ 미션으로 라이벌 구도를 형성, 시청자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개개인의 승부가 아닌, 지역과 팀 구도를 만들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것. 특히 ‘추석 특별판’에서 1-2위를 차지한 서울1팀과 경기팀, ‘영원한 라이벌’ 경상팀과 전라팀이 조 추첨을 통해 맞대결을 하게 돼 ‘결승전’급 긴장감을 조성한다. 첫 라운드 후에는 ‘오월동주’를 연상케 하는 반전 미션이 펼쳐져 시청자들의 허를 찌를 예정이다. # 뉴-트로트 원석 발굴할 ‘매의 눈’ 심사단! ‘트로트의 민족’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각 분야의 음악 전문가들을 심사위원으로 구성해 차별화를 뒀다. 이은미-박칼린-진성-김현철-정경천-박현우-이건우-알고보니 혼수상태(김경범 김지환)가 트로트의 세계 진출을 이뤄낼 ‘뉴 트로트’ 원석을 발굴하는 데 포커스를 둬 ‘매의 눈’으로 심사에 임한다. 제작진은 “심사위원들이 명확한 소신과 심사 기준을 갖고, ‘매의 눈’으로 참가자들을 평가해 ‘뉴 트로트’ 원석을 발굴할 것”이라며 “새로운 음악적 시도로 세계 진출을 가능케 할 진짜 ‘트로트 가왕’이 탄생할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신선한 포맷과 실력파 트로트 고수, 특급 심사위원과 응원단이 뭉친 MBC ‘트로트의 민족’은 23일(오늘) 오후 8시 45분 첫 방송한다. 최주원 기자, 사진 제공=MBC ‘트로트의 민족’ 2020.10.2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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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민족' 진지 모드 박칼린 vs 아빠 미소 김현철...심사현장 첫 공개!

‘트로트의 민족’ 심사위원 군단이 비장미 넘치는 모습부터 ‘아빠미소’ 연발한 모습으로, 열정 가득찬 심사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트로트의 민족’은 전국의 숨은 트로트 고수를 발굴해 ‘트로트 가왕’을 찾는 K-트로트 지역 대항전. 이에 이은미-박칼린-김현철-진성-정경천-박현우-이건우-알고보니 혼수상태(김경범·김지환)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심사위원으로 총출동한 가운데, 정식 1라운드부터 참가자들 이상으로 뜨거운 열정으로 심사에 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15일 제작진이 공개한 현장 스틸에서 박칼린은 심사 채점표를 들여다보며 진지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반면 김현철은 오디션 참가자들을 바라보면서 ‘아빠 미소’를 연발하는 모습이다. 이은미는 살짝 여유 있는 미소를 보이는가 하면, 진성은 꼼꼼히 메모를 하면서 특유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외에, 이건우-정경천-진성-이은미-박칼린 등 전 심사위원이 한 데 모여서 특정 참가자를 지목하며 회의를 하는 모습도 보여 궁금증을 일으킨다. 제작진은 “첫 라운드에서 8개 지역 80팀의 개인 무대가 펼쳐졌는데, 모든 심사위원들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집중해 참가자들의 무대를 심사했다”며 “도전자들의 순수한 열정이 훼손되지 않도록,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했다. 때로는 날카롭게, 때로는 따뜻한 인생 조언을 해준 심사위원들의 활약상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한편 ‘트로트의 민족’ 이은미-박칼린-진성-이건우 심사위원은 21일 방송하는 MBC ‘라디오 스타’에 전격 출연한다. 특히 ‘트로트의 민족’ MC인 전현무가 스페셜 MC로 출격해, ‘트로트의 민족’에 더더욱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트로트의 민족’ 첫 회는 오는 23일(금) 오후 8시 45분 방송한다. 최주원 기자, 사진 제공=MBC '트로트의 민족' 2020.10.1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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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소이현 父' 인치완, '트로트의 민족' 도전! 수백억 CEO에서 트로트 가수로?

국내 최초 K-트로트 지역 대항전인 MBC '트로트의 민족'에 유명인 참가자들이 출사표를 던져, ‘新 트로트 가왕’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다. 3일(오늘) 오후 8시 50분 방송하는 MBC '트로트의 민족' 추석 특별판에서는 대한민국 8개 지역의 대표로 선발된 80팀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10월 23일(금) 첫 방송을 앞두고,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추석 특별판'을 준비해 초대형 프로젝트의 서막을 여는 가운데, ‘사랑꾼 부부' 인교진-소이현의 아버지 인치완, ’포기하지마‘ 성진우, ’18년차 실력파 발라더‘ 페이지 등이 도전장을 던져 눈길을 사로잡는 것. 인교진의 부친 인치완 씨는 “아들 부부에게 비밀로 하고 출전했다”며 "아들아, 며늘아, 아버지가 어릴 적 꿈이 가수였는데 그 꿈을 접어야 했었단다. 너희들이 많이 응원해주면 좋겠다"고 고백한다. 실제로 수백억원대 매출을 올리는 중견 회사 CEO인 인치완 씨는 아들 부부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직접 불렀을 만큼, 노래에 대한 열정이 뜨겁다고. 인교진·소이현의 결혼식에 참석했던 ‘충청 지역’ 응원단장 황제성은 "아버님이 축가를 너무 잘 부르셨다"며 실력파임을 인증한다. 드라마 '다모', '로망스' 등의 OST로 유명한 가수 페이지는 본명 이가은으로 출전한다. 그는 "18년 동안 발라드 가수로 활동했지만, 새로운 음악에 도전하고 싶어서 나왔다“고 털어놓는다. 가수 성진우는 자신의 히트곡 ‘포기하지마’처럼, 최고참급 현역 가수임에도 “민폐가 되지 않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의지를 불태운다.이들 외에도 걸그룹 출신 배우부터, 최근 새로운 이름의 트로트 가수로 '부캐' 활동 중인 개그맨, '위대한 탄생'의 노지훈과 동기로 심사위원 이은미를 놀라게 한 ‘1급수 가창력’의 참가자, 유명 기상 캐스터, 36년차 현역 가수, 모전여전 가창력을 자랑하는 인기 보컬리스트의 어머니 등 다양한 실력파 출연자들이 대거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전망이다. 이들은 이날 ‘지역 탐색전’ 미션을 받고, 각 지역을 대표하는 노래로 단체 무대를 꾸민다. 이은미, 박칼린, 김현철, 진성, 정경천, 이건우, 박현우, 알고보니 혼수상태(김경범, 김지환) 등 역대급 심사위원 군단은 이들의 경연에 날카로운 심사평과 조언을 더하며, ‘新 트로트 가왕’ 탄생에 힘을 보탠다. '트로트의 민족' 추석 특별판은 3일(오늘) 오후 8시 50분 방송한다. 이후 23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5분 시청자들을 만난다. 최주원 기자, 사진 제공=MBC '트로트의 민족' 2020.10.0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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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민족', 김연자-진성-이은미 스페셜 무대로 '역대급' 소름 유발

‘트로트의 민족'이 전무후무한 역대급 오프닝과 스페셜 무대로 '초대형 트로트 오디션 프로젝트‘의 서막을 열어젖힌다. 3일(토) 오후 8시 50분 방송하는 MBC '트로트의 민족' 추석 특별판에서는 '가요계의 살아 있는 전설' 김연자, ‘장르 대가’ 이은미와 진성의 스페셜 무대가 펼쳐져 추석 연휴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트로트의 민족'은 숨겨진 트로트 고수를 발굴하는, 국내 최초 K-트로트 지역 대항전. 이날 방송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8개 지역의 80팀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이들은 전현무의 진행 하에 각 지역을 대표하는 색깔별 단체복을 입고, 당당한 포즈로 심사위원들 앞에 선다. 이은미, 박칼린, 김현철, 진성, 이건우, 박현우, 정경천, 알고보니 혼수상태(김경범 김지환) 등 대한민국 음악계를 대표하는 심사위원 앞에 모인 이들 80팀은, 이날 각 지역을 대표하는 노래로 합동 무대를 펼치는 ‘지역 탐색전’ 미션을 받는다. 이후 각 지역의 색(色)을 녹여낸 노래로, ‘新 트로트 가왕’이 되기 위한 첫 발을 내딛는다. 추석 특별판에 걸맞게,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무대도 준비돼 있다. '트로트 여제' 김연자가 '트로트의 민족‘에서 가장 많은 참가자들이 부른 오디션 곡의 주인공으로, 자신의 히트곡을 모은 역대급 메들리 무대를 선사한다. 폭발적인 흥과 성량으로 전 출연진의 소름을 유발한 김연자에 이어 '맨발의 디바' 이은미, '신흥 트로트 대부‘ 진성이 장르의 벽을 뛰어넘는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시선을 강탈한다. 각 장르를 대표하는 ’보컬 대가‘의 듀엣 무대는 전무후무한 일. 두 사람은 김승모의 ’무정 부르스‘와 김희준의 ’길 잃은 철새‘를 열창하고, 심사위원석에서 이를 듣던 ’정차르트‘ 정경천은 “눈물이 난다”며 진짜로 눈물을 훔친다. 또한 80팀의 참가자들은 기립박수는 물론 배꼽 인사까지 올리며 존경심을 드러낸다. 전 출연진의 눈물과 소름을 유발한 '레전드'들의 특급 무대와 지역 대표 80팀의 첫 단체 무대는 3일 오후 8시 50분 ’트로트의 민족‘ 추석 특별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후 ‘트로트의 민족’은 23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한다. 사진 제공=MBC 2020.10.0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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