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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NN(박혜원)X김재환, '주말이 싫어졌어' 듀엣 호흡

실력파 보컬 HYNN(박혜원)이 김재환과 한번 더 하모니를 맞춘다. 12일 소속사 뉴오더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HYNN(박혜원)의 신곡 '주말이 싫어졌어'의 2차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이미지를 통해 듀엣 파트너가 김재환임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4월 김재환의 곡 '그대가 없어도 난 살겠지'를 함께 불러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완벽한 하모니를 이뤘다는 평을 들었던 두 사람은 이번에 HYNN(박혜원)의 신곡 '주말이 싫어졌어'를 통해 또 한 번 호흡을 맞추며 어떤 듀엣곡을 탄생시킬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주말이 싫어졌어'는 두 사람의 시원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이다. 떠나간 사람을 잊기 위해 노력하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이별의 과정을 그리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별송으로 올여름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2018년 'LET ME OUT'으로 데뷔한HYNN(박혜원)은 폭발적 성량과 가창력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시든 꽃에 물을 주듯', '그대 없이 그대와'등 발표하는 곡들이 호평을 받으며 차세대 솔로 보컬리스트로 떠오르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7.1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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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히트곡 메이커' 박근태·최갑원 손잡고 발라드 '새까맣게'로 컴백

가수 김재환이 히트곡 메이커 박근태, 최갑원과 손을 잡고 신곡을 발매한다. 김재환은 26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신곡 '새까맣게'를 공개한다. 이별 후 새까맣게 타버린 듯한 추억과 이별을 그리워하고 상대를 기다리는 남자의 심경을 담은 감성 발라드 곡이다. 이번 곡은 윤미래 '시간이 흐른 뒤', 조피디 '친구여', SG워너비 'Timeless', 백지영 '사랑 안 해' 등을 작곡하며 우리나라 최고의 히트곡 메이커로 활동하고 있는 박근태 작곡가와 버즈 ‘겁쟁이’, 하동균 ‘그녀를 사랑해줘요’, 이효리 ‘톡톡톡’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작사가 최갑원이 힘을 합쳐 만든 곡으로 완성도 높은 사운드가 김재환의 명품 보이스를 돋보이게 만든다. 이번 앨범은 국내 최고 히트곡 메이커로 불리는 박근태와의 협업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앞서 박근태는 자신의 이름을 딴 프로젝트를 론칭해 HYNN(박혜원), 샘김, 페노메코, 그_냥, 가호 등 다양한 뮤지션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대중들의 귀를 즐겁게 했던 만큼 김재환과의 이번 컬래버레이션 신곡이 대중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Change(체인지)'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찾지 않을게'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김재환은 솔로 데뷔 이후 매 앨범마다 곡 작업에 참여하며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5.2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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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애절한 감성 예고한 컴백 티저

가수 김재환이 애절한 연기를 선보였다. 김재환은 5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Change(체인지)'의 타이틀곡 '찾지 않을게'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새 앨범 'Change(체인지)'는 2019년 12월 발매한 미니 2집 'MOMENT(모먼트)' 이후 1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김재환은 전작에 이어 이번 앨범 또한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하며 더욱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 공개된 영상은 텅 빈 복도를 걸어가는 김재환의 뒷모습으로 시작된다. 김재환은 아련한 눈빛으로 허공을 바라보거나, 머리를 감싸며 슬픔을 절제하는 듯한 감정 연기로 긴 여운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빗소리와 어우러진 멜로디와 함께 '찾지 않을게'의 한 소절이 담겨 있어 귀를 사로잡는다. 김재환은 지난 4일 음원 발매에 앞서 HYNN(박혜원)과 함께 부른 수록곡 '그대가 없어도 난 살겠지' 풀영상을 선공개했다. 전곡 음원은 7일 오후 6시 정식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05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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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음원 발매 전 듀엣곡 ‘그대가 없어도 난 살겠지’ 풀영상 선공개

가수 김재환이 팬들을 위한 선물로 HYNN(박혜원)과 부른 미니 3집의 듀엣곡 영상을 선공개했다. 김재환은 4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Change(체인지)'의 수록곡으로 HYNN(박혜원)과 함께 부른 '그대가 없어도 난 살겠지' 영상을 선공개했다. 감성적인 느낌의 화분 아트워크와 함께 '그대가 없어도 난 살겠지'의 가사가 담긴 영상이다. '그대가 없어도 난 살겠지(With. HYNN(박혜원))'는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이별의 감정을 애절한 멜로디와 노랫말로 풀어낸 발라드 듀엣곡이다. 김재환과 HYNN(박혜원)의 음색 조합과 폭발적인 감성이 어우러지며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감동을 선사한다. 김재환은 앞서 이번 신보의 작업 소감을 담은 'Chager Interview (체인저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김재환은 "앨범을 거듭해오면서 진짜 내가 잘 하는 게 뭔지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저라는 사람 자체가 하나의 캐릭터, 하나의 장르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 앨범은 앞으로 하게 될 제 음악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김재환은 "음악을 정말 좋아하고 음악으로서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크기 때문에 앞으로도 채워나가겠다"는 열정 가득한 포부를 밝혀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Change'는 아티스트만의 변화와 성장을 고스란히 담아낸 앨범이다. 김재환은 타이틀곡 '찾지 않을게'를 포함해 다수의 곡 작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곳곳에 김재환만의 색깔을 녹여냈다. 7일 오후 6시 공개.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4.0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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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의 변신…세번째 미니앨범 '체인지' 전곡 하이라이트

제목부터 체인지다. 변신이 흥미로운 새 분위기다. 가수 김재환이 3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Change(체인지)’의 전곡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타이틀곡 ‘찾지 않을게’를 비롯해 ‘Pray(프레이)’, 명품 발라더 HYNN(박혜원)과 함께한 ‘그대가 없어도 난 살겠지’, ‘Blue Moon(블루문)’, ‘꽃인가요’, ‘애가타’, ‘신이나’, ‘손편지’까지 총 8개 트랙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겼다. 김재환은 청량함과 애절함을 오가는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브리티시 팝, 라틴팝, 발라드, R&B, 댄스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소화해냈다. 이에 곧 베일을 벗을 정식 음원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도 한층 높아졌다. 하이라이트 음원과 함께 공개된 영상 속 김재환의 변신도 눈길을 끈ㄷ. 김재환은 아련하고 깊은 눈빛으로 먹먹한 감성을 자극하다가도, 해사한 무드가 돋보이는 소년의 모습으로 분위기를 반전했다.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증명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한 김재환의 모습에 음악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김재환의 세 번째 미니앨범 ‘Change’는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수립한 앨범이다. 작사, 작곡 등 작업과 드라마 OST 참여까지 다방면으로 음악적 작업을 이어오며 성장을 입증했던 김재환은 이번 앨범을 주도적으로 작업하면서 그동안 추구해왔던 변화의 첫 걸음을 뗐다. 김재환의 색깔과 개성을 가득 담아낸 이번 신보는 대중성과 음악성을 고루 충족하는 웰메이드 앨범이 될 전망이다.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올 김재환의 음악적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김재환의 세번째 미니앨범 ‘Change’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0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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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4' 김재환, 미니 3집 'Change'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가수 김재환이 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Change(체인지)'의 전곡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타이틀 곡 '찾지 않을게'를 비롯해 'Pray(프레이)', 명품 발라더HYNN(박혜원)과 함께한 '그대가 없어도 난 살겠지', 'Blue Moon(블루문)', '꽃인가요', '애가타', '신이나', '손편지'까지 총 8개 트랙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겼다. 김재환은 청량함과 애절함을 오가는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브리티시 팝, 라틴팝, 발라드, R&B, 댄스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소화했다. 이에 곧 베일을 벗을 정식 음원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하이라이트 음원과 함께 공개된 영상 속 김재환의 변신도 눈길을 끌었다. 김재환은 아련하고 깊은 눈빛으로 먹먹한 감성을 자극하다가도, 해사한 무드가 돋보이는 소년의 모습으로 분위기를 반전했다.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증명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한 김재환의 모습에 음악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김재환의 세 번째 미니앨범 'Change'는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수립한 앨범이다. 작사, 작곡 등 작업과 드라마 OST 참여까지 다방면으로 음악적 작업을 이어오며 성장을 입증했던 김재환은 이번 앨범을 주도적으로 작업하면서 그동안 추구해왔던 변화의 첫걸음을 뗐다. 김재환의 색깔과 개성을 가득 담아낸 이번 신보는 대중성과 음악성을 고루 충족하는 웰메이드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재환의 세번째 미니앨범 'Change'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0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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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회 골든] 워너원 출신 VS 괴물 신인.. 신인상 후보 경합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들과 괴물 신인들이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신인상을 두고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11팀(명)의 신인상 후보 중 강다니엘·김재환·박지훈·AB6IX·CIX 등 5팀(명)이 그룹 워너원 출신이다. 솔로 데뷔 앨범을 냈거나 새로운 그룹을 결성해 데뷔한 워너원 출신들이 32회에 이어 또 한 번 신인상을 받기를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데뷔와 동시에 놀라운 행보를 보이며 무섭게 성장 중인 괴물 신인들이 강력한 신인상 후보로 등판했다.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은 오는 1월 4일과 5일 양일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강다니엘지난 7월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를 발매하자마자 하루 만에 34만 2218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후 총 40만장 이상을 팔아치우며 인기를 증명했다. 앨범 판매량은 높았지만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아 대중들에게 무대를 보여줄 기회는 많지 않았다. 최근 디지털 싱글 'TOUCHIN''으로 컴백해 전반적으로 좋은 평을 얻었지만 우울증 등으로 활동을 중단해 아쉬움을 남겼다. 신곡 활동 기간이 짧아 솔로 가수 데뷔와 관련해 제대로 된 평가를 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김재환워너원 멤버 중 유일하게 보컬리스트의 길을 택했다. 솔로 가수로 데뷔한 뒤 자신의 특장점을 잘 살려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뛰어난 가창력과 곡 해석·표현력 덕분에 신흥 발라더로 주목 받고 있다. 뛰어난 가창력과 곡 표현력 덕분에 OST 러브콜도 쏟아지고 있다. 음원과 음반 골고루 좋은 성적을 받으며 향후 활동과 행보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박지훈가수와 연기자로 바쁘게 활동하며 만족스러운 반응과 성적표를 받았다. 이 기세를 골든디스크에서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3월 발매한 솔로 데뷔 앨범 '어클락(O'CLOCK)' 이후 9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음악적 성장을 보여준 박지훈. 이번엔 섹시한 컨셉트를 잘 소화하며 무대에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연말엔 팬콘 아시아 투어 공연도 앞두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지난 3월 데뷔해 이미 신인상 6관왕을 달성한 가장 강력한 신인상 후보다. 확실한 세계관, 완성도 높고 스토리텔링이 담긴 무대와 음악 등으로 데뷔와 동시에 눈부신 성장 중이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서 약 6년 만에 내놓는 신인 보이그룹이라는 점, 방탄소년단의 동생 그룹이라는 점에서 오는 부담감을 떨쳐내고 데뷔와 동시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골든디스크에서 신인상 트로피 수를 추가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하은이름이나 얼굴 보다 노래 '신용재'로 잘 알려진 신인 가수. 선배 가수 이름인 '신용재'를 곡명으로 정하며 존재감을 확실히 알렸다. 골든디스크에서 생애 첫 생황부는 여인상 트로피를 품에 안고, 히트곡을 뛰어넘는 인지로를 쌓을지 기대를 모은다. 음원 성적이 신인상 후보 중에선 높은 편이나 올해는 전문가 평가단이 참여한 심사 점수가 40%라 수상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다. AB6IX워너원의 박우진, 이대휘와 MXM으로 활동한 임영민 김동현, 그리고 새롭게 영입한 전웅으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이다. 자체 프로듀싱 능력을 갖춰 데뷔 앨범부터 자작곡을 수록했다. 메인댄서 박우진은 안무 창작 능력을 발휘해 AB6IX만의 퍼포먼스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데뷔 5개월만에 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콘서트도 개최, 자작곡 위주로 세트리스트를 꾸려 팬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ATEEZ해외에서 먼저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빌보드 월드 차트 5위,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 등에 오르면서 글로벌 활동에 빛을 봤다. 미국 5개도시, 유럽 10개 도시를 도는 해외투어를 개최하고 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 코리안 액트' 부문 수상을 거머쥐면서 해외 인기를 입증했다.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국내 팬들도 흡수 중이다. 지난 6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후 첫 1위를 거머쥐며 상승세를 실감했다. CIX워너원 출신 배진영을 필두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이다. 'Complete In X'의 약자로, 다섯명의 멤버가 모여 비로소 미지수의 완성을 이루어낸다는 뜻을 담아 팀명을 정했다. SBS MTV '더 쇼'에서 데뷔 5일차에 첫 1위 트로피를 안는 등 성공적 데뷔를 마쳤다. 워너뮤직재팬과 계약을 체결하고 일본 활동에도 발을 넓혔다. 이들은 "CIX의 성장 가능성을 매우 높게 평가한다, 향후 일본에서 톱 보이그룹이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HYNN'슈퍼스타K 2016' 출신의 박혜원이 흰으로 데뷔했다. 한강 작가의 '흰'을 읽고 '내가 더럽혀 지더라도 오직 너에게 흰 것만을 줄게'라는 글귀를 본 뒤 깊은 인상을 받아, 자신도 흰색의 도화지 같은 노래를 부를 수 있지 않을까하는생각에 지은 예명이라고 한다. 지난 3월 발매한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은 SNS로 입소문을 내다가 6개월만에 역주행 열풍을 타고 차트 정상까지 올랐다. 탁월한 가창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다. ITZY음원과 음반 시장에서 두각을 낸 유력한 신인상 후보다. 데뷔곡 '달라달라'는 24시간만에1400뷰에 육박하는 뮤직비디오 조회수를 기록했고 지상파 3사 음악방송 트로피를 휩쓸었다. 뒤이어 발매한 첫 정규 타이틀곡인 '아이씨'(ICY)로는 무려 12번의 음악방송 1위를 안았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 이후 있지까지 성공적 데뷔를 시키고 '걸그룹 명가'라는 타이틀을 공고히 했다. X1화제성은 단연 으뜸인 신인그룹이다. Mnet '프로듀스X101'을 통해 데뷔하고 5년 활동 계약을 예고했다. 데뷔앨범은 발매 일주일만에52만 장을 돌파, K팝 역사상 최초의 데뷔앨범 초동 하프밀리언 셀러라는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하지만 꽃길보다 먼저 가시밭길이 찾아왔다. 투표수 조작으로 프로그램 담당 제작진이 구속되면서 활동을 전면 중단한 상황. 열심히 오디션에 임하고 데뷔의 기쁨을 맛본 멤버들은 한순간에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됐다. CJ ENM은 조만간 이들의 활동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연지·황지영 기자 2019.12.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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