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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산X손준호, '최파타' 인증샷 "따뜻한 뮤지컬로 돌아온 두 남자"
배우 박호산, 뮤지컬 배우 손준호의 '최파타' 인증샷이 공개됐다. 24일 오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SNS에는 "따뜻한 뮤지컬 '빅피쉬'. 크리스마스이브라고 루돌프 머리띠 쓴 박호산, 최파타 잇템 김장 조끼도 명품으로 소화한 손준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파타' 스튜디오 게스트석에 자리한 손준호, 박호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꽃무늬 조끼, 루돌프 머리띠 등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 두 사람의 훈훈한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호산, 손준호는 이날(24일) 오후 뮤지컬 '빅피쉬' 홍보 차 '최파타'를 찾았다. 한편, 가족간의 사랑을 주제로 한 뮤지컬 '빅피쉬'는 대니얼 월러스 원작 소설(1998)과 팀 버튼 감독 영화(2003)로 잘 알려진 작품이다. 내년 2월 9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2.24 15:05