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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희, 편안한 매력으로 채운 '커피 한잔 할까요?'

배우 서영희가 음악과 커피향이 물씬 풍기는 호연으로 시청자들에게 편안함을 선사했다. 지난 24일 처음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커피 한잔 할까요?'에는 2대 커피 터줏대감 서영희(주희)가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서영희는 언제나처럼 2대 커피에서 음악 칼럼을 쓰고 있어 남다른 자연스러움을 보여줬다. 특히 일 앞에서는 한없이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박호산(박석)과는 따뜻하고 편안함이 물씬 풍기는 대화를 이어가 성숙한 연애관을 확인시켰다. 그런가 하면, 서영희는 옹성우(고비)는 물론 2대 커피를 찾는 이들의 이야기에 진심으로 귀를 기울이며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2대 커피의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지고 있다고 밝혀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서영희는 일 앞에서는 프로페셔널하다가도 연인 앞에서는 다정하고 친근한 인물 김주희로 분해 극의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여기에 각 인물들과의 디테일한 관계와 감정 변주를 자유자재로 오갈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멜로디가 느껴지는 듯한 따뜻한 눈빛부터 커피향이 나는 듯한 표정까지 섬세하게 담아낸 호연은 힐링 드라마의 백미로 작용했다. '커피 한잔 할까요?'는 매주 목, 일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2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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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 할까요?' 옹성우, 첫방부터 강고비와 차진 싱크로율

배우 옹성우가 선선한 날씨와 딱 어울리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지난 24일 첫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커피 한잔 할까요?'에서 옹성우는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 청년 강고비 역으로 등장했다. 이날 옹성우(고비)와 박호산(박석)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그려졌다. 공시 준비생 옹성우는 또 한 번 탈락의 고배를 마신 뒤 진한 커피 한 잔으로 심기일전을 다짐하며 우연히 '2대 커피'에 들어섰다. 지쳐 잠든 자신을 위해 따뜻한 커피를 새로 내주는 박호산의 친절함에 한 번, 뭉클한 감동이 차오르는 커피 맛에 두 번 반했다. 이어 "사장님께 커피를 배우고 싶습니다. 인생을 바꿀 커피를 만들어 주셨으면, 그거 마신 사람 인생도 책임지셔야죠"라며 당돌하게 외치는 옹성우의 눈빛은 초롱초롱 빛났다. 이때부터 옹성우의 무모하리만큼 뜨거운 열정은 시작됐다. 밤낮없이 '2대 커피' 주위를 맴돌며, 박호산은 물론 서영희(주희), 추예진(가원), 김예은(미나)에게 질문 세례를 쏟아냈다. 그의 꾸준한 노력을 높이 산 박호산은 결국 옹성우에게 첫 출근을 제안,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옹성우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뿌듯한 미소를 자아냈다. 옹성우는 '커피 한잔 할까요?' 첫 방송부터 훈훈한 비주얼과 순수한 열정이 매력적인 강고비를 높은 싱크로율로 소화하며 극을 부드럽게 이끌어갔다. 일명 'GOD SHOT'(갓 샷)을 맛본 표정 변화를 디테일하게 표현해내는가 하면, 과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 호흡으로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힐링 감성을 전달하기도 했다. 신입 바리스타로서 옹성우가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 대한 기대치를 끌어올렸다. '커피 한잔 할까요?'는 카카오TV에서 매주 일, 목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2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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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첫방송부터 전달된 '따뜻한 연기'

옹성우가 쌀쌀한 날씨와 딱 어울리는 캐릭터로 돌아왔다. 옹성우는 24일 첫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커피 한잔 할까요?'에서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 청년 강고비를 연기했다. 첫방송에서는 옹성우와 박호산(박석)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그려졌다. 공시 준비생 옹성우는 또 한 번 탈락의 고배를 마신 뒤 진한 커피 한 잔으로 심기일전을 다짐하며 우연히 2대 커피에 들어섰다. 지쳐 잠든 자신을 위해 따뜻한 커피를 새로 내주는 박호산의 친절함에 한 번, 뭉클한 감동이 차오르는 커피 맛에 두 번 반했다. 이어 "사장님께 커피를 배우고 싶습니다. 인생을 바꿀 커피를 만들어 주셨으면, 그거 마신 사람 인생도 책임지셔야죠"라며 당돌하게 외치는 옹성우의 눈빛은 초롱초롱 빛나며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이때부터 옹성우의 무모하리만큼 뜨거운 열정은 시작됐다. 밤낮없이 2대 커피 주위를 맴돌며 박호산은 물론 서영희(주희) 추예진(가원) 김예은(미나)에게 질문 세례를 쏟아냈다. 그의 꾸준한 노력을 높이 산 박호산은 결국 옹성우에게 첫 출근을 제안,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뿌듯한 미소를 자아냈다. 옹성우는 훈훈한 비주얼과 순수한 열정이 매력적인 강고비를 높은 싱크로율로 소화하며 극을 부드럽게 이끌어갔다. 일명 '갓 샷(GOD SHOT)'을 맛본 강고비의 표정 변화를 디테일하게 표현해내는가 하면, 과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 호흡으로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힐링 감성을 전달했다. 이는 앞으로 2대 커피 신입 바리스타로서 옹성우가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 대한 기대치를 한껏 끌어올린다. '커피 한잔 할까요?'는 매주 일·목요일 오후 5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0.2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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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 할까요?' 서영희 "촬영장 자체가 힐링, 행복했다"

'커피 한잔 할까요?' 박호산, 서영희가 편안한 호흡을 예고했다. 22일 오후 카카오TV 오리지널 '커피 한잔 할까요?'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옹성우, 박호산, 서영희, 노정욱 감독이 참석했다. 박호산은 서영희와의 호흡에 대해 "원작에서 주희가 박석한테 의지하는 인물로 나오는데, 실제론 내가 영희 씨에게 의지했다. 푸근한 사람이다"라고 운을 떼며 "내가 나이는 더 많지만 경력으로는 영희 씨가 선배다. 그래서 작품 외적으로도 많이 의지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영희는 "촬영장 자체가 힐링이었다. 매일 죽고 죽이는 거 하다가 대화다운 대화를 나눌 수 있어 행복한 촬영이었다"라고 회상하며 "얼핏 지나가면 연인인지 모를 정도로 애정 표현이 많지 않은데 그런 모습이 좋았다. 편안한 눈빛이 있어 '내가 주희라면 반할 수밖에 없겠다'란 생각을 했다"라고 털어놨다. '커피 한잔 할까요?'는 허영만 화백이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그린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순수한 열정만으로 커피의 세계에 뛰어든 신입 바리스타 옹성우(강고비)가 커피 명장 박호산(박석)의 수제자가 되면서 커피와 사람에 대해 배워가는 모습을 그린 감성 휴먼물이다. 24일 오후 5시에 첫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2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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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 할까요?' 박호산 "옹성우, 강고비 그 자체였다"

'커피 한잔 할까요?' 노정욱 감독, 박호산이 옹성우에 대해 '강고비 그 자체'라고 칭찬했다. 22일 오후 카카오TV 오리지널 '커피 한잔 할까요?'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옹성우, 박호산, 서영희, 노정욱 감독이 참석했다. 노정욱 감독은 배우들의 첫인상에 대해 묻자 "옹성우는 처음 봤을 때부터 '어 고비네?' 너무 닮았다고 생각했다. 진지하고 열정 넘치고 당돌한 매력을 이미 갖추고 있어 기대됐다"라고 답했다. 이어 "박호산은 원작 캐릭터와 안 닮아서 좋았다. 글을 쓰면서 박석이란 캐릭터에 염두를 둔 건 여유다. 여유 있고 사람 좋은 미소에 홀렸다. 서영희는 역할 자체가 가볍지만 그럴수록 진지하게 연기해야 재밌다고 생각했다. 서영희와 정확히 통한 게 있었다"라고 치켜세웠다. 박호산도 노정욱 감독의 생각에 공감을 표했다. "그냥 강고비가 왔더라. 처음 만난 장소가 커피를 배우는 곳이었는데 옹성우 자체가 강고비라 준비할 게 없어 보였다. 나이 차가 많이 나 케미스트리가 나오기 힘들 줄 알았는데 뭔가 통하게 있기도 하고 옹성우가 잘 맞춰줘 고마웠다"라고 애정을 표했다. '커피 한잔 할까요?'는 허영만 화백이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그린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순수한 열정만으로 커피의 세계에 뛰어든 신입 바리스타 옹성우(강고비)가 커피 명장 박호산(박석)의 수제자가 되면서 커피와 사람에 대해 배워가는 모습을 그린 감성 휴먼물이다. 24일 오후 5시에 첫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2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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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옹성우-서영희-박호산, '밝은 손인사'

노정욱PD와 배우 옹성우, 서영희, 박호산이 22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카카오TV ‘커피 한잔 할까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커피 한잔 할까요?’는 순수한 열정만으로 커피의 세계에 뛰어든 신입 바리스타 '강고비'가 커피 명인 '박석’의 수제자가 되면서 커피와 사람에 대해 배워가는 모습을 그린 감성 휴먼 드라마로 10월 24일 공개된다. 2021.10.2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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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커피 한잔 할까요?'의 주역들

노정욱PD와 배우 옹성우, 서영희, 박호산이 22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카카오TV ‘커피 한잔 할까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커피 한잔 할까요?’는 순수한 열정만으로 커피의 세계에 뛰어든 신입 바리스타 '강고비'가 커피 명인 '박석’의 수제자가 되면서 커피와 사람에 대해 배워가는 모습을 그린 감성 휴먼 드라마로 10월 24일 공개된다. 2021.10.2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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